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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드리는감사. 하나, 나의 응급실이였던 작은 기적수 2병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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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렌지모니카
댓글 25건 조회 2,451회 작성일 15-06-16 12:38

본문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구원의 좁은길로 들어서게 하소서!  아멘!

 

4년전 거의 1년동안  다리가 붓고 어깨통증등으로 투병하였을 때,

받은 은총 이야기, ,  주님, 성모님 영광을 위하여 올리겠습니다.

 

발병하기 7개월전,미사후 앞에앉은 자매목에 나주 스카풀라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미국온지 몇년안된 저이기에 조용히 미사 참례하던터라,  여기도 나주하면  안된돼  라는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않고, 맹종하는 분위기라,   조심스레  이거 나주 스카풀라네하고 반응을 보았습니다,  

 맞아요, 이거 나주 스카풀라예요”   

낯선 이국에서 갈급하던 심령이던차에, 형식적인 레지오는 하긴하되, 성이 차지 않았었기에,

매주목요일에  LA에서  6시에 기도회가 있다는 말에, 그주부터 저도 같이 동승하여  오렌지카운티에서 4명이 만나, 한시간반을 고속도로를 달려  6시에 도착하여 나주기도회를 하였습니다.

생스기빙, 크리스마스엔 기도회후 음식을 나누며 메시지말씀 뽑기도 하였었는데,

메시지말씀: “어떠한 일에도 두려워 하지말고 완전한 신뢰로써, 의탁할떄, 영혼의 은밀한 곳에서

내가 항상 함께 있겠다,---------- “      와 또 한가지 메시지말씀은   마치  제가 긴 투병을 예고한 듯한 느낌이라 메시지말씀 붙들고,  힘든 시간을  지난날들의 보속으로 여기며 견디었습니다.

 긴 일년의 투병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제가 건겅보험이 없었습니다.

 여긴 보험을 마음대로 들 수도 없어서  응급실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까봐서 그게 제일 걱정이였습니다.

응급실 가면 하루 만오천불(천오백만원)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편에게 만일 많이아파서 응급실 데려갈 상황이 오더라도, 아들 며느리 힘들게 하기 싫으니 나의 응급실인 나주 기적수를 먹이고  응급실은 데려가지말라고 말해 놓았습니다.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것이요  를 늘상 하시던 율리아님의 하느님의 뜻에의 완전한 의탁을 저도 배우고 싶었었지요,

.응급실 갈 상황은 안오게 해 주셨고,  그 긴 투병의 시간  나의 응급실이였던 작은기적수2,  얼마나 감사한지요

기도회를 통해 님 향한 사랑의길, 기적수, 메시지말씀,을 주셔서 힘을 얻고 보속의 시간으로 알고 견딜수 있었기에

4년이지난 지금이라도 주님, 성모님 영광위하여, 감사드림이 마땅한지라 늦었지만 글 올립니다.

나주기적수 주신,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영웅적인 힘을 발휘하여 엄동설한 꽁꽁 언 몸으로 사랑을 실천하시어,

사랑의 기적인 기적수를 얻어주신, 율리아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좋은물을 잡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셔서( 우리나라 어른들은 마음을 숨김이 미덕이라 생각) 기적수를 주시는

동기부여를 해주신 선종하신 지주교님,

그때  연세  지긋하셨을  주교님이셨을텐데, 율리이님께 주시는 은총을 알아보고, 체면 내려 놓으시고 나주까지 내려오셔서  감사합니다.

.

모든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그리고 성모님께!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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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오렌지 모니카님
축하드립니다 저희틀은 마음만 먹으면
달려갈수 있는 지척에 살고
귀한 기적수를 마음껏 먹을수 있는 곳에
살고 있음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시며
기도해주고 계시는 율리아님이 계심도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님의 글을 통하여 제자신이 얼마나
감사가 부족한 삶을 살고 있었는지
깨닿게 되었습니다
모니카님 을 보호하여 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모니카님 기억하며
함께 기도드릴께요 항상 화이팅!!!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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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프기전,  감실앞에서,
"주님!  저는  율리아님처럼, 
살아도 주님의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입니다.  라고 못해요. "  라고
기도한게 생각나는군요.

아마 긴시간의 훈련이 필요했나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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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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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은총의 감사의 글 감사합니다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이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갈 길이 많은
부족한 죄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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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사랑하는 오렌지모니카님!
지주교님은 은퇴 주교님이 아니셨답니다.
응급실인 기적수로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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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아! 그렇군요.
연세지긋한으로 고쳤습니다.

지주교님 사셨던 강원도 신림의 용수막성당뒤의 지주교님별장은,
지금 저의 시삼춘 신부님 (84세)께서  오래전부터 사셔서,
제가 은퇴하셨던걸로 잘못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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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힘겹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전히
기적수에만 의탁하신 그 믿음이 오렌지 모니카님의
치유 은총으로 축복해 주셨네요..

아멘~~!!
받은은총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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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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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년이지난 지금이라도 주님, 성모님 영광위하여, 감사드림이 마땅한지라 늦었지만 글 올립니다.

나주기적수 주신,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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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오렌지모니카님!힘들고 오랜투병생활을
나주성모님의 기적수와 메시지 말씀으로
의탁하며 잘 견뎌 내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병원에도 갈 수 없으나 나주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많은 힘이 되셨겠어요?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중한 기적수를 저희가 이용할 수 있게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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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기적수를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오렌지모니카님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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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오렌지모니카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보속의 시간으로 여기며 힘든 투병생활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려고 노력하신 오렌지모니카님의 믿음을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돌보심 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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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 아니면 저희는 못살아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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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영웅적인 힘을 발휘하여
엄동설한 꽁꽁 언 몸으로 사랑을 실천하시어,
사랑의 기적인 기적수를 얻어주신, 율리아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오랜지모니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오랜지모니카님...먼곳에서 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이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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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몸이 그렇게 아프셨군요.
모든것 의탁하고 죽어도 살아도 주님것이라는
율리아님의 말씀 그대로 실천하시며 사신 님의 아름다운 삶들

감사드려요.
남편분께도 응급상황이오더라도 나주기적수로 ...
모든것 의탁하시고 기도해주신 율리아님의 사랑들이

함께하여 제게도 은총되어 흐릅니다.
거듭감사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오렌지모니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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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은총글 정말 감사드려요~!!!

그러고 보니,
지주교님께 좋은 물을 드리시려던 거니까
지주교님의 역할도 있었네요~ ^^
생명수를 율리아 엄마를 통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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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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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통을 봉헌하며!!!
아픔을 봉헌하며!!
성모님 주신 기적수에 응급실이라고 의지하며!!!

정말!! 그 믿음 본받아야 겠어요!
나주성모님의 사도되신 분 !!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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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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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순수하게 매달리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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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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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미국에서의 긴장되는 생활 속에
기적수가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기나긴 시간에 함께 해주신
나주 성모님~

은총을 나누어 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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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은총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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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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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오렌지모니카님의 기적수의 은총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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