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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피눈물 흘리신지 18주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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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6건 조회 2,233회 작성일 13-04-26 01:43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가 찦차를 따라가자 어느 큰 건물 아래에서 서는데, 그곳에 우리를 기다리는 두분

의 부인이 있었고, 찦차의 운전수는 말기 폐암을 앓는  부인의 남편이었습니다.남편은

우리에게 감사하다며 기름값하라고 돈 5만원을 주기에 우리는 감사히 받았습니다.

 

또 다른 부인은 전국의 기도회마다 찾아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하는데 나는 나주로 가

는 동안 이 두분의 부인들이 치유받기를 바라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들에게

나주에 대하여 설명을 해 드렸고,나주에서 부르는 성가도 가르쳐 드렸습니다. 우리는

나주에 이르는 동안 묵주기도를 계속 하였습니다.

 

나주 경당에 이르자,우리는 깜짝 놀랐는데, 그것은 걍당 마당과 밖이 온통 순례들 천지

인것입니다.거기에는 외국에서 오신 분들도 무척 많았습니다.그리고 장미향기가 밖에

까지 진동을 합니다.

 

우리는 마당에 들어가 성모님께 엎드려 절하고 다시 경당으로 들어가는데,사람들로 가

득 찼고 장미향기가 코를 찌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두 성모님 앞에서 절을 하고 기도를 합니다.

`성모님, 저희들 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저에게는 처음 참석해 보는 철야기도입니

다. 저희와 함께 온 크레센시아님과 데레사 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우리는 바로 성모님동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성모님동산 가는 길에 신광리에 이르자 차 안으로 두 줄기의 장미향기가 휘익 하고 지

나갑니다.나는 깜짝 놀랐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같이 온 부인이 혹시 맡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머나 장미향기가 지나가네!"

크레센시아님과 데레사님이 동시에 말을 하자, 우리도 이미 맡고 있었다고 이야기 해

주며

"성모님이 우리들을 환영해 주십니다."

라고 말 했습니다.

 

우리가 성모님동산에 이르자 무전기를 가진 봉사자들이 바빠 움직이는게 보이고 어디

를 봐도 인산인해 입니다.

 

"와 굉장하다"

우리는 차를 세우고 위로 올라가자 넓은 잔디밭광장에는 그물 천막이 세워져 있고, 이

미 그 안에는 순례자들로 가득 찼고, 밖에도 언덕에도 산에도 순례자들로 가득합니다.

 

이윽고 기도회가 시작되는데 모두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면서 산을 오릅니다.선발대가

십자가의 길  제12처를 하는데도 우리는 아직 밑에 있습니다.십자가의 길 기도하는 데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회개의 은총을 입습니다.

 

이윽고 저녁 시간이 되자 순례자들은 저녁을 먹느라고 야단인데 나는 허리가 아프고 몸

이 여기저기가 다 아프고 다리도 무척 아파 힘이 드는데 입맛이 없어 밥을 먹을 수가 없

습니다.

 

이제 깜깜한 밤입니다. 성모님이 입장하고 뒤에는 외국에서 오신 여러명의 주교님과 신

부님과 순례자들이 뒤를 따릅니다.베드로 회장님의 사회로 기도가 시작되었고 이어서

영상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율리아님이 십자가의 고통과 성심의 고통과 낙태보속의 고통을 받는 장면에서, 순례자

모두가 그만 아연하며 통곡을 하는데 나는 율리아님의 그 처참한 고통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하며 마구 울음을 터뜨렸고 함께온 두분의 부인들도 마구 소리내며 웁니다.율리

아님의 저 십자가의 고통을 보면서 어찌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으랴 !

 

2000년이 흐른 지금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에게 고통을 허락하신 것은 `공적인 고통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렇지 않고 저렇게 심한 고통을 받으실리가 없지 않은가.

우리들은 묵주기도하며 산을 돌았고 미사를 하는데, 영성체 할때 나의 아픈 다리가 좀

편안해 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모든 의식에 열심히 참예하는 동안 새벽이 왔

습니다.

 

그리고 피눈물 흘리신지 18주년의 기도회는 다 끝이난 것입니다.

그런데 끝이나자마자 사람들이 줄을 서는데 이미 끝이 보이지 않는게 아닌가?

"지금 뭐 하는건가요?"

라고 내가 사람들에게 묻자

"율리아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있습니다."

라고 합니다.

 

우리도 그 소리를 듣고 줄을 서려는데 저 보이지 않는 곳에 가려니 난감합니다.이날 수

천명이 왔는데, 나는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 우왕좌왕 어찌할 줄을 몰라 했는데,이때 어

느 어른 한분이 나의 손을 잡고 앞줄에 끼워주는게 아닌가?

앗 이건 새치기이고 내가 싫어하는 일인데, 나는 뒤에 있는 부인에게 미안하다고 하자

괜찮다고 합니다.

 

그날 율리아님은 너무 고통스러워 의자에 앉은 채 순례들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내 차례가 되자 율리아님의 두 눈이 크게 떠지면서 무척 반가워 하시며

"엘리사벳은?"

