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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 그 첫번째 사랑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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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라나타
댓글 45건 조회 1,412회 작성일 21-10-01 22:34

본문

주님 제가 쓰는 이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엄마의 고통에

 

발삼향액을 부어주시고 신체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오며 이죄인의 과오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읽는 모든이에게는 

유익이 되게 하소서.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나주를 순례하면서 부터..나자신과 세상을 

무너 뜨릴수 있는 교만이 두렵고 가장 싫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프로젝트를 매일 매일  

양식으로 삼으며 하루하루를 설레임으로 시작 하면서.. 

 

엄마를 위해,엄마와 함께 은총 증언을 멈추지 말고 

증언해야 한다는 강한 마음의 동요가 일었습니다. 

2005년 순례후,주님께서는 생활의기도의  


첫번째 관문의 시험을 하셨는데..

결혼전,그당시 저는 오전에는 복음 학교를 다니고 

오후6~2시까지 언니네집에서 가차운 구들짱이라는 

고기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였습니다. 


 

고기집 주인은 매우 출중한 외모의 이혼녀로 

딸아이 하나 키웠는데 종업원들에게 함부로 하는  

갑질의 표본이였습니다. 

 

손님이 없을 때 주방장 언니가 피곤하여 잠깐 

눈을 붙이고 있으면 어느새 들어와 행주,걸레  

잡히는데로 집어 던지고, 


손님이 없는것도 우리 종업원들에게 화풀이를 하였는데 

고기 찍어먹는 소금에 기름을 조금씩 미리 몇 개를 만들어 놓는데.. 

주인이 볼 때,그 소금이나,기름이 조금이라도 

양이 많은 것 같으면 영락없이 소리 지르고 

핀잔을 주기 일쑤였습니다. 


어느날 늦은시간 남자 넷 손님이 들어 와서

저는 친절하게 메뉴판 고기를 설명해 주는데.. 

느닷없이 주인이 질주하듯 빠른 속도로 쫓아와  

!!우리집에 돼지고기만 있냐!!소고기도 있잖아!!!” 


그순간 너무 당황하여 있는 저에게

그 손님들도 민망한 듯 메뉴판 속으로

들어 가다시피 쳐다보다가..


 

그냥 삼겹살 주셔요~~..”했던 무섭던 일화가 

아직도 생각나 지금은 웃음만 납니다..^^ 


그후로 주인이 식탁에 앉아 잡지를 보길래..

아까는 제가 추천 하는걸 잘 몰라서 죄송하다고 하니, 


응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하면서..우아하게 잡지를

넘기던 그 장면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그 고기집은 그 이름 그대로 자연석을 

뒷뜰에서 달구어 하나하나 종업원이 손으로 날라 

손님 식탁에 얹혀놓는 방식이였습니다.

 

굉장히 무거워 한달만에 허리가 예리한 무언가로 

찌르는듯한 통증과 함께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더군다나 홀은 단체석 3~4팀을 수용하고도 

남을 만큼 넓었는데 홀직원은 2밖에 없었고 


제가 어리고 젊다는 이유로..그 돌을 다 날라야 했습니다..

(주인은 가끔와서 도와주고 감)


주님,어찌하여 저를 이 호랭이 굴로 들여 보내셨습니까...

그렇게 무섭고 힘들어 울며 겨자 먹기로 다니던 어느날  


퇴근할 시간쯔음

바닥 스팀 청소를 하고 있는 저를 주인이 

의미심장하게 불렀습니다..


그곳 고기들은 정통 큰 대나무를 반으로 잘라 

그곳에 담아 손님상에 나갔는데,,소주로 닦아내야할 

대나무 통을 씽크대 물에 담가 놓은걸 주인이 보고는..


제이름을 부른즉시 그 큰 대나무 통을 가차없이 

제 발등에 일격하듯 정확히 던져 명중했고, 

 

그놈에 니 하느님은 이렇게 맨날 실수 하라고 가르치냐!!!

주인도 놀란 듯 하느님 까지 들먹이며 더 팔팔 뛰며 큰소리치고 있었고, 

주방 언니는 너무 놀라 불쌍하여 울고,저는 그순간 세상이 멈춘 듯, 

지금껏 당했던 모든 잦은 모욕들을 되돌려 줄까..

머리 끄댕이를 잡고 패대기를 쳐 줄까...딱 그생각이 

저를 사로 잡을라 칠 때,


"주님,다른건 다 괜찮은데..이 사람이 주님까지도 욕하네요..

주님 이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니 용서하세요.. 

하오나 주님,영광 받으세요!!" 


온마음을 다해 바친 그 생활의 기도가 끝나는 찰나,

그렇게 아프고 쑤시던 허리에 뜨거운 열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듯 뜨겁게 달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주인의 소리치는 상황은 멀리 들리는 듯 했고,

허리의 뜨거운 열기에 온통 집중되어 

너무 기쁨이 밀려오는데, 기분 안좋은척 내색안코 

죄송합니다.”라고 말한후 


얼른 화장실로 들어가 뜨겁게 지지고 있는 

허리의 원인을 찾기위해 

 

차고 다니던 복대를 풀어 전선이 작동 되었는가...

