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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세상을 떠날뻔한 올케언니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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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찬미
댓글 35건 조회 2,095회 작성일 18-04-29 23:1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을 찬미합니다.

글자의 수만큼 

엄마의 세포가 초록빛 봄처럼 살아나 

온몸을 생기돋게 하소서.

저희들의 작은 기도가 

엄마의 모든 아픈 마음에

맑은 치유제가 되소서. 아멘.

오래된 이야깁니다.

저희 오빠와 올케는

강원도 고성에서 가난하게 하루하루 살고 있었어요.

오빠는 성격이 직선적이고

명령적이고

상대방 말을 전 -혀 듣지않고

자신의 말만 내세우고 고지식한 면이

가득 해요.

물....하면 바로 물이 앞에 있어야하고

이게 돌...이다 하는데

올케가 돌이 아니라고하면

바로 집어던지고 무엇이 날아가지요...

다혈질에다

올케를 하루종일 명령조로 일을 시키니

올케는 쉴틈이 없어요

저는 그런 오빠와 함께 사는 올케를 보며

너무도 측은하고 불쌍했는데

8년전쯤 올케는

오빠의 성격에 견디다못해

어느날 먹으면 바로 죽는다는 독한 농약을

마​셨지요.

저는 그소식을 듣자마자

부산에서​

바로 춘천 병원 중환자실로

기적수한병...들고 달려갔었답니다.​

초최하게 노랗게 변해있는오빠를 보며

올케 소식을 물으니​

중환자실에 있는 올케는

살 가망이 없다고합니다.

변과 구토로 온몸을 뒤집어 쓴 올케는

의식을 잃었고​

간호원은 쳐다도 안보고

죽게 내버려 두었다 합니다.

저는 오빠에게

기적수를 주며

이 물은 죽어가는 사람도 마시면

 

살릴 수 있는 소중한 물이니

오빠가 응급실에 들어가

언니에게 한모금만 먹이라고

사정 사정 했더니

오빠는 그와중에도

안돼.....그랬어요.

저희 오빠는 고집이 너무너무 쎄서

남의 말은 절때....안 듣거든요

그래도 저는 오빠에게 얼마나 사정을 했는데요.

그래도 안 들어서

그만 맥이 탁 풀려 눈물이 나오드라구요 

저는 정신을 차려

올케의 팔과 다리를 사방 묶어놓고

커텐을 쳐서 죽기만을 기다리는 올케의

 

중환자실앞에 서서 기도하고

기적수를 놔두고

 

저는 부산으로 왔어요...​

그래도

비록 올케가 기적수를 마시지는 못하더라도

주님께서 올케에게 마시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랬기에

올케의 병실앞에 그마음으로 두고 왔거든요.

제가 부산에서

올케가 있는 춘천병원으로 갈 때

엄마에게 바로 기도봉헌 드리고

올케가 있는 병원으로 갔기에

그래도 제마음은

안심이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부산으로 돌아온 얼마후 

첫 토요일 만남 때 엄마께서는​

저를 보고 올케소식을 물으시며

"최선을 다했으니 할일은 다한셈이라고

걱정하지마...하시며​

위로의 말씀을 주셨어요

저는 엄마의 그말씀이

가끔 제가 어려울 때

생각이 나곤 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최선을 다하고도 일이 안되거나

해도해도 끝이없는 마음 고통이 있을 때

그냥 모든것을

 

성모님께 의탁하고 맡겨드리는 생활을 배웠답니다.​

우리의 힘으로 안되는 일들이

참 많챤아요...

그리고 항상

엄마의 말씀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생활로 

조금씩 바뀌었구요.​ ​

그러고도 내힘으로 안될때는

예수님께...성모님께

의탁하며 다 드리곤 했답니다

엄마가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들은

금보다...보석보다 더 빛나

저희들의 마음과 생활 속을 파고 들어요.

장사를 하다보니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도 받지만

엄마의 말씀들을 생각하면

위로와 힘이 되었고

내 눈물도 미소로

한숨은 기쁨으로 ​바꿔주시기에

엄마의 한마디 한마디 말씀들은

제가 부족하고 나약하여 쓰러지려할 때

저의지팡이요 희망이었답니다.

