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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목요 성시간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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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정신
댓글 27건 조회 1,774회 작성일 15-08-20 23:2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 날씨에 성큼 가을이 옴을 느낍니다.

성모님 동산에도 하루종일 자비의 물줄기가 내렸는데요.

 

오후에 일찍 오셔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여졌어요.

비가와도 눈이와도 변함없이 일찍 오셔서

물통에 물을 받으시고 십자가의 길을 봉헌하시는 순례자분들~!!!

비가 와서 쉬고 싶은 제 마음을 부끄럽게 하였습니다. 

 

'주님~!!! 저는 비록 십자가의 길 기도를 직접 드리지는 못하지만,

제가 생활 안에서 드리는 작은 정성을 드리오니 어여삐 받아주세요.~!!!

그리고는 간단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셋째 목요 성시간에는 많은 이들이 참여하지는 못하였지만,

주님과 성모님을 너무 사랑하는 알곡님들이 모인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정성스레 비닐 성전에서 기도가 진행되었어요.

내리는 빗소리에 맞추어 묵주기도를 드릴 때,

어느 샌가 성모님의 품에 깊이 안기어 기도드릴 수 있었어요.

 

이 시간 다른 모임을 갖거나 한가로이 휴식 취하기를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모인 순례자분들~

거룩한 미사를 봉헌하고 성체강복이 이어졌는데,

신부님을 비롯하여 복사들, 그리고 순례자분들이 바치는 모습들은

마치 성심의 제단에 바쳐지는 아름다운 꽃의 모습이었습니다.

 

장미꽃도 시들은 장미꽃이 있고, 싱싱한 장미꽃이 있는데,

제가 느낀 것은 아주 싱싱한 장미꽃이었어요.

주님께서 즐겨 받으실 만한 제물인 희생,

셋째 목요 성시간을 통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능욕을 기워갚기에 충분했으리라 여겨지고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손수건들이 되었으리라,

정성과 사랑이 모여 위로받으셨으리라 굳이 믿습니다. 아멘~

 

율리아님께서 고통중에 오실 수는 없으셨지만,

기도와 말씀의 시간을 통하여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심에 너무 감사드려요. 아멘~!!! 

 

성심의 제단에 바쳐지고 또한 바쳐질 아름다운 꽃들인 우리들~!!!

내세에서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가득한 가운데

끊임없이 주님을 찬미할 것입니다.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큰 잔치를 준비하시는 모든 봉사자분들과

늘 기도와 희생과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두서없이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라.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 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91. 9. 1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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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
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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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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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 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아멘! 기쁨이 넘치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네요.
성모님메시지 말씀도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예요.
감사드립니다~

성시간 마치고 피곤하실텐데
주님성모님께 영광돌려드리기 위하여
아름다운 은총글 쓰시고, 그 맘이 정말 예쁩니당!^^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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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순교정신님 감사해요 ㅠㅠ
성목요시간을 거룩하게 보내신 복되신 분들 하느님께 영광 감사와 찬미
성모님 부디 위로받으시고 눈물과 피눈물을 거두소서...
부끄러움만 보입니다 제 자신의 부끄러움만 보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성모님 예수님
하지만 부끄럽고 추하고 더러운 제 영혼이지만 빛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좌절하지않고 움츠려들지않고 사랑의메세지를 실천하겠습니다.
뼈속까지 전율이느껴지는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부족하여 순교정신님 글 읽을때마다 죄책감에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시금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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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라.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 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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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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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순교의정신의 은총글처럼
멀리서 오시는 분들
한분 한분 그리고 가까운데에서 오시는 한분 한분

모두가 소중하고 참 아름다운 꽃들이라는
생각에 맘을 함께합니다.

동산 곳곳에는 생활의기도모임님들의 따뜻하고
정성이 함께하는 손길들로 생활의기도와 함께
봉헌된 땀방울의 예쁜 모습들이 향기되어

어떤분이 오시더라도 주님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게 해 주시지요.

그 뒤에는 수없이 많은 극도의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들 오시지 못하시는 분들
까지 언제나 기도해주시는 그 사랑들 모두가 은총되어
저희들에게 무한대로 주시는 그 곳!

그 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은 아름답고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이기에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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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라.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 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아멘..

오늘도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시작과 마침 모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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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시간을 아름답게 보내셨군요~!!

우리 모두 천상의 보화를 잘 쌓도록

노력해보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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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셋째 목요 성시간을 통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능욕을 기워갚기에 충분했으리라 여겨지고 성모님
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손수건들이 되었
으리라,정성과 사랑이 모여 위로받으셨으리라 굳이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히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성시간모습과 소식 그리고
성시간 은총을 풍성히 내려주심을 전달해주시는 은총글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승리와 다가오는성모님눈물
30주년 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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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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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북한에도 나주의 은총이 흘러들어가서 남과 북이 서로 화해가 조성되고,평화가 흘러넘치긿 기도 드려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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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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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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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라.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 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아 ~~~ 멘 !!!

성시간에 다녀와서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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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성모님께서 마련해 주신 큰 잔치에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땀방울을 많이 흘리시고 계시는 수사님,수녀님,
 모든 봉사자분들과 회장님께 고개숙여 감사를 올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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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손수건들이 되었으리라

정성과 사랑이 모여
위로받으셨으리라 굳이 믿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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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꽃밭님의 댓글

성모님의꽃밭 작성일

성심의 제단에 바쳐지고 또한 바쳐질 아름다운 꽃들인 우리들~!!!

내세에서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가득한 가운데

끊임없이 주님을 찬미할 것입니다.
아멘~~!!!
우리들의 목적지가 바로  주님 과 성모님계신곳
엄마 아빠 품에서 찬미노래부르며
슬픔도 고통도 시련도 없이 기쁨의 잔미 부르며
뛰어 놀 우리들의 천상의 집
그 집이 그리워지네요
순교정신님!!!
나누어 주신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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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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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순교정신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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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십자가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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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고통중에 오실 수는 없으셨지만,
기도와 말씀의 시간을 통하여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심에 너무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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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라.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 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91. 9. 17.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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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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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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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큰 잔치를 준비하시는 모든 봉사자분들과
늘 기도와 희생과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는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무한 감사올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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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라.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 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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