지난 1월 9일에 딱 한번 봤을 뿐인데 제 아내의 이름을 기억하다니 !

"저쪽에서 봉사자들에 잡혀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러자 율리아님이 나를 와락 힘차게 껴 안으십니다.

그리고 팔을 풀려고 하지 않습니다.나는 율리아님의 어깨넘어로 수천명의 순례자들의

눈총을 받으면서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대로 있으면 날이 샐것 같아

"율리아님, 시간이 없어요"

라고 말씀을 드리자 그제서야 팔을 푸십니다.

 

"경당에 가서 주무시고 가세요"

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

"꼭이요"

율리아님이 다짐하듯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아내를 찾아 경당으로 돌아왔고 순례자의 방에서 잠을 잤습니다.

나중에 순레자들이 꾸역꾸역 들어오는 요란한 소리에 잠을 깼는데 2시간을 잔 것입니

다.

 

우리는 경당에 들어가 기도하고 밖으로 나와서 마당에 계신 성모님께 엎드려 절을 하는

데,나는 나주가 너무 좋아 땅바닥에 입을 맞추고,나의 뺨을 이쪽 저쪽으로 땅에 대고 `

뺨키쓰` 를 하였습니다.경당 문 앞에서 우리를 배웅하는 봉사자가 빙긋이 웃습니다.

 

우리는 이제 가려고 밖으로 나오는데, 나는 성모님이 보고 싶어서 다시 뒤돌아봤습니

다.

 

그러자 성모님의 두 눈에서 여러가지 빛줄기가 나에게 쭉쭉 뻗어오는 것이 아닌가.

그뿐만이 아니라 성모님의 두 눈이 깜빡 깜빡 거리며 미소까지 지으시고 나와 눈맞춤을

하시는게 아닌가.

 

#사실 밖에서 성모님의 눈을 본다거나 입술을 본다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성모님의 눈맞춤을 하려면 앞으로 바짝 다가가서 뒷걸음으로 두발작 물러서야만이 눈

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후 성모님 발 밑에서 자라는 연산홍이 크게 자라 성모님의 발을 덮자 성모님의 키가

작아보여,2006년에 루비노 회장님이 성모님을 한자 들어올렸습니다.그러자 성모님의

눈 맞춤의 위치가 또 변했는데 중간에 서야만이 가능 합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해 주신 성모님을 뒤로하고 우리가 밖으로 나오는데, 앞의 개천(나주

천)에서 장미향기 바람이 경당 안쪽으로 세차게 불어오는게 아닌가?

이제까지는 경당에서 장미향기가 밖으로 나갔는데 이번에는 밖에서 안으로 불어오는

것입니다.

 

나는 놀라 경당 마당으로 들어가서 경당 문 앞에 서 있는 봉사자에게 지금 개천에서 안

쪽으로 장미향기 바람이 분다고 손짓발짓을 하며 알려 주자 봉사자가 빙긋이 웃습니다.

 

+   +   +  

 

우리는 강원도로 가는게 아니고 충남 당진의 친척집으로 가야 하는데 이 또한 성모님의

인도하심이라는 것을 나중에서 알게 됩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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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이야기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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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어머나 장미향기가 지나가네!" ... ]  ==> 엄마~ 저도요~  아~멘~ 아~멘 아멘. ...]

[ ... 율리아님의 저 십자가의 고통을 보면서 어찌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으랴 ! ... ]  ==> 저는 아쉽게도 눈물이 하나도 안나지만 ...
                                                                                                                            폭포수 같은 회개가 될 줄 믿으며 ...
                                                                                                                            아~멘~ 아~멘 아멘.
[ ... 그러자 성모님의 두 눈에서 여러가지 빛줄기가 나에게 쭉쭉 뻗어오는 것이 아닌가.
      그뿐만이 아니라 성모님의 두 눈이 깜빡 깜빡 거리며 미소까지 지으시고
      나와 눈맞춤을 하시는게 아닌가. ... ]  ==>  정말 신기하다. 
                                                                  엄마~ 저도 이렇게 사랑을 느끼게 해 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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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율리아님께서는 벌써부터 주님함께님께서 앞으로 나주에서 하실일들을 알고 계신것이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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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대단하였습니다. 6월 30일 눈물 흘리시는 기념 기도회!
나는 이듬해 처음 참가했습니다.
은총의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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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어머님을 놔두고 떠나는 그 마음 몹시도 무거웠겠습니다 . 그나마 경당에서 잠깐 눈을 붙혔으니 다행 다행입니다 . 어머님의 품이 차~암 편안하지요 ?  ^^*
엄마 옆에 아니 엄니이를 모시고 계시는분들은 참으로 장한사람 이지요 . 바보 등신이나 엄니이를 모실까 , 그나마 띡똑하다는 자악들은 그저 내몰라라 ~!
노인 냄새 난다 . 잔소리 한다 . 매끼마다 고기 반찬을 해드릴려니 돈이 느모 마니 들어간다 . 맨날 구둘목차지 독차지 !  모시는 아들 딸들은 추바죽것다 .
뭐어 요런 별 희한한 소리를 다 해도 ...그나마 참 고맙지요이잉 . 까딱 잘 못 하면 바로 노인네 요양병원으로 가야할 판  !  ㅠ . 있는 것 없는 것 , 먹을 것
못 먹을 것, 다 팔아 공불시킨 큰아들은 ?  명절 ,엄마생일 때에도 뵈이질 아니해요 ! ㅠ .그 자악들은 저그 자식이 음서니 (無 ) 엄니이의 사정을 몰라요 ㅠ

고작 지껄이는 소리가 2000년전에 우리 엄니는 별세를 했으니 이 세상에 결코 올리가 으음다 .오시다간 얼어죽는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나 내지르고 ..

