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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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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2건 조회 2,659회 작성일 14-06-06 09:14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경에 나타난 사도 베드로의 모습은 건장하고 남성적인 성격을 가진 멋진

분이십니다.

그에게는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력과 통솔력이 있습니다.

 

성경에는 다 기록되어 있지않지만, 열두 제자가 그 핵심들이고, 그외에 72명의

제자들을 파견할 정도로 조직이 잘 짜여져 있고, 12제자들이 그들을 다 각자

책임들이 주어져 일을 잘 들 하였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무 계획없이 그냥 제자들만 데리고 다니며 좋은 말씀만 하실 분이신가?

 

예수님도 제자들 모르게 여기저기 동분서주 하시며 많은 일을 하셨을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라자로의 가문과의 관계나,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의 모든 국민들이

다 예루살렘에 모이도록 선전하신 일이나,

 

사마리아의 여인들의 이야기나, 제자들이 몰랐던 최후만찬의 장소까지

알려주신것만 봐도, 젊은 청년 예수님의 활동이 어떠했는가를 짐작하게 합니다.

 

가장 젊은 요한이 예수님을 아주 끔찍하게 사랑한 것처럼, 모든 제자들도

예수님에게 매혹되어 3년간이나 따라 다니며 사랑했습니다.

 

베드로의 예수님에 대한 사랑은 그 누구보다도 강할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바칠 각오까지 되어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런 분이 예수님이 잡히시고 죄인으로 판정 받아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여러명의 사람들이 베드로를 보고

'저 사람도 그의 제자다 !"

라고 하였을 때 베드로는 극구 부인하기를 세 번이나 합니다.

 

"난 그를 모르오"

 

 

 

그때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지나가는 것을 본 베드로가,

그만 자기가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치겠다고 장담한 자신임을 알고

그만 기가막혀 자즈러집니다.

 

"어쿠 ! 지금 내가 뭘 한것인가?"

그는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가슴을 치고 통곡을 하며 뉘우칩니다.

 

3일 후, 예수님이 부활하시어 무덤에 안 계신다는 마리아 막달레나의 소리를 듣고

벌떡 일어나 요한과 함께 무덤으로 달려갑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예수님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절정에 달해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무덤으로 달려가는 장면을, 어느 유명화가가 화폭에

그렸는데, 그 그림을 보면, 베드로와 요한의 얼굴에서 예수님에 대한 사람이

어느정도였는가를 알게 합니다.

 

젊고 빠른 요한이 먼저 무덤에 도착했지만, 무덤에 들어가지 않고 베드로를

기다립니다.

 

이는 이미 사도들의 위계질서가 잘 잡혀 있음을 말 합니다.

베드로가 사도들의 대표이니 베드로가 먼저 동굴에 들어가야 원칙이기에

 

요한이 기다립니다.

 

 

 

그 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여러번 나타나십니다.

폭풍이 휘몰아치고 간 후의 고요함 속에, 사도들 일곱명이 어느날 물고기를 잡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날은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한마리도 잡지 못한 것입니다.

이제 그들은 날이 새자 집으로 돌아가려고 물가로 나오려 했을 때, 물가에는 어느분이

모닥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고 빵을 드시고 있었습니다.

 

 

 

"뭘좀 잡았소?"

라고 그가 소리치십니다.

 

"웬걸요, 밤새도록 그물질을 했으니 하나도 못잡았습니다."


"오른쪽으로 그물을 던져보시오"

누구라도 이런 경우라면 궁시렁 대겠지만, 사도들은 순수합니다.

 

"으악 !"

모두 놀랍니다.그물이 찢어질것 처럼 많이 잡힌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을 예언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음을 요한이 금방 깨닫습니다.

 

"저분은 예수님이닷 !"

이라고 외치자

"뭐? 예수님?"

 

사도 베드로가 예수님이란 말에 벌거벗고 있던 몸에 옷을 걸치그

그대로 물로 뛰어듭니다.

 

사도들이 배를 뭍으로 끌어냅니다.

그러나 모두 예수님이신줄 알고 반가워 했지만 아무 말도 못합니다.

 

"물고기 좀 몇마리 더 가져 오거라"

그리고 제자들에게 빵과 물고기를 나누어 주시며 함께 아침을 드십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여러사람들에게 보라는 듯이 신앙고백을 이끌어냅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

"예 주님 !"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예 주님!"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

"예 주님 ! 아시는 바와같이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 어린 양들을 잘 돌보아라!"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요한의 아들 시몬아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 씩이나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는 바람에 슬퍼집니다.

 

"주님 !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모르실리가 없을 것입니다."

 

"내  양들을 잘 돌보아라!" 

