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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악취가 풍기는 임파선 암환자 방문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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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44건 조회 2,416회 작성일 16-05-20 20:4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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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악취가 풍기는 임파선 암환자 방문 (1986년 7월 30일)

 

 본당 이 수녀님께서 "병자 방문을 함께 가자"며 미용실로 찾아 오셨다.

우리가 찾아 간 곳은 임파선 암을 앓고 있는 70세 정도 되신 형제님의 집이었는데 그 형제님은 병원에서도 더 이상 치료를 포기하였으니 사형선고를 받은 것과 다름없었다.

그는 그런 최악의 상태에서 그냥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퍼질 대로 퍼진 암세포가 턱밑과 목 전체로 빠져나와 그 상처에서 피고름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모습도 처참하였지만 그곳에서 풍겨 나오는 악취는 여태까지 한번도 맡아 본적이 없을 정도로 고약하였다.

나는 그 악취를 주님께 온전히 봉헌하면서 그 피고름을 다 닦아드렸다.

물론 그 형제님에게 가족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제대로 돌보아 주지를 않으니 혼자 지내면서 본인이 스스로가 피고름을 닦아야 했기에 그 형제님 옆에는 피고름을 닦았던 걸레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어 방 전체에서 코를 찌르는 듯한 고약한 악취가 더욱 짙게 풍기고 있었다.

수녀님과 함께 그를 위하여 기도를 해 드린 뒤 집안을 치워드리고 가기 위하여 수녀님에게 먼저 가시라고 했더니 수녀님께서

"율리아, 나는 율리아에게 졌어. 나는 이제까지 율리아가 맨날 거지들하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해서, 하는 일들을 모두 못마땅해 했는데 어느 날 주님께서 꿈에 이런 모습을 보여 주셨어.

율리아가 더러운 사람들을 목욕탕에 모두 데리고 가서는 더럽게 생각하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을 탕 속에 데리고 들어가서 일일이 깨끗하게 씻어주는 거야.

그래서 나는 그 꿈을 가슴속에만 담아두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정말 그렇네. 이제 율리아의 그 모습을 보면서 율리아를 다시 생각하게 됐어. 그래 율리아, 나 먼저 갈 테니까 사랑 실천 많이 하고 와" 하며 나가셨다.

수녀님이 떠나신 뒤 곧바로 가득히 쌓여있던 피고름을 닦은 걸레들을 빨았는데 오랫동안 빨지 않고 그냥 방치해 두었기에 너무 딱딱하게 굳어서 잘 씻어지지가 않았다.

그래서 먼저 따뜻한 물에 담가 놓은 뒤 집안 곳곳을 청소를 하면서 주님께서 위로 받으시도록 찬미 찬양 드렸다. 집안 청소를 다 마치고 난 뒤 피고름이 묻어 있는 걸레를 빨아 삶으면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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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중이셔도 촛불을 밝히고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묵주 기도를 바치는 율리아님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데도 그들로부터 소외 받아 마음까지도 많은 상처를 받고 영과 육 모두가 병들어 있는 이 형제님을 주님께 맡겨 드리나이다.

피고름에 찌들어 있던 빨래가 삶아져 깨끗해지듯이 이 형제님의 영혼과 육신도 주님의 자비로 깨끗하여 지기를 바라나이다.

당신께서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과 자애로운 은총으로 다정스럽게 말씀해 주신 모든 진리의 말씀들이 우리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영혼, 육신이 만신창이가 된 불쌍한 이 영혼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며 육신의 질병을 성령으로 온전히 수술해 주시어 병든 영혼과 육신 모두 새롭게 부활할 수 있도록 은총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세상 사람들 중 주님 앞에 흠도 티도 구김도 없는 완전한 의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당신께서는 이 형제님을 위해서도 당신이 가지신 모든 것을 온전히 내어 놓으셨으니 이 영혼이 사랑 자체이신 당신의 자비하심을 입고 깨끗해져서 당신 나라에 들기를 간절히 원하나이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그 영혼은 마치 맑게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숨을 헐떡이고 있는 사슴과 같이 성세의 빛이 오기만을 바랐는데 나의 영광만을 위하여 일하는 너를 만나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느꼈기에 모두를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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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경당 성체 강림 자리에 내려주신 황금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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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경당 성체 강림 자리에 내려주신 황금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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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경당 성체 강림 자리에 내려주신 황금 향유를 묻힌 거즈

  "오 ! 내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 영혼이 죽음에 이르는 그 순간까지 당신께 온전히 맡겨드리나이다. 이 형제님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가족들에게까지 저버림과 무시와 학대를 받는 고통 속에서 모두를 원망하며 죽지 못해 살았던 비참한 삶이었나이다.

