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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고백의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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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30건 조회 2,200회 작성일 12-08-25 15: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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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총고백의 은총 (1982년 7월 25일)
 

다음날 오후에 P자매가 또 찾아왔다.

두툼한 봉투를 나에게 건네주며 "이것은 율리아 자매님의 말씀 따라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제가 어려서부터 이제까지 살아오는 동안 지은 모든 죄를 솔직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총고백 성사를 보고 오는 길이에요. 지금까지 제가 잘못한 일들을 다 적는다고는 했지만 그러나 혹시 빠진 것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였다.

P자매님으로부터 건네 받은 두툼한 봉투를 태우면서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 세실 수 있으신 주님께 P자매의 잘못한 부분들을 모두 불살라 없애주시고 그 가족들의 마음도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셔서 성 가정을 이루고 모두가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julia-83_2.jpg

"주님!  

주님께서 하느님 아버지께 당신 자신을 온전히 맡기셨듯이

저도 상처로 뒤범벅이 된 P자매의 가족을 당신께 맡기나이다.

가물거리던 사랑의 불씨에 풍요로운 섶을 가해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시어 암탉이 병아리를 안고 품듯이

그들 가족을 품에 안아 주시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이들 모두가 활짝 열린 폭넓은 사랑으로 마음을 닫아걸었던

빗장을 활짝 열고 서로를 사랑하게 해 주시옵소서.

오 나의 주님이시여!

잘못을 부르짖고 용서를 청하는 당신 딸의 소청을 들어주시어

새로운 반석 위에 성 가정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주시겠다고 하신

그 약속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나이다."

 

"사랑을 주고파 갈망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하고

외친 나의 말을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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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으려하는 마음을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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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가물거리던 사랑의 불씨에 풍요로운 섶을 가해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시어 암탉이 병아리를 안고 품듯이

그들 가족을 품에 안아 주시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이들 모두가 활짝 열린 폭넓은 사랑으로 마음을 닫아걸었던
빗장을 활짝 열고 서로를 사랑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저의 가정과 요셉의 가정에도 그대로 이루어지소서.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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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하고
외친 나의 말을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한 영혼이라도 회개의 삶을 살기를 바라시며
온갖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보속의 삶을 사시는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앞에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율리아님의 그 사랑으로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깨어나고 사랑없는 가정이 회복이되고
병든 영혼 육신이 치유 되는지요~

주님!우리모두도 그 사랑을 본받아 사랑의 도구가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율리아님의 삶을 묵상할수 있도록
아름답게 올려 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은총의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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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저희에게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주시겠다고 하신
그 약속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나이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온전히 믿으시는
율리아님의 그 마음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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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카타리나님  율리아님 글 묵상할 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듬뿍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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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이미용서를받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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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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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오 나의 주님이시여!
잘못을 부르짖고 용서를 청하는 당신 딸의 소청을 들어주시어 새로운 반석 위에 성 가정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주시겠다고 하신 그 약속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나이다

아멘!
너무나 멋진 엄마의 기도 ♡
어떻게 이런 묵상들을 하시며 기도하실 수 있었을까..!

엄마의 기도들을 볼때마다 놀라며 감탄하고 탄복합니다 ♡
너무나 좋은 엄마의 기도, 너무나 다정하시고 자상하신 주님 ^ㅡ^ 캬~~♥ ^^ 짱짱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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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을 주고파 갈망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하고
외친 나의 말을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늘 바른 지름길로 인도해 주시는 율리아님...
와~율리아님의 기도가 이렇게 큰 열매가 되다니...
율리아님의 기도를 먹고 사는 자는 복되도다" 라는 고백이 저절로 나오네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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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저는 늘 예수님과 율리아엄마와의 대화에서
느끼는것은 예수님의 말씀에서에요
사랑을 주고파 갈망하는 ....
율리아엄마의 마음을 가장 잘 아시는..사랑하실수밖에 없으시고
선택받으실수밖에 없으시며 특별하실수밖에 없으심을...
율리아엄마는 그런 분이심을...
다시금 깨닫고  느끼는 ..
그러기에  그분은  순례하러오는 저희들이 어떤사람인지 어떻게 살았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시고  그저 무조건 적으로 사랑을 주시고자
당신 한몸 고스란히 희생하시고 봉헌하시지요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친다고 해야할까?

