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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미웠던 남편과 시어머님! 모두가 제 탓입니다.(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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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0건 조회 1,819회 작성일 18-03-10 19:17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게 해 주시고 글자 수만큼 엄마의

산소포화도 및 면역력도 높여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전에 저는 완전 미움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때는 나주 영성도 모르고 지낼 때입니다.

 

결혼하여 시어머님과 함께 살았는데

아들이 넷, 그 중에서 셋째인 저희 남편을

어머님은 제일 좋아 하셨습니다.

 

시아버님보다 아들을 더 좋아해서 시아버님은 혼자

사시고 시어머님께서 결혼을 막 한 셋째 아들인 저의 남편이

너무 좋아 함께 살았습니다. 그것도 한 방에서 잤습니다.

 

남편은 효자 중 효자이어서 퇴근하면 어머니 방으로 가서

인사하고 안마해 드리고 ...

어머님은 한번도 아프다 소리 안하시다가

아들(남편)만 오면 "아이구 다리야 아이구 다리야

넘 아프다" 하십니다.

 

 

남편은 "어머니 약을 사달라고 하시지요." 

그러면 어머니께서는

"내가 약을 사 달라고 해도 제가 눈하나 깜짝 안하고

약도 사주지 않는다"라고 말 합니다.

남편은 직접 제게 물어 보지도 않고

그때부터 성질을 내며 화만 냅니다.

 

 

그러다 보니 남편이 밉고 어머님도 미웠습니다.

남편과 싸우면 어머님은 왜 싸우냐?

물어 보지도 않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자꾸 상처를 받고 더 미워집니다.

 

성당갈 때는 아이들이 어려서 맘이 바쁩니다.

씻기고 기저귀 갈고 옷 입히고 시간이 걸립니다.

시어머니와 남편은 도와주지 않으니 

저는 남은 설거지까지 하면 정말 바쁩니다.

 

 

시어머님은 남편에게

야. 제 하고 같이 가면 늦어지니 우리 먼저 가자.합니다.

 

 

저는 두 사람이 저만치 가는 뒤에서 애를 업고

또 하나는 걸리고 한 손은 기저귀 가방 들고

유아실에 가서 미사를 드립니다.

 

 

제 맘은 남편과 어머님이 너무 밉고 야속해서 상처받고

내가 이런맘을 갖고 성당 백날가면 뭐하겠는가 싶어

냉담을 했습니다.

 

 

그러면 시어머니가 우리집 마귀가 천마리가 있어

성당 아예 안다니는 것이라 하십니다.

 

 

지금 같으면 5대영성으로 셈치고 내탓으로 여길텐데

몰라서 참 미워했고 상처로 가득했습니다.

 

 

남편은 어머니 손 붙들고 비위 맞추느랴 정신없고

정작 우리 애들 손잡아 주지 못해 너무 미웠고

처자식 내팽겨치고 나 몰라라하는 남편 정이 떨어졌습니다.

 

 

막말로 너무 미우니까 벗어 놓은 옷도 보기가 싫었습니다.

미워하는 제 마음도 얼마나 괴로웠는지... 

시어머니가 아들 너무 좋아하니까 싫고.

사실 시어머니도 좋으신 분인데 ...

 

 

미워하니 다 미웠습니다.

그러나 나주 순례와서 부터  

시어머니도 용서가 되고 남편도 용서가 되었습니다.

용서 후 시어머니님은 시아주버님집에 가시고...

 

 

철야기도 하면서 율리아엄마 말씀 듣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철야할 때마다 제가 너무 잘못했다고

너무 미워했다고 울면서 용서 청했는데

 

어느날 남편이 밉지 않았습니다.

셈치지 못했던 것들 봉헌하지 못했던 시간들 ...

모두 제 탓이였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미움이 없어지고 

이제는 남편이 불쌍하고 측은하고

지금은 남편이 예쁩니다.

 

 

이렇게 제 맘을 바꾸어 주신 것은 율리아엄마의 말씀과

기도와 희생 보속들로 미움이 사랑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미워했던 지옥같은 제 맘 치유시켜주셨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나 부끄러운 제 지난날 모습들 모두 다

내어 드리며 새로 시작합니다. 율리아엄마 너무나 고맙습니다.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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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철야기도 하면서 율리아엄마 말씀 듣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철야할 때마다 제가 너무 잘못했다고
너무 미워했다고 울면서 용서 청했는데
어느날 남편이 밉지 않았습니다.
셈치지 못했던 것들 봉헌하지 못했던 시간들 ...
모두 제 탓이였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미움이 없어지고
이제는 남편이 불쌍하고 측은하고
지금은 남편이 예쁩니다. 아멘!

축  하  드  려  요.~~~^^
생활의기도화님, 대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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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삼향액님의 댓글

발삼향액 작성일

큰 용서를 하셨네요.. 마더콤플렉스가 불러온 분열의 마귀.
나주 성모님의 은총으로 그 엄청난 어둠을 물리치고 사랑과 용서로 승리 하셨으니
축하드려요.
가정성화의 은총을 보면 이것이 기적이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골이 깊고 깊은 것이 가정에서 받는 상처인데..

