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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들은 마음의 결과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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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고을
댓글 22건 조회 1,397회 작성일 17-09-07 16:4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을 통해 주님께서는 영광과 흠숭 받으시고 

성모님께서는 위로와 찬미 받으시며

저희에게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유익한 열매가 주렁주렁 맺게 하소서!


성서를 보시면 태초에 세상이 생겨난 것은 하느님의 마음이 말씀이 되시어 

보여 지는 형태로 하나 둘씩 생겨났음을 알게 합니다

이 세상이 하느님의 마음으로 형상화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즉 우리는 하느님의 마음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느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에 또다시 마음을 더해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변화되는 삶의 과정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 창조하고 있다는 

표현까지도 씁니다.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따라 보여 지는 변화를 만들고는 있지만 

언제나 끝이 없는 진행형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각자가 바라던 형상의 결과를 놓고 따라갑니다

그것이 옳은 길 인줄 알고 말이죠. 사람마다 희망하는 바람이나 마음은 

모두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이루어 놓은 형상을 부러워합니다

그것은 어쩌면 그들의 바람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보이는 모든 형상은 하느님과 사람의 마음으로 가시화되고 있고 

구체화되어 오늘날의 결과를 말해줍니다.

 

하지만 나는 나이고 너는 너입니다. 너의 마음이 그렇다 해서 나의 마음도 

그런 불안정한 결과를 따라갈 필요는 없는 것이죠

사람이 이루어 놓은 많은 결과를 놓고 살펴보시면 잘한 점도 있고 

잘못한 점도 많습니다. 그것은 마음을 제대로 못 잡고 

이리저리 흔들리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사람이 마음먹는 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죽이려는 마음이면 죽이고 살리려는 마음이면 살립니다

하느님께서 예수님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신 것은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통했기 때문에 하느님의 마음이 형상화되어 

우리에게 오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막달라마리아를 구해주시는 장면에서 바리사이파 사람들에게 

용서를 가르치시는데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죄가 없는 사람부터 

돌을 던지라하셨죠. 그리고 땅바닥에 그들의 죄를 쓰셨고 사람들은 모두 

돌을 놓고 돌아갑니다

예수님께서는 막달라마리아에게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겠다.’하시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셨습니다. 이 장면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당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지만 지금은 보이지 않는 

현존이라는 점입니다. 형상이라는 것은 마음의 구체화된 표현인 것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따르려했던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양심을 느끼고 

모두 돌을 내려놓았지만 현재 우리의 모습은 돌을 던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보다도 못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지금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사람의 마음 안에 계실 것임을 암시하신 것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죄를 지었을 때 그 사람 안에 예수님께서 계심을 느끼게 

만드십니다. 그리고 죄가 없으면 돌을 던져라하고 비춰주십니다

그 사람의 눈동자를 통해 마음을 보게 하시어 돌을 내려놓게 만드십니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마음으로 일어나는 일들이어서 형상화된 사람의 뜻과 

다르시기에 보여 지는 결과를 놓고 말씀하시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비유가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루어놓으신 진리의 말씀으로 

이치를 설명하시고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이끄십니다.

 

우리는 마음의 중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 안에 예수님께서 계시고 예수님을 향한 과정은 현재로서는 

뼈를 깎는 아픔이 될 수도 있겠지만 5대 영성의 무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곳에서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1년 9월 28일 


성모님 :
 
택함 받은 내 아들딸들아! 

너희는 내가 사랑하여 선택한 내 딸과 함께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하도록 택하였음을 명심하고 성삼위 안에 하나 되어 나를 따르라.


나는 주님의 협조자요, 내 딸은 나의 협조자이며, 너희는 내 딸의 협조자이니 

그것은 바로 너희가 주님의 협조자이고 나의 협조자가 아니더냐.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이론과 논리로써만은 신앙의 유산을 지켜나갈 수 없듯이 

인간적인 계산으로써는 나를 따라오기 힘들단다.


그러니 간택 받은 내 딸, 피나는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기에 

단말마의 진통을 겪으며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두벌주검의 

순간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내 딸을 너희가 더욱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 도와주도록 하여라.


