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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0 주간 화요일 ( 복자 요한 도미니치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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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1,750회 작성일 14-06-10 13:4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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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6월10일
복자 요한 도미니치
Bl. JOHN DOMINIC
Beato Giovanni Dominici Domenicano
Blessed John Dominici de Banchini, OP B (AC)

Born:1356 at Florence, Italy
Died :10 June 1419 of a fever at Buda, Hungary;
buried in the Church of Saint Paul the Hermit in Buda; his tomb became noted for miracles,
and was briefly a pilgrimage point; it was destroyed by the Turks
Beatified:1832 (cultus confirm‍‍‍!!!!!ed); 1837 (beatified) by Pope Gregory X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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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의 어느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난 그는
18세 때에 산따 마리아 노벨라 수도원에서 도미니꼬회원이 되었다.

그러나 교육이 부족하고 또 말을 더듬기 때문에 한 때 많은 반대를 받았다.
그러나 놀라운 기억력가 항구심은 자신의 모든 약점을 극복하는 약이 되었을 뿐 아니라,
곧 놀라운 설교가와 지도자격인 신학자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그는 성서 주해서와 두 편의 논문을 작성했고, 토착어로 된 찬미가를 지었다.

12년 동안이나 빠리 대학교에서의 공부를 마치자, 자신의 모교에서 가르치는 한편,
베니스 지방을 다니며 설교하기 시작하다가, 피에졸레와 베니스에 새로운 수도원을 세우는가 하면,
이탈리아의 개혁 운동에 크게 기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가 총장을 역임할 때에는 청소년들의 크리스챤 교육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였고,
1406년에는 교황 그레고리오 12세를 선출하는 회의에 참석한 이래,
교황의 고해신부겸 고문이 되고 곧, 산 시스토의 추기경으로 임명되었다.
또한 그는 그당시의 큰 이단을 미리 막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천주교 설교자회[도미니코 수도회]

도미니코 수도회는 천주교 수도회들 중의 하나이며,
성 도미니코 (1170-1221) 창립자의 이름에 따라 도미니코 수도회
또는 도미니코회 (한자 : 道明會)라고 부릅니다.
사명은 설교함으로써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므로
설교자들의 수도회(설교자회, 라틴어: ORDO FRATRUM PRAEDICATORUM [O.P.] )라고도 합니다.

본 수도회의 모토는 회원 성 토마스 아퀴나스께서 요약하신 대로
"진리를 관상하라 그리고 전한다" (contemplari et contemplata aliis tradere)입니다.
밤낮으로 하느님의 계시된 진리를 공부와 기도함으로서 알게 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설교와 가르침으로서 전하는 뜻입니다.
(도미니코수도회홈에서)

*성 도미니코 사제 축일:8월8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축일: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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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13세기경 성 도미니코는 설교를 주목적으로 하는 수도회를 설립하였다.
설교는 사제에게 주어진 중요한 임무이기에 그때나 지금이나
말을 잘 못한다는 것은 사제 후보자들에게는 심각한 고민거리기도 하다.

요한 도미니치는 말을 더듬었기 때문에 도미니코 수도회에 들어가지 못할 뻔했다.
그는 사제품을 받은 후에도 대중 앞에서 설교하는 것을 허락받지 못하였는데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에게 도움을 구하여 말더듬을 고치게 되었다.

<모래 언덕>이라는 소설에 나오는 등장 인물인 폴은
고통과 맞설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나자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외친다.
“두려움은 정신을 죽인다. … 나는 두려움과 맞설 것이다.
그 고통들이 나를 철저히 흔들고 지나가도록 할 것이다.”

성인들도 여기에 동의할 것이다.
성 프란치스코 드 살은 “두려움은 악 그 자체보다 더 큰 것이다.”라고 하였다.
성인들은 대상이 무엇이든 두려움은 무익한 것이라고 말한다.

두려움을 느낄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이 있는 곳에 두려움은 존재할 수 없으므로.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랑이 두려움을 몰아낸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축일:4월29일