율리아엄마 엄마의 영성 열심히 갈고 닦아 닮아갈수있는 그런 영혼으로
거듭날수있도록 새로이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께요~~~아멘~~~
계셔주심에 감사드리고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려요~~~사랑해요~~~힘내세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님향한 사랑의길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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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잘못을 부르짖고 용서를 청하는 당신 딸의 소청을 들어주시어

새로운 반석 위에 성 가정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네탓이아닌 내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여 부활의삶 살아가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늘 부족함과 부끄러움 밖에 드릴것이없는 삶...카타리나님 께서 올려주신 글이 마음을열어 되돌아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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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제가 어려서부터 이제까지 살아오는 동안
지은 모든 죄를 솔직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총고백 성사를 보고 오는 길이에요...아멘!!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아멘!!

저에게도 더욱더 깊은 회개의은총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회개하는 사람에게 늘 용서를 베푸시는 사랑의주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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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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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  저의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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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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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을 주고파 갈망하는 내 작은 영혼아!너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하고 외친 나의 말을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
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
님의 수고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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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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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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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받으소서. 아멘.

애써주신 카타리나님, 님의 가정을 위하여도
함께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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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다 세실 수 있으신 주님께 P자매의 잘못한 부분들을 모두 불살라 없애주시고
그 가족들의 마음도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셔서 성 가정을 이루고 모두가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아멘~!!!
저희들의 가정도 함께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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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을 주고파 갈망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하고

외친 나의 말을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사랑하난 가타리나 자매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과 펴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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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아멘...

카타리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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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목마른 사람은 다 내게로 와서 마셔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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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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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을 주고파 갈망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하고

외친 나의 말을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

사랑의 주님  저희죄인들에게 자비와 용서와 사랑을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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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총고백! 이미 용서를받았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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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희에게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주시겠다고 하신
그 약속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나이다.".아멘

 
"사랑을 주고파 갈망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하고
외친 나의 말을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율리아님을 저희들에게 함께해 주신 나주의 현존하신
예수님,성모님 감사드려요. 총고백의 은총도 함께 느끼며
또 감사드려요.아멘

아름답게 올려주신 님의 정성에 묵상을 더해주시니 고맙습
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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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주님! 

주님께서 하느님 아버지께 당신 자신을 온전히 맡기셨듯이

저도 상처로 뒤범벅이 된 P자매의 가족을 당신께 맡기나이다.

가물거리던 사랑의 불씨에 풍요로운 섶을 가해 성령의 불로

활활 태워주시어 암탉이 병아리를 안고 품듯이

그들 가족을 품에 안아 주시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이들 모두가 활짝 열린 폭넓은 사랑으로 마음을 닫아걸었던

빗장을 활짝 열고 서로를 사랑하게 해 주시옵소서.

오 나의 주님이시여!

잘못을 부르짖고 용서를 청하는 당신 딸의 소청을 들어주시어

새로운 반석 위에 성 가정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주시겠다고 하신

그 약속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나이다."


오 ~  율리아님의 기도는 너무나 아름다워서 영혼을 아름답게 채색하는 은총의 시 입니다.
저는 평소에 어떻게 기도를 좀 잘 할 수 있을까 ??  생각할 때가 종종 있는데

율리아님의 기도를 오늘 그대로 인용하여 제 주위의 그 누군가를 위해 기도 하렵니다.
상처받고 파괴 직전인 그 가정을 위해  새로운 반석위에 성가정을 이루게 해 주시기를 .. 말입니다.

카타리나님  .. 율리아님의 기도를 아름답게 하여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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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저희에게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주시겠다고 하신
그 약속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나이다."
 

"사랑을 주고파 갈망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하고
외친 나의 말을 그가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고,
그는 너의 말을 그대로 따라「네 탓」이 아닌「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회개하였으니 어찌 내가 그냥 있을 수 있겠느냐.
그는 이미 용서를 받았다."  아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릴 수도 있다고 하신 그 말씀
다시 새겨봅니다.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고 진정하고 깊은 사랑의 마음으로 행할 때
놀라운 기적 행하여주시고 축복하여 주시는 주님의 그 자비와 사랑 ♡
저도 깊은 사랑의 그 마음 본받도록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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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저희에게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주시겠다고 하신 그 약속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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