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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워도 덥다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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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0건 조회 2,051회 작성일 14-06-16 03:15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는 살아오며 하도 잘 참아서 그런지 더워도 웬민큼 덥다고 선풍기를 틀거나

에어컨을 돌리지 않습니다.겨울에 춥다고하여도 춥다고 말 하지 않는 타입입니다.

겨울이니 추운 것이고 여름이니 더운 것이지요

 

물론 체질적으로 유난히 더위를 타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래도 땀이 나고 숨이

헉헉 거리기 전에는, 그정도는 참을 수 있고 선풍기를 틀지 말고 돈을 아낄 줄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매일 미사를 할때도 방석 따위를 깔지 않고 전기를 넣지 않는 것을

좋아합니다.아직은 견딜만하기 때문입니다.

 

더울때는 도저히 선풍기를 틀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만큼 참고 있다가

틀면 될 것이고, 겨울에도 손이 시리고 발이 시릴 정도로 추우면 히타를 틀어도

 좋을 것입니다. 

 

우리가 그럴때 희생할 가치가 있지 언제 희생을 하려고 하는가?

할것 다 하고 누릴것 다 누린다면 후에 하느님께서 너는 받을 것은 다 받지

않았느냐? 라고 하신다면 쥐구멍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가뜩이나 나주 성모님집은 돈이 나올 구멍이 겨우 한 달에 한 번의 기도회때

뿐인데 세금이나 기름값이나 충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항상 마음 속으로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한 봉사자에게 그런말을 한번 했더니


'그러기에 그게 바로 기적이잖아요?"

라고 하십니다.

 

 

 

어제 우리는 거룩한 삼위일체축일을 지냈습니다.

매일미사책의 의정부 성당 신부님이신 세례자요한 신부님의 해설에는,

삼위일체론에 대하여 14세기의 화가 안드레아 볼뤠프의 그림(이콘)에,

창세기에 나오는 아브라함 시대에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예고하시는

세분의 천사를 가지고,

 

그 그림은 성부 성자 성령이라고 해설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성경에는 그런 말이 없고 천사로 기록되어 있지만, 또는 야훼라고 표현 한것은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보낸 사자를 그렇게 표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삼위일체시라니 !

 

구약에는 하느님의 사자들이 하느님의 역할을 많이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제 곧 장마가 시작 될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지난 일년간 쌓인 더러운 쓰레기와 세균들을 장마를 이용하시어

깨끗이청소해 주시고, 지하에 물을 가득 저장해 주시어, 우리가 일년간 감사히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러기에 비가 온다고 궁시렁 대지 않기 바라며, 오히려 감사해야 할것입니다.

수해가 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미처 준비를 다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이 공짜로 주신 세상을 우리가 미리미리 알아서 다 준비를 하고

잘 가꾸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에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겨울이 오면 땅에 눈을 내려 주시고, 땅이 얼게하시어 지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보존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가?

지열이 다 빠져나간다면 모든 식물들이다 죽습니다.

 

우리가 춥다 덥다라고 불평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나주에서는 어려움속에 29년의 세월을 견디어 냈는데,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좀 더 희생을 바쳐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만일 대홍수가 오던지, 대지진이라도 와서

전기,수도, 깨스, 전화, 도로,모든 교통,통신시설이 망가지는 때가 온다면,

우리는 어쩌면 원시시대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때가 되면 종이 한장이 귀하고 쌀 한 톨이 귀하게 될것이고, 성냥 한개비가

소중할 때가 될것입니다.이는 상상이라기 보다 사실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기에

그런 생각을 가져봄도 유익합니다.

