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full 충전! 엄마로 인하여 만물이 아름다워요. 3월 첫토 순례기 ♡
페이지 정보
본문
예수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의 이 글이
엄마께 핵폭풍같은 기쁨으로 채워주시옵고
엄마의 아픈 구석구석의 신약이 되게 해 주시어요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3월 3일 첫토요일 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당!!!
저는 엄마덕분에~♡
엄마로 인해, 엄마를 통해 모든 것이 보여지는 행복 속에 지내며
첫 토요일을 맞게 되었는데요~^^
그 날 딱 도착하여 본 성모님동산의 비닐 성전에 들어갔는데,
그 초라해 보이는 비닐성전도 엄마로 인한 사랑의 기적이
넘쳐 흐르는 곳으로 보여지는데 와~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워 보였어요.
세상에서 젤 아름다운 곳이다...♡
그래서 성모님동산을 한 바퀴 돌며 군데 군데 보이는 쓰레기도 줍고~
엄마의 고통, 아픔, 하나하나 덜어주시길, 힘주시길 기도하며
행복이 가득가득 차오름도 체험했습니다 ^^
생각만 해도 다시 넘 행복해 지네요...ㅎㅎㅎ
엄마께서 도착하실 시간이 되면 언제나 넘넘 맘이 설레어요.
어머님 장례를 치르시고 서울피정에 이어 또 일주일만의 기도회였어요.
얼마나 얼마나 힘드실까?ㅠㅠ
연이어서 회복하실 새 없이 기도회에 참여하시고
집에 가셔서는 얼-마나 고통으로...
그런데도 마냥 쉬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힘을 다해 일을 하셔야할 엄마!
순간순간 숨이 끊어질 것 같은 그런 고통중이신데도
그런 나날을 사시면서도 낮에는 눕지 않으신다는 엄마!
제가 다 알지 못할 얼마나 끝없는 희생과 고통으로 점철된
엄마의 하루하루 이실지...
그런 힘든 시간들을 봉헌해주시고
또 다시 이렇게 엄마를 만날 수 있음에,
엄마를 바라보며 엄마와 사랑을 나눌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했는지요.ㅠ^ㅠ
그런 모든 고통을 얼마나 크신 사랑으로 저를 위해
그리고 우리 순례자분들을 봉헌해주셨을지-!!!
저희는 진짜 우주 최고 진복자라구여 흑흑흑
엄마 존재 자체만으로 너무너무 감사해요.
엄마 사랑해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엄마께 힘 보태어 드리고 싶어서
더 간절하게 생활의 기도 바치며
엄마를 기다리는데~
언제나처럼 너어어무나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도착하셨지요 ^^
우헤헤헤헤헿
행ㅋ복ㅋ >_<♡♡♡
엄마를 뵙자마자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행복이
쓰나미가 되어 덮쳐옵니다. ㅎㅎㅎ
엄마께서 말씀을 전하시기위해 제단으로 가시다가 쓰러질뻔 하셨지요!
.. 어어어!! 심장이 쿵 했는데,
저는 그 때 뒤에 있어서 엄마 표정을 보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보니
엄마께서 그렇게 기쁘게 웃고 계신거에요!!!
ㅠㅠㅠ 그렇게 너무 많이 힘드실텐데도
엄마는 너~~~무 기쁘게 웃고 계신거에요.
당신을 온전히 내어놓으신 엄마!
정말 온전한 봉헌이 무엇인지 그렇게 또 보여주셨어요.ㅠㅠㅠ
그런 웃음을 지으실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지요! ㅜㅜ
그리고 작은 일에도 기쁘게 봉헌하지 못한 저 자신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부끄러웠어요.
놀랍게도, 지금도 그 사진을 계속 떠오르게 해 주시는데요~ ^^
제가 너무 부족해서 속상해서 조금 쳐지려 할 때도
엄마의 그 웃음을 생각하면 정신이 바짝들고
일부러라도 억지로라도 입꼬리를 올리구
하하하 웃어보려고 노력하게 되었어요 ㅎㅎ
그렇~게 힘드신 엄마도 저렇게 기쁘게 봉헌하시는데
지금 내 상황은 아무것도 아니지!! 하면서요^^
예수님!!! 저 진짜 부족하지만 일케 노력하구 있어용!!!
제 작은 노력이 엄마께 꼭 힘이 되게 해주세요 아멘!!! 하면서
생활의 기도 드리면 금새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해져요.
정말... 제 삶의 정답 해답이신 울 엄마!
저는 티끌만한 노력을 했을 뿐인데
엄마덕분에 이렇게 슬픔은 물러가고 기쁨은 억만배가 되니!!!^^
매일 엄마 최고를 안 외칠 수가 없지요! ㅎㅎ
무~지무지 곰사드려여 엄마아♡♡♡♡♡
흠흠;;
다시 엄마 말씀으로 돌아와서!!
