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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불목하던 가정이 사랑으로 회복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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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혁
댓글 64건 조회 1,974회 작성일 17-03-26 04:34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자수 만큼 율리아엄마께서 부디 위로받으시며,

부족하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열매 맺게 하여 주셔요 아멘.

안녕하세요. 전주지부 유민혁 야고보 입니다.

나주순례를 통하여 받은 가족은총에 대해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제가 어렸때부터 약주를 좋아하셨습니다.

약주를 드시면 늘 한 사람을 붙잡고 하셨던 말을 또 하시며

평균 5시간이 넘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대상은 항상 모친이셨습니다.

 

어릴적부터 그 모습을 봐왔기에 저는 모친이 너무 안스러워 옆에서

쳐다보고 있으면 모친은 저에게 화풀이를 하며 파리채, 먼지털이,

등 손에 잡히는 모든 것으로 저를 때리셨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의 3/1은 맞고만 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도 맞았습니다. 나주영성을 알고 생각해보니 어머니께서

저라도 때리셔서, 화풀이가 되신거 같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친께서 나중에 다 커서 미안하다고 하셨기에

율리아엄마를 생각하며, 그 한마디에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와 어머니의 매는 맞지 않게 되었지만

2011년 제가 나주순례 왔을 때까지도 아버지의 술 습관이

쭉 이어지셨습니다. 아버지를 참 많이도 원망했습니다.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 많이도 생각했습니다.

늘 살림에 쫓기며 야간일 까지 하시며 피곤하실 모친,

그 모친을 깨우며 잠을 못자도록 365일 27년 이상을 술김에

했던말 또 하며 괴롭히시니 모친도 모친이지만 더불어 가족모두가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버지는 모친의 동료와 바람까지 피셨는데, 정말 당당하고

오히려 바람핀분과 합세하여 어머니를 구타하시며 때리시는 모습에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날 정도로 악이 차올랐습니다.

2011년 나주에 순례오고, 율리아엄마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님향한 사랑의 길을 다 읽었습니다. 눈물을 줄줄 흘리며

아 이 아픔들을 사랑으로 봉헌할 수 있구나, 세상에서 내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이분은 3살 때부터 인간으로서 상상도 못할 고통의

화덕속에서 살아오셨구나​,

하지만 고통이 고통으로 끝나지 않고 아름답게 사랑으로 승화시키시는

모습에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구나.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사랑이구나

생각하며 노력하자. 사랑의메아리는 반듯이 돌아온다는 율리아엄마의

말씀을 듣고 노력하자. 마음을 먹고 노력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모친께서 야간일을 가실 때면 저도 투석을 한 몸으로 힘들었지만,

음식을 드시고 기뻐하실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것저것 만들고 준비하여

안주상과 밥상을 따로 차려드리고, 나주를 순례하면서

TV보는 것이 싫었는데 그것도 봉헌하며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야구 축구 뉴스도 함께보며 옆에 항상 있어 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 술에 취해 바지에 변을 자주보셨는데 그것을 그대로

욕조에 던져놓으십니다. 모친께서 보시면 마음아프실까 생각이들어

모친이 주무실 때 치웠는데 술에 깊이 숙성된 변의 냄새는

상상을 초월하였지만, 모친이 보시면 속상하실테니 빨리 치우자는

생각으로 진뜩히 붙어있는 변을 하나하나 떼어내며 빨래하고

마무리는 향기나는 피죤같은 것으로 바닥청소까지 다 해 놓으면

어머니는 모르시고 화장실을 사용하시는데 그것만으로 기쁨이 되었습니다.

항상 남모르게 사랑실천하셨던 율리아엄마의 삶에 저도 변화가 된 것입니다.​

몇 년이 지나 그것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했으면 정말 좋았겠다 생각이 들어

그 순간을 생각하며 생활의기도로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그대로 셨습니다. 하지만 전주지부장님을 통하여

사랑의 메시지말씀을 계속 카톡으로 받을 수 있었고, 사랑의메시지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메시지 말씀을​ 읽기 시작하면서 어떤 슬픔도

괴로움도 쳐 이길 수 있는 알 수 없는 기쁨이 차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

첫 토에 예수님의 발을 만져드리는데 갑자기 아버지의 발이

생각이 났습니다. 약주를 좋아하시고 늘 모친을 괴롭히던 아버지셨지만

그 동안 가족을 먹여살리시려 쉴 새 없이 뛰어다니셨던 무좀과

울퉁불퉁한 상처투성이 발이 생각났습니다.