만져보고 확인 하였습니다. 


복대를 풀렀을 때허리에서 땀이 줄줄 흐르고 있었고,

그 복대는 이중 칙칙이로 붙이는 딴딴한 복대일뿐 

전선이라고는 없는 일반적인 복대였습니다.


주인의 횡포에 주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어

아프고 빈약한 허리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셔서 

성령으로 치유해주시고 깨끗이 고쳐주셨습니다. 


 

그후로 손님들이 다들 사장이냐고 할정도로 

1년넘게 그곳을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제 집마냥 즐겁게 다녔습니다.^^ 


그곳에서 생활의 기도를 드리면서 일할때면 

만화에서처럼 발이 안보일정도로 날라 다녔습니다. 


리고 주님께서는 많은 사랑의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제가 결혼 할 당시에는 그곳에 다니지 않았었는데 

주인이 선물해준 믹서기를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시여~!

제가 만난 모든 불쌍한 영혼들을 단 한영혼도 잃치 마소서.아멘!! 


단 한영혼이라도 잃을까..노심초사하며 그 고통중에

기어이 해내시고 마는 엄마를 위해,


엄마의 인내를 닮아,첫사랑의 생활의 기도를 기억하며 

저의 달릴길을 더욱 충실히 달려 가겠습니다.아멘!!

 

이 증언을 쓰고 있는 지금제 심장은 춤을 추듯 고동칩니다.아멘!!

저의 주님저의 하느님~! 영광만을 세세 영원 무궁히 받으소서!!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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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장면을 상상하며 읽어보니 너무 재미있고 실감나고
감동적인 은총글입니다.

고깃집에서 일을 하실 때 겪는 어려움들을 잘 표현하셨어요.
특히 자연석 불판이 정말 무거웠을텐데요..
이밖에 모든 일들을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실천하는 모습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주인이 던지고 막말할 때에도 한없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시는
모습에서 율리아 엄마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었고
전선이 없는 복대에서 불이 나듯 뜨거워져
자연석 들다 아픈 허리를 치유받으심을
성령께서 함께 해 주심을 느끼면서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멘!^^

그리고 "생활의 기도를 드리면서 일할때면
만화에서처럼 발이 안보일정도로 날라 다니셨다니.."ㅎㅎ
저도 꼭 실천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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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씨님의 댓글

홀씨 작성일

아 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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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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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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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골님의 댓글

두메골 작성일

생활의 기도를 온전히 집중하려고하는 말씀을 가슴 깊이 깨닫고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마라나타 자매님 성령과 함께 생활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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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참좋은것을 배웠습니다.'
비참하고 속상한 가장 힘든순간
바로 생활의 기도로 승리하신 그모습...
우리모두 배워야할 생활입니다

생활의기도 위력이 바로이런것임을
또알고 느끼게해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리요...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리며
예수님 영광의자비의빛
충만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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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a님의 댓글

Michaela 작성일

아멘♡
정말 감동적이고 너무 아름다워요~♡♡
생활의 기도의 위력 세삼 느끼게 됩니다.
저도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생활의 기도화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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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새롭게 시작 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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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그 엄청난 일을 겪고도
사랑의 마음으로
생활의 기도를
바치셨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매우 큰 감동을 받으며
성령으로 허리 치유 받으심도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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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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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어
 아프고 빈약한 허리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셔서 
 성령으로 치유해주시고 깨끗이 고쳐주셨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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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아멘!!!
다시 읽어도 눈물이 날 것 같네요!
그 힘든 순간에 아름답게 봉헌하니
아주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정말 존경스럽고 다시 한번 배웁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일화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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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주인의 횡포에 주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어 아프고 빈약한 허리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셔서 성령으로 치유해주시고 깨끗이
고쳐주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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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너무 감명깊네요 !!!
많은 묵상과 좋은 영감 받고 갑니다 -