병든 가정을 치유하시고자 하신 나주 성모님!
축하드립니다. 위로 받으소서.
우리의 행복을 위해 중재하시며 고통을 봉헌 하시는  율리아 엄마!
영육간 건강하소서.
대필 해주신 생활의 기도화 님. 감사합니다.
축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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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미움이 내탓의 영성과 셈치고의 영성으로 인해
사랑으로 바뀌었네요~

사랑의 가정으로 바뀌심을 축하드립니다

예쁘고 고운 마음이
느껴지는 흐뭇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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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미움이 내탓의 영성과 셈치고의 영성으로 인해
사랑으로 바뀌었네요~

사랑의 가정으로 바뀌심을 축하드립니다

예쁘고 고운 마음이
느껴지는 흐뭇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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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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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와, 아멘!
진솔되이 나눠주신 글 감동입니다.
정말 큰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네요.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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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5대영성을 통해 일어난
감동적인 사랑의 기적~!!!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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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어느날 남편이 밉지 않았습니다.
셈치지 못했던 것들 봉헌하지 못했던 시간들 ...
모두 제 탓이였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미움이 없어지고
이제는 남편이 불쌍하고 측은하고
지금은 남편이 예쁩니다.
 
이렇게 제 맘을 바꾸어 주신 것은 율리아엄마의 말씀과
기도와 희생 보속들로 미움이 사랑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미워했던 지옥같은 제 맘 치유시켜주셨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정말 깊이 공감가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또 무엇일까요 -!
지옥같았던 맘을 천국으로 변화시켜주시는 엄마의 존재에 깊은 감사와 사랑을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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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우와 아멘...♡
진짜 놀라워용 ㅠㅠ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미움 극복하시고
마음에 평화를 얻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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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미워하니 다 미웠습니다.
그러나 나주 순례와서 부터 
시어머니도 용서가 되고 남편도 용서가 되었습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희생, 말씀 덕분에 녹았어요!
미운 감정 대신 사랑의 멜로디가
흘러나오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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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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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그 마음이 얼마나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요.
이젠 주님과 나주성모님 만나 봉헌이 무엇인지 아셨으니
참으로 복되십니다. 나주의 5대영성 기도는
바치면서도 행복해지는 참으로 아름다운 기도예요.
5대영성 실천하시면서 용서 하시고 승리하심 축하드립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대필 감사드립니다. 은총 넘치도록 받으셔요.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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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느날 남편이 밉지 않았습니다.
셈치지 못했던 것들 봉헌하지 못했던 시간들 ...
모두 제 탓이였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미움이 없어지고
이제는 남편이 불쌍하고 측은하고
지금은 남편이 예쁩니다.
이렇게 제 맘을 바꾸어 주신 것은 율리아엄마의 말씀과
기도와 희생 보속들로 미움이 사랑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미워했던 지옥같은 제 맘 치유시켜주셨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대필해 주신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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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많이 힘드셨을텐데...
율리아 엄마께서 가르쳐주신 "내탓이요" 영성으로
미움과 상처를 사랑과 기쁨으로 승화 하셨음에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눔과 대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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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많이 힘드셨을텐데...
율리아 엄마께서 가르쳐주신 "내탓이요" 영성으로
미움과 상처를 사랑과 기쁨으로 승화 하셨음에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눔과 대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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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보나마나 미우면 시엄니 밥그릇 ,숟가락도 보기가 싫어 ,설거지를 할 때 시오마니 입안의 세균이 내 아들 딸들에게 옮는다 싶어 딴 곳에 담아뒀다가 씻기도했겄지예 ?  ㅋ 이 미움이 사랑으로 변해 이젠  "아낌없이주련다 !  " ." 네탓" 에서 " 내탓 "  으로 ,. " - "  _  하나가 사람의 맘을 그렇게그렇게 괴롭게했지요  .  으으메 징허게 무서운 거시기의그시기만한 요 점  "-"  ! ( 거시기=띵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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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5대영성으로 회복하신 것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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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그 미워하는 마음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사랑하시니!! 정말 멋지네여!!
저도 미워하지 않고 내탓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도록
노력할께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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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지금은 완전히 미움이 없어지고
이제는 남편이 불쌍하고 측은하고
지금은 남편이 예쁩니다.
아멘!

크신 은총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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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아멘 !  아멘 !
참으로 이것은 나주 5대 영성의 기적이라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저라도 남편이 ..시어머니가 미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탓이요로 ... 봉헌의 삶으로 ..  그렇게 나주의 영성으로
이렇게 용서가 되고 치유가 되고 회복을 하셨으니
크나큰 은총을 입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 영광 받으소서
저희들 이렇게 하느님께서 고르고 고른 작은 영혼 율리아님을 통하여
양육받고 이렇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율리아님 !  기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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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은총 대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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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

아멘아멘.
매순간 미움과 섭섭한 감정이 솟아 오를때마다
셈치고의 영성 내탓이오의 영성을 실천하여
그들을 더 사랑하게 하여주십시오.
저도 함께 은총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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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제 지난날 모습들 모두 다 내어 드리며 새로 시작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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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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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너무 공감이 가서  마음이 아련해집니다~~~
그러나 5대영성으로 잘 봉헌하신 자매님이
예뻐보이네요~~^^
저도 잘 봉헌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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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금은 완전히 미움이 없어지고
이제는 남편이 불쌍하고 측은하고
지금은 남편이 예쁩니다."

아멘!!!
추카~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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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셈치지 못했던 것들 봉헌하지 못했던 시간들 ...
 모두 제 탓이였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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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대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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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지금은 완전히 미움이 없어지고
이제는 남편이 불쌍하고 측은하고
지금은 남편이 예쁩니다. 아멘~!!!

대필하여 올려주심 감사드리며,
그분께서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그러나 남편분도 이러한 내막을 다
몰랐을 수도 있고,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머니 앞에서 아들이 며느리 편을 들면,
시어머니의 마음이 풀리기는 커녕 더욱
안좋아지잖아요~

언젠가는 지난날을 이야기하고
서로를 더욱 이해하며 지금보다 더 행복
가득한 날 맞이하시기를,
이제는 사랑으로 평화를 이루셨으니
더욱 사랑 함께 나누시는 성가정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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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효자남편하고 사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이제는 불쌍하고 측은하고 예쁘게 보이신다니
그마음을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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