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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명동 마리아꿀룸 막토미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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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5건 조회 2,199회 작성일 13-07-27 23:0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일이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쓰여지게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며

획수만큼 나주인준날짜가 앞당겨 질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안녕하세요 홈님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몸도 마음도 늘어지고 나태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오늘저녁 7시 명동 마리아꿀룸에서 막토미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참여하려니까 '가까운 본당에 나가서 고해성사보고 영성체 하면돼지 멀리 명동까지 가야만 할까?'

하는 유혹이 일었지만

 

멀리서 4시간반 차를 타시고 미사집전을 하시기위하여 오시는 장신부님을 생각하니

신부님께서 오시는 거리에 비하면

나는 엎어지면 코닿을거리구나~! 생각하니 아니갈수가 없더라구요

또한 본당에서도 은총이 많지만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목숨바쳐 증거하시는 장신부님께서 집전하시는 미사참례가 더 은총이 많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 운전하기전 생활의기도를 바치고 오토바이에 올라탔습니다

두두두두둥~!

신도림에서 명동까지 저는 주님 성모님을 뵈러 ...장신부님을 뵈러 달렸습니다.

주님,제가 타고가는 오토바이 앞바퀴 회전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 성모님 품안으로 달아들게 하옵소서 아멘.'

 

명동마리아꿀룸이 이사하고나서 두번째 미사인데

오늘은 한번도 해매지 않고 단번에 마리아꿀룸방까지 도착하고나니

성모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졌습니다.

 

2층 마리아꿀룸에 올라가보니

벌써 청년들과 순례자들이 모여 앉아서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었고

장신부님께서는 고해성사를 주고 계셧습니다.

요즘들어 나태해져서 이웃과 싸우고 기도생활을 게을리햇던 점들을 뉘우치며 고해성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곧 은총가득한 미사가 시작되었는데

시작성가 1번을 부르자  제 눈에서는 회개와 감사의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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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 미사때처럼 넘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꿀룸방을 꽉채웠기에 신부님께서는 기뻐하셨습니다.

멀리서 우리 순례자들을 만나보는 기쁨으로 오신다는 말씀을 들으니

부족한 저는 송구스런 마음이 들었답니다.

 

강론말씀

 

저는 한달에 한번 마리아꿀룸에 와서  우리 젊은이들과 성모님을 위해서 모든일을 기쁘게 봉헌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을 만나는 것이 큰 기쁨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은 오늘도 하늘에 많은 공로를 쌓으셨습니다.

우리모두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합시다

 

오늘 제 1독서와 복음은 아무리 불가능 할것 같아도 청하고 또 청하고 끊임없이 청하면 자비하신 하느님께서 꼭 들어주신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복음 말씀과 아브라함의 믿음이 잘 들어나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그곳이 어딘줄 아십니까? (나주요-!)

예 바로 여러분들이 자주 순례하시는 나주입니다. 그런데 왜 나주입니까?

나주에서는 성모님의 작은 영혼인 율리아자매님이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드리면 열릴것이다 '라고 말씀하셧습니다.

그런데 율리아자매님은 본인을 위한 기도는 하나도 없고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만을 채워 드리기 위해서

극심한 고통과 희생을 봉헌하면서도 그에 대한 공로를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다 쏱아주고 있기 때문에 성부께서는

기도를 안들어주실 도리가 없습니다.

더구나 그 믿음은 성조 아브라함과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가장 잘 들어나는 징표가 33번의 성체기적과 성체강림의 기적입니다. 

통상 성체기적은 신심이 깊은 사제들에게 단 한번정도 밖에 안일어 났습니다.

 

가톨릭교회의 첫번째 성체기적은

이태리 란치아노 성체기적과 성체성혈 대축일 이태리 원로 도미니꼬회 성체기적이 그렇습니다.

그때의 성체기적의 증인이되신 신부님들은 굉장히 신심이 깊은 사제들이었지만 축성된 성체가 정말로 예수님의 몸일까? 하는 의심이 잠깐 스쳐 지나갔는데

그때 성체에서 피가 흘러나와 성체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사제들의 기도도 필요하지만 율리아자매님처럼 단순한 믿음이 중요합니다.

2006'10,19 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상 예수님 발에서 성혈을 주르륵 흘려주신것도 율리아자매님의

어린아이같은 단순한 믿음에서 비롯되었던 것입니다.

율리아자매님은  갈바리아 예수님의 상을 통해 성혈을 흘려주신다고 정말로 믿고  십자가 상 발을 만지고 기도했는데

그날 예수님께서 정말로 성혈을 주신 것입니다.

 

성모님은 1989년2,23 메시지에서 말씀하시기를

작은 영혼은 칭찬이나 명예나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나에게서 아무것도 빼앗아가지 않는다

큰 영혼에게는 결점이 될수 있는 것도 작은 영혼에게는 결점이 되지 않는다

라고 하시며' 네가 나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것처럼

나도 네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

그것은 성부께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느님의 작은 영혼을 통하여 세상구원을 위한 또 다른 작은 영혼으로 불림받은 우리들은

이 세상의 어느 누구 보다도 복된 자녀들입니다.

