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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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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28건 조회 1,333회 작성일 21-10-08 08:41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9년 1월 29일 ★​

나는 미리내 성모성심 수녀원에서 새벽 4시경 사탄과 격렬한 투쟁을

2시간 동안 겪어야 했다. "율리아야! 나는 네가 사랑하는 예수다.

네가 내 말을 따른다면 나주에는 인준이 되고 대성전이 지어질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너에게 능력을 주겠다. 그러면 경당에 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며 너에게도 큰 영광이 될 것이 아니냐."

내가 영광을 받게 되리라는 말을 듣는 순간 '내가 영광을?'

나는 깜짝 놀랐다. 영광은 오로지 하느님께서만 받으셔야 된다고

늘 생각해 왔기에 마귀의 짓임을 깨닫고 구마경을 힘차게 외쳤다.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한다. 사탄아 물러가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라." 하고 외치니 갑자기 시커먼

마귀로 돌변하여 나를 덮쳤기에 자세히 볼 수 없었으나

견딜 수 없이 온몸을 짓누르며 목을 조이고 항복을 요구했다.​ 

사탄 : "항복할 거냐, 안 할 거냐? 네가 항복을 하면 너에게

이 세상 모든 것을 주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너를 죽여 버리겠다."

하고 마귀는 목을 조이고 이리 던지고 저리 던지고 거꾸로 내동댕이쳤다.

사탄 : "어쩔 테냐?"

또다시 목을 누르며 묻기에 대답할 수도 없는

죽음 직전의 숨 막힘이었지만 나는 속으로 외쳤다.

'저에게는 주님께서 현존해 계시기에 죽어도 살아도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하는 순간 큰 십자가에서 력한 빛이 비추어졌다.

동시에 마귀는 도망가고 그 강력한 빛이 내 이마와 양손, 옆구리,

두 발에 비춰지면서 살이 뚫리는 강한 아픔을 느꼈다.

이때 온유하고 자비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예수님 :

"너는 사랑하는 내 딸. 내 맘에 드는 딸이다. 너는 오늘 마귀에게 승리했다.

그것이 바로 나를 따르는 길이다. 나를 따르는 길은 바로 좁고 험한 십자가의 길이다.

더욱 낮아져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그것이 바로 인류 죄를 대신해서

바쳐지는 속죄이니라. 더욱 신뢰하고 작은 영혼으로서 나를 따르라.

너희들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말씀이 끝나시자 빛도 사라졌다. 마귀와의 사투로 온몸은 할퀴어지고 멍이 들어

통증은 계속됐고 말문도 막혔는데 총장 신부님 오셔서 입에 기도해 주시니

입이 열렸다. 아침에 받은 고통으로 인해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가 들것에 실려서

수녀원 다다미방으로 옮겨갔는데 오후 2시 40분부터 3시 55분까지 다시 고통이

시작되어 가시관 고통, 십자가의 고통, 창에 찔리는 고통, 성심이 불타는 고통,

화실이 심장에 일곱 개 찔리는 고통을 받았으며 또 김대건 신부님이

치명 당하신 고통을 받았다.

신부님은 당당하게 고개를 바로 쳐들고 목을 내어 밀었다. 두 번째도

너무 아프지만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또다시 피땀을 흘리시며 고개를

들어 대어주고 세 번째도 그랬다. 네 번째 이후는 거의 움직이지 못했고

여덟 번째 칼로 목을 치니 목이 떨어져 나간 그러한 고통을 받고 나니,

예수님께서 모두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기에 나는 고통에서 깨어나

"예수님의 빛을 받으세요." 하고 외치면서 눈을 뜨니 파 신부님, 정 신부님

또 군종 신부님 그리고 수도자, 수녀님들, 평신도들이 지켜보고 계셨다.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는지 옷이 많이 젖어 있었다.

움직이지도 못하던 내가 극심한 고통이 끝나고 나서는 움직일 수가 있었다.

그리고 먹지 못하던 밥을 고통 끝에 한 그릇을 먹으니 그것 또한

기적이라 모두 놀란다. 오후 7시경에 나주에 내려오면서

늑방에서 흘러나온 피 묻은 내의를 벗어서 미리내에 두고 왔다.

누워서 오는데 배 수술하고 퇴원하는 기분이었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어려운 길이었지만 주님 영광을 위해 모두 드리오니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나의 님이시여 받으소서.

당신 홀로 나를 반기는 불사조이시나이다.

그 길을 잘 가도록 어머니 마리아를 보내주셨사오니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에 또 있으리이요.

오로지 주님의 뜻이 어두운 지대에 광명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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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29     마귀가 할퀸 자국

마귀들이 할퀴고 꼬집고 물고 때리며 머리채를 움켜잡고 흔들 때마다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간청하면서 생활의 기도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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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29     십자가의 고통과 자관고통

세상의 많은 자녀들이 세속주의에 빠져 죄를 지을 때마다 주님께 못을 박아 드리고 가시관을 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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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29    늑방이 창에 찔린 고통(창이 늑방을 찔러 심장을 관통함)

"내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을 때의 망치소리는 내 온몸을 망치로 때리는 아픔이었고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님의 늑방을 창으로 찌름은 바로 내 심장을 으깨며 찌르는 극도의 아픔이었다."