예수님! 제가 집에가서 아버지의 발을 안마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씀드렸지만 막상 아버지의 발을 만지려니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어느 날 기회가 왔고 자연스럽게 아버지 발을 안마해 드렸는데,

아버지께서 굉장히 놀라셨습니다. 아버지 발을 안마해 드리면서

제 영혼도 기쁨으로 가득찼고, 마사지를 해 드리는 시간동안

알지못했던 제 상처까지도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민망하신지 자꾸 다른곳을 쳐다보시며 왜 안하던 것을

하냐며 혼잣말을 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와 함께

성당엘 같이 갔습니다. 평소 같으면 주님의 기도할 때도 각자 두손을

모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왠지 아버지 손을 잡아드리고 싶어

아버지 손을 꼬옥 잡아드렸습니다.


순간 아버지의 눈물이 터졌습니다. 아버지는 손으로 눈물을 닦으시며

잠시 제 손을 놓으셨는데 다시 제 손을 잡으시며 다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렇게 나주순례한지 1년여쯤 아버지의 27년된

술 습관이 완전히 사라지셨습니다. 그리고 바람피었던 그분과도

완전히 이별하고 가정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아버지의 부친께서는 아버지가 어리실 때 항상 훈계하시며
"넌 이것도 똑바로 못하냐?" "못난x" "니가 할줄 아는게 머냐"

이런식으로 아버지가 못하는 부분만 이야기를 하시며 면박을 주셨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버지의 모친께서는 평생을 장사하셨기에, 모친이 차려주는​

따뜻한 밥 한끼 얻어먹지 못하고 늘 할머니가 해 주시는 밥을

먹었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모친은 항상 바쁘셨고,

사랑이라는 것을 느껴보지 못했다는 비슷한 말씀도 하셨습니다.

잔치가 열릴 때면 아버지의 모친이 없으니 잔치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주위를 빙빙돌며 누가 불러주기를 바랬는데 모친이 없는 번잡한 잔치집에

가 자신을 불러주겠습니까. 자신의 자식 챙기기도 바쁘지요.

아버지께서는 어릴적 상처받은 이야기들을 저에게 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 아버지가 상처가 정말 많으시구나... 아버지가 정말 외롭게

자라셨구나 주무시는 아버지의 손을 잡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상처받은 아버지영혼 아버지의 상처가 너무나 크기에 365일 매일 5시간이

넘도록 모친을 붙잡고 이야기한것도 아버지의 상처를 호소하신 거구나

나좀 살려달라고 나좀 위로해 달라고 호소하신 거구나...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저의 잘못된 습관으로 가족을 아프게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니

저 또한 부모님께 많은 상처를 안겨드린 것 같아 많은 반성을 하였고,

저 때문에 마음아프셨을 모친과 부친께도 용서를 청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술 습관은 100프로 완전히 사라지셨고, 어머니도 많이 편해지셨습니다. 

제가 이번에 귀중한수술을 받고 면역력이 아직 약하기에

2016년 12월24일부터 분가를 하여 살기 시작했는데 가족의 사랑이

그때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떨어져보니 아버지께서 제가 더 보고 싶으신지 안하시던 전화를 하시고
보고싶다고 집에 오라고 하시고 제가 하트를 날려드리며 카톡을 드리면
아버지께서 반찬을 싸 들고 집에를 찾아오십니다. 또 주말이 되면

고기사놨는데 오늘 올 수 있냐며 집에오라고 부탁을 하십니다.

제가 가지못할 것 같다고하면 차를 집 앞에까지 대놓고 저를 데리러

직접 오십니다. 무뚝뚝하고 표현하지 못했던 아버지께서 표현하시고

마음이 열리신 것입니다.

