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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은 마르지 않고 성작모양 그대로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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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보
댓글 29건 조회 2,053회 작성일 13-12-07 04:59

본문

성혈은 마르지 않고 성작모양 그대로 있습니다

 

성모님은 1996년 6월 27일 메시지에서“아주 미소한 죄 즉 소죄일지라도 영혼의 순박함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이며 그 무구한 빛을 흩트리며 손상시키는데도 이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대죄 중에도 고해성사 보기를 게을리하고 있다.”라고 하셨듯이 우리는 성모님 말씀을 따라 자주 고해성사를 봐야 합니다.

성모님은 우리에게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라고 하십니다. 많은 분들이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기를 어려워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어린아이가 되지 않고 어른들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1996년 10월 19일“먼저 나는 내 거룩한 어머니인 마리아의 모태에서 육체를 취하였기에 내 어머니 심장의 고동에 호응하여 내 심장은 너희를 위하여 뛰기 시작했으니 내 어머니 마리아를 사랑하고 그의 말을 따르기 바란다. 그를 사랑하고 그를 따르는 것은 나를 사랑하고 나를 따르는 것임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예수님께 말씀드리는 방법을 모른다면 성모님께 말씀을 드리십시오. 동정녀 중에서 가장 순결하신 동정녀이신 성모님께 말씀을 드리십시오.

예수님은 1995년 9월 22일“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며 쇄신된 내 교회의 빛나는 새벽이며 새로운 계약의 궤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셨고, 1998년 4월 12일은“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내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나는 한국 나주에서 수많은 사랑의 메시지와 징표들을 보여주었건만 그러나 사랑의 기적을 체험한 많은 내 자녀들까지도 마귀의 꼬임에 빠져 산산이 흩어지고 있으니 이 어찌 슬프지 아니하며 통탄스러운 일이 아니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나주에 사시는 분들, 나주 밖에 사시는 분들, 나의 동료인 사제들까지도 나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의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매우 겸손하신데 지금 가장 힘든 시련을 겪고 계십니다. 로마 가톨릭 사제로서 저는, 나주에서 일어났고 지금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나주에서 일어날 모든 일들이 하느님께서 전 세계를 위하여, 특별히 한국을 위하여 주시는 참된 징표라고 믿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모여 드리는 기도와 찬미는 너무나 진실하고 순수한 믿음입니다.

어제 한 여성신자가 저에게 한국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을 때 저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한국은 하느님의 계획에서 볼 때 특별한 곳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성모님은 세계의 다른 곳에서도 발현하시지만 그 어느 곳도 한국 나주만큼 특별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 걸쳐 예수님께서 성혈을 흘리신 곳은 단 두 군데입니다. 한 곳은 2,000년 전 이스라엘 갈바리아 동산에서 친히 흘려주셨고 다른 한 곳은 바로 한국 나주성모님 동산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율리아 자매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하실 때 현시를 보셨는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처참하게 피를 흘리시며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고, 성모님은 그 옆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입니다.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주님께서 성혈을 흘려주시고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려주신 것은 지금도 죄인들 때문에 흘려주신 것입니다.

지난 2월 첫 토요일 저는 여러분께 1995년 7월 2일 일어난 성체기적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당시에 말레이시아의 수 신부님은 율리아 자매님의 혀 위에 있던 성혈을 찍어 순례자들에게 보여 주시면서“그리스도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또한 율리아 자매님의 혀 위에 있던 성혈을 찍어 죽어가는 어린 아이의 이마에 +를 그어주고 아주 적게 남아 있는 성혈을 손수건에 묻혔습니다.

괌으로 돌아가서 한 달 후 손수건을 꺼내보니 손수건에 묻어있던 성혈이 성작모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것처럼 성혈은 마르지 않고 성작모양 그대로 있습니다. (친히 보여 주셨음)

제가 괌에 있을 때 괌 정부를 위해 일을 했었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일주일에 주일만 미사를 드리고, 나머지 요일은 정부를 위해 일을 했습니다. 저는 정부에서 많은 봉급을 받았습니다만, 1995년 7월 2일 나주에서 성체기적을 체험하고 손수건에 묻은 성혈이 성작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2년 후면 미국 정부로부터 많은 연금을 탈수 있었음에도 과감하게 괌 정부의 일을 그만두고 다시 매일 미사를 집전하는 성직자의 본 소명으로 돌아왔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목격한 성체기적이 저로 하여금 괌 정부의 일을 관두게 하고 예수님과 성모님께로 돌아오게 한 계기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2005년 3월 5일
Fr. Pete Marcial (피터 마르샬 신부)
San Pablo City, Laguna Province, Philippines
 

 

펌: 나주성모님에 관한 성직자 체험록 2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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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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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목격한 성체
기적이 저로 하여금 괌 정부의 일을
관두게 하고 예수님과 성모님께로 돌아
오게 한 계기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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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로마 가톨릭 사제로서 저는,
나주에서 일어났고
지금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나주에서 일어날 모든 일들이
하느님께서 전 세계를 위하여,
특별히 한국을 위하여 주시는 참된 징표라고 믿습니다. 아멘!

