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성녀 체칠리아 순교자 기념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2,839회 작성일 17-11-22 10:40

본문

 

 

1122St%20Cecilia%20at%20the%20Organ-DOLCI,%20Carlo.jpg

 

St Cecilia at the Organ-DOLCI, Carlo

1671, Oil on canvas, 96,5 x 81 cm. Gemaldegalerie, Dresden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11225%2Ejpg

 

축일:11월 22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Santa Cecilia Vergine e martire

St. Caecilia of Rome

martyred c.117(230?)

Emblema: Giglio, Organo, Liuto, Palma

Name Meaning=blind

 

1122Santa%20Cecilia%2014.jpg

 

Saint Cecilia-COXCIE, Michiel van

1569.Oil on panel.Museo del Prado, Madrid

 

체칠리아는 로마의 순교자들 가운데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하나이지만

그녀에 대한 이야기들이 정확한 자료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

초대 교회가 그녀에게 바친 영예에 대한 흔적은 아무것도 없다.

4세기 후반의 단편적인 기록이 그녀의 이름을 딴 교회를 언급하고 있고 그녀의 축일은 적어도

545년에 와서 경축되었다.

 

전설에 따르면, 체칠리아는 발레리아노라는 로마인과 약혼한 높은 신분의 젊은 그리스도인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영향으로 발레리아노도 개종하고 그의 형제와 함께 순교했다.

체칠리아의 죽음에 관한 전설은 칼로 그녀의 목을 세 번이나 친 뒤에도 3일 동안이나 살아 있다가

교황에게 자기 집을 교회로 바꾸어 주기를 청하고 죽었다고 한다.

문예 부흥기 이후 그녀는 흔히 비올라나 작은 오르간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

 

1122Santa%20Cecilia%207.jpg

 

St Cecilia with Two Angels-GRAMATICA, Antiveduto

1620-25.Oil on canvas.Kunsthistorisches Museum, Vienna

 

다른 착한 그리스도인처럼 체칠리아도 마음 속으로,

때로는 소리를 내어 노래를 부르곤 하였다.

 

그녀는 훌륭한 음악이 전례의 내적 요소이며

다른 어떤 예술보다도 교회에 크나큰 가치가 있다는 교회의 확신의 상징이 되었다.

오늘날과 같이 교회 음악의 혼란 상태에서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몇 마디 말을 상기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1122Santa%20Cecilia%203.jpg

 

St Cecilia-DOMENICHINO

1617-18.Oil on canvas.Musee du Louvre, Paris

 

"부제들이 보좌하고 신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전례 의식을 노래로 성대히 집전할 때,

그 전례 의식은 더욱 고귀한 외양을 갖춘다.

…성가대가 부단히 육성되어야 하는 바, 특히 주교좌 성당에서 그렇다.

그와 동시에 주교들과 기타 영혼의 목자들은 노래로 거행되는 어떠한 전례 의식에 있어서든지,

모든 신자들의 무리가 그들에게 속한 부분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 돌보아야 한다.

 

…성교회는 그레고리안 성가를 로마식 전례의 고유한 성가로 인정한다.

따라서 같은 조건이라면 이 성가가 전례 행위(의식)에서 첫 자리를 차지한다.

다른 종류의 교회음악 특히 다음곡(多音曲)도 전례 의식의 정신과 부합하는 한,

전례 집전에서 결코 배척되지 않는다.

…신심 행사 중에나 바로 전례 의식 중에라도 신자들의 소리가 울릴 수 있도록,

종교적 대중 가곡을 적극 장려하여야 한다.

(거룩한 전례에 관한 헌장, 113-118항)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1122Saint%20Cecilia%20and%20the%20Angel-SARACENI,%20Carlo.jpg

Saint Cecilia and the Angel-SARACENI, Carlo

c. 1610.Oil on canvas, 172 x 139 cm.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Rome

 

성녀 체칠리아(연대 미상)는 로마에서 귀족 가문의 딸로 태어났고, 크리스찬으로 교육받고 성장하였다.