이제 당신의 진리의 길로 인도되었으니 이 영혼이 죽음을 맞이할 때 당신의 품에 안겨서 편안하게 눈을 감게 해 주시며 현세에서 비참하게 살았던 거지 나자로가 죽은 뒤에는 아브라함 할아버지의 품에 안겼듯이 이 영혼도 당신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게 해 주소서. 아멘."  

"그래, 내 작은 아기야!"

하고 말씀하심과 동시에 주님의 자비의 빛이 그 형제님과 나에게 눈부시게 내려졌고 그 형제님은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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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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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조건없는 사랑 본받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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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율리아가 더러운 사람들을 목욕탕에 모두 데리고 가서는 더럽게 생각하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을 탕 속에 데리고 들어가서 일일이 깨끗하게 씻어주는 거야.

아멘!
저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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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영혼, 육신이 만신창이가 된 불쌍한 이 영혼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며 육신의 질병을 성령으로 온전히 수술해
주시어 병든 영혼과 육신 모두 새롭게 부활할 수 있도록 은총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아메엔!!!

주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일하는 엄마... 아멘!!! 엄마 저두요... 주님 영광만을 위한
도구가 되고 싶어요 아멘!!! ♡♡♡♡♡ ♡♡♡♡♡ ♡♡♡♡♡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당~♡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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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영혼.육신이 만신창이가 된 불쌍한 이 영혼의 추한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곳을 뚫어주시며 육신의질병을 성령으로
온전히 수술해 주시어 병든영혼과 육신 모두 새롭게 부활할수 있도록
은총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항상 생각하며 노력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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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나의 영광만을 위하여 일하는 너를 만나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느꼈기에 모두를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아멘아멘!!!

진정한 사랑, 겸손... 엄마 닮은 작은영혼이 되게 해주시어요
주님~ 네~?♡ 아멘~!!! ^^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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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영혼, 육신이 만신창이가 된 불쌍한 이 영혼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며 육신의 질병을 성령으로 온전히 수술해
주시어 병든 영혼과 육신 모두 새롭게 부활할 수 있도록 은총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이웃을 향한 엄마의 지극한 사랑-!
아름다운 엄마의 삶을 본받도록 부족하지만 노력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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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바라기님의 댓글

엄마바라기 작성일

피고름에 찌들어 있던 빨래가 삶아져 깨끗해지듯이 이 형제님의 영혼과
육신도 주님의 자비로 깨끗하여 지기를 바라나이다. 당신께서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과 자애로운 은총으로 다정스럽게 말씀해 주신 모든 진리의
말씀들이 우리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너무나 아름다운 엄마의 기도, 아멘!
제게도 꼭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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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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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영혼.육신이 만신창이가 된 불쌍한 이 영혼의 추한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곳을 뚫어주시며 육신의질병을 성령으로
온전히 수술해 주시어 병든영혼과 육신 모두 새롭게 부활할수 있도록
은총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아 ~~~ 멘 !!!

율리아님의 조건없는 지극한 사랑 따르도록 더욱 노력하겠어요.
사랑의 수고 해주신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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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율리아, 나는 율리아에게 졌어. 나는 이제까지 율리아가 맨날 거지들하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해서,
하는 일들을 모두 못마땅해 했는데 어느 날 주님께서 꿈에 이런 모습을 보여 주셨어.

율리아가 더러운 사람들을 목욕탕에 모두 데리고 가서는 더럽게 생각하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을 탕 속에 데리고 들어가서 일일이 깨끗하게 씻어주는 거야.

그래서 나는 그 꿈을 가슴속에만 담아두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정말 그렇네.
이제 율리아의 그 모습을 보면서 율리아를 다시 생각하게 됐어. 그래 율리아,
나 먼저 갈 테니까 사랑 실천 많이 하고 와"

아멘!!!
율리아님 참 사랑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머리가 아닌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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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ㅠㅠㅠ

주님! 불쌍한 이 죄인과 가족들, 그리고 지향하는 모든 이들을 포함한
세상의 수 많은 자녀들 중 단 한 영혼도 버려지기를 원치 않으심을...