얼마나 저희집에 찾아오시는지 처음에는 아침이고 저녁이고 계속

오셨습니다. ​이처럼 사랑은 달콤하지만 소태처럼 쓴 과정을 거쳐야

비로서 완성된다는 것을 율리아엄마의 삶 속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고굉지신하신 분이시며 진췌하신 작은영혼 율리아엄마께서

'사랑으로써만이 승리할 수 있다' 고 외치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나주성지를 통하여 함께하여 주시고 엄마의 얼굴 엄마의 목소리

엄마와 만남까지 할 수 있음에 하느님께 깊은 찬미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모든 순례자분들과 저를 포함한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셨을 엄마 하느님께서도 감동하신 그 기도를 통하여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삶을 배우며 저희 가정은 변화되었습니다.​

​율리아엄마께 부디 위로가 되시기를 소망하며 가족으로부터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도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영광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예수님 성모님께 올려드립니다.

사랑이신 하느님 영원세세 찬미영광 흠숭 받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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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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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의사랑 작성일

아멘~~!!!
읽고 또 읽었네요~ㅠㅠ
율리아 엄마의 삶을 보면서 힘을얻고,
엄마의 말씀따라 희생이 따른 사랑실천으로
사랑의 메아리가 돌아왔군요~~
오~감동~~감동~~~ㅜㅜ..
이토록 소중한 은총 나눠주심
넘~넘~감사합니다~~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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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삶을 본받아 사랑실천과
5대 영성으로 가정이 치유되고
놀랍게 변화 된 가정!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성가정 본받아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감사 드립니다.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야고보 형제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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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엄마의 말씀
"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
여러가지 고통을 통해서 5대영성으로
사랑실천하여 성가정이 되었네요^^
그동안 많은 아픔과봉헌이 따라겠지요
진솔한 얘기 너무 감동입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감사합니다
야고보 형제님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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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소설을 읽은 느낌이네요
야고보님은 혹시 소설가 이신가? 상황 설명이 너무 잘되서
현장에 있는 느낌입니다. 율리아 엄마의 5대 영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실천한 본보기 입니다. 가정이 화목하게 되었다니
나의 일이 아니라도 너무 기쁘네요. 이럴 때 나주의 주님, 성모님 찬미해야
타이밍이 맞겠지요. 나주의 5대 영성을 다시금 깨우치게 해준 야고보님에게
감사하고 주님, 성모님!! 찬미 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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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나주의 영성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유민혁(야고보)님의 가정에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항상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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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동의 은총글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나주를 순례하면서 율리아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하시어 가정이 변화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 말씀대로 메아리는 돌아온다는
진정한 사랑의 기적을 일궈내신
유민혁님의 삶을 보며
나주성지가 얼마나 많은 가정을
살리고 있는지
율리아님으로부터 양육받는 우리는
얼마나 복된삶인지 감사한 마음
가득차옵니다

눈물겨운 감동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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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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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많이 울었습니다.
읽는 내내 감동의 눈물이 철철철!!!
사랑하는 야고보님,
율리아엄마의 삶을 본받아
5대 영성이 꽃피우고 이젠 열매 맺고 있는
님의 생활전체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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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은총 글 먼저 읽고 시간이 없어 오후쯤에 댓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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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관님의 댓글

가시관 작성일

은총글 고맙습니다 
상처가 우리의 삶을 망가뜨림을 생각하니
나쁜 행동엔 상처가 있겠구나  생각하며
이해해줘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사랑을실천하여야만 승리 할 수있는데
그게 어려워 못하는 이 죄인 글 읽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남편도 술을 날마다 먹거든요
이 죄인사랑 실천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총글 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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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여  승리  하심에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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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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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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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ㅠㅠ

은총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상처가
있었지만 나주를 다니며 이해할 수 있는
마음과 용서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니
제 아버지가 불쌍하게 보이더라구요

유민혁님 보니
제가 받았다는 상처는 아무것도
아님을 느낍니다

그 모든 상황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전 참기만 해서 그런지 응어리가 있어
남한테 우리 아버지 비판을 잘 하곤
했는데요

