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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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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8건 조회 1,359회 작성일 17-05-29 10: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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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5월28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
Santa Maria Anna di Gesu de Paredes

Quito, Equador, 1618 ? ivi, 26 maggio 1645
OFS(Ordo Franciscanus Saecularis)

마리아 안나 (1618 - 1645)는 남미 에쿠아도르 키코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신앙을 위해 일본에 가서 순교자가 되기를 원했으나
자기 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살아 있는 순교를 하기로 결심하였다.

재속 3 회 착복을 하고 가난·정결·순명의 세가지 수도 서원을 하였다.
그 후 은수자처럼 집에서 살며 전례에 참례하거나 이웃에 봉사하기 위해서만 집을 벗어났다.

그녀의 기도와 회개 생활에 대하여 하느님께서는 보상으로 많은 특별한 은총을 허락하셨다.
그녀의 전구로 환자들이 치유되기도 하였으며 그녀는 예언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은사를 받기도 하였다.
1950 년 비오 12 세가 시성하였다.
(작은형제회홈에서)

019lin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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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Crocefisso di San Damiano

프란치스코성인께서
신자들에게 보내신 편지

1.회개하는 이들


1)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마르 12,30) 주님을 사랑하고,
자기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마태 22,39) 사랑하고,
2) 악습 및 죄악과 더불어 자신들의 육신을 미워하며,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고,
4)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사람들 :
5) 오, 그런 일을 실행하며 항구하는 남녀 모든 이들을 얼마나 복되고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들인지!
6) 주님의 영이 그들 위에 내리고(이사 11,2), 주님이 그들을 거처와 집으로 삼으실 것이며(요한 14,23),
7) 그들은 아버지의 일을 하기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들이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배들이요 형제들이요 어머니들이기 때문입니다.(참조: 마태 12,50).

8) 믿는 영혼이 성령 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할 때 우리는 그분의 정배들입니다.
9)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마태 12, 50) 실천할 때 우리는 그분에게 형제들이 됩니다.
10) 우리가 거룩한 사랑과 순수하고 진실한 양심을 가지고 우리의 몸과 마음에 그분을 모실 때 우리는 그분의 어머니들이 됩니다.
표양을 보여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어야 할 거룩한 행실로써 우리는 그분을 낳게 됩니다.

11) 거룩하시고 위대하신 아버지를 하늘에서 모시는 것은, 오, 얼마나 영광된 일인지!
12) 위로되시고 아름다우시고 감탄할 만하신 그러한 정배를 모시는 것이 오, 얼마나 거룩한 일인지!
13) (아버지의 마음에)드시고 겸손하시고 평화로우시고 달콤하시고 사랑할 만하시고
또한 무엇보다도 바랄 만한 그러한 형제와 그러한 아들을 모시는 것이 오, 얼마나 거룩하고 좋은 일인지!
이분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양들을 위해 목숨을 비치셨고(참조: 요한 10,15)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14)거룩하신 아버지, 본래 아버지의 사람들이었지만 나에게 맡겨 주신(요한 17,6) 이 사람들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켜 주십시오.(요한 17,11).
15) 그리고 나는 나에게 주신 말씀을 이 사람들에게 전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였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참으로 믿었으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깨달았습니다.
16)나는 세상을 위하여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을 위하여 간구합니다(요한 17,8-9).
17) 그들을 축복하시며 거룩하게 하시고(요한 17,17). 그들을 위하여 나도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요한 17,19).
18) 나는 이 사람들만을 위하여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도 간구합니다.(요한 17,20).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요한 17,11) 이들도 거룩해져 하나가 되게 하소서(참조 : 요한 17,23)
19) 그리고 아버지, 그들도 내가 있는 곳에 함께 있게 하시고(요한 17,24),
당신의 나라에서(마태 20,21)나의 사랑을 그들이 볼 수 있게 하소서(요한 17,24).아멘.