율리아님의 단말마의 두벌 죽음에 이르는 극심한 고통들을 통하여
저희들을 온전히 다시 태어나게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입으로는 말하나 열절치 못한 제 마음은 너무나 미흡하고 부족합니다.
하오나 주님이시여!
율리아님께 위안의 힘을 주시고 따뜻한 위로로써 함께 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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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사랑실천과 생활의 기도 배우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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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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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늘깨어 있을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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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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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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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

언제쯤이나  엄마의 이 뜨겁고 조건없는 사랑을
닮아갈수 있을까요~~~

더욱더 노력하고 매순간 깨어 기도 할수있도록
은총 청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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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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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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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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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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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희생의 사랑 감히 우리가 어찌 짐작인들 할수가
있으며 감히 흉내도 못내는 사랑이니 엄마닮아가는
작은 영혼이 되게 이끌어 주세요,,
부족한 죄인이며 진정으로 회개의삶을 살아가길 원하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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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 당신의 진리의 길로 인도되었으니 이 영혼이
 죽음을 맞이할 때 당신의 품에 안겨서 편안하게
눈을 감게 해 주시며 현세에서 비참하게 살았던
거지 나자로가 죽은 뒤에는 아브라함 할아버지의
품에 안겼듯이 이 영혼도 당신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게 해 주소서. 아멘.그래, 내 작은 아기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 감사해요
율리아엄마의 조건없는 사랑실천 ~저희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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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아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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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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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하고 말씀하심과 동시에 주님의 자비의 빛이
그 형제님과 나에게 눈부시게 내려졌고 그 형제님은 잠이 들었다. 아~~~멘!

감동....^^

생활의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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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말로만 하는 사랑이 아니라
눈으로만 그리는 사랑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랑을 보여주신 율리아님~
저도 그리 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주님 영광을 위하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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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영혼.육신이 만신창이가 된 불쌍한 이 영혼의 추한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곳을 뚫어주시며 육신의질병을 성령으로
온전히 수술해 주시어 병든영혼과 육신 모두 새롭게 부활할수 있도록
은총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율리아엄마의 조건 없는 아름다운사랑과 희생, 감히 흉내라도 낼수가 있아오리까?
부족한 죄인이지만 저도 용기를 내어 율리아 엄마를 따르도록 노력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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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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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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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피고름 악취나는 걸레들을 빨고 삶고
사랑과 함께했던 아름답고 소중한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모습들 주님의 자비의 빛을 내릴 수

밖에 없었음이 아닐까 생각하며
깊은 감사와 감동입니다. 그 희생들 어찌따라
갈 수 있을까만은 아주 작은것부터 시작하는

맘을 가져보기로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진정 감사해요.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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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가...
 더러운 사람들을 목욕탕에 모두 데리고 가서는
 더럽게 생각하지 않고 한 사람 한 사람을
 탕 속에 데리고 들어가서 일일이 깨끗하게 씻어주는 거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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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그 영혼은 마치 맑게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며 숨을 헐떡이고 있는 사슴과 같이 성세의 빛이 오기만을 바랐는데 나의 영광만을 위하여 일하는 너를 만나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느꼈기에 모두를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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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의 댓글

미소 작성일

감사멘 아멘 아멘.

병든영혼.육신모두.새롭세.부활에.삶을살게.하옵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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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영혼, 육신이 만신창이가 된 불쌍한 이 영혼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며 육신의 질병을 성령으로 온전히 수술해 주시어 병든 영혼과 육신
모두 새롭게 부활할 수 있도록 은총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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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영혼.육신이 만신창이가 된 불쌍한
이 영혼의 추한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곳을 뚫어주시며
육신의질병을 성령으로 온전히 수술해 주시어
병든영혼과 육신 모두 새롭게 부활할수 있도록
은총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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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악취가 심한 피고름의 걸레를
빨고 청소를 해드리며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봅니다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립니다
사랑이 부족한 제 모습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저도 더욱 사랑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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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이 영혼도 당신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게 해 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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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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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정성으로 환자를돌보시는 분!
온 마음으로 이웃을사랑하시는 분!
닮아가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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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피고름에 찌들어 있던 빨래가 삶아져 깨끗해지듯이 이 형제님의 영혼과 육신도 주님의 자비로 깨끗하여 지기를 바라나이다.
당신께서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과 자애로운 은총으로 다정스럽게 말씀해 주신 모든 진리의 말씀들이 우리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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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조건없는 사랑, 희생..
그리고, 예수님의 영광만을 살아가시는 율리아 엄마!
저도 닮아가고 싶어요.
노력할게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와 정성에 곰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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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조건없는 사랑, 희생..
그리고, 예수님의 영광만을 살아가시는 율리아 엄마!
저도 닮아가고 싶어요.
노력할게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와 정성에 곰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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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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