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떠나가겠느냐?" ( 부활 제3주간 토요일; 독서: 사도 9, 31-42 복음: 요한 6,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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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기적 등으로 모여들어 그분을 왕으로 추대하려던 사람들이 "나는 생명의 빵"이라는 말을 듣고 그분을 떠납니다. 사실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그분에게서 발길을 돌립니다. 빵을 얻기 위하여 또는 기적 때문에 그분을 찾아간다면, 실패와 어려움을 겪게 될 때 반드시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으로부터 무궁한 위로와 평화를 얻을 수 있지만, 무엇인가 얻기 위해서만 그분께 갈 때는 반드시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름에는 아픔과 희생이라는 십자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은 예는 수많은 성인 성녀와 특히 이 시대의 살아 있는 대 성녀이신 율리아 자매님의 일생에서 그 아픔과 희생이라는 커다란 십자가를 볼 수 있습니다.
가리옷 사람 유다가 왜 예수님을 팔아 넘겨 그분이 죽음에 이르게 하였을까?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도 세월이 그를 타락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한 번쯤'이라고 타협한 것이 이렇게 무서운 파멸을 자초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는 이론이 아닙니다. 철학이나 이성을 신봉하는 종교도 아닙니다. 그리스도께 대한 개인의 결단과 응답을 요구하는 삶, 바로 그 자체입니다. 그리스도께 대한 성실과 사랑을 요구하는 삶 자체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자, 너희는 어떻게 하겠느냐? 너희도 떠나가겠느냐?" 시몬 베드로는 대답하였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며 베드로는 당신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실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이 선포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과 친해지고 나아가 당신께로 오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도 베드로를 따라 예수님께 당신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고 고백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이 고백으로 주님께서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사실 것입니다.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리스도께 대한 개인의 결단과 응답을
요구하는 삶, 바로 그 자체입니다.
그리스도께 대한 성실과 사랑을 요구하는
삶 자체입니다... 아멘.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과 친해지고 나아가 당신께로
오기를 바라십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리스도께 대한 개인의 결단과 응답을 요구하는 삶,
바로 그 자체입니다. 그리스도께 대한 성실과 사랑을
요구하는 삶 자체입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 고백으로 주님께서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사실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리며
은총 가득받으세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과
친해지고 나아가 당신께로 오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도 베드로를따라 예수님께 당신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고 고백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이 고백으로 주님께서 내 안에서
나와함께 사실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주님,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과 친해지고 나아가
당신께로 오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도 베드로를 따라
예수님께 당신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고 고백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아멘~!
위로의샘님!감사드립니다^^*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늘 좋은 묵상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도 베드로를 따라 예수님께 당신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고 고백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이 고백으로 주님께서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사실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주님께서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사실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예수님을 모르고 다른종교를 가졌다면
얼마나 불행했을까요?
이단이나...사람을 섬기는 종교에빠져 예수님.성모님 을 모르는 삶으로
살아간다면
저또한 수많은 죄를짓고도
죄인지.모르고 빠져살아갔을거예요.
제가 바른종교를 가지고 예수님,,성모님을 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
그감사의 마음은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위로의샘님..
축복많이 받으세요~~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깨어나게 해 주시는글 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과 친해지고
나아가 당신께로 오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도 베드로를 따라
예수님께 당신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고 고백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수님게서 당심의 몸을 우리에게 주고가신 그 지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미사할 때 어서 주님이 제 안에ㅐ 오시기를 갈망 합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아멘 아멘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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