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부활 제 4 주간 금요일 ( 성 요한 네포목 사제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1,971회 작성일 14-05-16 11:56

본문

0516San%20Giovanni%20Nepomuceno%20Martire10.jpg

축일:5월16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 순교자
St. Joannes de Nepomk, M
St. John Nepomucene
Saint John of Nepomuk

Born :c.1340 as John Wolflin at Nepomuk, Bohemia
Died:burned, then tied to a wheel and thrown off a bridge into the Moldau River on 20 March 1393;
on the night of his death, seven stars hovered over the placed where he drowned
Beatified:31 May 1721 by Pope Innocent XIII
Canonized:19 March 1729

0516San%20Giovanni%20Nepomuceno%20Martire.jpg

보헤미아의 네포묵에서 태어난 그는 가문 이름인 뵐플라인 대신에 고향 이름을 따서 자신의 별명으로 삼았다.
그는 프라그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 후 즉시 프라그의 대주교 요한 젠젠슈타인의 총대리로 발탁되었다.

전설에 따르면 그는 왕비의 고해신부였는데,
국왕 벤체슬라오가 고해 비밀을 털어놓으라고 요구하였을 때 거부하므로써 미움을 받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왕과 대주교 간의 논쟁에도 휘말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후 대주교와 요한이 어느 수도원 원장 선거에 참석하고 있을 때, 국왕이 사람들을 보내어 그를 체포하게 하였다.

그는 이때 참살당하고, 프라그의 몰다우강에 던져졌다.
1729년에 시성되었고, 보헤미아의 수호 성인이자 고백자들의 수호성인이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0516San%20Giovanni%20Nepomuceno%20Martire%202.jpg

네포묵의 성 요한의 초상은 보통 사제 복장 위에 소백의와 영대를 하고
오른손에 십자가를 들고 왼편에 입을 다문 모양을 그린다.

그 이유를 알려면 루마 순교록을 보면 된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려져 있다.
"네포묵의 성 요한은 고해의 비밀을 누설하라는 강요를 당하고도
단호히 거절했기 때문에 몰다우 강에 던져져 용감한 순교의 죽음을 당했다.”

0516San%20Giovanni%20Nepomuceno%20Martire9.jpg

이와 같이 그는 고해의 비밀을 지킨 성인으로서 유명하다.
이 성인은 1350년경 보헤미아(지금의 체코와 슬로바키아) 지방의 네포묵에서 태어나
가문 이름인 뵐플라인 대신에 고향 이름을 따서 자신의 이름으로 삼았다.
사제를 지원해 열심히 법학과 신학을 연구하고 박사 학위를 획득한 요한은 사제가 되고 나서는
대주교의 신임을 얻어 중책을 맡아보며 나라의 수도 프라하에서 강론가 및 고해 신부로서 충실히 근무하고 있었다.

그때 마침 보헤미아를 통치하고 있던 벤첸슬라오 1세라는 왕은 그리스도교 신자였지만 타락의 길을 걸었고,
성격도 잔인하기 짝이 없었으나 그의 왕비 요안나는
그와 반대로 경건 온순하며 오로지 하느님을 섬기는 데에만 낙을 붙이고 사는 부인이었다.
그러던 중에 성인 요한은 왕비 요안나의 고해 신부로 선택되었다.

0516San%20Giovanni%20Nepomuceno%20Martire3.jpg

그런데 왕은 악으로서인지 호기심으로서인지
하루는 요한을 대령시키고나서 왕비가 무슨 고해를 했는지 말해 보라고 명했다.
요한은 이런 난폭한 왕의 말에 놀랄 수 밖에 없었으나 곧 정장을 하고 위엄있게 대답했다.

“성스러운 고해의 비밀을 누설한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엄히 금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처럼 명하신 것을 순종치 못하는 것을 유감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런 단호한 거절의 말을 듣자 벤첸슬라오 왕은 대노해 즉각 요한에게 갖가지 고문을 가하게 하고
친히 참혹하게도 불에 달은 쇠로 그의 옆구리를 지지고 거의 완전한 데가 없을 만큼 그의 몸을 상하게 했으나
요한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체의 학대를 꿋꿋이 인내했던 것이다.

하다못해 왕은 그의 손을 뒤로 결박시키고 몸을 가재처럼 구부려 놓고 발을 머리에 잡아매어
몰다우 당의 가루르 다리 위에 싣고 가서 거기에서 소리를 지르며 수중에 던지게 함으로써 물속에 생매장을 했던 것이다.

0516San%20Giovanni%20Nepomuceno%20Martire%201.jpg

그 날 밤, 성 순교자의 유해가 가라앉은 부근에는 이상하게도 별과 같이 광채가 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사람들은 그 유해를 발견하고 대성당으로 운반해 정성껏 안장하고
곧 고해 성사의 신성함을 옹호한 순교자로서 특별한 공경을 드리기 시작했다.

네포묵의 요한이 성인품에 오른 것은 1729년 3월 19일 교황 베네딕토 13세의 시대였다.
10년 전에 시성 조사가 행해지던 때에 그의 무덤을 열어 시체를 검사하니
원체 3백년 이상이나 경과되었으므로 전신은 모조리 다 썩어있었지만 혀만은 마른채로 그대로 남아있었다.

