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8주년 기념일에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브리짓다
댓글 39건 조회 2,265회 작성일 14-10-23 22:45

본문


주님, 성모님 제가 적는 글자 수만큼 세상 많은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게 해주시고,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도 은총이 흘러들어가 당신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시어요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모님께서 피눈물 흘리신 28주년 기념일에 받은 은총을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저는 너무나 부족하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예수님, 성모님의 은총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은행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신입이라 회사에 지각한다는 것은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어요.


그래서 기념일에 가기 전부터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엄청 고민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저의 이런 고민이 부끄러워질 정도로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저에게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어요..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와 사랑을 나누고


새벽 2시에 출발하려고 하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지각하지는 않을까 무섭기도 했지만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하면서 부산으로 향하는 차에 올라탔어요.


저는 은행에서 출납이라는 업무를 맡고 있어서 아침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해요..

그런데 집에서 옷을 갈아입고 준비하다보니 40분정도 늦게 출발해버린거에요..


몇분이라도 일찍 도착하고자 택시를 타고 가는 그 길이 얼마나 무섭던지..


혼날 각오를 하면서 문을 열었는데,


저를 혼내지 않으시고

제 옆자리에 앉아계신 선배님은 제가 할 것을 준비해 놓았다며 천천히 나오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때는 아..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면 다 되는구나 하며 넘어 갔었는데


이 또한 주님의 크고도 놀라우신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

조심스럽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차 안에서 묵주를 놔두고 내렸는데,

집에 와서야 알게 된거예요..


제가 엄청나게 아끼는 묵주라 회사에 안가면 당장이라도 찾으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바쳐드리며 아픈 마음을 추스리고 회사로 향했었어요...


그런데, 회사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

저희 집에서 기도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묵주를 발견하시고

저희 엄마께 문자를 바로 주셨다는 거에요..!


바쁜 시간과 보라색 묵주가 눈에 잘 띄지 않았을 텐데...

저의 이러한 마음까지 다 알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찾아주셨다고 믿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나주성모님! 예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홈님들 사랑해요~!^_^♡



댓글목록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바치신거 보면 정말 마음이 예쁘신가 봐요.
이런 예쁜 마음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이네요.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크나큰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ㅇ^
받으신 은총 잃지 않게 관리 잘하셔서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빌어요~ ^^♥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어쩜  성모님께서 하시고자하시면
못하실일이 없으시죠
온전히 맡기기만 하면 알아서 다
해결해주시는 성모님께
감사 찬미영광드립니다
브리짓다의 은총글 읽고
많은 사람들이 온전한 맡김을
배워나갔으면 좋겠어요

profile_image

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아름다운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ㅎ  ~~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그저 믿고 맡기기만 하면 이렇게
알아서 다 해주셔요  아멘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 옆자리에 앉아계신 선배님은 제가 할 것을 준비해
놓았다며 천천히 나오라고 하시는 거예요.그때는 아.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면 다 되는구나 하며 넘어
갔었는데 이 또한 주님의 크고도 놀라우신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조심스럽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브르짓다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브르짓다님...크신사랑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생각까지도 다알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해요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그런데, 회사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

저희 집에서 기도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묵주를 발견하시고

저희 엄마께 문자를 바로 주셨다는 거에요..!

아멘 아멘!!
우리의 연약한 마음을 다 아시고... 친 어머니처럼 도와 주시는 나주 성모님
찬미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은총으로 살아가심을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사도로서 함께 가요... ^^*♡♥

profile_image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지각하는 심정 이해가 갑니다~~과연 성모님께 믿고 맡길때
함께해 주시는것 같아요~ 은행에 취직하신것도 축하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감사합니다 !  저도 집에서 무엇을 잃어버리면 , 필요한 물건이 보이지 않으면 " 성모님이 쫌 찾아주셔요 ! "  하면 금방 ... !  성모님 감사합니다 !  ^^*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직장생활을 하시며 성모님 피눈물 기념일에 오셔서
출근이 늦어도 잘 마무리 해주신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아름다운 은총글입니다.

