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하얀 도화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32건 조회 2,310회 작성일 13-02-17 16:53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 하루를 주님 영광 위하여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봉헌하며 새벽을 맞이 합니다.

 

아침기도를 바치며 묵상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귀한 날 오늘은 어떻게 보낼까!

 

어제까지도 생각 없이 주어진 시간을 그냥 저냥

보냈습니다. 그 시간들을 반성하며 생각하니

주님 뜻 안에  수고하며 보낸 시간도 있고

기도하는 시간도 있고 계획 없이 그날 그날 닥치는 일들을 하며

나주의 생활의 기도를 실천 한답시고

듬성 듬성 성글게 엮어진 기도꿰미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무엇에 쫒기듯 어디에 마음 뺏기고 사는지 ...

그래도 옛날 보다는 좀 나아진 것 같은데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모양은 분명 아닌 것  같아서

맘이 편칠않고 참 모자라는 내 모습이

자꾸만 숨어 버리고 싶은 오그라든 마음입니다.

 

노력을 해도 또 노력을 해도

마음 다스리는게 쉽지않아

죽은 듯 고요한 빈 하늘 바라보며주님을 불러보지만

대답없으신 주님을 만나러 갈바리아 동산을 찾아갑니다.

 

묵묵히 하염없이 마냥 기다려 주시는 사랑!

그 애닯은사랑을  느끼려고 발걸음을 옮기며

하느님을 찾지 않는 이들을 위하여 봉헌 합니다.

 

주님! 제가 갑니다.

외로움을 주신 이유를 찾아 갑니다.

 

홀로 오라고

홀로 만나자고

갈바리아 언덕의 주님은  

힘겨워 입벌리고

하염없이

우리들이 찾아 오기를  십자가에 매달려

기다리 십니다.

 

 주님 앞에서서

 

오늘을 주심을 감사드리며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 것 입니다.

 

일 분 일 초 허투로 쓰지 않고

오늘 챙겨야 할 은총 받아  챙겨 그려넣고,

공로도 쌓아 숨겨넣고,

생활의 기도도 차곡 차곡 엮어 넣고,

 

화낼일 봉헌 하고

고통스런 일들도 가만히 끼워 넣고,

욕심 부릴 일들도  나누며

사랑해야 할 가족들 위해 기도하며

희생 바칠 수 있는 주어진 시간들을

 나주 영성으로 아름답게 엮어

성모님께 부탁하여  비어 있는 나의 천국 창고에

채곳 채곡 보관해 주시길 기도하며

잠드는 순간까지 가만히 그려 넣겠습니다.

 

아직 습관이 안되어  어제처럼 또 성근 모습일 것 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이렇게 다짐하고  마음 다잡았으니 

어제의 날 들 보다는 더 아름 답겠지요.

 

율리아님의 고통을 바라보고만  있어야 했던 어리 석음이

 

오늘 아침!

이렇게 주님 성모님 께선

한 걸음 더 앞 설 수 있도록 양육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을 향한 마음~
성모님을 향한 마음~
율리아님을 향한 마음~ 그 마음 안에서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천상정원님, 사랑해요^^

profile_image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너무나아름다운마음 너무아름다운글이에요..천상정원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화낼일 봉헌 하고

고통스런 일들도 가만히 끼워 넣고,

욕심 부릴 일들도  나누며

사랑해야 할 가족들 위해 기도하며

희생 바칠 수 있는 주어진 시간들을

 나주 영성으로 아름답게 엮어

성모님께 부탁하여  비어 있는 나의 천국 창고에

채곳 채곡 보관해 주시길 기도하며

잠드는 순간까지 가만히 그려 넣겠습니다.


아멘!!  좋은 글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 앞에서서
오늘을 주심을 감사드리며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 것 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아름다운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순시기를 보내는 만큼~하얀도화지에 아름답고 예쁜그림
그려넣고 싶어요~회개와 눈물로, 기도와 희생과 보속으로요~
주님.성모님의 은총을 구합니다~아멘!!사랑해요~~~~

profile_image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염없이 우리들이 찾아 오기를
 십자가에 매달려 기다리 십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그래도 오늘은 이렇게 다짐하고 마음 다잡았으니 
어제의 날들보다는 더 아름답겠지요.

아멘!

너무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중요한 것은 현재(지금 이 순간)란 말씀 떠올려 봅니다.

천상정원님! 안녕하셔요~
오늘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는데
나주 성모님 동산에도 촉촉하고 훈훈한 봄비가 내려졌는지...

우리의 영혼에도 자비의 물줄기와 성령의 단비를 촉촉히 내려주시길 바라며
용기와 힘을 내어 앞으로 전진해요~ 화이팅!^^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피정 마치고 모든
일정마치고 지금 돌아
가는 길입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 영성으로 아름답게 엮어
 성모님께 부탁하여 비어 있는 나의

천국 창고에 채곳 채곡 보관해
 주시길 기도하며 잠드는 순간까지
 가만히 그려 넣겠습니다...아멘...


참으로 아름다운 글이네요.^^
동산에 가까이 계신 분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가서 기적수로 영혼육신 깨끗이 자주
씻어내고 갈바리아동산 예수님께 현재
나의마음을 고백하고 회개하고~~~

사랑받고 어린아기처럼 앙앙 거리고
이래저래 축복 많이 받은 사람들이에요.^^

.....감사드리며...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오늘 아침!