사람들은 이것이야말로 고해의 비밀을 지킨 성인의 충실함에 대한
하느님의 존귀한 보수의 표시라고 기뻐하며 정성스럽게 황금의 성광에 모셔 성당의 보물로서 영구히 보존했던 것이다.
또한 이 성인은 다리 위에서 물속에 던져져 순교한 점에서 다리의 성인이라 칭하고 수많은 다리 위에 그의 초상을 모시게 되었다.
그는 보헤미아의 수호 성인이자 고해자들의 수호 성인이다.
(대구대교구홈에서)

0516San%20Giovanni%20Nepomuceno%20Martire8.jpg

성사경신성성

성체신비 공경에 관한
예부성성 훈령

Eucharisticum Mysterium

35. 고백성사와 영성체
성체성사가 “우리를 일상 허물에서 건져주고 중한 죄에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예방제(禮防劑)"와 같은 것으로 신자들에게 소개되고,
미사 중 통회의 부분을 적절히 이용하는 방법도 제시되어야 한다.
“영성체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사람은 먼저 자기를 살펴보아야 한다」(1고린 11,28)하신 훈계를 상기시켜 주어야 한다.

교회의 관습에 따라 자기가 대죄 중에 있음을 의식한다면 아무리 통회한다 하여도
미리 고백성사를 받지 않고서는 아무도 감히 성체를 모시러 나가지 말아야 하는 것이므로,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 반성이 필요한 것이다”
“만일 다급한 경우에 고백신부를 만나지 못한다면 먼저 완전한 통회를 발하여야 한다”
신도들은 언제나 미사 집전 밖에서 고백성사 받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다.

특히 정한 시간을 이용하여 이 성사가 조용하게 이루어지고,
그들에게 참된 유익이 되며, 그들이 능동적으로 미사에 참여하는 데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매일 또는 자주 영성체하는 이들에게는 각기 그 처지에 따라 적당한 때에 고백성사를 받도록 가르쳐야 하겠다.
(가톨릭홈에서)

0516San%20Giovanni%20Nepomuceno%20Martire6.jpg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안티오키아의 회당에서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부활에 대하여 설교한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서 다시 일으키셨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여러 번 나타나셨고, 이제 그들이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마음을 산란하게 하지 말고 하느님을 믿고 당신을 믿으라고 당부하신다. 그리고 아버지의 집에 먼저 가시어 제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면 그들을 데려다가 당신과 함께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다시 살리시어 약속을 실현시켜 주셨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3,26-33 그 무렵 바오로가 피시디아 안티오키아에 가 회당에서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의 후손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여러분, 이 구원의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 파견되셨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주민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고 단죄하여, 안식일마다 봉독되는 예언자들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사형에 처할 아무런 죄목도 찾아내지 못하였지만, 그분을 죽이라고 빌라도에게 요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분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그들이 그렇게 다 이행한 뒤, 사람들은 그분을 나무에서 내려 무덤에 모셨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그 뒤에 그분께서는 당신과 함께 갈릴래아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이들에게 여러 날 동안 나타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분의 증인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 선조들에게 하신 약속을,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다시 살리시어 그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실현시켜 주셨습니다. 이는 시편 제이편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그러자 토마스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저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예수님의 이 당부와 함께 요한 복음 14장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이 구절이 27절에서 다시 반복되는 것을 봅니다. 이 말씀에는 제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깊은 위로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산란해지다'라고 번역된 그리스 말의 동사 '타라소'는 십자가의 길 앞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마음의 동요를 가리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은 제자들이, 또 우리가 다가올 고난에 대하여 단지 마음의 평정심을 잃지 말라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은 어떠한 삶의 풍파에도 잃지 않는 부동심과 초연한 자세를 인격의 잣대이자 덕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두려움과 감정의 동요가 없는 것을 한 인간의 고귀함을 드러낸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마음의 수양을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이어지는 구절에 예수님 당부의 참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믿음을 굳건히 하는 것이야말로 당신께서 떠나시는 길에서 제자들에게 간곡히 당부하시는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세상의 모든 위협과 유혹에도 마음이 산란해지지 않고 믿음을 굳건하게 하는 데 우리가 끊임없이 기억해야 할 약속을 주십니다.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주님께서 가시는 것은 하느님 아버지의 집에 우리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이기고 신앙 안에 굳건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아버지의 집은 사랑의 집입니다. 그 사랑의 집에 머무는 사람은 인간의 부족함과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 제 아버지가 선종하였을 때 어머니는 묘비명에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라는 이 구절을 넣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끔 아버지의 묘소를 찾을 때마다 이 말씀을 보면서 지상의 삶이나 천상의 삶에서 우리가 믿고 의지할 약속이 무엇인지를 거듭 깨닫습니다. 주님의 이 약속을 기억할 때마다 산란한 이 세상에서 문득 잔잔한 평화와 위로를 느낍니다. 오묘한 이치나 도를 깨닫는 '득도'가 아니라 주님께 믿음을 두는 것, 바로 이것이 우리 신앙인의 길이라는 점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요한 네포목 사제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요한 네포목 사제 순교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요한 네포목 사제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요한 네포목 사제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요한 네포목 사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요한 네포목 사제 순교자 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요한 네포목이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빟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요한 네포목 사제 순교자이시여 ~ 사랑합니다.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맨!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요한 네포묵 사제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요한 네포목 사제 순교자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성 요한 네포목 사제 순교자이시여~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요한 네포목 사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갈 수 없음을 알려주신
예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성 요한 네포목 사제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944
어제
7,430
최대
8,248
전체
4,409,070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