농약마신 강원도 올케는

8년이 지난 지금도 잘 살고 있고요...

의기양양했던 저희 오빠는

이제 몸도 아프고 기가 꺽이어

성격도 많이 좋아졌고

말도 많이 줄어 들어서

올케는 이제 조금 마음이

편하다고 합니다.​

 

그좋은 기적수를

올케에게 단 한 모금 마시지도 못하고

다시 돌아올때

고집센 오빠의 성격을 생각하며

참 많이 마음 아팠지만

기적수를 들고 단숨에 달려가

병원 앞에 두고 온 작은 저의 행동이

그나마 

최선을 다했던 것이었나봐요.

저는 정말 아무것도 한것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요. ​

늦은 감사의 마음

엄마께 몽땅 다 드립니다.​

나주가 정말 좋와요.

성모님을 너무도 사랑해요.

가도가도 또 성모님동산이 그리워집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드립니다.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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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정말 엄마의 기도가 아니었다면...ㅠㅠ

엄마의 대속고통과 기도,
그리고 주찬미님의 그 간절한 마음의 희생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기적수로 씻어주셨나봐요^^

은총 나누어 주심 무지무지 축하드리며
늘 주님 성모님 엄마 품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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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동이 마구마구 밀려옵니다 !
저희에게 엄마는 그런 분이시죠-! 엄마는 그런 힘이 있으신 분이시죠 -
당신의 고통과 사랑으로 우리에게 매순간 엄청난 전구를 해 주시는 분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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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주님께 영광~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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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실리아님의 댓글

강세실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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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농약마신 강원도 올케는
8년이 지난 지금도 잘살고 있고요..."

아멘!!!
그토록 위독한 상황이었지만
율리아님의 기도로 소생하셨군요.
참으로~놀랍습니다~~@@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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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최선을 다함과 완전한 의탁.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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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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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감사합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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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와ㅡ 정말 감동적인 증언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울컥하네요.

엄마의 말씀도 정말 감동이어요...!
단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달려가신
그 사랑의 마음! 엄마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신뢰심,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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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최선을 다한다는 것!
주님성모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가 봅니다!
우리도 최선을 다하여 주님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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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기적이 이게 기적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엄마의 대속 고통을 통해서 지금도 살아
계시는 올케님이 정말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최선을 다한모습 기적수를 마시지는 못했
어도 멀쩡히 살아있는 삶이 바로 은총입니다..
님의 믿음과 엄마의 기도로 살아계심 축하드려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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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풀리지 않는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최선을 다하는 것, 정말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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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엄마가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들은
금보다...보석보다 더 빛나
저희들의 마음과 생활 속을 파고 들어요.
아 ~~~ 멘 !!!
엄마의 기도와 최선을 다하신 주찬미님의
사랑을 통해 올케가 지금도 살아계시는
놀라운 은총 증언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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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주찬미님!
감동입니다
마음이 너무 예쁘십니다
치유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라버니의 가정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한 성가정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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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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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엄마가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들은
금보다...보석보다 더 빛나
저희들의 마음과 생활 속을 파고 들어요.

아멘!!!
깊이 공감합니다~^0^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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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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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기적수를 마시진 않았지만 옆에 기적수가
있는것만으로도 은총이지요~~
은총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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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마음이 조마조마 했네요
님의 정성과 하느님도 감동하시는
엄마의 기도로 올케언니가
살아나심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형제나 가족중 단 한명만이라도
나주에 순례한다는것이
얼마나 큰 축복임을
님의 글을 읽으며 또 깨닫네요

저희에게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하느님께 가는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는 엄마가 계셔서
너무나 좋고 감사하고
큰 축복이지요~~

님 덕분에 결과는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최선을 다해야함을 또 느끼고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소중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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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율리아님의 기도와 정성으로 올케가 살아나심을
축하드리며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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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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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모든 것을 맡기면서 율리아 엄마께
의탁하는 걸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은총을 내려주셨으리라 믿어요.
지금도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시다니
주님께 영광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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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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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승리님의 댓글

성심승리 작성일

"그리고 그때부터 최선을 다하고도 일이 안되거나
해도해도 끝이없는 마음 고통이 있을 때 그냥 모든것을
성모님께 의탁하고 맡겨드리는 생활을 배웠답니다.​ 우리의 힘으로
안되는 일들이 참 많챤아요...그리고 항상 엄마의 말씀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생활로
조금씩 바뀌었구요.​ ​그러고도 내힘으로 안될때는 예수님께...성모님께의탁하며 다 드리곤 했답니다
엄마가 저희에게 주시는 말씀들은 금보다...보석보다 더 빛나 저희들의 마음과 생활 속을 파고 들어요."

