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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생을 훌쩍 넘어 초로에 길에 들어선 나이임에도 계절중에 계절은 저는

여름을 선호하는 취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좋하 하는 이유는 짙은 녹색과 그늘을 드리운 계곡과 맑고 깨끗한 물흐름 소리와

청아한 새소리와  나무 가지 사이로 퍼지는 햇살에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저도 올 여름은 조금은 지루한 여름으로 느껴질정도로 저에 온 몸을 무기력

하게 하며 저를 빨리 지치게 하는듯 해 장마비는 그쳤지만 한번쯤 시원한 소나기가

그리워 지는 마음으로 나주 성모님 동산에 첫토를 참례 하기 위해 집에서 나서려 하니

저에 마음에서는 이런 더위에는 오후 세시에 바치는 십자가 길 기도는 하지 않아도 돼

하면 나주 성모님 첫토를 지키는것이 중요하지 십자가 길 기도는 저 혼자 시원한 시간에

혼자 따로 하면 되는것이라고 합리화 하면 다른때 같으면 세시 십자가 길 하기 전 먼저 항상

도착 하여 십자길에서 함께 기도 했는데 어제는 좀 늦은 시간에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고 보니

십자가 길 오처에서 신부님에 낭랑한 기도에 목소리가 저에 양심에 귀를 때렸습니다

항상 첫토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지만 저에 회사 관계 때문에 가끔씩은 참례 하지 못해

저에 마음을  무겁게 하였지만 8월 첫토도 회사 근무 시간에  따르면 참여 하지 못할 날자 임에도

요즘 전 세계에 불황 여파로 제가 근무 하는 회사도 비켜 가지 못해 조엽 신간을 줄이는 방침에

따라 저에 휴가 기간이 이외로 길어져 반년 만에 마음도 가볍게 나주 성모님 첫토에 참석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첫토에 율리아 자매님에 말씀중에 요셉성인에 대한 말씀을 감명있게 들었지요 바로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느님에 자비하신 한편에 야곱에 얽힌 가족사에 이야기들 야곱은 외삼춘 집에

가서 아내를 맞아 들이는데 외삼춘 라반이 자신에 딸 라헬을 야곱에 아내를 주는 조건으로 칠년간을

머슴으로 일하여 주면 라헬을 야곱에 아내로 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야곱이 보기에 라헬은 너무나

아름다운 여인이였습니다 야곱은 라헬을 첫눈에 반한 나머지 외 삼춘 라반에 제의에 쾌히 받아들이고

칠년간을 죽기 아니면 살기로 라반에 집에서 일하고 칠년을 다 마친 다음 라반이 약속한 딸과 혼례를

치르게 됩니다

참 성서는 저희들에게 또다른 의아심을 저희들에게 숙제로 남겨 줍니다 야곱이 첫날밤을 치르고 나서

일어 나보니 자신이 사랑한 라헬이 아니고 라반에 큰 딸 레아가 자신에 옆에 누워 있는것이 아니였

겠습니까 야곱은 굉장히 실망한 나머지 외 삼춘 라반에게 가서 따지는것였이였지요 왜 저를 속이셨습니

까  그렇자 다시 라반이 야곱을 달레면 우리들 풍습에는 절대 큰 딸을 놔두고 둘째 딸을 먼저 시집을 먼저

보내는 일이 없다면서 야곱에게 다시 제안합니다

야곱  다시 나의 집에서 칠년을 더 일하여 주면 라헬을 너희 아내로 주겠다 하면 야곱을 달랬니다  야곱은

또 다시 야곱에 제안에 약속을 믿고 칠년을 일한 다음 라헬을 아내로 맞아 들이게 되는것이지요 이와 같

이 금쪽 보다 더 사랑하는 라헬로 부터 얻은 아들이 요셉과 밴냐민이였습니다

그 많은 레아로 부터 얻은 아들보다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라헬을 통하여 얻은 요셉을 굉장히 편애