나주를 순례 하며 아버지가
불쌍해지니 비판하는 미움도 사라졌습니다

제가 바뀌니 가족에게도 빛이가

아버지 또한 변화가 되더라구요

은총글 보며 아버지에 대한 진정한
사랑 실천 못했음을 저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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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진솔한 글을 눈물로 읽었습니다..
저 또한 부모님을 원망하며 살아온 시간을 생각하면서..
늘 부모님 탓으로만 하고 한번도 제대로 따뜻한 마음으로 해드린적이 없는
것이 참으로 반성되었습니다..
오늘 야고보님의 글을 읽고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집에오신 두분을 꼭
안마해드리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진솔하고 정말 좋은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은총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시기를 기도드며
영육간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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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은 왠지 아버지 손을 잡아드리고 싶어 아버지
손을 꼬옥 잡아드렸습니다.순간 아버지의 눈물이
터졌습니다. 아버지는 손으로 눈물을 닦으시며
잠시 제 손을 놓으셨는데 다시 제 손을 잡으시며
다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렇게 나주순례한지
1년여쯤 아버지의 27년된 술 버릇이 완전히 사라
졌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유민혁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유민혁님...사랑으로 승리하는 아름다운 성가정
그가정이 이루어 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과 아픔을
겪었을 세월 그러나 주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으로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승리하셨음을 감사
찬미드리며~흐뭇했지만 눈물이 납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이들에게도  그리고 이글을 읽는 많은 영혼들에게도
이 놀라운 은총이 함께 하기를 봉헌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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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주님.성모님.유민혁님과 가정에 주님의 영광과 성모성심이 승리 하셨사오니.온마음과 온정성을 다하여 감사와 영광과흠숭과찬미.찬양을
받으소서.그리고 은총글 읽는 제 마음은 한량없이 기쁘고 환희에 너무나 행복합니다.아멘
주님.성모님.높고.깊고.넓은.놀라운 그 사랑에 부족한 저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사오리까. 측량할수 없는 사랑앞에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외롭거나 슬프거나 괴로움이 몰려온다 해도 또 어떠한  모욕과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더라도 어머니의
그 처절한 통고와 율리아엄마의생애와 유민혁님의 삶을 묵상하면서 저희의 한 생을 기쁨과 사랑으로 주님과 성모님을위하여.불목하는 가정성화와 사랑의일치를 위하여 온전히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겹겹이 싸매 둔 아물지 않는 상처까지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코자 하오니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피 흘려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그 뜨거운 사랑을.율리아엄마의사랑을.유민혁님의 사랑을 본받아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겠습니다.아멘.
주님.성모님.유민혁님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높혀 주시오니 주님에 영광을 소리높혀 찬미.찬양 노래 부르나이다.주님.주님.주님.영광을
받으소서.주님.성모님.위로와찬미와영광을 받으시옵소서.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영원히.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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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너무나 감동적이고 기뻐서
엉엉~~
눈물 줄줄 흘리며읽었네요~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첫토때도 울게하시더니~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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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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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님의 글을 읽고 보니
너무나 부족한 죄인임을 다시 한번 더 깨닫고 부끄러워집니다.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하란 말씀~
깊이 묵상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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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사랑으로 회복한 가정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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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love님의 댓글

Annalove 작성일

너무 감동적입니다 ㅜㅜ
이게 바로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으로 가정성화하신것 축하드리고, 인도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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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사랑은 승리다'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
성모님의 사랑의 메세지 말씀과
율리아님이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네요~

율리아님께서 온 생명을 내어놓으시며
아낌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양육하시고저
중언부언하시며 5대영성의 삶을 말씀해 주셨지요...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신 님은,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아
실천적 사랑을 통하여, 승리하시고~
사랑의 메아리는 되돌아왔네요~~
추카~추카~~~드립니다~♬~

