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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짝짝이던 성모님의 눈과 율리아님의 눈이 거의 정상으로 가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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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2,250회 작성일 13-10-14 04:09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는 그 무렵에 성모님와 율리아님의 눈을 관찰하면서 이곳 게시판에 글을 올린일이 있는

데 `오늘은 80% 로 돌아오다, 또 얼마 후에는 85%로 돌아오다, 또 어느날은 90% 또는

92% 95% 98% 라고 썼던 기억이 납니다. 이상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해도 그냥

시쿤둥 한것입니다.왜 그럴까? 왜 관심이 없을까?알 수가 없습니다.

 

어느날은 우리나라의 내노라 하는 각종 종교집단의 교주들과 무슨 심신단체의 집단의 주인

들 40~50명이 찾아왔고 루비노 회장님이 열띤 설명에 그들도 "아멘`하며 소리치는 것을

봤습니다. 그들은 이곳을 반대하지 않고 모든 일들을 자기들의 한 집단처럼 잘 받아들였습

니다.

 

어쨌든 이곳을 거부하지 않고 찾아준 것만도 귀중한 순간들인데,그들의 주소와 위치 이름

들을 잘 기록을 해 두었다가 수시로 연락을 하며 관리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렇게 일회용

으로 끝나버렸습니다.그들 하나하나에는 수만명의 신자들이나 제자들이 달려 있다는 것을

생각했어야 합니다.그들은 광주처럼 무조건 반대 하지 않습니다.

 

그중의 한 ,이름을 잊었는데 한 도인이 찾아와서 성모님동산에서 기도회도 하고 세례를 받

아 미카엘이라는 세레명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교주는 나 처럼 머리

와 수염을 길게 나려 뜨려 우리는 만나면 서로 반가워 하였지만 얼마후 돌아가셨습니다.

 

전에는 이곳에 많은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오셨는데 그들의 주소와 이름을 다 기록을 해

두었다가 인적관리를 했어야 합니다.그러나 불행하게도 이곳의 봉사자들에게는 그런일을

할 능력이 있는 분들이 없었던 것이 나는 지금까지 속이 쓰립니다.

 

무슨사업을 하거나 단체를 이끌어가려면 그런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고 반드시 해야 합니

다.인적관리, 재무관리, 순례자관리, 영적 문제관리, 보관관리,등등 조직적으로 짜여져 있

어야 크개 발전할  것이나 그럴 능력이 있는 분들이 없습니다.경영학을 공부한 한사람만 있

었다라도 가능 했을 것이지만...

 

그러는 동안 3월이 오고 날씨가 따뜻해 졌습니다.

내가 이제 돌아간다고 하자 율리아님은 나의 손을 잡으시고 손가락 2개를 세워 화투놀이

하다가 손목맞기라도 하는 것 처럼 때릴려고 합니다.나는 깜짝 놀라 눈을 질끈 감고 움츠러

들었는데 율리아님은 두개의 손가락을 가만히 대고 원망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 보시는데

그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율리아님이 나 보고 부활절이라도 지내고 가라고 한데는 더 큰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나에

게 더 많은 주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실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그해 성금요일에 율리아님은 예수님의 수난의 고통을 당하셨던 것입니다.

온 몸에 빈틈이 없을 만큼 회초리로 매를 맞았던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왜 그렇게 멍청했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부활을 며칠 앞두고 내가 돌아간다고 하자 율리아님은 몹시 서운해 하시면 50여명의 봉사

자들과 그의 가족들 까지 나주시의 유명 음식점으로 초대하시어 나를 위핸 송별연을 열어

주셨던 것입니다.

 

그토록 율리아님은 나를 극진히 사랑하셨던 것입니다.

(계속)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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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 지면을 통하여 9년전에 있었던 제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지금 고통중인 율리아님에게 청합니다.
율리아님이 하시는 일에는 잘못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할았습니다.
어서 일어나 우리들 앞에 서시도록 주님께 애원하나이다.율리아님 몹시 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10월 19일은 대단히 큰 축일이오니 그날 모두 오셔여
영적 육적 다 치유받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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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율리아님 곁에서  나주성모님을 많이 알려주시는 사도가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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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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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렇게 많은 사랑을 주셨던 율리아님!
그 사랑을 다시 보면서 우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퍼부어주신 율리아님께

저 또한 제 잘못들을 용서청하며
고통중이신 율리아님께 청합니다.

우리 곁에 함께할 날을 기도드리며
보고싶습니다.율리아님 힘내셔요.아멘

소중한 은총글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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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토록 율리아님은 나를 극진히 사랑하셨던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을 위하여 함께 기도의 힘 모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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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토록 율리아님은 나를 극진히 사랑하셨던 것입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양육 받으며
여기까지 달려오신 주님함께님, 축하드려요!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세요...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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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우리 지부도 많은 사람이 순례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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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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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파울루스님 !
오늘도 좋은 하루되소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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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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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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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 자체이신 분임을 보여주셨습니다!!!! 감사감사!!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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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주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나주에서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고 계시는 신부님,
수녀님,
성소지원자,
봉사자들의 영적성화와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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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동산에서 기도회도 하고 세례를 받아
 미카엘이라는 세레명으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을 이 죄인중의 죄인을
 나주성모님을 통해서 불러주셨고 당신의 자녀로 받아주셨으니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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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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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무슨사업을 하거나 단체를 이끌어가려면 그런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고 반드시 해야 합니

다.인적관리, 재무관리, 순례자관리, 영적 문제관리, 보관관리,등등 조직적으로 짜여져 있

어야 크개 발전할  것이나 그럴 능력이 있는 분들이 없습니다.경영학을 공부한 한사람만 있

었다라도 가능 했을 것이지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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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고 존경하올 우리의 큰 형님이신
주님 함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올려 주시니 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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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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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뜻이 하루빨리 이루어 지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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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아제는 율리아님 곁을

절대로

떠나지 마세요..

예수님도  "  이 적막 강산에  홀로 내버려 두지 말아다오..."

하셨습니다.

우리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부족 함 투성이지만

주님 ..성모님 께서는

이런 우리를 보고  위로  받으시는 가 봅니다.

사랑 자체이시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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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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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 아멘,

부러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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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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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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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서 가지 말라고 하시는건
성모님께서 가지 말라고 하시는거나 마찬가지지요.
ㅎㅎ
주님함께님!
이젠 나주에서 지내시니 참 좋으시겠습니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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