야고보님,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 듬뿍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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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전 세계에 걸쳐 예수님께서 성혈을 흘리신 곳은
단 두 군데입니다. 한 곳은 2,000년 전 이스라엘
갈바리아 동산에서 친히 흘려주셨고 다른 한 곳은
바로 한국 나주성모님 동산입니다... 아멘!!

거룩한 땅 나주. 어머니께로 달려갑니다.
사랑하는 야고보님 은총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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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괌으로 돌아가서 한 달 후 손수건을 꺼내보니 손수건에 묻어있던 성혈이 성작모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것처럼 성혈은 마르지 않고 성작모양 그대로 있습니다. (직접 보여주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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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목격한 성체기적이 저로 하여금
괌 정부의 일을 관두게 하고 예수님과 성모님께로
돌아오게 한 계기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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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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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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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다시금 깨우쳐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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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제 한 여성신자가 저에게 한국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을 때 저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한국은 하느님의 계획에서 볼 때 특별한 곳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성모님은 세계의 다른 곳에서도 발현하시지만 그 어느 곳도 한국 나주만큼 특별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 걸쳐 예수님께서 성혈을 흘리신 곳은 단 두 군데입니다. 한 곳은 2,000년 전 이스라엘 갈바리아 동산에서 친히 흘려주셨고 다른 한 곳은 바로 한국 나주성모님 동산입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율리아 자매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하실 때 현시를 보셨는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처참하게 피를 흘리시며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고, 성모님은 그 옆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계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입니다.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주님께서 성혈을 흘려주시고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려주신 것은 지금도 죄인들 때문에 흘려주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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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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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사랑합니다. 성체 안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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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한국은 하느님의 계획에서 볼 때 특별한 곳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성모님은 세계의 다른 곳에서도 발현하시지만
그 어느 곳도 한국 나주만큼 특별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 걸쳐 예수님께서 성혈을 흘리신 곳은 단 두 군데입니다.
한 곳은 2,000년 전 이스라엘 갈바리아 동산에서 친히 흘려주셨고
다른 한 곳은 바로 한국 나주성모님 동산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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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로마 가톨릭 사제로서 저는, 나주에서 일어났고 지금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나주에서 일어날 모든 일들이 하느님께서 전 세계를 위하여
 특별히 한국을 위하여 주시는 참된 징표라고 믿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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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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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일보다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한 일이 가장 우선!!
피트마르샬신부님!!!
성모님 일을 가장 우선으로하셨으니
지금을 천국 영광을 보시리라 믿습니다!
나주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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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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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길님의 댓글

깨달음의길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감사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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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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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1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것처럼
성혈은 마르지 않고 성작모양 그대로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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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성모님은 우리에게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라고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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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995년 7월 2일 일어난 성체기적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당시에 말레이시아의 수 신부님은 율리아 자매님의 혀 위에 있던 성혈을 찍어 순례자들에게 보여 주시면서“그리스도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또한 율리아 자매님의 혀 위에 있던 성혈을 찍어 죽어가는 어린 아이의 이마에 +를 그어주고 아주 적게 남아 있는 성혈을 손수건에 묻혔습니다.

괌으로 돌아가서 한 달 후 손수건을 꺼내보니 손수건에 묻어있던 성혈이 성작모양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것처럼 성혈은 마르지 않고 성작모양 그대로 있습니다. (친히 보여 주셨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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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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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목격한 성체기적이 저로 하여금
괌 정부의 일을 관두게 하고 예수님과 성모님께로
돌아오게 한 계기가 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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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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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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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예수님은 1996년 10월 19일
먼저
나는 내 거룩한 어머니인
마리아의 모태에서
육체를 취하였기에
내 어머니 심장의 고동에 호응하여
내 심장은
너희를 위하여 뛰기 시작했으니
내 어머니 마리아를
사랑하고 그의 말을 따르기 바란다
아멘.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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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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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피터 마르샬 신부님

많은 연금을 포기 하시고 나주에 오셔셔 머물러셨으니

그 마음을 보셔셔  부디 천국에서  주님사랑 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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