그는 순결한 이 어머니가 정성들여 준비해온 위대한 역할에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 했듯이 너희 또한 그의 협조자로 불림 받아 아멘으로 

응답했으니, 이제 내 딸의 상처를 싸매주고 치유해 주어야 되지 않겠느냐.

 

내가 너희의 만남을 허락하였으니 서로 위로하고 서로가 

서로의 목숨을 아껴주는 통역자가 되어 주어야 함을 잊지 말고,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자리에서 귀중한 임무를 띠고 

넘치는 은총 속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 어라. 


하느님께서는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모세를 시나이 산으로 부르셨음과 같이 나의 승리를 위하여 너희를 불렀으니 

이제 너희는 목숨을 다하여 더욱 강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인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서로를 너그럽게 사랑하여라.


예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너희를 완전하게도 할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기 위하여 실수도 허락한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마귀에게 시간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말고 생활의 기도 안에서 

너희 모두가 온전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신적 기원으로 

성삼위 안에 일치하며 나를 따르라.


나를 위하여 일하는 내 딸을 따르는 것은 곧 나를 따르는 길이라는 것을 

가슴깊이 새기며 온전한 믿음과 신뢰로써 어린아이가 되어 

내 딸에게 양육 받아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라.


그것은 바로 매 순간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많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이니라. 

지금 이 시대는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고 있으나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하고 있는 너희는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따라 새롭게 시작하여라.


그러면 너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 사자 입을 막아 

다니엘을 살리셨던 놀라운 사랑으로 이 마지막 시대에 닥칠 위험에서 

나를 따르며 나를 위하여 일하는 너희를 구원하실 것이니 

천국을 누리게 될 것이다.


머뭇거리거나 주춤하지 말고 깨어나 너희가 받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분투노력하여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내 항상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 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니 

마지막 날 천상의 식탁에서 너희를 그토록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과 함께 

이 엄마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니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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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 아이가되어 더욱 단순해 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품에 안기기 바란다..
이론과 논리로서만은 신앙의 유산을 지켜 나갈수 없듯이
인간적인 계산으로서는 나를따라오기 힘들단다..

아멘~~!!*
빛고을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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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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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우리는 마음의 중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 안에 예수님께서 계시고 예수님을 향한 과정은 현재로서는
뼈를 깎는 아픔이 될 수도 있겠지만 5대 영성의 무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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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좋은 글 ,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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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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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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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이론과 논리로써만은 신앙의 유산을 지켜나갈 수 없듯이
인간적인 계산으로써는 나를 따라오기 힘들단다.
그러니 간택 받은 내 딸, 피나는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기에
단말마의 진통을 겪으며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두벌주검의
순간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내 딸을 너희가 더욱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 도와주도록 하여라.
아멘!!!
사랑하는 빛고을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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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머뭇거리거나 주춤하지 말고 깨어나 너희가 받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분투노력하여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
면서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때 내 항상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 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니 마지막 날 천상의
식탁에서 너희를 그토록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과 함께
이 엄마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니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아멘!!!

빛고을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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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우리는 마음의 중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 안에 예수님께서 계시고 예수님을 향한 과정은 현재로서는
뼈를 깎는 아픔이 될 수도 있겠지만 5대 영성의 무기를 가지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아멘.

빛고을님 오늘은 귀한 글을 오려주셨네여~
잘 안되는 5대영성이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
언젠가는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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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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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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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내 딸에게 양육 받아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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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를 위하여 일하는 내 딸을 따르는 것은 곧 나를 따르는 길이라는 것을
가슴깊이 새기며 온전한 믿음과 신뢰로써 어린아이가 되어
내 딸에게 양육 받아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라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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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 택함 받은 내 아들딸들아!
너희는 내가 사랑하여 선택한 내 딸과 함께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하도록 택하였음을 명심하고
성삼위 안에 하나 되어 나를 따르라. 아멘!

빛고을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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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는삶님의 댓글

회개하는삶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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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love님의 댓글

Annalove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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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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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마음으로 인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서로를 너그럽게
사랑하여라...아멘

빛고을님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매순간 은총 가득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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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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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간택 받은 내 딸, 피나는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기에
단말마의 진통을 겪으며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두벌주검의
순간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내 딸을 너희가 더욱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어 도와주도록 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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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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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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