 

예수님은 베드로가 세 번이나 배반했던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회개하자 예수님은 그가 받은 상처를 이렇게 치유해 주시며

그에게 세상의 모든이들을 잘 이끌어달라고 명하십니다.

 

오늘의 복음 말씀이고 이는 사도 요한이 기록한 내용입니다.

전에도 예수님은 베드로를 반석이라 부르셨고, 그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까 여기까지 글을 쓴 후, 개신교가 이 천주교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담을 넘어간 도둑이라고 비난의 글을 썼더니 글이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나는 마귀의 장난인줄 알았지만, 가만히 다시 생각하니. 이 또한 남을 비판 하는

것과 판단하는 것이 되어, 주님께서 나에게 다시 글을 쓰도록 하신 것 처럼

느껴집니다.#

 

 

 

내일은 나주에 가는 6월 첫토요일이지요.

 

이날 주님께서는 많은 은총을 내려 주실 것이고,

 

무엇보다 성령의 은총이 넘치도록

 

내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달 말일`30`일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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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다 써놓고나면 이상한 일이 생깁니다.
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다시 고쳐써도 글시가 아주 작께 나오네요
누가 좀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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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글씨를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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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 사랑한다 말씀드릴 자격 없지만 더 노력할게요.
 고치고 다듬어서 아주 작은 도구로써라도 써 주시어요.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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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아멘!

주님! 당신의 사랑을 영원까지 배반하지 않게 해 주세요.

주님함께님, 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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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내 어린 양들을 잘 돌보아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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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베드로 사도께 세 번씩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신 예수님

제게도 물어보시면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만큼 메시지말씀과 나주 5대영성을 주님보시기에
잘 실천하여야 할 것 같아요.

입술로만의 사랑이 아니라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의 고통도 사랑하고
위로없는 십자가의 고통도 사랑할 때...

그래서 더 노력해야하는 부족한 죄인이지만
주님 사랑해요라는 말을 자주하게 되어요.

언제나 주님함께님께 감사를 드려요.
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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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예수님은 베드로가 세 번이나 배반했던 것을 알고 계십니다.그러나 베드로가 회개하자 예수님은 그가 받은 상처를 이렇게 치유해 주시며그에게 세상의 모든이들을 잘 이끌어달라고 명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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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 어린 양들을 잘 돌보아라!"..

이날 주님께서는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것이고,
무엇보다 성령의 은총이 넘치도록
내리실 것입니다... 아멘!!!  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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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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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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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예수님은 베드로가 세 번이나 배반했던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회개하자 예수님은 그가 받은 상처를 이렇게 치유해 주시며

그에게 세상의 모든이들을 잘 이끌어달라고 명하십니다.

 


아멘...사랑의 예수님...!
주님 함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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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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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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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맞아요 , 감사합니다. 아기천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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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을 사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님 뜻대로 실천하며 사는 삶이 중요함을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길 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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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주님 !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모르실리가 없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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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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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묘사를 너무 잘해주셔서
글을 읽는 내내 은총가득이었어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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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내일은 나주성모님 순례가는날!!!
은총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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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까 여기까지 글을 쓴 후, 개신교가 이 천주교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담을 넘어간 도둑이라고 비난의 글을 썼더니 글이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나는 마귀의 장난인줄 알았지만, 가만히 다시 생각하니. 이 또한 남을 비판 하는

것과 판단하는 것이 되어, 주님께서 나에게 다시 글을 쓰도록 하신 것 처럼

느껴집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강론 말씀 감사합니다.
마귀와 싸우느라 힘드시지요!
주님께 의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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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아삐쏘님의 댓글

뚜아삐쏘 작성일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많은이들이오셔서 불편하더라도 많이오셔서
좋은말씀 은총 함께나누었으면좋겠습니다!

이기적인 저에게서 이런기도가나오니
이것은 제마음이아니라 성령의활동이신가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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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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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 씩이나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시는 바람에 슬퍼집니다.

"주님 !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니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모르실리가 없을 것입니다."

"내 어린 양들을 잘 돌보아라!"

아멘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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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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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함께님 ..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이 엄청난 은총인가봅니다.

너무방해가 심하고 분열을 일으키네요~~

그레도 열심히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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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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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믿음이님
옳은 말씀입니다.
그들은 가톨릭을 우상숭배교라ㅣ고 하지만
자기들은 막대기 십자가 세워놓고 믿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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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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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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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

"예 주님 ! 아시는 바와같이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

예전부터  이 성경구절을 볼때마다...  예수님의 찐한 사랑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지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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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아멘~~!!!

저한테 하는 말씀으로 묵상하겠습니다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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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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