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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기다리는 것'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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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4건 조회 2,085회 작성일 14-10-21 18:57

본문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주인을 기다리는 종들에 관한 비유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하느님 나라가 언제 도래할지 모르니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깨어 기다리는 것'은 곧,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바를 믿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이며 그것은 곧,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지상에서 천상을 향해 가는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70~80년이라는 인간의 수명은 당신께로 부르시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예수님은 허리에 띠를 두르고 준비하고 있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영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동방 사람들은 옷을 길게 늘어뜨려 입고 다녔습니다.

    따라서 바지런하게 일하거나 행동을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허리띠로 옷을 걷어 올려야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등불을 켜놓고 준비하고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당시 등불은 배 모양의 등잔 접시에 무명 심지가 가운데 박혀 있는 형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불을 밝히기 위해서는 등잔에 늘 기름이 충만히 있어야 했고, 심지도 항상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어야만 하였습니다. "도둑처럼 예기치 않은 순간에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하기 위해, 아니면 생각지 않은 방법으로 한 발 두 발 찾아오는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과연 허리를 동여매었는가, 등잔에 기름은 충분하며 심지는 청결한가?" 오늘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는가?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는가?"

    하고 자문해야 합니다. 마음 깊은 곳에 분노와 미움을 간직한 채 마지막 날을 맞는다면 얼마나 불행하겠는가! 나에게 있어서 하느님은 주님이시며, 아버지이신가? 아니면 두려운 존재인가? 

    죽음이 엄습한다면, 과연 하느님의 품으로 쉬러 가는 심정으로 그 죽음을 맞아할 수 있는가? 곰곰이 반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그렇게 잘 지내라고 하십니다.

    물론 이 말씀은 종말을 염두에 둔 말씀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종말을 위해 우리가 사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의 삶이 그대로 종말의 삶이 되는 것이지요. 종말은 삶의 결과일 뿐입니다.

    훌륭하게 산 사람이 허망한 종말을 맞이할 리 없습니다. 평소에 믿음의 길에 열심이었던 사람이 구원에서 제외될 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미래는 주님께 맡기고 인내와 애정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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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 나라가 언제 도래할지 모르니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늘 깨어 있게 해 주세요~^^

위로의샘님,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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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훌륭하게 산 사람이 허망한 종말을 맞이할 리 없습니다.
평소에 믿음의 길에 열심이었던 사람이 구원에서 제외될 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미래는 주님께 맡기고 인내와 애정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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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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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나라가 언제 올지 모르니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는 소중한 말씀들!~

곧 나주 영성과 메시지말씀들을 실천하며 열심히
살아감을 깨닫게 해 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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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준비하기 위해 과연 허리를 동여매었는가, 등잔에 기름은 충분하며 심지는 청결한가?"
오늘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는가?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는가?"

아~~~
제속 깊은 곳으로 부터의 회개은총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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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도둑처럼 예기치 않은 순간에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하기 위해,
아니면 생각지 않은 방법으로 한 발 두 발 찾아오는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과연 허리를 동여매었는가, 등잔에 기름은 충분하며
심지는 청결한가?" 오늘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는가?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는가.

아멘~!!!  매일 매일 자신을 점검하며, 반성하고 회개하며,
늘 깨어 있도록 주님.성모님의 은총을 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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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제가 나주에 다니지 않았더라면
잘못생각하고..잘못알고..일등 죄인으로 살았을것입니다.

그러나  나주순례하면서
너무나도 많은것을 알았어요.
그중에 하나가 지금살고있는 이세상은 하느님을 만나기위한  준비기간이라는것.
이준비기간동안  ..내가어떻게 살았는가에따라서
하느님을 뵈올수도 있고
하느님은  뵙지못하고  영원히 고통속에 살아야 한다는것

나주순례하면서 이소중하고  더없이 중요한 것을 알았어요..

만약나주순례를 하지않았더아면
어떻게 이렇게  귀한것을 알수있었을까요...

고맙고 감사한  나주성모님.
진정 감사가  마르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위로의 샘님...수고해주시니  많은것을  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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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종말은 삶의 결과일 뿐입니다.훌륭하게 산 사람이
허망한 종말을 맞이할 리 없습니다. 평소에 믿음의
길에 열심이었던 사람이 구원에서 제외될 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미래는 주님께 맡기고 인내와
애정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영육간에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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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저는 주님 나라에 쉬러 가도록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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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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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하지만 종말을 위해 우리가 사는 것은 아닙니다.
 평소의 삶이 그대로 종말의 삶이 되는 것이지요.
종말은 삶의 결과일 뿐입니다.

    훌륭하게 산 사람이 허망한 종말을 맞이할 리 없습니다.
평소에 믿음의 길에 열심이었던 사람이 구원에서 제외될 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미래는 주님께 맡기고
 인내와 애정을 갖고.....
아멘
참으로 중요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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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는가?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는가?"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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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깨어 기도하는 삶...

생활의 기도안에서 늘 깨어 기도할수 있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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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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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善終 (선종 )은 善生福終 ( 선생복종 ) 에서 나온 말 :  착하게 살다가 복되게 마친다 . 말은 쉽지만 어렵지요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착하게 살아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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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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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깨어 기다리는 것'은....곧,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바를 믿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이며
그것은 곧,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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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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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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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훌륭하게 산 사람이 허망한 종말을 맞이할 리 없습니다.
평소에 믿음의 길에 열심이었던 사람이 구원에서 제외될 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미래는 주님께 맡기고 인내와 애정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    "


그렇군요 위로의 샘님
우선 당장 눈앞의 일에 전전긍긍하다가

님의 글이 마음에 확 와닿습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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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미래는 주님께 맡기고 인내와 애정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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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기쁨♡님의 댓글

엄마의기쁨♡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항상 중언부언 말씀하시듯
우리 모두 매순간 깨어 생활의 기도로 완전
무장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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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매순간 깨어 기도 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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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평소에 믿음의 길에 열심이었던 사람이 구원에서 제외될 리도 없습니다.
그러니 미래는 주님께 맡기고 인내와 애정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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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평소의 삶이 그대로 종말의 삶이 되는 것이지요~
깨어있는 삶!!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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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는가?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는가?"
하고 자문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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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나주에 우리 죄인을 부르시어
예수님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깨어있는 삶을 살게 해주시는
주님 성모님...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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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잘 이행하고 있는가?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는가?"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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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깨어 기다리는 것'은 곧,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바를 믿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이며 그것은 곧,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지상에서 천상을 향해 가는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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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니 미래는 주님께 맡기고
 인내와 애정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깨어 있는 삶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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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주인이 오시길 기다는 종처럼
분주하게 일을 하며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면
주인은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나중에 하늘 나라에 가서 하느님 아버지를 뵈면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말하지 않아도
그분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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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평소의 삶이 그대로 종말의 삶이 되는 것이지요. 종말은 삶의 결과일 뿐입니다
매일 매일 생활의기도를 실천하는 자녀는 종말이 오더라도
걱정이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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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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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아기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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