ofs.francis.1.jpg

재속 프란치스코회란?
Ordo Franciscanus Saecularis


"Ordo Franciscanus Saecularis" 라는 명칭은 이전까지 ’프란치스코 3회’라고 불리우던 것을
교황 바오로 6세께서 1978年 새 회칙을 인가하시면서 붙여준 것이다.
가톨릭 교회는 이천년의 긴 역사를 살아오면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수많은 영적 가족들을 탄생시켰고,
그 중에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창설자로 모신 1, 2, 3회의 영적가족이 있으니
그 숫자가 오늘까지 8백년 동안 수천만에 이르렀고 현재의 가족수도 백만이 훨씬 넘는다.

성 프란치스코의 영적 가족들
1회는 프란치스코 남자 수도회를 말하고,
2회는 글라라회라고 불리우는 여자수도회(관상수녀회)이며,
3회에는 수도생활을 하는 정규3회,수도자인 수도 3회와 재속 신분으로 구성된 재속프란치스코회를 말하며,
(전국 51개의 형제회와 6,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 프란치스코 영적 가족의 공통된 특징은 말할것도 없이
성 프란치스코의 발자취 안에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점이다.

세 가족의 친교와 고유 역할
이 세가족은 활기에 찬 친교를 이루면서도 각기 다양하고 독특한 방법으로
성 프란치스코가 하느님께로부터 받아 실천한 빛나는 영성들을 스스로 배우고 익혀,
교회가 더욱 주님의 거룩하심으로 충만되도록 돕는다.

"선교활동"을 펴서 이 세상을 하루 빨리 하느님 나라의 질서에로 돌아오는데에 그 공동목표를 두고
가톨릭 교회 안에서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여러 계층의 형제회 즉. 지역, 지구, 전국, 국제형제회들을 묶은 하나의 조직체이다.
"입회자격은, 50세 미만의 가톨릭 신자이면 되고, 영세한지 3년이상. 견진성사를 받은 자라야 합니다.

교황이 인가한 세계적 공동체
재속 프란치스코회는 성 프란치스코 가족 중의 하나로서 독자적인 위치를 가지고 온세계 모든 평신도와 재속 사제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또한 가톨릭 교회 안에서 교황이 인가한 회칙으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여러 계층의 형제회,
즉 지역, 지구, 국가형제회들을 묶은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재속 프란치스코회 홈에서)

기원과 발전
재속 프란치스코회는 프란치스코 성인이 제자들과 함께 로마로 사도적 여행을 한 1212년경,
기혼 남녀 평신도들이 프란치스코와 그 동료들의 복음적 생활에 매력을 느껴 프란치스코의 모범을 따르려고 헌신하였던데서 비롯하였다.
당시에 귀족이나 천민이나 성직자나 평신도 등
많은 사람들이 프란치스코의 가르침에 이끌려 프란치스코에게 오기 시작하여 성인은 제3회를 생각했고,
그들에게 생활규범과 모든계층의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하였다.
복자 루케치오 와 보나돈나 부부가 첫회원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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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배출 성인
제3회가 배출한 성인은 성 루도비꼬, 성 토마스모어, 성 요한 비안네,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등 60여명이 되고,
그레고리오 9세로부터 바오로 6세까지 20여명의 교황과
비테르보의 성녀 로사, 시성 단테, 예술가 미켈란젤로, 라파엘, 탐험가 콜럼버스,
레지오마리애 창설자 프랭크 더프, 빈첸시오와 바울로회 창설자 프레데릭 오자남 등
각계 각층에서 3회원들이 프란치스코 성인의 발자취를 따라 교회를 빛냈다
(재속 프란치스코회홈에서)

*복자 루케치오와 보나돈나 부부(3회 첫회원)축일:4월28일..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축일(예수회창립자):7월31일.
*성왕 루도비코 9세(3회 주보성인)축일:8월25일.
*성 토마스 모어 순교자(정치인들의 수호성인:축일:6월22일.
*성 요한 비안네 사제(본당사제의수호성인)축일:8월4일..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3회 주보성녀)축일;11월17일.
*비테르보의 성녀 로사 동정 축일:9월4일.
*복자 프레데릭 오자남(빈첸시오와 바울로회 창설자)축일:9월8일.
*레지오마리애 창설자 프랭크 더프(Frank Duff):1921년9월7일 레지오 마리애를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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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재속 프란치스코회 역사