성녀는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결혼하였지만,

지극한 정성으로 남편이 자신의 동정을 존중해주도록 설득시켰고, 마침내 크리스찬으로 개종시켰다.

 

그후 그녀의 남편과 오빠 티부르시오가 순교하자,

체칠리아 역시 이방 신전에 끌려가서 희생 제물 바치기를 강요당했지만 끝까지 신앙을 지킴으로써

참수치명한 것이다.

성녀 체칠리아는 음악과 음악인들의 수호성인이다.

 

그 이유는 아주 뜻밖에도 자신의 결혼식 때에 그녀가 결혼 음악과 환호 소리를 듣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녀의 문장은 오르간이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1122St%20Cecilia-POUSSIN,%20Nicolas.jpg

 

St Cecilia-POUSSIN, Nicolas

1627-28.Oil on canvas, 118 x 88 cm.Museo del Prado, Madrid

 

5세기에 로마에서 체칠리아라는 이름을 지닌 대성당이 건립되었다.

성녀의 수난기에 기초하는 그에 대한 공경심이 널리 전파되었다.

이 수난기에서 성녀는 동정성을 보존하여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 때문에 순교한 그리스도인 여성의 완전한 본보기로 나온다.

 

1122Santa%20Cecilia%2010.jpg

 

The Ecstasy of St Cecilia-CAVALLINO, Bernardo

1645.Oil on canvas.Museo Nazionale di Capodimonte, Naples

 

 

성 아우구스띠노 주교의 (시편 주해)에서

(Ps 32, sermo 1,7-8: CCL 38,253-254)

 

주님께 멋진 노래를 부르고 기쁨의 노랫가락을 읊으십시오

 

"비파로 주님께 감사 드리며, 십현금 맞추어 읊조리어라. 새로운 노래 불러 찬미하여라."

새 노래를 알게 되었으니 낡은 것을 벗어 버리십시오.

새 사람, 새 계약, 새 노래. 새 노래는 낡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새 노래는 새 사람들만 즉 은총을 통해 낡은 것에서 새로워져

하늘 나라의 새 계약에 속하는 사람들만 배웁니다.

우리의 모든 사랑은 이 하늘 나라를 갈망하고 새 노래를 부릅니다.

그러나 입으로써가 아니라 생활로 부르도록 합시다.

 

1122Santa%20Cecilia%2018.jpg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멋진 가락을 읊으십시오." 우리 각자가 자신에게 물어 봅시다.

"어떻게 하느님께 노래를 부를 수 있겠는가?"

부르십시오. 그러나 음에 맞지 않게 부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주님은 당신 귀에 거슬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형제들이여, 멋진 가락을 읊으십시오.

 

누가 당신보고 음악 전문가 앞에서 그이 마음에 들도록 노래하라고 한다면

음악 기교에 대해 별 준비가 없는 당신은

그 전문가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노래할 때 벌벌 떨 것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음악 전문가는 잘 인식하고 비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위대한 음악 평론가이시고 만사를 일일이 살펴보시며

만사를 잘 들으시는 하느님 앞에 가서 훌륭히 노래부를 자신감을 지닌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당신은 그렇게도 완전한, 귀에 거슬리지 않는 멋진 노래를 부를 기교를 어떻게 드러낼 수 있겠습니까?

 

1122Santa%20Cecilia%2017.jpg 1122Santa%20Cecilia%2011.jpg

 

보십시오. 주님은 당신에게 다음 노래의 기교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가사 즉 당신의 내적인 정감을 알려 주는 듯한

그런 말들을 찾는 데에 신경을 쓰지 마십시오.

오히려 기쁨의 노랫가락을 읊으십시오. 이것이야말로 하느님께 있어 훌륭히 노래하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기쁨의 노랫가락을 읊는 것이란 무엇입니까?

마음으로 노래하는 것을 언어로써 다 표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을 말합니다.

추수할 때나 포도를 거둘 때나 어떤 일을 열심히 할 때 노래하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 즐거움을 어떤 가사로써 표현하지만,

그 다음에는 감흥이 고조되면 말로써는 그 즐거움을 다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가사없는 가락으로 감흥을 털어 버립니다.