아직까지  박해도 받고 좀 힘들지만 우리는 천국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은 영혼의 기도에 귀 기울이고 계시는

자비하신 아버지께서는 우리뿐만이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도 넘치는 축복을 주시고 게십니다.

하느님의나라는 체면과 이목과 권위로 채우려고 하는 그런 영혼들의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자아를 죽이고 나 자신을 하느님께 아름답게 봉헌하는 여러분과 같은 작은 영혼들의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들은 저는 믿음과 용기가 더욱 충전되어 기쁨이 가득하고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을 더 열심히 증거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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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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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성체를 모시고 나서

저는 예수님께 깊은 감사와 사랑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제는 절대로 죄짓지 않고 옆도 뒤도 돌아다보지 않고 곁눈질도 하지 않고

열심히 묵주기도 바치고 생활의기도 바치며 가족과 이웃에게 화내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기도를 바쳤습니다.

 

마침성가로 마리아의 구원방주 성가를 부르고 나서

지부장님의 한달간 마라아꿀룸방 소식과 경과보고가 있었고

우리들은 빙 둘러앉아서 다과를 나누며 받은 은총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주성모님 순례때 보고 또 마리아꿀룸방에서 만나게 되는 순례자매 형제님들은

언제 보아도 반갑고 사랑스럽습니다 ^^

이제 일주일만 지나면

8월 첫토요일 기도회가 있습니다.

첫토요일에 주님과 성모님의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을 뵙게 되고

신부님세분, 수녀님 두분, 생활의기도 회원님들과 봉사자들

순례자들을 만날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한게 없고 마리아꿀룸방 막토미사에 다녀와서 글을 올립니다.

부족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장신부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세요

율리아자매님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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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에수님+

찬미 성모님+

기도회 소식 고맙습니다

신부님 말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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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하느님의나라는
체면과 이목과 권위로 채우려고 하는
그런 영혼들의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자아를 죽이고
나 자신을 하느님께 아름답게 봉헌하는
여러분과 같은 작은 영혼들의 것입니다. 아멘!!

부지런하신 빛나들이님, 벌써 소식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 마음에서 끊임없이 "복되고 복되고 복되다.."
는 소리가 계속 들려왔어요~ 아멘~입니다.
말로 다 표현못할 행복과 만족을 주시는,
나주의 예수님.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 특별히 율리아님께서 참석하신 모든분들께
축복하신다고 하셨지요, 너무 감사,행복합니다!
지부장님이하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인사
드리며, 다음달8월을 기다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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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빠른 명동막토 미사 소식 감사합니다 만나뵈어서 반가웠구요 .참석하신 모든분들 일치된 모습으로 보기좋았지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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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강론말씀까지!!올려주셔서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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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발 빠른 명동꿀룸 막토미사 소식,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했던  미사~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늘 수고해주시는 서울 지부장님을 비롯하여 봉사해 주신 임원님들, 넘~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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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발 빠른 명동꿀룸 막토미사 소식,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발 빠른 명동꿀룸 막토미사 소식, 감사드려요!
아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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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아유 오토바이라니 !
조심하세요 한국인들이 차를 사납게 몰잖아요
글 좀 자주 올려 주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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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고맙습니다~ 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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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강론말씀까지 올려주신 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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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의 복음 말씀과 아브라함의 믿음이 잘 들어나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그곳이 어딘줄 아십니까? (나주요-!)
 예 바로 여러분들이 자주 순례하시는 나주입니다. 그런데 왜 나주입니까?
 나주에서는 성모님의 작은 영혼인 율리아자매님이 계십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바쁘와중에도 인천지부 임원분외 형제.자매님, 전주지부장님께,
 그리고 서울 가족분들.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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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늘 이렇게 예쁘게 사시는 모습에
감동과 존경을 드립니다.
더운 여름에
지치지 마시고 즐겁게 지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
축복을 많이 받으시고,
첫토에 뵈어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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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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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향연님의 댓글

빛의향연 작성일

빠른 소식 감사드려요.
신부님 강론과 사진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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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한 소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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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어우  ~~ 오토바이로 가셨군요 ..

주님께서 친히 핸들 잡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바쁘실텐데 . ..  사랑과 정성으로  명동마리아꿀름  미사에 참석도 하시고
은혜로운 글도 올려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장신부님 강론까지도 올려주시고 ..
감사합니다.