일본의 조선인 재속 3회원

한국의 첫 재속 프란치스칸은 1922년 미국 유학 중 재속 3회에 입회하여 서약한 장 면(요한)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400여 년 전에 이미 조선인 재속 3회원이 있었다.

1592년 일본의 침략으로 많은 조선인들이 일본으로 끌려갔으며,
이들 중 다수는 노예 생활 중에 가톨릭 신앙을 받아들여 하느님께 대한 신앙으로 그들의 쓰라린 생활을 극복해 나갔다.

그 당시 일본에는 프란치스꼬 회원들이 전교를 하고 있었는데,
많은 조선인들이 그들의 가르침을 받아 프란치스꼬 재속 3회에 입회했던 것이다.

1597년 도요또미 히데요시의 박해로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26명이 나가사끼에서 순교의 화관을 쓰게 되었다.
그들 대부분은 프란치스칸으로 성 베드로 밥티스타를 비롯하여 17명의 프란치스꼬 재속 3회원이 있었으며,
이들 중에 3명이 조선인이었다.

이들은 1627년에 우르바노 8세에 의해 시복되었으며, 1862년 6월 8일에 비오 9세에 의해 시성되었다.
또한, 1867년 7월 2일 교황 비오 9세에 의해 시복된 순교자 205위 중 두 명도 한국인 프란치스꼬 재속 3회원이었다.
한 명은 파스칼 보스이고, 다른 한 명은 가이오리 에몬인데 모두 같은 날 순교했다.
따라서 한국의 3회의 역사에 있어 그 첫 자리는 일본에서 3회원이 된 순교자들이 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다
(재속프란치스코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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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Paolo Miki e compagni Martiri

[일본의 순교자]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
축일:2월6일(인창동성당게시판1605번)

일본에서 태어난 바오로 미키(1564,1565-1507년) 성인은 예수회에 들어간 다음, 복음을 널리 퍼뜨리는 데 큰일을 하였다.
박해 때 다른 동료 25명과 붙잡혔는데,
그 25명은 베드로 밥티스타와 5명의 프란치스코 제1회 회원들과 17명의 제 3회 회원을,
그리고 미키 신부와 일하던 2명의 교리교사였다.
그들은 모진 고문을 받고 1597년 2월 5일 나가사키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순교하였다.

*동료순교자
*성 베드로 밥티스타 사제 순교자(1회)축일:2월6일.
*성 바오로 스즈끼 순교자(3회)
*성 레오 가라수마루 순교자(3회):한국인으로 첫번째 재속 프란치스코회원
*성 바오로 이바라끼 순교자(3회):성 레오 가라수마루의 동생
*성 루도비꼬 이바라끼(3회):성 레오 가라수마루의 조카
*복자 파스칼 보스(3회):한국인.
*복자 가이오리 에몬(3회):한국인.

 