은총 넘쳐나는 감동 글~ 넘나,넘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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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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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정말 희생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느낍니다.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돌아온
사랑 덩어리가 가정 안에서
더 커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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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얼마나 저희집에 찾아오시는지 처음에는 아침이고 저녁이고 계속
오셨습니다. ​이처럼 사랑은 달콤하지만 소태처럼 쓴 과정을 거쳐야
비로서 완성된다는 것을 율리아엄마의 삶 속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고굉지신하신 분이시며 진췌하신 작은영혼 율리아엄마께서
'사랑으로써만이 승리할 수 있다' 고 외치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나주성지를 통하여 함께하여 주시고 엄마의 얼굴 엄마의 목소리
엄마와 만남까지 할 수 있음에 하느님께 깊은 찬미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모든 순례자분들과 저를 포함한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셨을 엄마 하느님께서도 감동하신 그 기도를 통하여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삶을 배우며 저희 가정은 변화되었습니다.​
아 ~~~ 멘 !!!
너무나 큰 감동으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율리아 엄마의  삶을 통해 보여주신 나주성모님 영성을
실천하시며 가정이 회복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세상의 모든 가정들이 나주 성모님 영성으로 회복되고
가정 성화가 이루어지게 되길 기도드립니다.
야고보님, 진솔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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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눈물 눈물,,,
엄마께 배운 가족에 대한 사랑실천..
알면서도 어렵지만 사랑을 베풀면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아버님의 상처가 하루빨리 말끔히 씻겨지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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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사랑의 메아리가 돌아와
가정이 회복되는 놀라운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덩달아 기쁨의 눈물이 흐릅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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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마무리는 향기나는 피죤같은 것으로 바닥청소까지 다 해 놓으면
어머니는 모르시고 화장실을 사용하시는데 그것만으로 기쁨이 되었습니다.
항상 남모르게 사랑실천하셨던 율리아엄마의 삶에 저도 변화가 된 것입니다.​
몇 년이 지나 그것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했으면 정말 좋았겠다 생각이 들어
그 순간을 생각하며 생활의기도로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세상에 .....ㅠㅠㅠ
너무 숭고하고 아름답네요 ㅠㅠ 그 노력과 사랑
엄마 닮아가려는 그 사랑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을 정말 뚝뚝 떨어뜨리고 콧물을 훌쩍훌쩍이며
보았습니다 ㅠ 0 ㅠ
감사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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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변화된.가족과.가정..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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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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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얼마나 저희집에 찾아오시는지 처음에는 아침이고 저녁이고 계속
오셨습니다. ​이처럼 사랑은 달콤하지만 소태처럼 쓴 과정을 거쳐야
비로서 완성된다는 것을 율리아엄마의 삶 속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고굉지신하신 분이시며 진췌하신 작은영혼 율리아엄마께서
'사랑으로써만이 승리할 수 있다' 고 외치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나주성지를 통하여 함께하여 주시고 엄마의 얼굴 엄마의 목소리
엄마와 만남까지 할 수 있음에 하느님께 깊은 찬미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야고보 형제님!
가정의 어려움 진솔하게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주 5대영성으로 이를 잘 극복하여 사랑의 완성을 가져온
유민혁 야고보 형제님에게 축하말씀 드립니다.
은총글 거듭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은총을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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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성모님이 너무 사랑하시는
          가정이었어여! 주님의 영광이  그 가정을
          통하여 크게 빛나십니다~~T-T
          사순절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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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정말 감동입니다~~ㅠ.ㅠ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며
엄마께서 알려주신 것들 그대로 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그 노력과 사랑으로 아버지께서 변화되셨네요~^^
무지무지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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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놀라워요ㅠㅠ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감동적인 은총증언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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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야고보님의 깊은 사연을 눈물없이는
볼수없을 정도로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ᆞ
우리가 나주 영성을따라 산다고 하지만
변화되기까지 나 자신을 버리기가 쉽지가
않죠ᆞᆞ그러나 야고보님은 아버지를 나주
영성으로 용서  하시고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하셨을까요ᆞ엄마의 그삶을 본받아 희생으로
가정을 성화시키고 성가정을 이뤄내신 그 힘겨웠을
삶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ᆢ
은총 억만배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ᆞ

아멘~~!!**
감사드립니다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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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하여님의 댓글

천국을향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에는 무쇠도 녹는다는 말이
있듯이 나주의5대영성 너무나
아름답게 실천하고계신 (야고보)님
정말 부럽고 부끄럽습니다.
남의탓으로 돌리는것이 아니라
내가 변해야 가정이 바뀌고
평화가 찾아온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제 탓이었습니다.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 (15년됨)를 지금껏
용서가 되지 않거든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목이메입니다..
이젠 아버지를 용서할수 있을것같습니다.

