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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악몽 같은 3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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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유와겸손
댓글 22건 조회 1,228회 작성일 18-04-16 16:16

본문

 

주님, 저희가 다른 이에게 받은 상처를 똑같이 주려하고

나만 힘들다고 생각했던 아집을 꺾고 끊임없이 올라오는 제 자아를 다듬고 다듬어 

사랑을 실천하게 하여주시고 고비가 있을 때마다 이 글자의 획수만큼 도움을 주시어

율리아 엄마께서 행하시는 사랑을 저희도 실천하는 자녀 되게 은총 내려주소서.

항상 사랑으로 저희를 양육하여 주시는 율리아 엄마의 건강이 회복되게 하여주시고

 이 모든 것 티없으신 성모성심을 통하여 예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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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몽 같은 3

어머니가 한 번 장사 나가시면 3-4일 만에 오시기에

몸이 아플 때에는 혼자 먹자고 어린 내가 큰 가마솥에

불을 때고 밥을 지어 먹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북풍한설이 몰아치던 추운 겨울 어느 날 나는 불을 때다가

이 올라 몸의 앞부분 전체, 아랫도리까지 땀띠처럼

나기 시작하여 그 가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어머니는 그것도 모르신 채 장사를 나가셨기에

내 몸의 앞쪽으로는 모두가 다 번져 너무 심하게 아파

걸을 수조차 없었기에 목이 타도 물을 뜨러 갈 수도 없었다.

 그래서 물 한 모금도 먹지 못한 채 어머니를 기다리며

밤낮 3일을 그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어머니가 집에 돌아오셔서 어린 딸이 그 심한 고통 중에

혼자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목이 메도록 슬피 우셨다.

 

나의 치료를 위하여 여러 방법을 쓰신 어머니의 정성으로

움직이기도 힘들었던 나의 몸이 서서히 좋아지진 했지만

마음은 늘 춥고 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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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뒤집어 놓는 여러 가지 사건들, 박해와 골육상잔의 분쟁,

절도 없는 이기심의 길을 걸으며 좋은 것, 소유하고 싶은 것,

편안과 감관의 쾌락에 젖어 있는 길 잃은 수많은 나의 자녀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바쳐다오.

그러면 붉은 군대에게 가담했던 자녀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와

이 세상은 주의 나라가 이룩될 것이고 나의 성심은 승리하게 될 것이다.

여기 모인 너희 모두에게 주님의 축복과 나의 사랑을 보낸다.

잘 있어라. 안녕.

-199597일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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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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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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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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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어린나이에 아프고 외롭고 춥고 배고프고
그 힘든 나날들을 겪어오시면서도
사랑 가득하시고 구김없이 밝기만 하신 엄마께
한없는 존경과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드립니다
온유와겸손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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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어린시절부터 고통의 연속이셨던 엄마의 삶
주님께서 예비하셨던 그 모진 삶이
우리들을 위한 고통이셨기에 지금은 웃으시며
늘 행복한 고통이라고 말씀 하시지만
어린나이에는 견디기 어려운 일들이었지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엄마 !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영육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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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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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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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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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재수 옴 올랐구나 라고 말을 할 때가 있지요. " 옴 " " 옻 " 그 것 참 미치지요 .옻을 먹어 바깥으로 ( 피부로 ) 퍼저 나오면 살 수 있지만 바깥에서 안으로 들어가삐면 죽는다하데예 . 아마 사흘이나 고생한 것은 옻성분이 손에 묻기도허고 코를 통해 속으로 들어간 모양이네예 ~!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해봣네예 . 광주를 지나 남평쯤 ? 어딘가 봉황면 이라는 이정표가 보이면 언젠가 어릴적 사셨던 그곳에 한번 가봐야만 쓰것다 합니다만 참 시간이 음쓰서 탈 !  시간을 내어, 휴가를 얻어 꼭 한번 가봐야만 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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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엄마! 이제는 외로워 하지 마세요.
엄마를 무지 좋아하고~사랑하고~따르는
자녀들이 많아요.~~~^^
오늘도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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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견디어 오신 율리아님! 우린 조금만 어려워도 불평불만하지 않았는지!
반성하며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봉헌의 삶으로!! 생활을 기도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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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세상을 뒤집어 놓는 여러 가지 사건들, 박해와 골육상잔의 분쟁,
​절도 없는 이기심의 길을 걸으며 좋은 것, 소유하고 싶은 것,
편안과 감관의 쾌락에 젖어 있는 길 잃은 수많은 나의 자녀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바쳐다오.
그러면 붉은 군대에게 가담했던 자녀들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와
이 세상은 주의 나라가 이룩될 것이고 나의 성심은 승리하게 될 것이다.
여기 모인 너희 모두에게 주님의 축복과 나의 사랑을 보낸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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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
엄마의 그 삶을 우리는 배우고
듣고 느끼고 또 그렇게 닮고저
노력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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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길 잃은 수많은 나의 자녀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바쳐다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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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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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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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어린 나이에 모진 고톹에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요?
어떠한 고통이라도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잘 봉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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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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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5대영성 실천 위해 더 힘써 노력하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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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의 치료를 위하여 여러 방법을 쓰신 어머니의 정성으로
움직이기도 힘들었던 나의 몸이 서서히 좋아지진 했지만
마음은 늘 춥고 외로웠다

좋은 것, 소유하고 싶은 것, 편안과 감관의 쾌락에

젖어 있는 길 잃은 수많은 나의 자녀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며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바쳐다오 아멘!!!아멘!!!아멘!!!

님의 수고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 다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엄마사랑합니다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더욱 힘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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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음은 늘 춥고 외로웠다...
ㅜㅜ
몸도 고통스럽지만, 늘 혼자 지내셔야했던 그 처절한 외로움을
어떻게 하루하루 버티셨을까요..

딸을 돌봐주고 싶어도 생계를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집에 혼자 두고 떨어지지 않는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셨을
마리아 할머니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ㅜㅜ

크고 작은 고통과 시련이 올 때마다
항상 "율리아 엄마께서 겪으시는거에 비하면
내가 겪는건 아무것도 아니지." 
이렇게 생각하며 엄마를 떠올리면
새롭게 시작할 용기와 힘이 생깁니다.

엄마! 살아계셔 주셔서 감사해요.
영원히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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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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