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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아님 말씀 묵상 ♡ -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나를 온전히 내어놓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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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흰눈이
댓글 34건 조회 1,812회 작성일 18-12-19 13:58

본문

 

율리아님 말씀
2015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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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러분 여기 오시는데 힘드시죠? 그렇지만 잘 들어 보세요. 소련에서는 하느님을 못 믿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크라이나에서 온 죠셉 형제는 산 속에 숨어 이렇게 기어 다니며 망 봐가면서 묵주기도 했대요. 우리는 박해 받는다고 해도 모여서 미사도 하고, 혼자 기도할 수도 있지만 소련에서는 미사는 물론 묵주기도 한 번 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당국에서 죠셉 형제가 기도하는 걸 알고는 얼려 죽이려고 냉동실에 집어넣습니다. 근데 3일이면 냉동실 전원을 안 켜놔도 질식해서 죽을 수밖에 없는데 3일 후에 들것에다 송장 꺼내려고 문을 탁 열었더니 딱 그냥 앉아 있는 거예요. 이건 그냥 이야기가 아니고 하느님 아니면 하실 수 없는 일이에요.

그러니까 시체 꺼내려고 온 사람들이 다 기절해버리고 죠셉형제는 그래서 살아났어요. 그렇다고 그냥은 망명을 못하는데 간암 때문에 망명을 할 수 있어 미국에 올 수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이유가 있어 암을 주실 수도 있고, 또 치유해주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 사람은 아니지만 죠셉형제는 주님을 위해서 냉동고에 들어가도 한마디 불평 없이 ‘그래, 주님과 성모님을 믿다가 이대로 냉동고에서 죽는다 해도 나는 좋아. 주여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받으소서.’ 그랬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성모님이 시들시들 죽어가는 죠셉형제를 “아들아!” 하고 딱 품에 안아 만져주고 쓰다듬어주고 입김을 불어 넣어 살려주신 거예요.

우리가 언제 어떤 처지에서든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나를 온전히 내어놓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나만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들과 함께 우리 모두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침잠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언제나 언제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그런데 조그만 것에 화나고, 조그만 것에서 분심 들어 서로 싸우고 왜 맡기지 못합니까? 정말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타령만 하면 뭐합니까? 사랑은 진정으로 감싸주고 기다려줍니다.

그런데 기다려주지 않고 막 판단하고, 내 안의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에 들어있는 티만 꺼내주려고 그렇게들 아옹다옹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 아니죠? 그렇더라도 이제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http://www.najumary.or.kr/board/bbs/board.php?bo_table=group1_8&wr_id=13403&page=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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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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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a님의 댓글

하늘나라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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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우리가 언제 어떤 처지에서든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나를 온전히 내어놓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진정으로 감싸주고 기다려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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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언제나 언제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그런데 조그만 것에 화나고, 조그만 것에서 분심 들어 서로

싸우고 왜 맡기지 못합니까? 정말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타령만 하면 뭐합니까?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흰눈이님...좋은말씀글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말씀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아멘!!!

 사랑은 진정으로 감싸주고 기다려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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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우리는 언제나 언제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그런데 조그만 것에 화나고, 조그만 것에서 분심 들어 서로 싸우고 왜 맡기지 못합니까?
정말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타령만 하면 뭐합니까?
사랑은 진정으로 감싸주고 기다려줍니다."

아~멘 아~멘 아멘!
말로 하긴 쉽지만 진정 실천하기 힘든 사랑.
진정 감싸주고 기다려주는 참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와 지혜를 청해봅니다.
엄마따라 가는 길~ 좁고 힘들어도 행복하니까요>_<
엄마말씀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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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가 언제 어떤 처지에서든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나를
온전히 내어놓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나만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
은데 그들과 함께 우리 모두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침잠하
도록 합시다.아멘!!!

죠셉 형제님 이야기는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목숨 내어놓은 그 사랑들!
성모님께서 품어 안아 주신 사랑들

주님을 위해 내 목숨 내어놓으신 믿음
들에 깊은 감사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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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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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사랑은 말만하거나 생각만 하는것이 아니고
행동하는것임을 알고 실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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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 모두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침잠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언제나 언제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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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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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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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우리는 언제나 언제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그런데 조그만 것에 화나고, 조그만 것에서 분심 들어 서로 싸우고 왜 맡기지 못합니까?
정말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타령만 하면 뭐합니까? 사랑은 진정으로 감싸주고 기다려줍니다.”
흰눈이님 은총의 사랑의 율리아 엄마의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흰눈이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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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언제나 언제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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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는 언제나 언제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그런데 조그만 것에 화나고, 조그만 것에서 분심 들어
서로 싸우고 왜 맡기지 못합니까?
정말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아멘
항상 깨어있어서
자신을 내어놓고 사랑을 실천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율리아님께서는 다 내어놓으시고
온전히 사랑을 베풀어주시는데
너무나도 부족한 자신을 보면서
그 눈물겨운 사랑에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이 보여주신
사랑을 실천하도록 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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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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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우리는 언제나 언제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그런데 조그만 것에 화나고, 조그만 것에서 분심 들어 서로 싸우고 왜 맡기지 못합니까? 정말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타령만 하면 뭐합니까? 사랑은 진정으로 감싸주고 기다려줍니다.
아멘
좋은 엄마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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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사랑은 진정으로 감싸주고 기다려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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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우리는 언제나 언제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아멘 ♡ 엄마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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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가 언제 어떤 처지에서든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나를 온전히 내어놓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아멘!
언제나 언제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작은 영혼 되고 싶어요.
더 노력할게요.
^^엄마 말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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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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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사랑은 진정으로 감싸주고 기다려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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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온전한 믿음 을보시고 죽음에서도 보호해
주시고  오묘한방법으로 역사하신 주님~
매사주님뜻대로  살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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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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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소련이 회개하여 세계 평화를 이루도록
          기도 드립니다~_()_
          시랑으로 감싸주고  기다리는 은총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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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이제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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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은 진정으로 감싸주고 기다려 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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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우리가 언제 어떤 처지에서든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나를 온전히 내어놓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나만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들과 함께 우리 모두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 침잠하도록 합시다.
아멘!  아멘! 아멘!
엄마 말씀은 들어도들어도 넘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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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우리는 언제나 언제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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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노력 하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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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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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돌보아주시는데 무슨 걱정이리요!
그러나 인간적으로 성모님께 의탁하며 셈치고 생활의기도 아멘 내탓이요 봉헌의 삶
이 영성 실천이 바로 천국가는지름길!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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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우리가 언제 어떤 처지에서든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나를 온전히 내어놓는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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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정말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 안에서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타령만 하면 뭐합니까?
사랑은 진정으로 감싸주고 기다려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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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여기 계신 분 아니죠? 그렇더라도 이제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흰눈이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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