  • 오늘은 우리나라 124위 순교 복자들의 기념일이다. 이 124위는 2014년 8월 16일 이 땅의 서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열린 시복식을 통해 복자의 반열에 든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다. 곧, 한국 천주교회의 초기 순교자로, 신해박해(1791년), 신유박해(1801년), 기해박해(1839년), 병인박해(1866년) 때 순교한 분들 가운데 한국 103위 성인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순교 사실이 새롭게 드러나고 각 지역에서 현양되던 분들이다. 한국 천주교회는 주교회의 1997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그동안 각 교구별로 이루어지던 이들의 시복 시성을 통합 추진하기로 하고, 2001년 ‘주교회의 시복시성 주교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더욱 본격적인 준비를 해 왔다. 124위 복자 기념일인 5월 29일은 한국 교회의 제안을 사도좌가 허락한 것이다. 기념일은 세상을 떠나 하느님 나라에 들어간 천상 탄일로 지정되나 사목적 이유 등으로 다른 적절한 날로 옮길 수 있다. 대표 순교자인 윤지충의 순교일은 12월 8일이지만, 이날은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이다. 심사숙고한 끝에, 윤지충은 전주교구 순교자이므로 전주교구의 순교자들이 많이 순교한 5월 29일로 정하였다.
말씀의 초대
  • 요한 사도는, 이제 우리 하느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와 그분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고 하늘에서 큰 목소리가 말하는 것을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2,10-12ㄱ 나 요한은 10 하늘에서 큰 목소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하느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와 그분께서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 형제들을 고발하던 자, 하느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고발하던 그자가 내쫓겼다. 11 우리 형제들은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 그자를 이겨 냈다.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안에 사는 이들아, 즐거워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한국 천주교회는 진리에 목마른 학자들의 연구와 깨달음, 인생의 참된 행복을 맛본 초기 증언자들의 순교 열정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자랑스러운 한국 교회의 뿌리를 생각하면, 103위 순교 성인은 물론 지난 2014년 시복되신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순교자들을 현양하고, 그분들의 신앙을 우리 삶의 현장에 옮기는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순교는 가장 소중한 목숨을 바치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생명을 버릴 수 있다면, 두 가지 가능성뿐입니다. 지금의 내 생이 죽음 이후에 다시 보상을 받아 새롭게 살아갈 기회를 줄 것이라는 환생에 대한 믿음이거나, 내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돌아가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최근 환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죽음을 가볍게 여기거나, 실패한 인생의 재도전의 기회쯤으로 생각하려는 풍조가 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런 생명의 순환과 환생을 믿지 않습니다. 환생은 세속적 행복을 절대시하고, 나의 행복의 기준을 이기적인 욕망에 가두는 현실 세계의 모순을 그대로 반복하는 환상일 뿐입니다. 만일 우리가 지금과 같은 형태로 되살아난다면, 그것은 결국 우리가 세상에서 겪어야 할 또 다른 지옥의 연장일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현실 속에서 영원을 만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와 죽음에 대한 궁극적 승리를 믿는 사람만이, 이 세상에서 하느님을 배반하지 않고 그분을 위해 목숨을 내놓습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 없는 또 다른 환생을 꿈꾸기보다, 하느님 안에 사는 참된 평화를 희망했기에 순교자들은 목숨을 바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순교자들이 가졌던 열정이 오늘 우리에게 절실해집니다. (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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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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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녀와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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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이시어~~!!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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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이시어!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하여
주님과성모님께 받으신 사명을 완수 할 수 있도록  전구 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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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우리모두 엄마와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얻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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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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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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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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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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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저희도 주님과 성모님과 엄마를 위해 매순간
순교할 수 있도록 거룩한 순교의 얼을 전구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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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한국의 순교자들이 가졌던 열정이 저희들 모두에게도
식어지지 않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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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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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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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메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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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한국 순교 복자 복녀께 감사드립니다~+
          순교정신 이어받아  굳굳하게  신앙생활
          하도록 빌어주소서~+

          마리아 안나 성녀시여~☆
          우리 마리아구원방주 수도회
          재속 3회가  설립 되도록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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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빠레데스의 성녀 마리아 안나 동정녀와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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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순교자와...
성인성녀...
그리도 무수히많은 천사...
나주성지에서 함께 기도해주시니
참으로 나주성지는 복된 곳입니다.

감사드리며 언제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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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빠른 쾌유와 치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
하여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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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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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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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복자.윤지충.바오로와.동요.순교이시여~
성모님 성심의승리위하여 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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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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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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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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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자유로운 순례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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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시여~!!!
이 모든 하느님의 뜻이
속히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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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셔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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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시여!!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켜주소서!!
나주성모님 인준으로 우리가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이끄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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