말씀의 초대
  •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시돈의 사렙타 마을에 사는 한 과부를 찾아간다. 그 과부와 아들은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어 죽을 처지였다.그러나 주님의 보호로 그 과부의 집에는 밀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세상의 소금이며 빛이라고 이르시며 그 역할을 다하라고 가르치신다. 제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 소용이 없어 사람들에게 짓밟힐 것이며, 등불은 숨겨 놓는 것이 아니라 켜서 등경 위에 놓아야 한다. 이처럼 주님의 제자들은 세상을 썩지 않게 하고 환히 밝혀야 한다(복음).
제1독서
  • <주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단지에는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았다.>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7,7-16 그 무렵 엘리야가 숨어 지내던 시내의 물이 말라 버렸다.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일어나 시돈에 있는 사렙타로 가서 그곳에 머물러라. 내가 그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령하여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해 놓았다.” 그래서 엘리야는 일어나 사렙타로 갔다. 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 여자를 부르고는, “마실 물 한 그릇 좀 떠다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그 여자가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가 다시 불러서 말하였다. “빵도 한 조각 들고 오면 좋겠소.” 여자가 대답하였다. “주 어르신의 하느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구운 빵이라고는 한 조각도 없습니다. 다만 단지에 밀가루 한 줌과 병에 기름이 조금 있을 뿐입니다. 저는 지금 땔감을 두어 개 주워다가 음식을 만들어, 제 아들과 함께 그것이나 먹고 죽을 작정입니다.” 엘리야가 과부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당신 말대로 음식을 만드시오. 그러나 먼저 나를 위해 작은 빵 과자 하나를 만들어 내오고, 그런 다음 당신과 당신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드시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이 주님이 땅에 비를 다시 내리는 날까지, 밀가루 단지는 비지 않고 기름병은 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자 그 여인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다. 과연 그 여자와 엘리야와 그 여자의 집안은 오랫동안 먹을 것이 있었다. 주님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대로, 단지에는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에는 기름이 마르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러나 소금이 제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으니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따름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등불은 켜서 함지 속이 아니라 등경 위에 놓는다. 그렇게 하여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춘다. 이와 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제1독서인 열왕기 상권 17장은 엘리야가 시돈 지방 사렙타 마을의 한 가난한 과부를 찾아간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이 만남은 엘리야가 예언자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매우 깊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엘리야는, 카르멜 산에서 바알 신을 섬기는 자들과 대결하는 장면(1열왕 18,20-40 참조)이 연상시키듯, 하느님의 거룩한 분노를 전하는 강철처럼 굳건하며 불같이 강렬한 예언자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본문을 찬찬히 읽으며 그의 처지를 떠올려 보면 엘리야 예언자가 얼마나 큰 고통을 감수하고 고뇌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다섯 번째 산』에서 이 사렙타 마을에서의 만남을 중심으로 엘리야의 인간적 고뇌와 성숙의 과정을 문학적 상상력으로 그려 보기도 했습니다. 탁월한 상상력을 지닌 작가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공감한다면, 우상을 숭배하며 사악한 권력을 휘두르는 임금과 왕비에게 엘리야가 하느님 진노의 표징인 가뭄을 예언한 뒤 얼마나 큰 위험에 놓였는지, 그리고 그가 얼마나 철저한 고독감과 무력감, 두려움을 느꼈을지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오로지 하느님만을 의지한 가운데 우상을 숭배하는 예언자 수백 명과 대결하겠다며 대담하게 임금 앞에 나아갔습니다(1열왕 18,16-19 참조). 그런데 이 결정적 사건 이전에 엘리야 예언자는 다름 아니라 가난하고 힘없는 과부와 그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과부의 아들의 죽음이 보여 주듯 그들의 가장 비참한 고통에 함께했습니다(1열왕 17,8-24 참조). 하느님께서 세상을 이기는 예언자의 힘을 가난하고 힘없는 이와 이루는 깊은 연대 안에 불어넣어 주셨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아니 당신을 주님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세상을 정화하고 밝히는 소금과 빛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의 수신자가 주님만을 의지하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권력과 허위를 이기는 예언자의 힘이 마음이 가난한 이들과 함께, 또한 그들과 함께하는 이들을 통하여 살아 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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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아멘

복자 요한도미니치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인준과 율리아님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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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요한 도미니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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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자 요한 도미니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과 교황님의 영육간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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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
이번에 주신 하느님의 메시지 발 보셨지요?
하느님께서 성체사랑님의 가정에 많은 은총 주시라고 기도 드립니다.
복자 성 도미니치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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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자 성 도미니치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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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요한 도미니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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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성혈이시여! 복자 요한 도미니치이시여! 저희를 모든 악에서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만민의 엄마이신 복되신 나주의성모마리아님이시여! 복되신 나주인준믿음을 봉헌드리오니 축복하시어 인준되는 영광을 영원한 찬미를 무한한 모든감사의 승리를 위하여 신비와 경이로움의 믿음을 강복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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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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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는 세상의 빛입니다.
그 빛을 보는 사람,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지요.

빛은 나주영성속에 함께하기에 더욱 깨어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복자 요한도미니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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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자 요한 도미니치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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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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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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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요한 도미니치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빌어주소서!아멘
복자 요한 도미니치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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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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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복자 요한 도미니치시여~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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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복자 요한 도미니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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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늘수고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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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복자 요한 도미니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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