이것은 기쁨의 노랫 가락을 읊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1122Cecilia2.jpg

 

기쁨의 노랫가락은 마음이 말로써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표출하게 하는 가락입니다.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하느님께가 아니라면 이 기쁨의 노랫가락은 누구에게 더 마땅히 읊을 수 있겠습니까?

 

실상 당신이 말로써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분은 표현 불가능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당신이 말로써 표현은 못해도 가만히 있지 말아야 한다면

기쁨의 노랫가락을 읊는 것 외에 다른 방도가 있겠습니까?

 

그때 마음은 말의 도움없이 기쁨으로 펼쳐져 그 기쁨의 광대함은 말의 한계를 넘어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멋진 노래를 부르고 기쁨의 노랫가락을 읊으십시오."

(가톨릭홈에서)

 

0414Sts%20Cecilia,%20Valerianus%20and%20Tiburtius-GENTILESCHI,%20Orazio.jpg

 

Sts Cecilia, Valerianus and Tiburtius-GENTILESCHI, Orazio

c. 1620.Oil on canvas, 350 x 218 cm.Pinacoteca di Brera, Milan

 

귀족 가문 태생으로 체칠리라고도 알려진 그녀는 로마에서 태어났으며, 크리스챤으로 교육받고 성장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발레리안과 결혼하였으나,

남편으로 하여금 자신의 동정을 존중해 주도록 확신시켰고 마침내는 크리스챤으로 개종시켰다.

또한 그녀는 오빠인 띠부르씨오를 개종시키는 놀라운 열성을 보였다.

 

발레리안(축일:4월14일)과 띠부르씨오는 그 때부터 늘 자선 활동에 전념하다가 순교하였다.

그들이 행정관인 알마치오 앞으로 끌려가 이방신전에 희생하라는 강요를 거절하자,

심한 매질을 당하였고, 로마 근교 빠구스 뜨리삐오에서 막시무스(4월 14일)와 함게 참수당하였다.

이 막시무스는 그들이 보여 준 그리스도께 대한 굳은 신앙을 보고 감화받아

크리스챤이 되었다가 순교한 것이다.

체칠리아는 이 3명의 순교자들을 장례지낸 뒤에 체포되었다.

 

그녀는 용감하게 알마치오와 논쟁하였으며,

그가 체칠리아의 신앙을 도저히 꺽을 수 없다고 생각하자 사형을 언도하였다.

질식사시키려던 그녀의 사형 집행이 기적적으로 중단되었을 때, 한 군인이 그녀의 목을 베도록 선발되었다.

그가 맡은 일을 서투르게 처리하므로써, 그녀는 3일 동안이나 누워있다가 9월 16일에 운명하였다.

성녀 체칠리아의 공경은 수세기를 통하여 교회 안에서 아주 보편화 되었고,

그녀의 행적들이 수많은 전설이 되어 전해 내려 오고 있다.

 

그러나 그녀의 연대는 미상이다.

띠부르씨오를 비롯한 다른 성인들은 알렉산델 황제 치하에서(225~35)순교하였다고

로마 순교록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어느 정도 추정할 수는 있다.

체칠리아는 음악과 음악인들의 수호성인이다.

그 이유는 그녀의 결혼식 때 그녀는 결혼 음악과 환호하는 소리들을 듣지 못하였고,

오히려 그녀의 내심으로만 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듯하다.

그녀의 문장은 오르간이다.

(부산대교구홈에서)

1122St%20Cecilia-RAFFAELLO%20Sanzio.jpg

 

St Cecilia-RAFFAELLO Sanzio

1514.Oil transferred from panel to canvas, 220 x 136 cm.Pinacoteca Nazionale, Bologna

 

한 분의 아름다운 성녀가 천상 환희의 황홀한 얼굴로 오르간을 누르고 있고

주위에는 천사들이 가락에 맞추어서 주님을 찬미하고 있다.

여러분은 혹시 그런 성화를 본 일이 있는가?

