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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뒤안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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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0건 조회 1,935회 작성일 13-04-10 22: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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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뒤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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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들이 있자 어머니까지도

음식을 제대로 드시지 못하면서도, 마음의 고통과 상처로

몸져누운 딸이 측은하고 불쌍하여

 

여러 가지 음식을 해 주셨지만 전혀 먹지 못하고

물만 먹어도 토하고 있으니 어머니께서는

“차라리 우리 죽어 버리자” 하고 눈물을 흘리셨다.

 

그러나 나는 그 상태에서 죽을 수는 없었다.

첨부이미지 

 

짓이겨 뭉개져 버린 나의 자존심은 던져 버리더라도

어이없이 당해야만 했던 냉혹한 현실에

갈기갈기 찢긴 나의 가슴은

 

불이 붙는 듯 타올랐고 말할 수 없는 서러움이

가슴 깊숙한 곳으로부터 흘러나왔다.

 

그러나 나의 간절한 소망과 의지를 지켜 나가기에는

현실이 너무나도 가혹하게 나를 짓누르고 있어

나 혼자 지고 가기에 벅차고 무겁고 힘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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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그 많은 고통의 세월 속에서

수없이 당하고 상처 입고 소외 받고 짓밟혀도   

셈치고의 삶으로 꿋꿋하게 자신을 지켜 버티어 온 내가,

 

그 누구 못지않게 성실하게 잘 살아서

불쌍하고 소외 받는 이들을, 나처럼 고통 받는 이들과

목마르고 배고픈 이들을  도와주고자 했는데···

 

가련하고 보잘 것 없고 불쌍한 우리 두 모녀가

죽는다고 달라질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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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 주기보다는 오히려 비판과 판단으로

조소 거리가 될 것이 뻔한데···

육신을 죽이진 않았지만

 

이미 나를 죽여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게 하고

나의 의사 따위는 아무 소용 없었던 잘난 사람들의 의기양양한 태도,

그리고 남의 헛소문에 그럴싸하게 장단 맞추는 무리들···

 

무서웠다. 울며 울며 어머니를 위로해 드려야 되었고

밤잠을  설치며 몸부림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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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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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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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미 나를 죽여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게 하고
나의 의사 따위는 아무 소용 없었던 잘난 사람들의 의기양양한 태도,
그리고 남의 헛소문에 그럴싸하게 장단 맞추는 무리들···

예수님이 겪으셨던 고통과 수모를 다 당하셨군요..
처절하리만큼 불쌍한 처지에 놓였던 율리아님...
그래서 지금은 예수님.성모님의 모상이 되신 율리아님..
주님께선 그렇게 율리아님의 삶을 예비해오셨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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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무서웠다. 울며 울며 어머니를 위로해 드려야 되었고
밤잠을 설치며 몸부림쳐야 했다.

율리아님의 그 고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우리 때문에 받으신 대속 보속 고통의 깊이를
그 어느 누가 짐작인들 할 수가 있사오리까?

주님과 성모님께
제 부족함을 드리옵니다...

저희 죄를 뉘우쳐 회개로써 겸손으로 이끄시고자 하심이오니
자아를 죽이고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님 성모님
마음에 드는 자녀로써 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어요.
네? 함께 해 주심을 믿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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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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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억울함과가난함으로
외로움과서러움으로
견디기힘든 시간들을
셈치고
봉헌하신 율리아님...
지금도
따님의 고통 바라보시며
함께 하시는어머니...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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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은총의글 올려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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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감사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감히 감사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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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엄마의 모친이 계실때에 좋은소식이 있어야 쓰것구만 .! 어느곳의 거시기그시기들은 지금 뭘 생각하고있을까 ? TIME지에 나주는가짜다 라고 계재할 생각 ?

+      +        +      "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로 나가기 원합니다 !  아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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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보다는 언제나 너를 먼저 생각하시는 율리아님
나주의 5대영성을 다 지키시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예비하신 삶 안에서
늘 도전받아요.

율리아님, 늘 힘내시고요~~~사랑해요 많이많이요^^
애인여기님, 아름다운 음악과 정성은 담은 수고에 감사 또 감사드리고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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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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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율리아님의 생을보며 저의 십자가의길도 잘봉헌하며 따라가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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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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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누구 못지않게 성실하게 잘 살아서 불쌍하고 소외 받는
이들을, 나처럼 고통 받는 이들과 목마르고 배고픈 이들을 
도와주고자 했는데··가련하고 보잘 것 없고 불쌍한 우리 두
모녀가 죽는다고 달라질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율리아님 힘내셔요 사랑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성모성심의 승리를위하여
우리다함께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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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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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영육 간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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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무서웠다. 울며 울며 어머니를
위로해 드려야 되었고밤잠을&#160;
 설치며 몸부림쳐야 했다...아멘...

ㅠㅠ 지금까지도 고통받으시는
율리아님 더욱 건강해 지셔서
영적인 보약 많이 먹여 주세요.^^.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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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리아 할머니!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T_T
견뎌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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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율리아님 티없이 살아오신 삶에 경의를 표합니다.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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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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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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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불쌍하고 가엾은 율리아님

아이고 가엾어라 ~~~

그 혹독한 고통들을  어찌 다 견디셨을꼬

주님의 도우심이 계시지 않았으면 불가능하셨을 것입니다

병이 들어 돌아 가시거나/....

능력이 있으신 주님께서  세워주시고 살려 주시고 치유해 주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이 세대의 구원자로 간택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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