우헤헤헤^0^♡♡♡♡♡
이 날 엄마께서 정말 상상할 수도 없었던
그런 마귀 공격을 받으셨다고 하셨지요!!!
마귀가 정말 ... 얼마나 아프셨을까 ㅜㅜㅜ
근데~ 정말 마치 다른 사람 얘기를 하는 것처럼 또 그렇게
기쁘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ㅠㅠ♡
보는 저희가 덩달아 계속 웃음이 날 정도로요. 흑
마귀가 엄마를 세 동강 나게 해서 죽이겠다고 할 때
정말 헉!! 했는데. 그런데 엄마께서 이번에는 데려가주시라고 안 하셨다고...
그래서 우리위해 봉헌하시며 예수님!!! 부르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데려가달라고 안했단 그 말씀이 눈물날만큼 감사했어요.
사실
엄마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엄마께서 너무나 그리워하시구
그리고 예전에도 말씀 때에,
엄마께서 정말 죽을 것 같은 고통으로 정신이 혼미해져 가시면서도
'우리 어머니보다 먼저가면 안되는데...'
하셨다는 그 말씀이 잊혀지지 않았어요.
엄마께는 사실 이 세상이
숨쉬는 것 조차도 고통인, 매일 매순간이 너무나 힘든 나날들인데
그래도 이 고통의 세상이지만 엄마 한 분만을 바라보고 사신
어머니 가슴에 무덤이 되지 않으려...
더 살으시려고 하셨을텐데,
어머니께서 천국에 가셨으니
엄마도 이제 너무너무 힘드셔서
혹시 천국으로 데려가주시라구 하면 어떡하지?
어떡해요 예수님... 안돼요...
그렇게 기도하다보면 눈물ㅠㅠㅠ 넘... 불안했었어요.
그랬는데... 그렇게 안하시겠다고 해 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너무 너무 많이 참말로 얼마나 감사했는지 흐어엉ㅠ0ㅠ
엄마!!! 감사해요, 제가 더 잘할게요!!!
더 노력할게요!!! 아멘!!!ㅠㅠ
그리고 엄마 도와드리는 수녀님께서 엄마께
"아구 우리 엄마 귀여워어 귀여워어♡" 하셨다는 말씀에
듣는 것만해도 진짜 귀여워 죽겄는데 ㅎㅎㅎ
진쫘 얼마나 귀여우실까요? ㅎㅎㅎ
아니 그 때 흉내 내주시는 엄마도 대박 짱 귀여우셔서
그 장면을 생각만 해도 넘 귀여워요.
지금 쓰면서두 함박웃음 헤벌레 ^ㅎ^ㅎㅎㅎ
모든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우리는 항상 즐겁게 살아야 된다구,
우리는 서로 어린아이처럼 기쁘게
체면 내세우지 말고. 기쁘게 살아야 된다구 하셨잖아요!^^
그 날, 엄마 말씀의 통해서 기쁨을 얻고, 기쁨을 배웠어요♡
기쁘게 살려고 노력 할 수 있었던 것도
제 힘이 아니라, 엄마덕분에!
그 무한한 고통중에 기쁨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며
몸소 친히 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신 울 엄마 덕분이지요!♡
저는 티끌만한 노력을 한것 뿐인데 이렇게 은총을 부어주셨어요.
엄마께서 함께해주시는 모든 순간순간이 살아있는 가르침,
사랑의 양육이란 것을 느끼고~ 체험하였습니다.^^
마귀공격까지 받으시어 온 몸이 정말 성한 곳이 없으실진데
공동 만남으로 입김, 뽀뽀기도를 다 해주시고도
모든 순례자 분들 한 분, 한 분에게 사랑의 기도를 보내주셨어요.
모든 만남이 마치고는 엄마께서 정말 너무 많이 힘들어 보이셨는데,
가까이서 뵌... 다 상하신 엄마 얼굴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더욱 엄마를 위해 5대 영성으로 기쁘게! 봉헌하며 살리라고
굳게 굳게 다짐했습니당!!! 으쌰 으쌰! ㅎㅎㅎ
그리고 이 사순절, 제 잘못을 모두 회개하고, 죽고 또 죽어
우리 모두 엄마와 함께 부활하게 하소서 아멘!
너무 많은 은총을 주신 3월 첫 토요일~
모든 것이 엄마로 인하여 더 아름다웠던 날이었어요.
엄마덕분에 이렇게 매일 매일 아름다운 세상에 살아요♡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울 엄마 힘내세요!!!
온 맘 다해~ 으으으~~윽수로 사랑해요오옹!!!♡♡♡ ㅎㅎㅎ
영원히 사랑해요!
