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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향기를 읽고, 분노에서 연민으로 변화되었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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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국으로
댓글 34건 조회 1,868회 작성일 15-09-04 21:09

본문

†.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과 성모님께는 영광이 되고 율리아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그리고 저는 영적육적으로 더욱 힘내게 해주소서~!!! 아멘♡

제 주위 어떤 사람을 보면서 처음엔 "도대체 왜 저럴까..." 하고 몰이해가 들었고,
나중에는 분노까지 올라와 마음에 평화가 깨졌어요.
내가 해야할 것은 오직 '사랑' 인데...
어느새 이해해주지 못하고...

그런데 마침 제 가방에, 이번 성모님 눈물 30주년 기념기도회 때 생긴
'님의향기' 책이 있었어요.
그래서 기도 후 책을 딱 펼쳤는데,

1990년 8월 11일
"…주, 나의 어머니시여!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함을 충고하는
단 한 마디의 말도 귀에 거슬리고 거북하다고
화내고 외면하는 그의 교만함을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저의 고통을 통해서
진정한 마음으로 깨우쳐 주님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1990년 8월 14일
"오, 님이시여!
나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온전히 가치있는 당신의 사랑의 힘이었나이다.
많은 시간과 정성을 바쳤다 해도 그것은 오로지
당신의 끝없는 사랑이었나이다.

님이여! 내 사랑 그대여!
나 빚쟁이가 되고 싶지 않아요.
나를 당신이 사랑하셨음 같이
나도 가장 미소한 자들을 더욱 사랑할게요."


이 글을 읽고 어느새 제 마음에 있던 분노가
연민의 마음, 사랑의 마음으로 변화되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 줄 수 있게 되었어요.(사랑실천도 함께요!)
그리고 저에게 주시는 말씀이라 확실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저와 주님 성모님만 아시는 그런 싸인도 주셔서, 제가 느낄 수 있었어요.
분노 올랐던 그 상황에 혼자 계속 기도했다면
억지로 참고 있었을 것이지만,
님의 향기 읽고 기쁨으로 변화되어 봉헌할 수 있었어요!

님의 향기... 아직 많이 안 읽어봤지만,
어느 페이지를 펴더라도 은총이 아닌 곳이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첫 토요일을 기다리며... 나약해진 저의 영혼에
성모님의 젖을 꿀꺽꿀꺽...^^
성모님 젖 먹고 다시 힘내고 율리아 엄마 마음을 더욱 알게되고
엄마 영성 따라 살고 싶습니다.! 너무 부족해서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넘어지고 울고 깨지고 다치고... 하지만... 순교자들의 삶... 보속하는 마음...
모든 것 겸허하게 받아들이라 하신 성모님 말씀 따라...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아멘!

※ 그리고 '님의 향기'가 굉장히 읽고 싶게 생겼어요.! 제가 독서하는거
취미 아니었거든요... 강요에 의해 읽어왔지... 그런데 님의향기는
표지부터, 뒤에 덧붙이는글까지, 다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영적 자양분이 풍부하고...!!! 님 향한 사랑의길 과는 또 다른 느낌!!!
나주는 정말 은총 대박인 장소에요~!!! 짱짱짱! 율리아님
목숨바쳐 마련해주신 소중한 보물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
제가 당신께 빚쟁이가 되지 않도록 천국갈때까지
끝없이 노력하게 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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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님이시여!
나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온전히 가치있는 당신의 사랑의 힘이었나이다.
많은 시간과 정성을 바쳤다 해도 그것은 오로지
당신의 끝없는 사랑이었나이다. 아멘!

저도 그래요...엄마 사랑의 힘으로
여기까지 달려왔음을 고백해요.
엄마 많이많이 사랑해요^^

천국으로님,
님의 향기를 통하여 은총 받고
아름다운 영성으로
새롭게 부활하심 축하드려요.