엄니이 ~! 요번엔 무슨 반찬을 장만해 갈까예 ? 나물이야 지천이니 귀하디 귀한 영광굴비 ,약할려 해도 으읎는 동해싱싱퍼득퍼득 명태, 참말로 귀하고도
귀한 자연산 전복 , 여수의 샛서방고기 , 제주의 다금바리를 장만해 갈까예 ?  보나마나  엄니는 고향 떠난지 석삼년 ( 9년 ) 이나 된 간칼치를 잡수실끼라 ..
맛 있 는 것 은 모두모두 아들 딸 손자 손녀의 상에 올려주고 ...엄니이 ~!  이제 며칠후면 엄마집에 감니드어 .두루막 자락 , 연분홍 치마 저고리를 휘날리..

엄니이 ~!  이젠 눈물 흘리지 마셔요 !  웃어셔요 ~!  함박꽃 같은 웃음으로 저희들을 반겨주셔요 !  ^^*    철 없 는 아 이  집으로가 드림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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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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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2000년이 흐른 지금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에게 고통을 허락하신 것은 `
공적인 고통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피눈물18주년 기념때 오셨군요?
그때의 기도회 장면을 스릴있게 전해주시니 그때의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ㅎ ㅎ ㅎ참 많은분들이 오셨지요 그리고 은총도
많았구요 한결같은 사랑과 은총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다가오는첫토요일에 모두들 만나요 아멘!!!
가족고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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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언제나  읽어도  넘  감동이예요
마치 처음 읽는것처럼  매번 매번.... 

주님함께님을 사랑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눈에 보이듯  합니다

얼마나 달콤하고 행복했을까요  ...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도  행복한데..

천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  받으셨으니

그 환희와 황홀이 어떠할찌 공감이 됩니다

저도 첫사랑이 대단했었지요...

얼마나 뜨거웠던지.....
그때는  현실속에 머물러 있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립습니다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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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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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함께님을 나주성모님품으로 인도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차님와 감사드립니다~

저의 삶두요~^^*

나주성모님의 따스하고 포근하고 크신사랑
얼마나 좋은지요~

주님함께님이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셨을 모습이
그려집니다

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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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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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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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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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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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감동 아멘!! 
율리아님이 십자가의 고통과 성심의 고통과 낙태보속의 고통을 받는 장면에서, 순례자

모두가 그만 아연하며 통곡을 하는데 나는 율리아님의 그 처참한 고통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하며 마구 울음을 터뜨렸고 함께온 두분의 부인들도 마구 소리내며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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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특별한 사랑으로
은총의 나날이었던 주님함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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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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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은총에대한
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주님함께님 ... 
같은 이야기를 정말  여러번 읽고 있는데도  늘 감사하고 은혜롭습니다.
전혀 싫증나거나 또 똑같은 얘기네 .. 하는 생각이 들지 않는것은 이것이 바로 은총의 열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읽는것이 재미있고 다음 글이 또 기다려지고 합니다.
왜그럴까?  왜그럴까?
그것은 나주성모님을 사랑하고 있기도 하지만
은총에 대한 생생한 증언은 나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그 은총이 매번 흘러들어갈 것이라는 믿음때문이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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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 두 눈에서 여러가지 빛줄기가 나에게 쭉쭉 뻗어오는 것이 아닌가.
그뿐만이 아니라 성모님의 두 눈이 깜빡 깜빡 거리며 미소까지 지으시고
나와 눈맞춤을 하시는게 아닌가. 아멘

놀랍도록 크신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이 하나되어
님에게 은총으로 다가와 참으로 아름다워 보입니다.

공적으로 드러내시는 율리아님의 고통으로 점철된 나날속에 많은
분들이 영육의 치유로 참으로 귀한 보물중에 보물 나주!
은총 가득받으신 모든 증언들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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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저희에게 율리아 엄마를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려여.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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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은총의 장미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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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하느님의어머니 나주성모님
함께하시는
율리아님품안에
놓치않으시려는 긴포옹으로
사랑한다고
기다리셨다고 표현하신 사랑...
모든순간들이
주님성모님 께서 인도하심을
알게해주시네요.

주님함께님!
은총과사랑 나누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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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이렇게 늦게 들어와
이제야 답글을 다네여 성모님 은총의 이야기
 늘 신비롭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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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나주 성모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듬뿍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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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청난 순례자들이 모였군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나! 이번 오월첫토에는 그 은총을 받으신 많은 분들이 모여 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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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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