- 성모님 메시지 말씀 중에서 -

89.1.29     양발의 성흔

예수님의 이마에서는 가시관에 짓눌려 피가 흘러 내리고 늑방과 양손,

양발에서도 피가 흘러 내리는 모습을 보여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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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29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과 성 김대건 신부님의 치명고통

 "성인 안드레아 신부의 치명 고통을   통해서 교황과 추기경, 주교, 성직자, 수도자들이 일치하여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 산을 오를 것이다." - 성모님 메시지 말씀 중에서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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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내가 영광을 받게 되리라는 말을 듣는 순간 '내가 영광을?'
나는 깜짝 놀랐다. 영광은 오로지 하느님께서만 받으셔야 된다고
늘 생각해 왔기에 마귀의 짓임을 깨닫고 구마경을 힘차게 외쳤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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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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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이런 희생고통 보속 으로인해
저같은 죄인 주님께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엄마감사드립니다.
어서 많은 죄인들이 회개할수있도록 오늘도 최선다해 엄마랑 일치 하여 기도드립니다.

들꽃의 향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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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더욱 낮아져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그것이 바로 인류 죄를 대신해서 바쳐지는 속죄이니라.
더욱 신뢰하고 작은 영혼으로서 나를 따르라.
너희들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아멘!
예수님의 말씀도, 엄마의 고통받으심도 너무나 감동이에요.
주님, 성모님, 엄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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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희생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부족한 저희들 통해서 위로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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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엄마의 그 엄청난 세월동안의 농축되고 농축된 그 모든 고통들이 결코 헛되이 흘러버리지 않도록
저와 공동체 이웃들에게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알의 썩는 밀알이 되는 삶 살도록 다짐하고 갑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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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영광을 받게 되리라는 말을 듣는 순간 '내가 영광을?'나는 깜짝 놀랐다.
영광은 오로지 하느님께서만 받으셔야 된다고 늘 생각해 왔기에 마귀의
짓임을 깨닫고 구마경을 힘차게 외쳤다."나자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한다. 사탄아 물러가라.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라.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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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나를 따르는 길은 바로 좁고 험한 십자가의 길이다.
더욱 낮아져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그것이 바로 인류 죄를 대신해서 바쳐지는 속죄이니라.
더욱 신뢰하고 작은 영혼으로서 나를 따르라.
너희들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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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그렇게도 많은고통.
지금도 더심한고통.

하루아파도 일어나지못하는데
너무도 상상할수없는 고통속에서
살아가시는 율리아님.

무어라 말로 표현을 할수있겠습니까...

님의향기...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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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를 따르는 길은 바로 좁고 험한 십자가의 길이다.

더욱 낮아져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그것이 바로 인류 죄를 대신해서 바쳐지는 속죄이니라. 더욱 신뢰하고 작은 영혼으로서 나를 따르라.

너희들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아멘!!!

지금도 끝없이 바쳐드리는 극심한 고통들ᆢ
얼마나 얼마나 힘드실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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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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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이 날(1/29) 김대건 신부님 치명고통뿐만 아니라
가시관 고통, 십자가의 고통, 창에 찔리는 고통, 성심이 불타는 고통,
화실이 심장에 일곱 개 찔리는 고통을 받았으며 또 이어서 김대건 신부님이
치명 당하신 고통을 받으셨네요~!!!
정말 사진을 보니 섬짓하고 얼마나 고통이 심하셨는지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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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더욱 낮아져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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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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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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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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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나를 따르는 길은 바로 좁고 험한 십자가의 길이다.
더욱 낮아져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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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흠도 티도 구김도 없이 나의 님이시여 받으소서.”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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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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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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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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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너는 사랑하는 내 딸. 내 맘에 드는 딸이다. 너는 오늘 마귀에게 승리했다.
그것이 바로 나를 따르는 길이다. 나를 따르는 길은 바로 좁고 험한 십자가의 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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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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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당신 홀로 나를 반기는 불사조이시나이다.
그 길을 잘 가도록 어머니 마리아를 보내주셨사오니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에 또 있으리이요.
오로지 주님의 뜻이 어두운 지대에 광명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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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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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너는 사랑하는 내 딸. 내 맘에 드는 딸이다. 너는 오늘 마귀에게 승리했다.
그것이 바로 나를 따르는 길이다. 나를 따르는 길은 바로 좁고 험한 십자가의 길이다.
더욱 낮아져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그것이 바로 인류 죄를 대신해서
바쳐지는 속죄이니라. 더욱 신뢰하고 작은 영혼으로서 나를 따르라.
너희들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께서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와 대속 고통으로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 성모님 품 안에서만 살게 하소서.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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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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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한순간에 대체 몇 번을 순교하시는 건가요...
순교자 분들이 당하시는 고통을 하루가 아니라 한 시간 만에 다 받아내시고
또 계속 되는 고통들...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하으...

그 강력한 빛이 내 이마와 양손, 옆구리,
두 발에 비춰지면서 살이 뚫리는 강한 아픔을 느꼈다.
이때 온유하고 자비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들려왔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도 절대 공짜가 아닌 거예요.
오상고통을 받으시고서야 들을 수 있는 것이니
일반 사람들은 불가능한 일일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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