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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꿈에서 본 율리아 할머니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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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앗
댓글 38건 조회 1,936회 작성일 18-04-11 21:43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자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고 

그만큼 저희의 영혼도 완덕으로 나아가게 해 주소서 아멘 

7세 딸 아이가 해준 꿈 이야기입니다. 
꿈에 하늘나라에 놀러갔데요. 
황금궁전이 있고 문이 열리면 천사들이 자기를 데리고 

천국을 구경시켜준데요. 


천국에는 예쁜 꽃도 있고 엄청 아름답데요.

제가 엄마도 좀 보게 그림으로 그려주라~~하고 졸랐더니 
너무 아름다워서 자기는 그림으로 그릴수 없데요ㅎㅎ 


그런데 궁전밖에 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를 건너면 물이 있데요.  

그런데 그 물 앞에 율리아할머니 그림이 있었고 소공녀 그림도 있었데요. 

자기가 그 물을 두손으로 떠 먹어봤는데 성모님쮸쮸맛이었데요. 

성모님쮸쮸라는 표현은 저희 아이들이 기적수를 말할 때 표현하는 말입니다. 
성모님쮸쮸 맛이 난다고 그렇게 부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물맛이 성모님 기적수 맛이랑 똑같았어? 하고 물으니 그렇데요~~ 
그러면서 두손으로 물을 뜨는 시늉을 해보이면서 
엄마~~ 물을 손으로 뜨면 밑으로 흐르자나~~그런데 그 물은 하나도 안 흘러~~ 
이러더라구요. 


이 하늘나라 물 이야기는 첫째 아들이 몇 년 전 꾼 꿈이야기랑 똑같아서 

저는 놀랬습니다 아들도 궁전 옆 다리를 건너면 물이 있는데 그 물맛은

기적수 맛이랑 똑같았다고 얘기했거든요. 


그런데 얼마후 첫토 기도회 때 율리아 엄마께 똑같은 이야기를 처음 들었는데 

그때도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아들의 꿈이야기를 반신반의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며칠 전 똑같은 이야기를 딸에게 듣게 된거죠~~ 
아이들이 짜고 꿈을 꾼 것도 아닐 테고 신기합니다 ㅎㅎㅎㅎ 

궁전 안에는 예수님 성모님이 계셨는데 그 옆에 율리아 할머니가 있었데요. 
율리아 할머니가 자기를 보고 
"내 사랑아 어서 오너라~~" 해서 가보았는데 율리아 할머니 심장이 있더래요. 
자기가 손으로 그 심장을 만져 봤는데 난로처럼 엄청 뜨거웠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율리아 할머니가 살아있더라? 이러길래 무슨 말인가 

다시 들어보니 율리아 할머니는 아직 안죽었는데 하늘나라에 있어서 이상했나봐요~~^^ 

제가 직접 본 게 아니고 아직 어린아이의 말만 듣고 적는 거라서 
아이가 본 것을 제대로 표현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날 저녁 저희들은 저녁을 먹으며 기적수를 마시면서 우리는 

하늘나라 물을 마시는거야~~~ 하면서 행복해 했답니당~~^^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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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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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와!!!
주님께 영광!
성모님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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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날 저녁 저희들은 저녁을 먹으며 기적수를 마시면서 우리는
하늘나라 물을 마시는거야~~~ 하면서 행복해 했답니당~~^^
아멘!!!
사랑하는 피앗님!
딸의 천국 기행문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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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비록 꿈이야기지만
너무도 감동입니다.
지금
성모님 동산은
예쁜꽃들로 가득 하겠지요?
천국이 아름답듯이
나주성모님 동산도
아름다워요,
그속에서 뛰노는 어린이들의 마음도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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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엄마는 지상에서부터 하늘에 이미 계신 분이시니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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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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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이야기만 들어도 정말 행복해 지는 꿈이네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순수하고 예뻐요~
저도 그렇게 순수해지면 천국 꿈을 꿀 수 있을까요^^헤헷
그런 행복한 천국을 뒤로 하시고 저희를 위해서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신 엄마의 사랑에...
무지무지 감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ㅠㅠㅠ
엄마 무지무지무지~!!!감사드려요!!!