그 성화에 나타난 성녀가 바로 체칠리아이다.

그녀는 음악의 주보 성녀로 되어 있는데,

성화에 표현된 그러한 모습은 그것만을 뜻함이 아니며,

오히려 그러한 탁월한 초자연적 사랑을 칭송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 표현인 것이다.

 

1122Santa%20Cecilia%2012.jpg

 

옛 전설에 의하면 성녀 체칠리아는 로마의 유서 깊은 명문 귀족의 딸로서,

행복한 가정과 인정을 끊어 버리고 하느님께 몸을 바쳤으며,

신앙과 동정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희생하신 분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일찍이 발레리아노라는 한 귀족의 청년을 사위로 삼을 생각이었다.

마침내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성대한 결혼식이 끝난후

체칠리아는 발레리아노에게 종신 동정을 서원했다는 것을 밝히고,

자기에게는 천사의 특별한 보호가 있음을 말해주었다.

 

이교도인 발레리아노는 그 천사가 어떤 것인가를 한 번 보고 싶어 심히 간청했으므로,

체칠리아는 그를 우르바노 교황께 보내어 교리를 연구케 하고 마침내는 세례를 받게 했는데,

그 후 그는 기이하게도 체칠리아의 수호 천사를 뚜렷이 목격하게 되어

한층 더 체칠리아를 존경하며 그녀의 서원에 쾌히 동의하고,그의 동샌 티부르시오까지도 신앙에 인도했다.

 

발레리아노 형제의 신앙은 매우 열렬했으며, 어떠한 장소에서도 신앙을 용감하게 고백하고

공공연히 전교를 했으므로 마침내 알마키오의 미음을 사게 되어 체포되었다.

동시에 체칠리아도 법정에 소환되어 배교를 강요당했다.

 

그러나 이미 막대한 재산을 빈민에게 나누어 주었고,

또 자기 주택까지 성당으로 제공한 체칠리아인지라, 그런 요구가 통할 리 만무했다.

갖은 위협과 감언이설을 배격하고 신앙을 위해 희생할 결의를 표명했으므로,

알마키오는 하는 수 없이 체칠리아의 자택에서 사형을 집행하도록 판결을 내렸고,

그 당시 흔히 사형수에게 적용한 방법인 목욕탕에 가두어 쪄서 죽이는 가혹한 처형법을 적용토록 결정되었다.

 

드디어 체칠리아가 김이 무럭무럭 나는 목욕실에 가두어진지 24시간이 경과했다.

문을 열어 보니 체칠리아에게는 아직도 목숨이 붙어 있었다.

그러자 목을 베어 죽이기로 다시 결정했다.

그러나 형리의 서툰 솜씨로 목을 베인 후에도 체칠리아는 무진 고통을 겪었고,

마침내 한 떨기 깨끗한 백합화로 하느님께 바쳐졌다.

여기에 감탄할 사실이 있었다.

 

1122Santa%20Cecilia%205.jpg

 

즉 그런 고통 중에도 오른쪽 손가락 세개와 왼손 엄지손가락을 내보이며

자기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믿고 그 일을 위해 죽는다는 것을 표시했다니,

그녀의 신덕의 견고 열렬함은 가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후에 신자들은 그 유해를 정중히 매장했는데,

821년에 때의 교황 파스칼 1세가 그 무덤을 열어 보니, 조금도 썩지 않고 살아 있는 모습이었으며,

화제의 손가락도 그대로였다 한다.

교황은 예식을 갖추어 거룩한 유해를 그녀에게 봉헌된 장려한 대성당 지하 묘소에 정중히 안치했다.

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성당에는 순례자의 줄이 끊어지지 않으며 모든 이의 존경의 표식이 되고 있다.

 

그녀의 묘 위에 1599년 이탈리아의 어느 유명한 조각가가 고귀한 대리석으로

성녀의 순교 시의 상을 조각해 모셨다.

성녀 체칠리아가 교회 초기부터 성대한 공경을 받아온 것은

미사 본문 성변화 후의 기도문에 그녀의 이름이 기입된 것으로 증명할 수 있다.

