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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715회 작성일 15-01-24 19:50

본문

    자기 집안 식구가 자신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일 수가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의 친척들은 예수께서 미쳤다는 소문을 듣고 그분을 집으로 붙들어 오려고 하였습니다. 

    가정을 떠나 직업인 목수 일을 버리고 떠돌이 설교자가 되어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과 정면으로 충동하면서 새로운 집단을 끌어 모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님 주변에는 어부들과 회개한 세리, 민족주의자 등 성공에 도움을 줄 수 없는 사람이 모였을 뿐입니다. 오히려 도와 주어야 할 사람들뿐이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사셨습니다. 그분은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보통 사람의 편안한 생활 태도를 포기하셨기 때문에 여우도 굴이 있고,

    제비도 새끼 두는 둥지가 있으나 그분께는 머리를 누일 곳조차 없었으며 심지어 군중은 잡수실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위험할 때, 몸을 사려, 선과 악을 따지기 이전에 무엇이 안전한가를 생각합니다. 그분은 진리대로 사셨으며 타인의 판단에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가족의 권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분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 뜻대로사셨습니다.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희생과 사랑과 용서와 고통과 나눔과 어려움의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의 뒤를 따르려면 오늘 복음처럼 미쳤다는 소문과 손가락질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에 대한 그 몰이해가 친척에까지 전염됩니다.

    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 것"임을 기억합시다.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친척들은 그분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의 관점에서만 그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닮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빠지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분을 섬기지 않으면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주님과 비교적 가까이서 생활하는 우리들, 하느님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 예수님을 위대한 인간 정도로 여기며 몰이해한 적은 없는가요?

    하느님의 신비를 신비로 바라보지 않고, 나의 지성과 이성으로만 이해하려고 한 나머지, 주님을 격하시킨 적은 없는지요?

    하느님의 신비를 밝은 시력으로 바라보고 마음으로 느끼면서 주님을 깊이 받아들이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철저하게 미치도록 몰입해봅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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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자기들의 관점에서만 그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닮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빠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분을 섬기지 않으면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아멘


참으로 중요한 말씀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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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인류구원을 위해 온 몸 다 내어놓으신 예수님!
측은한 생각에 병자와 창녀와 어울리기를 꺼려
했던 사람들 친구처럼 대해주신 그 크신 사랑이

미친것으로 볼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잣대속에
저또한 저의 잣대로 판단이나 선입견이 얼마나
많았을까를 반성해봅니다.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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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희생과 사랑과 용서와 고통과 나눔과 어려움의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분의 뒤를 따르려면 오늘 복음처럼 미쳤다는
소문과 손가락질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 것"임을 기억합시다..아멘~~~"

 닮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빠지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분을 섬기지 않으면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철저하게 미치도록 몰입해봅시다!
30주년 성공을 위하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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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희생과 사랑과 용서와 고통과 나눔과 어려움의 길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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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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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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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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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그분의 뒤를 따르려면 오늘
복음처럼 미쳤다는 소문과 손가락질을
 당할지도 모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우리도 예수님께 철저하게
미치도록 몰입해봅시다.아멘!!!
글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우리다함께 사랑의기도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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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주에 다니니 아는 사람들이 모두 또라이, 헷까닥, 815 , 짜가 , ... 장뇌삼이라고 말을 합디다 . 오리지날 산삼을 보고 말임니다 !  그래도 나는 조아예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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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신비를 밝은 시력으로 바라보고
 마음으로 느끼면서 주님을 깊이 받아들이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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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하느님의 신비를
사랑의 마음으로
제 마음 깊은곳에 받아들입니다.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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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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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분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 뜻대로사셨습니다.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희생과 사랑과
용서와 고통과 나눔과 어려움의 길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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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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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하느님의 신비를 밝은 시력으로 바라보고 마음으로 느끼면서
주님을 깊이 받아들이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철저하게 미치도록 몰입해봅시다.
아멘~!

사랑하는위로의 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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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길입니다

희생과 사랑과 용서와 나눔과 고통과 어려움의 길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철저하게 미쳐야합니다

철저하게 빠져야합니다 아멘
 
나주 30주년이 정말 코앞이군요

무엇을 해야 하느님께 영광일지 생각해야할 일입니다 아멘
 
사랑하는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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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 것"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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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신비를 신비로 바라보지
않고, 나의 지성과 이성으로만
이해하려고 한 나머지, 주님을
격하시킨 적은 없는지요?...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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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람은 위험할대 몸을사려 선과 악을

따지기 이전에 무엇이 안전한가를 생각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인것 같네요~~

모든것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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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희생과 사랑과 용서와 고통과 나눔과 어려움의 길입니다

아멘~~!!!

세상과는 반대의 길이지만 우리는 그 길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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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우리가 미쳤다면 그것은
하느님을 위해서 미친 것"임을 기억합시다..아멘!!!

 닮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빠지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분을 섬기지 않으면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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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닮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빠지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분을 섬기지 않으면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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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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