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학년 기도회원들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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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 모든 일들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우리를 위하여 매일 매순간 기도해주시며 대속고통 받으시는 율리아 엄마께
기쁨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8월 22일 목요기도회~~
나주의 홍 마리아 할머니의 선종소식에 기도회를 일요일로(마트휴무일이라)연기,
22일 나주 장례식. 24일 서울,인천피정~~~
그 모든 시간들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알바비도 봉헌~~~!!!!)
룰루랄라~~5대영성 노래하며~~~ 드디어 일요일 기도회 날이었습니다.
기도회 장소를 정하면 다섯 번씩은 확인 전화를 드려야하는 8학년 어머니들~~ㅎ~~
아니면 엉뚱한곳으로 가시는지라~~~~~
저희 본당에서 교중미사를 드려야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모시러 내려가야 해서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교중 미사 중 떠올랐습니다.~~ㅎ~~
오늘 휴무니 우리 어머니들 코바람 좀 씌워 드려야겠다고~~
다들 좋아하셨어요.
룰루랄라~~~~수덕사를 향하여 고고~~~
마침 친정 부모님도 미사 마치고 그 쪽으로 오시라 했습니다.
산채 비빔밥에, 구수한 된장찌개, 도토리묵~~~완전 맛있게들 드셨어요.
집에서 식사를 못 하셨다는 분도 너무 맛있다며 ~~~
도토리묵이 부드러워 어르신들 드시기 좋거든요~~~ㅎ~
봄 햇살이 너무 포근했습니다, 너무나들 좋아하셨어요. 저도 기뻤구요.
단장님께서 수술 후 회복 중이시라 제가 기도회를 주관하여야 하는바,
모든 그 동안의 나주 소식을 기도회원들께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한 어머니께서~~
잘못 들으셨는지, 홍 마리아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말을
"뭐라구 유희영이 죽었다고" 그래서 한바탕 웃음보가 터졌습니다.
유희영씨는 어머니 남편이거든요.
이런 일로 웃음을 주시는 주님께 영광~! 성모님께 찬미~!
오늘 목요일 기도회가 또 돌아왔습니다.
아침부터 전화를 돌리기 시작. 목청 크게~~~모시러들 가야하기 때문에
오늘은 좀 바쁜데 아침부터 좋은소식이 들려왔습니다.
8학년 5반 한 어머니께서 나주에서 세례를 받고 많은 은총도 받았는데
아프다는 이유로 순례도 기도회도 나오지 않았는데,
밤 12시 넘어서 단장님댁에서 성가소리가 들려오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려와봤더니 조용해서 다시 올라가셨다고~~ㅎ.
그리고 갑자기 가슴이 쥐어짜듯 아파 오시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기도회 참석하시겠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그쪽 형님께서 모시러 오라고요~~~룰루랄라~~~
주님,성모님께서 작업하신거지요~~~
우리 기도회 8학년 회원님들
주님~~성모님~~끝까지 건강하게 생활합시다.
마리아 구원방주타고 천국가게 해주세요~~~꼭 그렇게 해주실거죠~~?
율리아 엄마 넘넘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속에서 은총 가득 받으세요!!!
강세실리아님의 댓글
강세실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엄마 안에서 함께 일치하여 기뻐하시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져요!
엄마 안에서 화이팅~~ ^^*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름다운 기도회원들의 모습이
상상이가네요~~
모두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맨 !!!
연세드신 8학년 어르신들을 모시고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나주성모님 기도회를 하시는 모습 생명나무에 열매가 주렁 주렁입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끝까지 건강하게 생활합시다.
마리아 구원방주타고 천국가게 해주세요."
아 멘. 아 멘. 아 멘..
어르신님들!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아 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르신들을 위해서 참 좋으신 일들을
봉사하고 봉헌 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더욱 건강하시도록 기도합니다..천국 가시게요^^
아멘~~!!*
지혜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할머니들의 순진한 어린이들 같은 모습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할머니들께서 넘 어린이 같은 마음이셔서~
넘 이쁘신거 같아여~
저도 그렇게 될께요~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리아 구원방주타고 천국가게 해주세요.
아멘!^^
지혜님~
할머님들 모시고 즐거운 나들이 하고 오셨군요.
사랑으로 대하시는 모습,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는 듯 해요.
ㅎㅎ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연세드신분들과 함께 하는 기도회
알콩달콩 소식 감사드립니다.
그분들 위해 바람도 쐬고 식사도함께
모두 아름다운 사랑의 맘 담아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지혜님 감사드려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8학년할머님들
모시고 아기자기
사랑가득한 이야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지혜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사랑이 넘치는
은총글 감사드려요...
나이드신분들 기도모임.
정말 은총 덩어리네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사랑과 기쁨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8학년이 되어도...
영원히 나주 성모님뿐입니다!
율리아 엄마 영육 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소소한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모든 게 은총!!
함께 하심에 기쁨! 아멘아멘아멘
지혜님의 댓글
지혜 작성일네~~2월22일입니당~~~!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8학년 5반 한 어머니께서 나주에서 세례를 받고 많은
은총도 받았는데 아프다는 이유로 순례도 기도회도
나오지 않았는데,밤 12시 넘어서 단장님댁에서 성가
소리가 들려오더라는 거예요.그래서 내려와봤더니 조용
해서 다시 올라가셨다고~~ㅎ.그리고 갑자기 가슴이 쥐어
짜듯 아파 오시더라는 거예요.그래서 오늘 기도회 참석하시
겠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아멘!!!아멘!!아멘!!!
흐뭇한 8학년 기도회원 어르신들 기도팀 짱입니다 ㅎ ㅎ ㅎ
우리 기도회 8학년 회원님들 주님~~성모님~~끝까지
건강하게 생활합시다.마리아 구원방주타고 천국가게
해주세요~꼭 그렇게 해주실거죠~? 아멘!!!아멘!!!아멘!!!
율리아 엄마 넘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8학년 회원님들과 팔팔하신 지혜님의 사랑이
어우려져 토종 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ㅋ
순수한 사랑과 기쁨 넘치는 지혜님의 맘이 느껴져 제 마음도
함께 기뻐집니다~~~^♡^ 은총 글 감사해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8학년 어르신들 대단하시네요~
어르신들이 산채비빕밥 좋아하셨겠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8학년 어르신 모시고 기도회하시는 지혜님의 마음이 예쁩니다^^
여러가지 알콩달콩 일들~^^
웃음 꽃밭으로 가득 꽃피었네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타고 천국의 꽃밭까지 직행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은총 가득해지는 글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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