소중한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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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엄마의삶을 본받고 실천하여 이루어내신
사랑  가정에 변화와  아버님의 변화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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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하소서님의 댓글

새롭게하소서 작성일

아멘~!!!!!
감동의 은총증언 감사감사 드립니다~
가족의변화
진심 축하드려요^^
추카추카 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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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저는 부끄럽습니다 오랫동안 줄기차게 순례했지만  무엇이 변하고 또일을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은혜많이받고 이데로 아무런일도 않고  있으면 율리야엄마와
주님성모님께 죄송헤서 어찌하오리까  다시시작해야지요 많은노력으로 피눈물나는 노력으로요
유민혁님 감사드립니다  지난번도 감동 이번에도 감동입니다 영육간에 건강을위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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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옵니다~^♡^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해 주시는 사랑과 격려의 말씀이
오늘날이 있게 해 주신 근원이자 원동력이네욤~~~

주님과 성모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나이다~~~
율리아 엄마! 위안의 기쁨과 힘 되소서~~~
유민혁 야고버님! 무지하게 감사드려욤~

감사의 눈물...ㅠㅠㅠ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바라며,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 무지 사랑해욤~~~♡♡♡
카톡으로 이 은총글을 전했는데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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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너무나 감동입니다...ㅠㅠㅠ
엄마의 사랑의 삶 따라,
엄마의 영성 따라 살아가면 
천국이라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멘! 유민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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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수술 을 또하셨으니
몸이 힘드시겠어요.

어서 면역력이 돌이와
다시 건강하여 나주에자주
순례오시길 바래요...

주님.성모님 축복
가정에 가득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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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님의 댓글의 댓글

사랑이 작성일

정말 제가부끄럽습니다 제가왜이렇게 사랑실천을잘못하는지 극악무도한죄인이아닐수없습니다 야고보형제님의 아버님을극진하게보살펴드리는사랑에 아버님의얼었던아프신상처의 마음을녹였다는 그아름다운실천의사랑 에 저자신의자아가너무크고 자존심이강해 장부에게도 사랑을베풀지못하는 저가정말 너무큰죄인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야고보님정말은총글 을나눠주지않으셨다면 어떻게 영혼이깨달아 영혼구원의길로나갈수있겠어요 주님이 야고보님을통해 크게은총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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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
야고보님 글 읽으면서 내내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ㅠㅠ
감동적인 은총글 올려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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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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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하느님의 고굉지신하신 분이시며 진췌하신 작은영혼 율리아엄마께서
'사랑으로써만이 승리할 수 있다' 고 외치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나주성지를 통하여 함께하여 주시고 엄마의 얼굴 엄마의 목소리
엄마와 만남까지 할 수 있음에 하느님께 깊은 찬미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아멘!아멘!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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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고통이 고통으로 끝나지 않고 아름답게
 사랑으로 승화시키시는 모습에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구나.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사랑이구나.
 ​생각하며 노력하자.
 사랑의 메아리는 반듯이 돌아온다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듣고 노력하자."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야고보님!
 엄마로부터 양육받은 자녀답게 사랑으로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부족한 이 죄인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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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오 놀라운 사랑이여ㅠ_ㅠ
엄마 영성으로 사랑의 메아리가 돌아왔네요!!!
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을지ㅠ 또 자녀분들도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 유민혁님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이! 엄마의 사랑이 가정에
흘러들어가 병든 가정이 치유되시고
사랑을 나누게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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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님의 댓글

엄마품안에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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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얼마나 저희집에 찾아 오시는지 처음에는
아침이고 저녁이고 계속 오셨습니다
이 처럼 사랑은 달콤 하지만 소태처럼
쓴 과정을 거쳐야 비로서 완성된다는 것을
율리아 엄마의 삶 속에서
배울수 있었습니다
  아멘!!!
감동의 은총글 입니다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은총과 사랑스런 마음의글을 함께 하면서 저의 부족했든
모습들을  생각하며 반성하고 회개로써 사랑을 모아봅니다
이렇게 함께 할수있음을 저에게는 기쁨과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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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가슴 뭉클하네요.
야고보님 사랑해요
율리아엄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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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감동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님이야말로 주님과 성모님의 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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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늘은 왠지 아버지 손을 잡아드리고 싶어 아버지
손을 꼬옥 잡아드렸습니다.순간 아버지의 눈물이
터졌습니다. 아버지는 손으로 눈물을 닦으시며
잠시 제 손을 놓으셨는데 다시 제 손을 잡으시며
다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렇게 나주순례한지
1년여쯤 아버지의 27년된 술 버릇이 완전히 사라
졌습니다.