정말 신기하고 행복한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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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향기님의 댓글

미소향기 작성일

아멘!!
너무 은혜롭네요!! 우리도 어린 아이들 처럼 영이 맑아야 하느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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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하늘나라 물을 마시는거야  ~~~
순간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의 꿈 ... 저는 100% 믿습니다.
은혜로운 꿈이야기 전해 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영이 맑아야 그런 꿈도 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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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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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천상의 기적수를 꿈에서도 마시고 집에서도 마시면서
양육받는 자녀는 참으로 복됩니다~^^
사랑스러운 자녀들보며 늘 감탄합니다~
사랑합니다
피앗님 가족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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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날 저녁 저희들은 저녁을 먹으며 기적수를 마시면서 우리는

하늘나라 물을 마시는거야~~~ 하면서 행복해 했답니당~~^^
아멘

늘 아이들 4명을 데리고 순례하시는 모습이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의 이쁜 꿈~^^

율리아 엄마말씀과 같은 부분이 많네요^^

덕분에 또다시 천국을 구경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피앗님의 가정에 늘 폭포수같은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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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팽이돌리기 ,자재기 ,재기차기 ,못치기,숨바꼭질 ..국민핵교 들어가기 전  저의 하루였지요 . 눈을 붙히자마자 금방 아침 !  자주 보물창고 꿈을 .. 금 , 못 , 책이 가득가득한 .. 늙그막에 하늘나라 꿈 이야그도 듣고 하늘나라에서나 마실 수 있는 물을 나주에서 마실 수 있고 또 말통으로 떠다 먹을 수 있다니 을마나얼메나 우린 행복한지 ...그저 룰루랄라랄라룰루입니다 . 드뎌 낼 모렌 대구지부기도회 !  장 정 수 신부님 뵈올 수 있고 엄마 손을 잡을 수 있다니 기분이 금방 홍콩가삐네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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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신기하네요^^
어린아이를 통해서...!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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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하늘나라 물을 마시는거야~~~ 하면서
행복해 했답니당~~아멘!

저도 행복해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마련해 주신
하늘나라의 물을 마실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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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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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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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이들이 말하는 꿈의 신비지만
그냥 흘러 들리지 않는군요..
맑은 영혼의 아이들이 말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천국을 보여주시는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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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우리는 하늘나라의 물을 마시고
은총가득한 삶으로 살아가고 있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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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실리아님의 댓글

강세실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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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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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니아님의 댓글

신니아 작성일

아멘 !!
주님 찬미 받으소서 ,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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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비록 아이의 꿈 이지만
마음이 행복해지네요~~

엄마께서 천국에 가셨을때
천사가 준물이 나주성모님물맛과
같았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이렇게 좋고 귀한물을
엄마덕분에 거져 먹고 있으니
더욱 기적수의 소중함과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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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이들의 꿈 이야기가 너무 신기하고 감동입니다
천국의 물이 우리가 먹는 기적수와 똑 같다니
우리는 너무나 귀한 물을 먹는 복된 자녀들입니다
귀한 물 먹게 해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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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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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꿈 얘기가 참 행복하네요~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묻어나와요..!!
저도 그렇게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하게 이땅에서도 천국에서
사는것처럼 행복할수 있도록 할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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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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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기적수를 마시면서 우리는 하늘나라 물을 마시는거야~~~
하면서 행복해 했답니당~~^^

아멘!

풍요로운 행복! 그 무엇에 비길까요?
나주 성모님 은총의 샘물, 나주 기적수는
하늘나라의 생명수~^♡^

참 다행인것이 우리들 뿐만 아니라 이웃과 나주 기적수가
필요한 어느 곳이든지 그 은총이 전해질 수 있도록 부지런히
떠다가 먹고 마시고 바르면 금상첨화 아니겠어요?
인준후에는 또 어떠할 지 모르잖아요...ㅎ

율리아님을 통하여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나주 기적수를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진정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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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와우!
피앗님의 자녀들은  보통아이보다
영적인 자녀들이네요 
신비스런 하늘나라를 잠 을 자면서
다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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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은혜로운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의 꿈이 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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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순수한 아이의 꿈을 통해  천국과 땅을 이어주는
율리아엄마에 대해 다시 확인시켜 주네요.
피앗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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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엄마말씀대로 그대로 느껴지는
천상의 샘물! 기적수
모두 감동입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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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천상의 물 마음껏 먹으며 살아가니
우리는 얼마나~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요~~
순수한 딸 아이의 하늘 나라 꿈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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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하늘나라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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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이들의 꿈을 통해서도
천상 기적수를 알려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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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상상만 해도 참 행복한..^^
귀여운 천사들의 꿈을 통하여 알려주시나봐요.

하늘나라의 물을 마시는거야! 아멘!
소중히, 기도하면서 마셔야겠어요.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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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불멸엄마♡님의 댓글

영원불멸엄마♡ 작성일

와~ 은총 나누어 주셔서 넘넘넘 감사해요~ ♡
눈물 가득 글썽글썽 ♡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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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님의 댓글

젬마 작성일

옛날 은총글도 천국의 보물이군요~심장 이야기가 의미심장합니다♥
저도 따듯한 마음으로 살도록 많이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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