패대기와 머리채 .. 공감이 됩니다 ; 그걸 승화시키는 묘미가 우리 오대영성에 있는가봅니다
참으로 심오하고 아름답고 긍지가 올라오네요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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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억울하고 힘든 그 상황속에 생활의 기도로 온전히 봉헌하는
나주성모님의 영성 실천을 통해 고장난 허리 치유은총 받으시고
영적성장의 지름길임을 깨닫게 해주는 은총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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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삶을 보는것 같아요
대단한 역경의 삶을 생활의
기도로 승리한 삶에 응원의
힘찬박수 보냅니다 은총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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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다른건 다 괜찬은데..이 사람이 주님까지도 욕하네요..
오, 주님 이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니 용서하세요.하오나 주님,
영광 받으세요!!온마음을 다해 바친 그 생활의 기도가 끝나는
찰나,그렇게 아프고 쑤시던 허리에 뜨거운 열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듯 뜨겁게 달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마라나타님...감동의 은총나눔 글 감사드리며
놀라운 은총들 축하드려요~ 단 한영혼이라도 잃을까..
노심초사하며 그 고통중에 기어이 해내시고 마는 엄마를
위해, 엄마의 인내를 닮아,첫사랑의 생활의 기도를 기억
하며 저의 달릴길을 더욱 충실히 달려 가겠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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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온마음을 다해 바친 그 생활의 기도가 끝나는 찰나,
그렇게 아프고 쑤시던 허리에 뜨거운 열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듯 뜨겁게 달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마라나타님의 생활의 기도는 늘 힘이 있고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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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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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
정말 일상을 살면서 겪었던 일을 소상히
증언해 주시니 정말 실감이 납니다ᆢ
고깃집에서 갑질을 당하면서 울고싶은
마음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그것을 생활의 기도로 승화시켜 아름답게
봉헌하니 아픈 허리가 뜨겁게 치유되는
놀라운 치유은총 축하드립니다ᆢ
엄마의 삶을 통해 기도안에서 생활안에서
아름다운 삶의 승리 정말 본받고 싶네요ᆢ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ᆢ

아멘~^^
감사합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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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님의 댓글

하얀나비 작성일

아멘~
갑사합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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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고기집에서 당한 수모와 치욕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모습에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 납니다ㅠㅠ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쁘고 위로를
받았을까요.
저도 저에게 닥치는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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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분노할 수도 있을 상황에서 용서를 청하시는 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허리 수술해주시는 은총 너무 놀라워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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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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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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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귀한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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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주님,다른건 다 괜찮은데..이 사람이 주님까지도 욕하네요..
오, 주님 이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니 용서하세요..
하오나 주님,영광 받으세요!!"
온마음을 다해 바친 그 생활의 기도가 끝나는 찰나,
그렇게 아프고 쑤시던 허리에 뜨거운 열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듯 뜨겁게 달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아멘!!!
미라나타님 글을 읽고 엄마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자기자신을 다내어놓을때 주님께서 사랑의 기적을 행하여 주신다고...
사랑으로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고 살아가기가 힘들지만
저도 생활의 기도로 주님께 봉헌하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억 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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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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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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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심장님의 댓글

엄마의심장 작성일

아멘!!
은총이 가득해서 감동으로 밀려들어와요...
마라나타님 영적으로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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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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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엄마의 인내를 닮아 첫사랑의 생활의 기도를 기억하며
저의 달릴길을 더욱 충실히 달려 가겠습니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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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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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저의 달릴길을 더욱 충실히 달려 가겠습니다."
마라나타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마라나타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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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엄마의 인내를 닮아,첫사랑의 생활의 기도를 기억하며 
저의 달릴길을 더욱 충실히 달려 가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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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주인의 횡포에 주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어
아프고 빈약한 허리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셔서
성령으로 치유해주시고 깨끗이 고쳐주셨습니다. 아멘~!!!

정말 상식적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면
기쁨이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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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증언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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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와!♡♡
감동에 감동입니다

봉헌하기가 쉽지 않는 상황에서
아름답게 봉헌하시니
승리의  깃발이 기분좋게 나부낍니다

치유받으시고
다시 노력하시는 소중한 맘
가암동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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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엄마의 인내를 닮아,첫사랑의
생활의 기도를 기억하며

저의 달릴길을 더욱 충실히
달려 가겠습니다.

주인의 횡포를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모습에
감탄입니다.

그 상황에서 나의 경우는
아마 그만 두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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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의 인내를 닮아,첫사랑의 생활의 기도를 기억하며
저의 달릴길을 더욱 충실히 달려 가겠습니다.아멘!!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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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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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주인의 횡포에 주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바꾸어
아프고 빈약한 허리에 사랑의 불을 놓아주셔서
성령으로 치유해주시고 깨끗이 고쳐주셨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와아아~~~ 정말 갑질의 표본이네요.
너무 많이 힘드셨겠어요ㅜㅜ 새벽 2시까지 그 넓은 홀에 직원이 딸랑 둘
손님들이 많이 들이닥치면 아플 겨를도 없이 일하셨을 것 같습니다.

정말 찰나의 순간 머리끄댕이를 잡으셨다면
어쩌면 허리가 지금까지도 아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봉헌하시고, 사랑으로만이 사랑으로만이 승리하시어 생활의 기도 바치셨으니
주인이 함부로 입에 올리던 하느님께서 그 모습이 얼마나 기쁘시고 예쁘셨을까요?
생활의 기도 바치시며 발이 안 보일 정도로 날라다니시던 모습 상상해 보며 미소짓습니다.

글을 정말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무지 감사드려요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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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님의 댓글

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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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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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와.. 허리의 아픔보다 이웃으로부터의 상처를 아름답게 봉헌할 때
치유해주시는 거군요~ 넘 놀랍네요!~
주님을 향한 사랑도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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