일상 생활속에 저희들 언제나 보호해주시고
사랑해주시니 우린 참으로 감사의 나날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의 사랑이
저희들에게 은총되어 돌아오니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돌려드려요.아멘

축하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저희집 가계할 때
기도회에 갔다가 늦게 들어가면 심장이 콩닥거리고
눈치 코치를 얼마나 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지나고 나니 이 모든 것들도 추억이 되었네요.

거듭 축하드려요.브리짓다님...

profile_image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온전히 맞기지 못한 제 자신 부끄러워지네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브리짓다 님의
마음을 보시고 은총 내려주셨나봐요 !! -아멘-

더욱더 믿음과 신뢰로써 주님성모님께 의탁해보아요 ^^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것을 해결해주시고 은총 가득 챙겨주시는 성모님을 느껴요!!!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하여
온전히 맡기고 기도회 오셔서 은총 받구
덤으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까지 느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당^^

사랑해요 ♡

profile_image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니까
가능한 일이겠지요^o^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께서 모두 다 안배해드렸네요...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브리짓다님! 축하드리고 화이팅 해요!!!

profile_image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께서 항상 도와주고 계시는 것 같아요
은총 가득 받으시기를...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고 기도회에 참석하시니
만사형통으로 처리해주심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동글이님의 댓글

동글이 작성일

열심히 직장생활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바쁜중에도 소중한 은총 나눠주시어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시는
모습 너무 예뻐요!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믿음,의탁
본받고 싶어요~~~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은행에서의 취업 축하드려요~
직장일도 중요하고...
신앙생활도 중요하고...
그 길을 안전하게 안배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브리짓다님,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profile_image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브리짓다님 온전히 의탁하고 맡기는 모습
참 멋있어요^_^
저보다 더 나으시네요...!!!
저도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를 잊지 않고 또
온전히 의탁하는 것도 잊지않고
실천하고 싶어요^0^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께서 많이 기뻐 하실것 같아요!
사랑해요 ♡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 엄청나게 아끼는 묵주라
회사에 안가면 당장이라도 찾으러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를 바쳐드리며

아픈 마음을 추스리고 회사로
 향했었어요...아멘...^^

모든상황들을 포기로 엮어지
잔꽃송이로 봉헌 하셔서
은총많이 받으셨네요

추카드립니다...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는 너무나 부족하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예수님, 성모님의 은총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은행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신입이라 회사에 지각한다는 것은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어요.

그래서 기념일에 가기 전부터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엄청 고민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저의 이런 고민이 부끄러워질 정도로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저에게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어요..

아멘!!!

사랑하는 브리짓다님!
은총의 선물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아멘!
신입사원이 늦어서 어쩌나~같은 차를 타고 지하철서 헤어지면서도~
신경이 쓰였는데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믿음에
성모님께서는 다 알아서 해 주셨네요~♡
저도 해맑고 순수한 브리딧다님처럼 주님성모님께 다가가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언제까지나 주님성모님 품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려요.~♡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브리짓다님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브리짓다님 축하드려요~~~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영광~!!!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브리짓다님~은총 글 감사해요^^*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 맡기면 다 되는구나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맡기셨군요.
축하드리고 늘 그분들의 사랑 안에 머물러요. 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브르짓다  언제나 보아도 예쁘고 사랑합니다,

늘 미소를 잃지않고 어려운일이있어도
온전히 성모님께 의탁하는 모습은 저희들을  깨어있게  하네요

고마워요~~

profile_image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믿고 다 맏겨드리며 받으신은총 축하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세상에~~~
늦었는데도 주님 성모님께서 다 알아서 ...준비를 해주셨군요..!!!
얼마나 조마조마 했을까!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로 바로 봉헌하는 것도 정말 놀라워요~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이쁠까요 ^^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profile_image

똑순이님의 댓글

똑순이 작성일

아멘.
온전히 의탁하는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믿고 맏겨드린 은총을 저도 받고십습니다.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233
어제
7,753
최대
8,248
전체
4,583,298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