아멘!!!
야고보님은 아버지를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용서  하시고
얼마나 많은 생활의 기도와 사랑을 하셨을까요?
율리아 엄마의 그 삶을 본받아 많은 기도와 사랑 그리고
희생으로 아버지가 회개하시고  가정이 성화된 아름다운 이야기
너무나 감동입니다. 나주의 5대영성으로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성가정을 이루신  야고보님께 진심으로 축하를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사랑을 억 만배로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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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눈물나는 은총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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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얼마나 저희집에 찾아오시는지 처음에는 아침이고 저녁이고 계속
오셨습니다. ​이처럼 사랑은 달콤하지만 소태처럼 쓴 과정을 거쳐야
비로서 완성된다는 것을 율리아엄마의 삶 속에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고굉지신하신 분이시며 진췌하신 작은영혼 율리아엄마께서
'사랑으로써만이 승리할 수 있다' 고 외치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나주성지를 통하여 함께하여 주시고 엄마의 얼굴 엄마의 목소리
엄마와 만남까지 할 수 있음에 하느님께 깊은 찬미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모든 순례자분들과 저를 포함한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셨을 엄마 하느님께서도 감동하신 그 기도를 통하여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삶을 배우며 저희 가정은 변화되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정말... 저자신이 너무너무 부끄러워집니다 ...
엄마 영성으로 정말 해 내셨군요!!!
야고보 형제님 통해 엄마 사랑의 빛이
가정이 흘러들어갔어요...

영혼을 변화시켜 놓는 기적, 사랑!!!
엄마의 사랑...!

한 생을 이웃을 위한 썩는 밀알이
되신 엄마, 엄마 덕분에 이렇게
많은 영혼들, 그리고 그 가정까지
새롭게 태어나고 생기 돋아나고 있어요...!

야고보 형제님처럼 엄마 삶을 예쁘게
따라가시는 작은 영혼들이 많아진다면
정말... 이 세상은 변화될 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엄마 말씀처럼요!! 아멘!

제일제일... 너무나 부족한 저 자신부터
새로 시작하고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리고,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엄마 위로와 희망 가득 받으옵소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ㅠ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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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야고보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 동안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끝내 엉엉 울었습니다.
제 부끄러운 삶이 비추어지면서요...
아름답게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그 노력하는 모습
저도 노력하렵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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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삶을  배우며
 저희 가정은 변화되었습니다.​...아멘~ㅠㅠ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리며
읽었습니다~

참혹한 고통을 잘 봉헌하여
아름다운 꽃을 피어내고 향기까지
나도록 하셨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아고보님 가정에 더많은
사랑의향기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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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소태보다쓴 고통이후 오는 사랑의 향기!!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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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읽고 싶었던 은총글인데
시기를 놓혀서 이제서야 읽게 되었어요.
정말정말 감동적인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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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저도 읽고 싶던 은총글이라
찾아서 이제서야 읽습니다~
엄마께 양육됨을 실천하여
가정에 사랑이 가득해졌네요
야고보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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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와~ 진짜 감동적이네요~!!!
아버지께서 상처가 많으셔서 그러셨던 거군요.
그것을 사랑으로 녹여내셨으니 정말 감동적이에요!
진정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돌아온 사랑의 메아리! 도 무지 감동이에요! 정말 감사드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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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님의 댓글

사랑이 작성일

야고보님 감동적인사랑의글 감사해요 나자신을버린다는게어려운데 자신을버리고 부모님을극진히사랑하셔서 열심히기도하시고 겸손하게사랑을실 천하셔서 마침내아버지의 온고한마음을녹이신그사랑 너무감동이었어요 아버지어린시절말씀하실정도로 마음을열리시게주님께서 눈물겨운노력을보시고 사랑메아리가 돌아오게해주셨네요 추카추카해요 그런사랑을실천해랴하는데 너무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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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너무너무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ㅠ
저에게도 큰 은총으로 흘러들어왔어요.....
야고보님 율리아엄마 삶을 그대로 실천하시고자
노력하는 모습도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주님과 성모님과
엄마보시기에는 얼마나 아름다우실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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