 

우리는 지금 인류역사상 가장 풍요로울때를 지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넘치도록 우리에게 다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하여 얼마나 감사하고 `아끼는가`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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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한주 동안 삼위일체와 예수성심에 대한 묵상을 한다면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주가 그리스도의 성체성혈대축일이니 미리 공부하고 묵상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이제 성모님이 한국을 찾아오신지 29주년의 날이 보름도 안남았습니다.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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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우리가 춥다 덥다라고 불평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나주에서는 어려움속에 29년의 세월을 견디어 냈는데,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좀 더 희생을 바쳐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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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한주 동안 삼위일체와 예수성심에 대한
묵상을 한다면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아멘~~~♥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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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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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는 지금 인류역사상 가장 풍요로울때를 지나고 있는 중입니다.우리가 필요한 것은 넘치도록 우리에게 다 있는 것입니다.거기에 대하여 얼마나 감사하고 `아끼는가`
아멘~~~♥
꼬집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왠만큼더워도 한번 참아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아니 봉헌을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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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겨울이 오면 땅에 눈을 내려 주시고, 땅이 얼게
하시어 지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보존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가?지열이 다 빠져나간다면 모든
 식물들이다 죽습니다우리가 춥다 덥다라고 불평
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지금 나주에서는 어려움
속에 29년의 세월을 견디어 냈는데,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좀 더 희생을 바쳐주시기를 원하십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글 감사합니다
요즈음은 생활의기도 은총이 넘치고
있는것 같아요 실생활애서 생활의기도
를 봉헌하고 매일매일 충실히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참 흐뭇했습니다
다혈적인 성격의 소유자까지도. 겸손한
사랑의 작은 영혼의 모습으로. 변화 시켜
주시는 생활의기도 은총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님께도
감사감사~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우리모두 힘을 모으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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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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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더 알뜰의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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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부족했던 점들에 묵상하며 반성할 수 있도록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말씀처럼 그런 세상을 묵상해보았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사신 삶은 모두 절약하시고
모은 것으로 힘든분들께 사랑으로 보답하셨지요.

늘 감사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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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저도 예전 에 초등학교 시절에도

신자가 아니였는데도 아침에 등교 길에 골목을 나서면

깨끗한 공기가 너무 시워하고 감사해서

알지도 못하는 존재에게  그러니까 하느님을 찬미 했던것 같아요

얼마나 귀하게 느껴 졌던지  아까웠지요

그런데 지금 공기가 너무 나빠서 그때의 공기가  그립습니다

그렇듯  물도 얼마나 귀하게 느껴지는지

인간에게 해로운 먼지를 씻어 주는 물이 없어면

어떻게 될까  조마 조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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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추우면 추운 데로~
더우면 더운 데로~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할게요.

주님함께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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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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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인류역사상 가장  풍요로룰 때를 지나고 있는중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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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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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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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유익한 글 감사드려요^_^
은총많이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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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제게 있는 작은것 까지
더욱더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겠네요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도 은총가득한
한주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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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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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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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조금만 더워도 덥다고 난리~
조금만 추워도 춥다고 난리~
조금만 배고파도 쓰러질 것 같다고 난리~
조금만 힘들어도 힘들다고 난리~
아! 바로 내 모습이구나...
제목을 보는 순간~제 마음에 와 닿았어요.^^

이제쯤 맛난 것 먹는거 정도는 봉헌해야 할 나이인데~
맨날 뭐 맛난 걸 먹을까?
무엇을 예쁘게 입을까?~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그래도 첫토면 짐을 챙겨 성모님 동산으로 갑니다.
이번 30일은 월차를 미리 내 놨어요.
그날 많이 더워도~힘들어도~ 예쁘게 봉헌하도록 노력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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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가뜩이나 나주 성모님집은 돈이 나올 구멍이 겨우 한 달에 한 번의 기도회때

뿐인데 세금이나 기름값이나 충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항상 마음 속으로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한 봉사자에게 그런말을 한번 했더니


'그러기에 그게 바로 기적이잖아요?"

라고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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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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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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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주님함께님 ...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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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살아가는 게 기적!! 나주의 그 많은 식구들이 어찌 살아가는지 생각하면 바로 기적임을 알게 되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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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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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참고 봉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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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글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됐어요.
더 아끼고 절약할게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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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저는 더위에 약한데
주님함께님 말대로 봉헌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하고 싶은데로 살고 싶은 유혹.......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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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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