하면 다른 형제로 부터 구별하면 사랑한 원인이 바로 요셉이 배다른 레아의 아들 형제로부터 질시에 대상

이 되어 끝내는 노예로까지 이집트 대상들에게 팔려 나가게 된것이지요

여기서 요셉이 이스라엘 대상에게 팔려 나가는것이 바로 이스라엘 역사가 새로히 성서에 기록 됩니다

요셉은 여러 곡절을 통해 파라오가 인정한 이집트에 국무총리 자리까지 오르게 되는것이지요 바로 근동

에 세계적 가움을 통해서 하느님에 섶리가 요셉을 통하여 일어나게 하신것이지요 칠년이란 대 풍년을

통하여 이집트 파라오 왕은 거의 전 국토에 부를 다 사들이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에 계속 풍년이 이어졌다면 오늘날 이스라엘 역사가 씌어 졌을까요

이집트는 풍년을 통한 쌓아놓은 곡식을 가뭄이 시작되자 비싼 가격으로 되 팔아 수 많은 이익을 창출 하

였지요 계속 풍년으로 이어 졌다면 이집트는 제정 적자로 인해 부도가 나 정권 유지 할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요셉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이집트 국난을 무사히 넘기게 한 이유로 이집트 왕 파라오가 요셉에

형제들을 이집트 고센 지방에 정착 하면 살게 합니다 야곱에 혈족 72명이 고센 지방에 첫 정착을 한뒤에

이스라엘 소수에 부족들이 고센에 땅에서 하느님에 축복으로 엄청난 민족으로 불어 나게 되는것이지요

야곱에 자손 들이 고센땅에 정착한 뒤에  50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갈즈음 이집트는 제국에 꿈을 꾸면

영토 확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즈음 한 가지 걱정거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부족들였지요 자신들이 영토 확장을 위해 전선에 나아갈 때 이스라엘 민족들이 이집트 안

에서 반란을 적들과 내통하여 일으키지 아니할까 하고 말입니다 이집트 파라오는 그싹을 잘라 내기 위한

방책으로 이스라엘 아내들이 낳은 사내 아이는  모두 죽이라고 산파들에게 명령을 하게 된때가 바로 모세

가 태어 날때입니다 그러나 파라오가 모든 이스라엘 아이를 죽이라 했으나 하느님 섭리로 모세는 나일강

에서 모욕 하고 있는 이집트 왕 파라오 왕 딸 공주에 의해서 구출을 받아 성장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

트 노예에서 광야로 끌어 냅니다

저는 모세가 끌어낸 이스라엘 백성에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성서에서는 그냥 이스라엘 백성이 이

집트에서 탈출 하였다고 말하지만 지금에 숫자로 말하면 500 만명에 숫자라 한 사람과 250만명 숫자라 한

사람 각각 다른 숫자를 말하지만 최소에 숫자 250만면이 광야에서 사십년간을 물도 없고 식량도 없고 밤

에는 혹독한 한기와 낯에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방항 하면 떠돌았다고 상상 하여 보면 정말 그 많은 숫자

가 광야에서 어떻게 떠돌았을까 상상이 안됩니다

저희 나라 어떤 행사에서 수 천명만 모여도 온갖 쓰례기와  오물을 생각 했을때 하느님 역사 아니고는

설명 할수 없는 하느님에 역사이지요 바로 이러한 역사를 이끌어 내신분이 저는 나주 성모님 인준도

이루어 낼것입니다  아멘

한가지 빠진것이 있군요 요셉 성인께서 자신에 민족이 이집트에서 빠져 나갈것을 생각 하고 자신에

자손들에게 너희들이 이집틀 나갈때 나에 유골도 함께 들고 나가 우리에 선조들이 묻혀있는곳에 묻혀

주기를 유언 하고 운명 한뒤 그에 후손 여호수아가 500년뒤에 가나안을 점령 한뒤에 요셉 성인에 유골을

아브람께서 사놓은 묘지에 안장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