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꿈에서 본 율리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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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자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주시고
그만큼 저희의 영혼도 완덕으로 나아가게 해 주소서 아멘
7세 딸 아이가 해준 꿈 이야기입니다.
꿈에 하늘나라에 놀러갔데요.
황금궁전이 있고 문이 열리면 천사들이 자기를 데리고
천국을 구경시켜준데요.
천국에는 예쁜 꽃도 있고 엄청 아름답데요.
제가 엄마도 좀 보게 그림으로 그려주라~~하고 졸랐더니
너무 아름다워서 자기는 그림으로 그릴수 없데요ㅎㅎ
그런데 궁전밖에 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를 건너면 물이 있데요.
그런데 그 물 앞에 율리아할머니 그림이 있었고 소공녀 그림도 있었데요.
자기가 그 물을 두손으로 떠 먹어봤는데 성모님쮸쮸맛이었데요.
성모님쮸쮸라는 표현은 저희 아이들이 기적수를 말할 때 표현하는 말입니다.
성모님쮸쮸 맛이 난다고 그렇게 부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 물맛이 성모님 기적수 맛이랑 똑같았어? 하고 물으니 그렇데요~~
그러면서 두손으로 물을 뜨는 시늉을 해보이면서
엄마~~ 물을 손으로 뜨면 밑으로 흐르자나~~그런데 그 물은 하나도 안 흘러~~
이러더라구요.
이 하늘나라 물 이야기는 첫째 아들이 몇 년 전 꾼 꿈이야기랑 똑같아서
저는 놀랬습니다 아들도 궁전 옆 다리를 건너면 물이 있는데 그 물맛은
기적수 맛이랑 똑같았다고 얘기했거든요.
그런데 얼마후 첫토 기도회 때 율리아 엄마께 똑같은 이야기를 처음 들었는데
그때도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아들의 꿈이야기를 반신반의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 며칠 전 똑같은 이야기를 딸에게 듣게 된거죠~~
아이들이 짜고 꿈을 꾼 것도 아닐 테고 신기합니다 ㅎㅎㅎㅎ
궁전 안에는 예수님 성모님이 계셨는데 그 옆에 율리아 할머니가 있었데요.
율리아 할머니가 자기를 보고
"내 사랑아 어서 오너라~~" 해서 가보았는데 율리아 할머니 심장이 있더래요.
자기가 손으로 그 심장을 만져 봤는데 난로처럼 엄청 뜨거웠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율리아 할머니가 살아있더라? 이러길래 무슨 말인가
다시 들어보니 율리아 할머니는 아직 안죽었는데 하늘나라에 있어서 이상했나봐요~~^^
제가 직접 본 게 아니고 아직 어린아이의 말만 듣고 적는 거라서
아이가 본 것을 제대로 표현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날 저녁 저희들은 저녁을 먹으며 기적수를 마시면서 우리는
하늘나라 물을 마시는거야~~~ 하면서 행복해 했답니당~~^^
댓글목록
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아멘~아멘~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와!!!
주님께 영광!
성모님께 감사.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날 저녁 저희들은 저녁을 먹으며 기적수를 마시면서 우리는
하늘나라 물을 마시는거야~~~ 하면서 행복해 했답니당~~^^
아멘!!!
사랑하는 피앗님!
딸의 천국 기행문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비록 꿈이야기지만
너무도 감동입니다.
지금
성모님 동산은
예쁜꽃들로 가득 하겠지요?
천국이 아름답듯이
나주성모님 동산도
아름다워요,
그속에서 뛰노는 어린이들의 마음도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은총글 감사해요...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엄마는 지상에서부터 하늘에 이미 계신 분이시니
그런가봐요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이야기만 들어도 정말 행복해 지는 꿈이네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순수하고 예뻐요~
저도 그렇게 순수해지면 천국 꿈을 꿀 수 있을까요^^헤헷
그런 행복한 천국을 뒤로 하시고 저희를 위해서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신 엄마의 사랑에...
무지무지 감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ㅠㅠㅠ
엄마 무지무지무지~!!!감사드려요!!!
정말 신기하고 행복한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미소향기님의 댓글
미소향기 작성일
아멘!!
너무 은혜롭네요!! 우리도 어린 아이들 처럼 영이 맑아야 하느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데......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하늘나라 물을 마시는거야 ~~~
순간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의 꿈 ... 저는 100% 믿습니다.
