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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암으로 죽을수 밖에 없던 제가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이번에 모든암 완치 판정을 받았어요(1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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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님의것
댓글 25건 조회 1,197회 작성일 21-10-04 16:04

본문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이에게 은총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가득 맺을 수 있게 해 주시고 

글자 수 만큼 율리아님의 고통이 줄어들고 생명연장 시켜 주시고 

기쁨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4년 10개월전 대장마비와 장폐색으로 삼성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암이 하행결장에 가득 차 수술을 급히 

서둘러 해야 한다 했어요



총 4번의 암을 걸리고 나주성지에 와서도

암을 3번이나 걸렸는데 지난 세월

모두가 은총이었음을 생각하니

제 힘으로 된것은 단 하나도 없으나



그 모든 고통들이 많은 은총이었음을 고백하며

이 모든것은 율리아님의 수없이 많은 갚을길 없는

희생과 사랑으로 이뤄진것임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암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 수 많은 은총 받은것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005년 5월 대장암 2기로 수술 했을 때 암 유전자로 

평생을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듣고

 앞이 캄캄했는데

비싼 신약으로 항암을 하고 잘 지내다


  

우연히 나주성모님 상본을 통해 

나주성지를 알게 되었는데 나주성지에 

너무나 가고 싶었지만 

순명을 이유로 남편이 못 가게 해서 못 갔는데


  

그 뒤  2006년도 12월에 암이 아주 초기에 발견 되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불쌍한 이 죄인을 

2007년 1월에 나주 성지로 불러 주셔서

순례 후 언제인지 모르게 대장암 치유 받고 계속 순례를

한번도 안 빠지고 나녔어요



그때 저는 나주성지에 와서도 앉아 있을 힘이 없어서

누워 있었는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길

제 얼굴이 새까맣고 많이 아파 보여서

살 것 같지 않더래요




십자가의 길을 할 때도 한 걸음도 발을

떼서 걷기가 힘들어서 항상 장부가 손을 잡아서

저를 데리고 간신히 올라갔는데 나주 순례 갈 때 마다

조금씩 올라갈 힘이 생겼어요



십자가의 길을 할 때마다  

솔잎 냄새,누릉지사탕 냄새,인삼 냄새,

포도주 냄새,장미 향기,향유 향기,성모님 참 젖, 진한 성모님 향유,

예수님 성혈도 많이 받았고 자비의 물줄기와 

맑은 하늘에서 십자가의길 한 4~5처쯤 됐을때

스프래이 뿌리듯 엄청 많은 자비의 물줄기가 내려 오는것도 봤는데

정말 한발 떼기도 힘든 저를 그렇게 힘을 주셔서

순례를 다닐 수 가 있었어요 




그리고 갈바리아 예수님 옆구리에서

나오는 물도 주셨어요



그렇게 순례 다니던 중

그 뒤  2009년도쯤 사순절 때  직장 암에 걸려서 

아주 위험한 상태라고 

빨리 서둘러서 수술해야 한다 했는데  병원에서는 

비상이 걸려서 저를 두고 5명의 의사가 회의를 해서

협진을 했는데 



수술하러 갔다가

수술 당일 날 아침에 눈을 떴는데 수술하다 

꼭 죽을 것 같아서 수술을 포기하고 

퇴원하여 바로 나주 성지에 와서 치유 받았어요



또 그 뒤 2016년도에 대장암 3기와 

자궁 내막 암 3기로 또 판정을 받았어요



2016년 9월말에 응급실에 입원하고 있는데

죽을 수도 있어서 죽음의 준비가 

더 급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퇴원하여 나주성지에 와서 

기도 하며 지내다 응급 상황이 발생하여  

2016년 11월에 장장 8시간에 걸친

대장 전체 적출과 자궁 내막암으로 전 적출 수술 후



림프 절 까지 전이된 대장암 3기와 자궁 내막 암 3기로 

항암과 방사선을 해야만 한다 해서  수술 후 

퇴원하여 집으로 와서 방사선과 항암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중 갑자기 양쪽 사타구니에 달걀 정도 꽤 큰 크기의