저도 빨랑 읽고 싶어요.
님의 향기여! 기다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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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기쁨♡님의 댓글

엄마의기쁨♡ 작성일

…주, 나의 어머니시여!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함을 충고하는
단 한 마디의 말도 귀에 거슬리고 거북하다고
화내고 외면하는 그의 교만함을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저의 고통을 통해서
진정한 마음으로 깨우쳐 주님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저도 이 구절 오늘 읽고 참 마음에 와 닿았어요!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아 저의 작은 마음의 분심까지도 온전히 봉헌하기로 다짐할 수 있던 구절이었거든요!^^
율리아님을 통해 기쁘게 봉헌할 수 있게 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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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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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는 정말 은총 대박인 장소에요~!!! 짱짱짱! 율리아님
목숨바쳐 마련해주신 소중한 보물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
제가 당신께 빚쟁이가 되지 않도록 천국갈때까지끝없이
노력하게 하소서 아멘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어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국으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국으로님...님께서도 님의향기를 통해서 많은
은총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우리모두 님의향기를
통하여 새롭게 부활하도록  다함께 노력해요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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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님이여! 내 사랑 그대여!
나 빚쟁이가 되고 싶지 않아요.
나를 당신이 사랑하셨음 같이
나도 가장 미소한 자들을 더욱 사랑할게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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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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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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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이번에 저도 꼭 구입해서 보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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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오 정말 엄청난 은총이네요
악을 선으로 바꿔주시는 주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은총을 내려주시니
매순간 매일의 삶이 은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님의향기 이번 첫 토에 꼭 구매를 해야겠네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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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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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님의 향기 읽고
기쁨으로 변화되어 봉헌할 수 있었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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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님의향기"
꼭 읽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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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향기로 기쁨으로 변화될 수
있었음 축하드려요.

참 좋지요.
나주에서의 모든 것은 소중한 보물입니다.
사랑하는 천국으로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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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천국으로님
이제부터는 그런 생각 추호도 하지 마세요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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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 빚쟁이가 되고 싶지 않아요.
나를 당신이 사랑하셨음 같이
나도 가장 미소한 자들을 더욱 사랑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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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저 역시 빚쟁이가 되지 않도록 천국갈때까지
끝없이 노력하고 싶어요 !!!

아멘 !!!

저도 꼭 읽고 싶어요
은총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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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저도 빨리 구입을 하여
정독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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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님의 향기 읽고
기쁨으로 변화되어 봉헌할 수 있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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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오우~~~!!!
감사합니다
미리 사오지 못한것을 자꾸 후회하게 되네요
오늘 님의향기가 매진 될지 모르니
꼭 사야겠어요
기쁨으로 변화되신은총
축하드리고 은총글 올려주신 은총까지 넘치도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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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오우~~~!!!
감사합니다
미리 사오지 못한것을 자꾸 후회하게 되네요
오늘 님의향기가 매진 될지 모르니
꼭 사야겠어요
기쁨으로 변화되신은총
축하드리고 은총글 올려주신 은총까지 넘치도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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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 글을 읽고 어느새 제 마음에 있던 분노가
연민의 마음, 사랑의 마음으로 변화되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 줄 수 있게 되었어요.(사랑실천도 함께요!)
그리고 저에게 주시는 말씀이라 확실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저와 주님 성모님만 아시는 그런 싸인도 주셔서, 제가 느낄 수 있었어요.
분노 올랐던 그 상황에 혼자 계속 기도했다면
억지로 참고 있었을 것이지만,
님의 향기 읽고 기쁨으로 변화되어 봉헌할 수 있었어요!

아멘!!!
사랑하는 천국으로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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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님이여! 내 사랑 그대여!
나 빚쟁이가 되고 싶지 않아요.
나를 당신이 사랑하셨음 같이
나도 가장 미소한 자들을 더욱 사랑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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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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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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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님의 향기는 대박입니다!!! 영육의 신약이에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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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작은 일에 분노하기보다
사랑으로 일치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지 느끼게 되네요.

정말 예수님께서 한없이
베푸시는 은총과 사랑을 생각한다면
주님의 말씀을 외면할 틈이 없을 것 같아요.
저도 부지런히 노력하겠나이다.

천국으로님~!
우리 당신께 빚쟁이가 되지 않도록 천국갈때까지
끝없이 노력해 보아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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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모님의 젖을 꿀꺽꿀꺽...^^
정말 성모 님의  젖을 먹고 아기처럼
단순한 아기처럼 자라나고 싶어요
양육하소서 성모님
제 영혼 양육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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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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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 젖 먹고 다시 힘내고
 율리아 엄마 마음을 더욱 알게되고
 엄마 영성 따라 살고 싶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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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제가 당신께 빚쟁이가 되지 않도록 천국갈때까지
끝없이 노력하게 하소서

저두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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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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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온전히 가치있는 당신의 사랑의 힘이었나이다..
많은 시간과 정성을 바쳤다해도 그것은 오로지
당신의 끝없는 사랑이었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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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를 당신이 사랑하셨음 같이
나도 가장 미소한 자들을 더욱 사랑할께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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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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