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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2 주간 월요일 ( 복녀 이사벨라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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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1,359회 작성일 18-02-26 10:5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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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2월26일

복녀 이사벨라

Blessed Isabella of France

Beata Isabella di Francia

1225 - 23 febbraio 1270

Beatified :1520

Canonized :pending

Name Meaning:dedicated to God(하느님께 바치는)

Patronage :sick people

 

 

성 루이 왕(성왕 루도비코)의 동생이자 루이 8세의 딸인 그녀는

여러 곳의 혼처를 거부하고, 하느님께 동정을 서원하였다.

 

그녀는 주로 병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던 중, 그녀의 모친이 사망한 뒤에는

파리의 롱샹프에 프란치스칸 수도원(클라라회)을 세우고,

엄격한 수도생활에 전념하였으나, 수녀가 되지는 않았고, 더우기 원장은 한사코 거절하였다.

 

매우 겸손하셨으며 극기와 희생으로 온생애를 기도하며 살았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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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왕 루도비코

축일:8월25일.

 

프랑스 국왕 루도비코 9세(1215 - 1270)는 빠리 근처 뽜시 출생으로 12 살에 왕이 되었다.

젊은 시절 프란치스칸 교사들로 부터 교육을 받았고 후에 3회에 입회하였다.

 

그는 모범적인 왕이요 남편이자 아버지이고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는 현명하고 공정하게 나라를 다스렸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과 성직자들의 궁핍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십자군 원정 중 성지에서 사라센인들에게 포로가 되었으며

석방되자 프랑스에 돌아와서 자신의 나라를 다스렸다.

두 번째 십자군 원정 중에 병든 병사를 간호하다 전염된 역병으로 세상을 마쳤다.

재속프란치스코회의 주보 성인이다.

(작은형제회홈에서)

 

0825San%20Ludovico.jpg

 

 

059Pisanello.jpg

 

겸손한 마리아-피사넬로(Pisanello)

1420∼22년. 50cm ×33㎝. 베로나.카스텔베키오 미술관

 

북 이탈리아 초기 르네상스의 중요한 미술가로 손꼽히는 피사넬로는

풍속화적 경향을 띤 독자적 양식을 만들어 내었다.

특히 동물들이나 식물에 깊은 애정을 가졌는데 그것들이 그의 화면 구성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메다이유(Medaille)조각사로서 귀금속이나 구리를 재료로 하고 주조(鑄造)

혹은 각인(刻印)하여 기념비, 메달, 상패를 만들어 최초의 대표적인 메다이유 작가가 되기도 하였다.

 

마리아 도상의 흐름을 보면 초대 교회부터 중세까지의 성모상은

대체로 엄격한 신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었다.

그리하여 초대 교회부터 13세기까지 중세의 성모자상은

보통 성모 마리아가 아기 예수님을 안고 화려한 옥좌에 앉아 있는 형상이 주를 이룬다.

아기 예수님은 성인의 비례로 그려졌으며 크기만 작을 뿐

어른의 축소판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아기 예수님을 성인의 모습으로 그린 것은 전능하고 완전한 하느님의 모습으로 나타내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이 때의 예수님을 보면 팔을 들어 올린 승리자 혹은 심판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들이 앉아 있는 옥좌가 유난히 크고 화려한 이유는 그것이 교회를 상징하였기 때문이다.

 

마리아상의 변화는 사회변화에 따른 종교와 미술의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일찍부터 도시와 상업이 발달했던 이탈리아에서는

사람들의 사고가 현실적, 이성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신앙도 천상에서의 구원을 비는 데 만족하지 않고, 지상에서의 행복을 추구하게 되었다.

이 때부터 성서 이야기는 현실 속으로 들어와 삶의 자리를 찾게 되었다.

 

이를테면 마리아가 화려한 옥좌에서 내려와 아예 땅에 앉은 유형도 탄생하게 되었다.

이 같은 마리아를‘겸손한 마리아'라고 부른다.

마리아가 아기 예수님을 안고 얼굴을 자신의 뺨에 비비며 애틋한 모정을 표현하고 있는 이 장면은

어머니가 어머니가 되기 위한 가장 아름다운 점이다.

 

‘겸손하신 동정녀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정지풍 신부) 

 

말씀의 초대
  • 다니엘 예언자는, 이스라엘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예언자들을 통하여 내놓으신 법에 따라 걷지 않았다고 고백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며, 남을 심판하거나 단죄하지 말고 용서하면 용서받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저희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질렀습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9,4ㄴ-10 4 아, 주님! 위대하시고 경외로우신 하느님,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 계약과 자애를 지키시는 분! 5 저희는 죄를 짓고 불의를 저질렀으며 악을 행하고 당신께 거역하였습니다. 당신의 계명과 법규에서 벗어났습니다. 6 저희는 저희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조상들과 나라의 모든 백성들에게 당신의 이름으로 말하는 당신의 종 예언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7 주님, 당신께서는 의로우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오늘 이처럼 얼굴에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유다 사람, 예루살렘 주민들, 그리고 가까이 살든 멀리 살든, 당신께 저지른 배신 때문에 당신께서 내쫓으신 그 모든 나라에 사는 이스라엘인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8 주님, 저희의 임금들과 고관들과 조상들을 비롯하여 저희는 모두 얼굴에 부끄러움만 가득합니다. 저희가 당신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9 주 저희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저희는 주님께 거역하였습니다. 10 주 저희 하느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당신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저희 앞에 내놓으신 법에 따라 걷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6-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6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37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예수님의 이 말씀처럼 우리 사회에는 자비로운 마음이 절실합니다. 자비의 반대는 무자비이지요.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점점 무자비한 사회가 되어 가고 있지 않습니까? 거칠고 폭력적으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무자비해진 것입니까? 성스러운 가치를 추구하는 마음과 생명에 대한 경외심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어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가 점점 인간성을 상실하고, 무자비함이 확산하는 데는 언어의 문제도 큽니다. 점점 우리말이 거칠고 척박해지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인간관계에서 대중 매체에 이르기까지 말이 너무 거칠고, 비속어가 난무합니다. 오늘날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도 무엇보다 파괴된 언어의 회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내가 상대방에게 해 주는 대로, 그대로 나에게 되돌아오지 않습니까? 그러니 상대방에게 더한층 관대한 자세를 취해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나의 상처부터 치유해야만 합니다. 내 안에 박힌 가시를 먼저 뽑아내야 하지요. 내가 입은 상처가 가시가 되어 다른 이들을 찌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내 안의 가시로 말미암아 다른 이에게 악한 기운이 많이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선한 기운을 상대방에게 보내면 상대방도 나에게 따스한 기운을 보내 줄 것이 아닙니까? 이럴 때 하느님의 은총이 더욱더 작용할 것입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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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녀 이사벨라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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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복녀 이사벨라님~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과
교회의 쇄신을 위하여 간절히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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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복여 이사벨라 이시여
율리아엄마영육간에위하여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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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복여 이사벨라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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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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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남을 단죄하지 마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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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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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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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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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여 이사벨라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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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복녀 이사벨라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엄마께서 염원하시는 지향이 그대로 이뤄지도록 저희가 진력하여 따르게 간구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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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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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예수님의 이 말씀처럼 우리 사회에는 자비로운 마음이 절실합니다. 아멘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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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녀 이사벨라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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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복녀 이사벨라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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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인의 글
감사드려요...

오늘 축일을 맞으신모든 분들께
축하의 마음 과

주님.성모님이주시는
평화속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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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녀 이사벨라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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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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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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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복녀 이사벨라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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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녀 이사벨라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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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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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녀 이사벨라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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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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