                이렇게 주님성모님께선 한걸음 더 앞설수있도록

              양육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름다운 글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우리를 늘 양육해주심에 감사드리죠!!!
      "천상정원님," 아름다운 글 잘 읽고갑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님께서 올리신 글 !  그야말로 님의 맘이 " 하얀 도화지 " 이네예~에 . 소생의 맘은 언제나은제나 황칠한 도화지 ! 주님께서 그림을 그릴 수 음서예~에 . ㅋ

江碧鳥逾白    山靑花欲燃      :    강물이 푸르러 물새는 더욱 희고 산이 푸르러 꽃은 타는 듯 붉다 .    ( 강물 , 산 = 나주 .  물새, 꽃=순례자 )
강벽조유백    산청화욕연

꽃은 피고 지고 ,물새는 왔다리 갔다리 그야말로 엿장수 맘데로 이지요 . 순례를 잘 다니다가도 3000포로 빠지고 ..그렇치만 강물과 산은 영원하지요 . ^^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갈바리아 예수님이 외롭지 않으시겠어요.

profile_image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항상 주님께 좀더 다가가시려고 하는 님과 님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오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순간들 항상 함께하시어
저의 모든 말과 생각과 행동을 인도하시고 저의 하루일과 주관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천상정원님의 솔직하고 아름다운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늘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자비와 은총 가득 하시길 빌며~
부족한 저희들 함께 마음 모아 주님 성모님게 나아가요~^^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천상정원님의 솔직하고 아름다운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늘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자비와 은총 가득 하시길 빌며~
부족한 저희들 함께 마음 모아 주님 성모님게 나아가요~^^

profile_image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저의 마음과 똑 같습니다.
늘 죄중에 살고
다짐하지만
다시 흐트러지는 삶
이 사순절에
봉헌하며
희생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맨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부족하고
모자람이 많은 저

님의 글을 통하여
제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너무 부족하여 숨고만 싶습니다.
하지만 새로 시작하고
오뚝이처럼 일어날 수 있는 나주 영성이

그래서 참좋습니다.
저또한 하얀도화지에 부족함을 봉헌하며
하나 하나 차곡히 그려넣으려 더 노력할께요.

아름다운 님모습 표현해주신 그사랑
모두 감사함과 함께 사랑합니다.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부족함이 더 많은 이 죄인을 오늘도 새로운 날을 주시어 봉헌하게 이끄십니다!! 주님 성모님께 항상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천상정원님의 깨끗한 마음이 그려지네요~

사순절 잘 보내도록 할께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많은
외로움을 
더많은
아픔을 주시는듯
사랑받고 계시는 시간에
부족한죄인도 자신을바라보는
시간으로 다가옵니다.

천상정원님!
지난겨울은 유난히도 추웠습니다.
이제
언제 그랬냐는듯
새로시작하신
오늘이 모아져 
부활의봄은 축복으로 가득
하시리라 믿습니다.
돌아볼수있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천상 정원님 참으로 댓글을 통하여 인사 드립니다 천상정원님에 외로움을 모두 하느님께
봉헌 하시고 온전히 봉헌된 삶을 살아가려고 하시는 천상 정원님을 먼 발찌에서 바라보고
느꼈던것은 저도 저렇게 할수 있을까 저 자신에게 되물어보곤 하였지요 그러나 여러 이유를
들어 저에 자신에 선택과 행동에 이건 어쩔수 없는거야 하느님께서도 저의 처지를 알아주셔서
용서 하여주실것이란 저만의 이유를 들어 정당화 하면 살아오고 있다는것입니다 얄팍한
저의 교활함이면 비겁함이기도 합니다 천상 정원님 그러나 저는 희망을 버리지는 않고 저
역시 온전히 하느님께 온전히 저의 모든것을 내어 놓고 살아 갈수 있도록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께
기도 하면 살아오고 있답니다 궁극적으로 저의들이 가야할 길 모두 세상을 넘어서지 않고는 갈수없는
길을 향해 무겁게 짓눌림에 몸서리 치면서도 벗어 버릴수 없는 무게 힘을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도음 받아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천상 정원님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평화 있으시길을
기도 하겠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화낼일 봉헌 하고

고통스런 일들도 가만히 끼워 넣고,

욕심 부릴 일들도  나누며

사랑해야 할 가족들 위해 기도하며

희생 바칠 수 있는 주어진 시간들을

 나주 영성으로 아름답게 엮어

성모님께 부탁하여  비어 있는 나의 천국 창고에

채곳 채곡 보관해 주시길 기도하며

잠드는 순간까지 가만히 그려 넣겠습니다...아멘!!!

천상정원님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직 습관이 안되어  어제처럼 또 성근 모습일 것 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이렇게 다짐하고  마음 다잡았으니 
어제의 날 들 보다는 더 아름 답겠지요."

아멘!!!
천상정원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마음을  숙연케하고

조용히 주님앞에 성모님 앞에  앉게 해주시는

감동 가득한 글이였습니다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하염없이 우리들이 찾아 오기를
 십자가에 매달려 기다리 십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하얀  도화지에
그려지는 님의 마음과 기도
진정으로 아름답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520
어제
7,430
최대
8,248
전체
4,409,646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