"딸아! 한 영혼이라도 잘못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는 귀여운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나와 일치되어 있기에 보이지 않는
내 사랑의 진리가 너를 기쁘게 해 줄 것이니
모든 것을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그러면 나의 진리 안에서 풍성한 자유를 누리면서
성덕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모든 일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생기 돋아나게 될 것이다."
님 향한 사랑의 길 N.199
할아버지인줄만 알았던 작은 예수님이 33살의 청년이라니.
(1992년 3월 3일)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딸아! 한 영혼이라도 잘못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는 귀여운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나와 일치되어 있기에 보이지 않는
내 사랑의 진리가 너를 기쁘게 해 줄 것이니
모든 것을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그러면 나의 진리 안에서 풍성한 자유를 누리면서
성덕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모든 일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생기 돋아나게 될 것이다."
님 향한 사랑의 길 N.199
할아버지인줄만 알았던 작은 예수님이 33살의 청년이라니.
(1992년 3월 3일)
아멘!!!
사랑하는 순수한 사랑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모든 것을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그러면 나의 진리 안에서 풍성한 자유를 누리면서
성덕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모든 일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생기 돋아나게 될 것이다."
아멘!! 은총 풍성히 받으셨네여~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셈치고의삶♡님의 댓글
셈치고의삶♡ 작성일
아멘
너무나 감사해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웃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율리아님
사랑하고 존경해요.~~~^^
엄마처럼 달덩이 같은 웃음으로 늘 밝게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순수한사랑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모든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우리는 항상 즐겁게 살아야 된다구
그 날, 엄마 말씀의 통해서 기쁨을 얻고, 기쁨을 배웠어요♡
기쁘게 살려고 노력 할 수 있었던 것도
제 힘이 아니라, 엄마덕분에!
그 무한한 고통중에 기쁨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며
몸소 친히 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신 울 엄마 덕분이지요!♡
저는 티끌만한 노력을 한것 뿐인데 이렇게 은총을 부어주셨어요.
엄마께서 함께해주시는 모든 순간순간이 살아있는 가르침,
사랑의 양육이란 것을 느끼고~ 체험하였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순수한사랑님^^
은총 가득한 순례기 감사히 읽었어요.
엄마의 환한 웃음이, 그 미소가 갑자기 너무 보고 싶어졌어요.
ㅎㅎ
ㅡ더욱 엄마를 위해 5대 영성으로 기쁘게! 봉헌하며 살리라고
굳게 굳게 다짐했습니당!!! 으쌰 으쌰! ㅎㅎㅎ
그리고 이 사순절, 제 잘못을 모두 회개하고, 죽고 또 죽어
우리 모두 엄마와 함께 부활하게 하소서.ㅡ
아멘! 아멘! 아멘!
순수한사랑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새롭게
다짐하고 갑니다. 사랑해여~*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고통 중에도 늘 엄마의 사랑 가득한 미소는
고통을 보이지않으시려는 마음이 느껴져 더욱 쨘하고 존경스러워보입니다~^^
늘 엄마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순수한 사랑님이 저희들 마음을 대신 엄마께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 멘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부산피정 때에도 엄만 화장실을 대여섯번 들락날락 ! 우리들이 저지르는 음란죄 때문에 앞뒤가 억망진창 ... ㅠ ㅠ ㅠ 음란마귀여 어서 물러가라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것을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예수님!!! 저 진짜 부족하지만 일케 노력하구 있어용!!!
제 작은 노력이 엄마께 꼭 힘이 되게 해주세요 아멘!!! 하면서
생활의 기도 드리면 금새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해져요.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를 생각하는 그 마음..
같은 마음입니다..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날 엄마께서 정말 상상할 수도 없었던
그런 마귀 공격을 받으셨다고 하셨지요!!!
마귀가 정말 ... 얼마나 아프셨을까 ㅜㅜ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정도로 앉지도
서지도 정말 힘드셨을 그 고통들,
주님 성모님 사랑 주시는대로 받으시며
저희들 회개로 이끌어 주시고 은총 주시는
그 크신 사랑에 고개숙여집니다.
누가, 이렇게 하실까요?...
엄마를 위하여 더 노력하고 예쁘게 사시려는
모습들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해요.
저도 기쁘고 행복해지네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마귀의 공격으로 그렇게 알 수 없는 고통을 받으셨으니
얼마나 아프시고 힘드셨을까요?
저희들 율리아님 본받도록 매순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순수한 사랑님!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모든 것을 나와 내 어머니께 온전히 맡기기 바란다.
그러면 나의 진리 안에서 풍성한 자유를 누리면서
성덕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모든 일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생기 돋아나게 될 것이다."
아멘!!!
순수한 사랑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모든일을 기쁨과 평화로!!
아멘아멘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은총 글 감사합니다
- 이전글하느님께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세리였다 18.03.11
- 다음글수원지부 2018년 3월 길거리 홍보소식 ... 사순절의 의미 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