체칠리아의 순교 연대는 분명치는 않으나,

아마 258년부터 시작된 발레리아노 황제의 박해 중이라고 추측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11224%2Ejpg

 

1122St%20Cecilia-MADERNO,%20Stefano.jpg

 

St Cecilia-MADERNO, Stefano

1600.Marble, length 130 cm.Santa Cecilia in Trastevere, Rome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CatacombediSanCallisto%2Ejpg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1122ceciliaCatacombe%284%29%2Ejpg

 

성갈리스토카타콤바 내부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019line%2892%29%2Egif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11226%2Ejpg

 

축일:4월 14일,

성 발레리아노, 티부르시오, 막시모 순교자

Sts Valerius,Tiburtius,Maximus

연대미상. 카다꼼바

게시판1712번(1888번)

 

위의 세 순교자는 초대 교회 때부터 공경받고 있으며, 성 갈리스토 카다꼼바에 안장되어 있다.

발레리오는 티부르시오와 형제간이고 성녀 체칠리아의 약혼자였다는 전설이 있으나 근거는 희박하다.

이 분들은 성 유스띠노 시대의 순교자인듯 하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readImg.asp?gubun=300&maingroup=1&filenm=1014San+Callisto+I+Papa%2Ejpg

 

축일:10월 14일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

ST. CALLISTUS I

San Callisto I Papa

m. 222.(Papa dal 217 al 222)

게시판694번,1419번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

 

 

1122Santa%20Cecilia%2016.jpg

1122Cecilia%201.jpg

 

 

 

 