아멘!
율리아님의 대속고통과 간절한 기도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오신 올케언니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진정한 실천의 큰 은총을 여러 큰 일들을 통해 받게 되심에 님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의
영성으로 단순하게 받아들이고 노력하심에 큰 축복 얻으심 축하드리며 저도 더욱 진정한 실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단순하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누구보다 미약하고 부족한만큼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나누어 받도록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그립고 행복한
나주순례 늘 열심히 하셔서 참행복 누리시며 님과 님의 가정에 더 많은 은총과
영육간의 건강과 넘치는 축복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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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최선을 다했으니 할일은 다한셈이라고 걱정하지마.

하시며​ 위로의 말씀을 주셨어요 저는 엄마의 그

말씀이 가끔 제가 어려울 때 생각이 나곤 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최선을 다하고도 일이 안되거나

해도해도 끝이없는 마음 고통이 있을  그냥 모든것을

성모님께 의탁하고 맡겨드리는 생활을 배웠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찬미님...지난 은총이지만  많은것을 생각케

하며  배우고 갑니다 올케분 오빠분 잘지내고 계신다니

기쁨니다 축하드려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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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최선을 다했으니 할일은 다한셈이라고 걱정하지마.

하시며​ 위로의 말씀을 주셨어요 저는 엄마의 그

말씀이 가끔 제가 어려울 때 생각이 나곤 했어요.

그리고 그때부터  최선을 다하고도 일이 안되거나

해도해도 끝이없는 마음 고통이 있을  그냥 모든것을

성모님께 의탁하고 맡겨드리는 생활을 배웠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찬미님...지난 은총이지만  많은것을 생각케

하며  배우고 갑니다 올케분 오빠분 잘지내고 계신다니

기쁨니다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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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감사! 감사! 감사!
최선을 다하고도 일이 안되거나 해도해도 끝이 없는 마음 고통이 있을 때
그냥 모든 것을 성모님께 의탁하고 맡겨드리는 생활을 배웠답니다.
저도 이 글로 인해 한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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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최선을 다했으니 할일은 다한셈이라고
걱정하지마...하시며​
위로의 말씀을 주셨어요.아멘

최선을 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또 느끼게 됩니다.
다시 사셨던 올케 모두가 기적입니다.

엄마의 기도가 얼마나 큰지를
감사드리며 주찬미님께도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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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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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올케분께서 정말 큰일 날뻔 하셨네요...
주찬미님과 엄마의 기도로
또 기적수를 먹이고 싶어하신 간절함이 전해져
8년이 지난 지금도 잘 지낼 수 있게 해 주셨나 봅니다.

주찬미님...
나누어 주신 은총 감사드리며, 주찬미님과 오빠분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축복이
가득가득가득 하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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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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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너무나 놀라운 은총이네요~
비록 기적수를 마시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고
엄마의 대속 고통을 통해 치유해 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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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최선을 다했으니 할일은 다한셈이라고
걱정하지마...하시며​
위로의 말씀을 주셨어요
아멘 ♡ 정말 감동이네요ㅠ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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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최선을 다했으니 할일은 다한셈이라고 ​걱정하지마." 
아멘!

최선을 다하고도 일이 안되거나 ​해도해도 끝이없는
마음 고통이 있을 때 ​​그냥 모든것을  성모님께 의탁하고
맡겨드리는 생활을 배웠답니다.
아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ㅜ
주찬미님의 글을 통하여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지친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며 위로해주시고,
치유해주시는 것만 같습니다.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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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감동의 은총글 잘 읽었어요
찬미님이 내려오신 뒤에
오빠가 기적수를 먹이셨나봐요
아님 엄마의 기도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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