은혜로운 꿈이야기 전해 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영이 맑아야 그런 꿈도 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천상의 기적수를 꿈에서도 마시고 집에서도 마시면서
양육받는 자녀는 참으로 복됩니다~^^
사랑스러운 자녀들보며 늘 감탄합니다~
사랑합니다
피앗님 가족모두~~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날 저녁 저희들은 저녁을 먹으며 기적수를 마시면서 우리는
하늘나라 물을 마시는거야~~~ 하면서 행복해 했답니당~~^^
아멘
늘 아이들 4명을 데리고 순례하시는 모습이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의 이쁜 꿈~^^
율리아 엄마말씀과 같은 부분이 많네요^^
덕분에 또다시 천국을 구경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피앗님의 가정에 늘 폭포수같은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 내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팽이돌리기 ,자재기 ,재기차기 ,못치기,숨바꼭질 ..국민핵교 들어가기 전 저의 하루였지요 . 눈을 붙히자마자 금방 아침 ! 자주 보물창고 꿈을 .. 금 , 못 , 책이 가득가득한 .. 늙그막에 하늘나라 꿈 이야그도 듣고 하늘나라에서나 마실 수 있는 물을 나주에서 마실 수 있고 또 말통으로 떠다 먹을 수 있다니 을마나얼메나 우린 행복한지 ...그저 룰루랄라랄라룰루입니다 . 드뎌 낼 모렌 대구지부기도회 ! 장 정 수 신부님 뵈올 수 있고 엄마 손을 잡을 수 있다니 기분이 금방 홍콩가삐네예~에 (^-^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신기하네요^^
어린아이를 통해서...!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되세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하늘나라 물을 마시는거야~~~ 하면서
행복해 했답니당~~아멘!
저도 행복해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마련해 주신
하늘나라의 물을 마실 수 있어서...^^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이들이 말하는 꿈의 신비지만
그냥 흘러 들리지 않는군요..
맑은 영혼의 아이들이 말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천국을 보여주시는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우리는 하늘나라의 물을 마시고
은총가득한 삶으로 살아가고 있지요!
아멘아멘아멘
강세실리아님의 댓글
강세실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신니아님의 댓글
신니아 작성일
아멘 !!
주님 찬미 받으소서 ,
성모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비록 아이의 꿈 이지만
마음이 행복해지네요~~
엄마께서 천국에 가셨을때
천사가 준물이 나주성모님물맛과
같았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이렇게 좋고 귀한물을
엄마덕분에 거져 먹고 있으니
더욱 기적수의 소중함과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이들의 꿈 이야기가 너무 신기하고 감동입니다
천국의 물이 우리가 먹는 기적수와 똑 같다니
우리는 너무나 귀한 물을 먹는 복된 자녀들입니다
귀한 물 먹게 해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리며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믿습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꿈 얘기가 참 행복하네요~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묻어나와요..!!
저도 그렇게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하게 이땅에서도 천국에서
사는것처럼 행복할수 있도록 할께요~감사합니다!!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기적수를 마시면서 우리는 하늘나라 물을 마시는거야~~~
하면서 행복해 했답니당~~^^
아멘!
풍요로운 행복! 그 무엇에 비길까요?
나주 성모님 은총의 샘물, 나주 기적수는
하늘나라의 생명수~^♡^
참 다행인것이 우리들 뿐만 아니라 이웃과 나주 기적수가
필요한 어느 곳이든지 그 은총이 전해질 수 있도록 부지런히
떠다가 먹고 마시고 바르면 금상첨화 아니겠어요?
인준후에는 또 어떠할 지 모르잖아요...ㅎ
율리아님을 통하여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나주 기적수를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진정 감사드리나이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와우!
피앗님의 자녀들은 보통아이보다
영적인 자녀들이네요
신비스런 하늘나라를 잠 을 자면서
다녀오고~~~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은혜로운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의 꿈이 천국이네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순수한 아이의 꿈을 통해 천국과 땅을 이어주는
율리아엄마에 대해 다시 확인시켜 주네요.
피앗님 감사드려요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엄마말씀대로 그대로 느껴지는
천상의 샘물! 기적수
모두 감동입니다.
감사드려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천상의 물 마음껏 먹으며 살아가니
우리는 얼마나~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요~~
순수한 딸 아이의 하늘 나라 꿈이야기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하늘나라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이들의 꿈을 통해서도
천상 기적수를 알려주시네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상상만 해도 참 행복한..^^
귀여운 천사들의 꿈을 통하여 알려주시나봐요.
하늘나라의 물을 마시는거야! 아멘!
소중히, 기도하면서 마셔야겠어요.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영원불멸엄마♡님의 댓글
영원불멸엄마♡ 작성일
와~ 은총 나누어 주셔서 넘넘넘 감사해요~ ♡
눈물 가득 글썽글썽 ♡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젬마님의 댓글
젬마 작성일
옛날 은총글도 천국의 보물이군요~심장 이야기가 의미심장합니다♥
저도 따듯한 마음으로 살도록 많이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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