바쁜가운데 올린 그 수고와 사랑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몇백배 은총으로 갚아주실것을 믿습니다.  아멘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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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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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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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힘드신 몸으로 멀리서 사랑으로 오신
장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한 미사
은총이 가득했어요

단호박도 가져오시고 함께 수고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 올려 주신 빛나들이님!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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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가득한 막토미사 소식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올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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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수님의 복음 말씀과 아브라함의 믿음이 잘 들어나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그곳이 어딘줄 아십니까? (나주요-!)
 예 바로 여러분들이 자주 순례하시는 나주입니다. 그런데 왜 나주입니까?
 나주에서는 성모님의 작은 영혼인 율리아자매님이 계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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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자매님은
갈바리아 예수님의 상을 통해
성혈을
 흘려주신다고 정말로믿고
십자가 상
발을 만지고 기도했는데
그날예수님께서 정말로 성혈을 주신 것입니다...아멘...

늘항상 열심히 사시고 생활의기도도
잘실천하시는 빛나들이님
막토미사 소식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은총과 축복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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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세하게 올려주신 빛나들이님 감사드려요.
열심하시려 노력하시는 님의 그 정성들
생활의 기도등 

모두 아름답게 봉헌되어 행복함을
느낍니다.
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빛사랑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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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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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작은 영혼의 기도에 귀 기울이고 계시는
자비하신 아버지께서는 우리뿐만이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도
넘치는 축복을 주시고 계십니다. 아멘!!!

함께 느낄 수 있는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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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자아를 죽이고 나 자신을 하느님께 아름답게 봉헌하는 여러분과 같은 작은 영혼들의 것입니다
아멘..
주님, 오늘하루 모든 일과 시작과 마침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주님, 제자신을 위한 삶이아닌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는 생활 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이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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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언제나 열심히 사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신부님 강론 말씀과 마리아꿀룸방 소식,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필요한 은총 가득 받으시고 영육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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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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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은총의 미사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해요, 첫 토요일 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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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명동 마리아 꿀룸
마지막 토요일미사를
생생하게 소식
올려주시고
신부님 강론 말씀까지
정성과 사랑으로
전해주셨네요...

빛나들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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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사진을보니 참으로 은총의미사입니다.
    이러한 미사가 그립습니다.
 
    "장신부님은 살아계신 성인신부님!!!
      강론말씀 너무나 감동스러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율리아님곁에 오래오래계셔주시길바랍니다.

      "빛나들이님." 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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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은총의 시간 !! 올려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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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그 많은  말씀들을  정확히 옮겨 놓으시다니 놀랍군요

한말씀 한말씀 저희의 무딘 마음을  흔들어 놓으시기에  충분하십니다

그리고 빛나들이님의  글을 통하여 저 많이 위로 받았어요

저..도  이웃에게 분노하고  24시간  그 생각에 잠겨서
시간을 낭비하고

입으로 너무 많이 죄를 짓고  기도도 게을리 하였었거든요

이렇게 또 큰 낙담에 떨어지다가

제가 기르는 강아지가 밥을 안먹고 죽을 위험까지 가서

고구마를 정성껏  입에 넣어주다가 문득

성모님께서는  아무것도 아닌 강아지에게 먹기를 원하는 내 마음처럼

그런 마음이실것 같다는  생각이 번쩍 들자
겨우  낙담과 절망에서 일어섰었어요

그래도 스스로 상처 받아 찌그러진 상태에서

님의 글은  큰 위로를 주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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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소식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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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저에게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을 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성직자가 많아지게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반갑습니다.

이번 8월 첫토에는 아내를 데리고 순례갔는데  경당에 도착하여 화단위에 계신 성모님께

인사드렸습니다.

이 부족하고 못난 죄인을 무던히도 기다려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경당안에 들어가서 눈물 흘려주신 성모님께 큰 절을 드린뒤

바로아래 아크릴 상자에 얼굴을 갖다대고 향기를 맡으니

어머니향기가 가득히 제 안에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저에게 아내와 함께 순례 올수 있도록 은총으로 도와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여장을 풀어놓고 아내의 휠체어를 밀고 게세마니 동산에 올라와 보니

예쁜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있습니다.

부족한 이죄인도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주님과 성모님의 향기를

만방에 풍길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기 전 잔뜩 흐린 모습)

영혼의 목욕탕에 들어가서 기적수로 샤워를 아주 시원하게 하고

꽃과 초를 하나 하나 봉헌하며 지향하였던 기도를 바쳤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려는데 잠자리떼가 나타나서 잔디위를 낮게 비행하는게 아닙니까?

잠자리가 낮게 날면 곧 비가 올 징조라는데 ......

 

조금 전만 하더라도 뜨거운 태양이 나타나 햇볕이 내리쬐고 하얀 구름사이로 파아란 하늘이 나타났었는데

그 파란 하늘이 어찌나 맑고 푸르고 깨끗한지 제 마음도 저렇게 맑고 깨끗하게 살아가고 싶었습니다.

사진에 담고 싶었는데...기회를 놓쳐서 금새 사라지고 잿빛 구름으로 덮여버리고 말았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자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내는 천막안에서 기도하게끔 하고 순례공동체와 함게 기도를 바치는데

옷이 금새 젖어들어 걷옷이 흥건히 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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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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