  •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를 물리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준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말씀의 초대
  • 어떤 일곱 형제가 법으로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강요를 임금에게서 받았는데, 그 어머니는 일곱 아들이 단 하루에 죽어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용감하게 견디어 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미나의 비유’ 를 드신다(복음).
제1독서
  • <온 세상의 창조주께서 너희에게 목숨과 생명을 다시 주실 것이다.> ▥ 마카베오기 하권의 말씀입니다. 7,1.20-31 그 무렵 1 어떤 일곱 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체포되어 채찍과 가죽끈으로 고초를 당하며, 법으로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강요를 임금에게서 받은 일이 있었다. 20 특별히 그 어머니는 오래 기억될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일곱 아들이 단 하루에 죽어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주님께 희망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용감하게 견디어 냈다. 21 그는 조상들의 언어로 아들 하나하나를 격려하였다. 고결한 정신으로 가득 찬 그는 여자다운 생각을 남자다운 용기로 북돋우며 그들에게 말하였다. 22 “너희가 어떻게 내 배 속에 생기게 되었는지 나는 모른다. 너희에게 목숨과 생명을 준 것은 내가 아니며, 너희 몸의 각 부분을 제자리에 붙여 준 것도 내가 아니다. 23 그러므로 사람이 생겨날 때 그를 빚어내시고 만물이 생겨날 때 그것을 마련해 내신 온 세상의 창조주께서, 자비로이 너희에게 목숨과 생명을 다시 주실 것이다. 너희가 지금 그분의 법을 위하여 너희 자신을 하찮게 여겼기 때문이다.” 24 안티오코스는 자기가 무시당하였다고 생각하며, 그 여자의 말투가 자기를 비난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스러워하였다. 막내아들은 아직 살아 있었다. 임금은 그에게 조상들의 관습에서 돌아서기만 하면 부자로 만들어 주고 행복하게 해 주며 벗으로 삼고 관직까지 주겠다고 하면서, 말로 타이를 뿐만 아니라 약속하며 맹세까지 하였다. 25 그러나 그 젊은이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래서 임금은 그 어머니를 가까이 불러 소년에게 충고하여 목숨을 구하게 하라고 강권하였다. 26 임금이 줄기차게 강권하자 어머니는 아들을 설득해 보겠다고 하였다. 27 그러나 어머니는 아들에게 몸을 기울이고 그 잔인한 폭군을 비웃으며 조상들의 언어로 이렇게 말하였다. “아들아, 나를 불쌍히 여겨 다오. 나는 아홉 달 동안 너를 배 속에 품고 다녔고 너에게 세 해 동안 젖을 먹였으며, 네가 이 나이에 이르도록 기르고 키우고 보살펴 왔다. 28 얘야, 너에게 당부한다. 하늘과 땅을 바라보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살펴보아라. 그리고 하느님께서, 이미 있는 것에서 그것들을 만들지 않으셨음을 깨달아라. 사람들이 생겨난 것도 마찬가지다. 29 이 박해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형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죽음을 받아들여라. 그래야 내가 그분의 자비로 네 형들과 함께 너를 다시 맞이하게 될 것이다.” 30 어머니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젊은이가 말하였다. “당신들은 무엇을 기다리는 것이오? 나는 임금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겠소. 모세를 통하여 우리 조상들에게 주어진 법에만 순종할 뿐이오. 31 히브리인들을 거슬러 온갖 불행을 꾸며 낸 당신은 결코 하느님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ㄴ-28 그때에 11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2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어떤 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13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14 그런데 그 나라 백성은 그를 미워하고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어, ‘저희는 이 사람이 저희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15 그러나 그는 왕권을 받고 돌아와, 자기가 돈을 준 종들이 벌이를 얼마나 하였는지 알아볼 생각으로 그들을 불러오라고 분부하였다. 16 첫째 종이 들어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열 미나를 벌어들였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7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한 종아!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한을 가져라.’ 18 그다음에 둘째 종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로 다섯 미나를 만들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주인은 그에게도 일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려라.’ 20 그런데 다른 종은 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주인님의 한 미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21 주인님께서 냉혹하신 분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시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시기에, 저는 주인님이 두려웠습니다.’ 22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한다. 내가 냉혹한 사람이어서 가져다 놓지 않은 것을 가져가고 뿌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로 알고 있었다는 말이냐? 23 그렇다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넣지 않았더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되찾았을 것이다.’ 24 그러고 나서 곁에 있는 이들에게 일렀다. ‘저자에게서 그 한 미나를 빼앗아 열 미나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5 ─ 그러자 그들이 주인에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이는 열 미나나 가지고 있습니다.’ ─ 2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저희들의 임금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않은 그 원수들을 이리 끌어다가, 내 앞에서 처형하여라.’” 28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앞장서서 예루살렘으로 오르는 길을 걸어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제1독서에서 주목할 점은 일곱 아들이 순교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격려하는 어머니의 신앙입니다. 시리아 임금 안티오코스는 이 아들들에게 배교를 강요하며 돼지고기를 먹으라고 강요합니다. 이를 거부하던 아들들은 극심한 고문에도 신앙을 지키다 모두 숨을 거두고 맙니다. 하지만 어떠한 박해도 신앙을 손상하지 못하며, 오히려 신앙을 더 굳게 만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하느님만이 생명의 주인이심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복음의 비유를 보면, 어떤 귀족이 종들에게 한 미나씩 나누어 준 다음, 종들이 그 돈으로 얼마나 벌었는지를 묻습니다. 미나는 주님께서 주신 탈렌트를 뜻하지요. 우리는 누구나 주님께 받은 탈렌트, 곧 고유한 재능과 능력이 있습니다. 저마다 분야와 역할이 다를 뿐이지요. 중요한 것은 내가 받은 탈렌트가 무엇인지를 알아내고, 이를 주님과 이웃을 위해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숙고하는 것입니다. 내가 주님의 도구가 되려면 무엇보다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합니다. ‘나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내가 진실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 점을 알아야 자신의 앞날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른 이에게 도움을 청할 수도 있고, 그 어떤 어려움마저도 극복하게 됩니다. 그럼으로써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천상의 행복이 오늘도 가득하소서!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를 물리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
여 준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여 저희도 당신의 덕 닮게 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녀 체칠리아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안전 영육건강과 기도지향과
빠른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쾌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세실리아 성녀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어요~!!!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6,452
어제
7,430
최대
8,248
전체
4,412,578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