혹이 만져 저셔 병원 갔더니 

림프 암인 것 같다며 강제 입원을 하게 되었어요



2007년도 나주 순례 후 

매년 성탄절을 안 빠지고 나주 성지에서 보내서

정말 많은 은총을 받았는데

2016년도에 성탄절을 못 가게 되니 

이 죄인을 불러주신 예수님께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내용이 길어서 1부에 이어서 

2부에서 할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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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순례 후 언제인지 모르게 대장암 치유 받고 계속 순례를 한번도 안 빠지고 나녔어요."
님의것님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님의것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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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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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그려셨군요

모두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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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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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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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총 4번의 암을 걸리고 나주성지에 와서
암을 3번이나 걸렸는데 지난 세월
모두가 은총이었음을 생각하니
제 힘으로 된것은 단 하나도 없으나
그 모든 고통들이 많은 은총이었음을 고백하며
이 모든것은 율리아님의 수없이 많은 갚을길 없는
희생과 사랑으로 이뤄진것임에 감사드리며
많은 은총 받은것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아멘!!!
고통들을 은총으로 받아들이는 님의것 님을 보면서
저도 아픈 상처들을 은총으로 받아들이도록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은총 억 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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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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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 덕분에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순례다니며 곁에서 지켜본 저희 인천지부 회원들은 거의다 알지요 님의것님의 믿음 또한 대단했음을~~~

주님 ~!

하루빨리  나주 성모 성심의 승리와 인준나게 해주시고,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은총 주시길 청하며,

코로나도  하루빨리 종식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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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그동안 너무 힘드셨겠어요.
하지만 나주 성지 와서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다음편도 이어서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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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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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정말 힘드셨을텐데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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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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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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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참 많이 힘든시간을 견디어 내셨군요.
엄마가 계셨기에 가능하셨다는 말씀
저도 믿습니다. 봉헌하셨던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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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2007년 1월에 나주 성지로 불러 주셔서
순례 후 언제인지 모르게 대장암 치유 받고
계속 순례를 한번도 안 빠지고 나녔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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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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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할 때마다  솔잎 냄새,누릉지사탕 냄새,인삼 냄새,
포도주 냄새,장미 향기,향유 향기,성모님 참 젖, 진한 성모님 향유,
예수님 성혈도 많이 받았고 자비의 물줄기와 맑은 하늘에서 십자가의길
한 4~5처쯤 됐을때 스프래이 뿌리듯 엄청 많은 자비의 물줄기가 내려
오는것도 봤는데 정말 한발 떼기도 힘든 저를 그렇게 힘을 주셔서
순례를 다닐 수 가 있었어요 아멘!!!아멘!!!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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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은총증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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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아멘~~~^^
걱정스러운 상황이지만
은총 풍성히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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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순례 후 언제인지 모르게 대장암 치유 받고 계속 순례를
한번도 안 빠지고 나녔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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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할 때마다 
솔잎 냄새,누릉지사탕 냄새,인삼 냄새, 포도주 냄새,
장미 향기,향유 향기,성모님 참 젖, 진한 성모님 향유,
예수님 성혈도 많이 받았고 자비의 물줄기와
맑은 하늘에서 십자가의길 한 4~5처쯤 됐을때
스프래이 뿌리듯 엄청 많은 자비의 물줄기가 내려
오는것도 봤는데 정말 한발 떼기도 힘든 저를
그렇게 힘을 주셔서 순례를 다닐 수 가 있었어요."
아멘!!! 모든 은총과 축복을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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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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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모두가 은총이었음을 생각하니 제 힘으로 된것은 단 하나도 없으나
그 모든 고통들이 많은 은총이었음을 고백하며 이 모든것은 율리아님의
수없이 많은 갚을길 없는 희생과 사랑으로 이뤄진것임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암 완치 판정을 받기까지 수 많은 은총 받은것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이렇게 글을 쓰시기까지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ㅜㅜ
치유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나주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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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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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엄청 힘드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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