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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으로
댓글 25건 조회 1,634회 작성일 15-10-05 03:57

본문


언제나 덤벙거리고 맘이 급한 사람이라 벌초하다 낫에 검지손가락을 많이도 베었지요 ! 첫토의 만남 때 율리아엄마께서 저의 다친 손가락에다 뽀뽀에 또 뽀뽀를 ...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맘속으로만 고맙다 생각하다가 넘 감사해서 이 글을 올림니다 .


천성이 別라고도 별라 평소 아니지라 어릴적부터 엄발이 나서 남의 말을 잘

듣질아니허고 내 맘데로 이였지요 . 그래서 다녔던 성당에서도 외톨이 신세

우연히 집사람 (christina )이 컴퓨터에서 발견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심취하여 어연 15년 나주성모님집에 순례를 다녔습니다 .


별종이라 ?  이집 기웃 저집 기웃 밥 얻어먹을려고 다녔지요 . 50밥도 ( 쉰밥 ) 얻어먹고 , 시어빠진 김치에다 불어터진 국수 , 먹다 남은 시래기국 ...


근디요 나주에서만 아주아조 맛 있는 따끈따끈한 오곡밥을 얻어 먹을 수 있었지요 !  ^^* 배가 고프다 시푸면 쪼르르 달려 갑니다 . 또 고거이 樂 이고요 !  村 (촌 )넘이라  까다로운  입을 가진 것도 아닌디이 어째서 나주 오곡밥이

너무느모  맛이 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러다가도 알겠고 ...ㅋ ㅋ ㅋ


첫토 때 옆자리에 계셨던 자매님의 말씀 ! 이 좋은 곳을 왜 ? 왜 ? 왜 ? 배척하고 질시허고 다니지마라 ! 또, 잘 나오시다가 배에 기름이 (?) 끼이면 아니

오시는지 ? 참 의리도 인정도 없다 하시데예 . 맞아예~에 ! 현대인은 넘 넘

 

똑똑하고 띡똑해서 , 통역하면 마재기 뒷무엇 ! 만지기만 하몬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요지음 사람들 !  ㅋ


등신 , 바보가 많은 세상이 좋은 세상 !  12 제자들이 똑똑하고 상류층이라 ?  예수님을 따랏셨는지 ? ? ?


쫌 있으몬 10월 19일 !  가고시포라 ! 가고시포 ...!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무~울 눈에 보이네. 아니지라 아니지라  " 내 心鄕 "  나주성모님동산에 가서

살고 싶어라 살고 시포 ~~~!


이 글을 보신 형제자매님의 가정에 언제나 은제나, 오늘도 내일도  평화가 항상 가득하시길 빌어요 ...!


謂天蓋高  不敢不局   :  하늘이 비록 높다 하지만 몸을 움츠리지 않으면 살 수 없고

謂地蓋厚  不敢不蹠   :  땅이 비록 두텁다 하지만 조심하여 걷지 않을 수 없어라

維號欺言  有倫有脊   :  사람마다 큰소리로 떠드는 말들 도리를 말하고 이치를 말하건만

哀今之人  胡爲훼역   :  슬프다 오늘날 사람들은 어찌하여 독사가 되어버렸나


                                훼 :  兀 옆에 蟲  :  살무사 . 역 : 蟲변 + 易 : 도마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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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의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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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구수한 글로
나주 사랑의 마음 잘 전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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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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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니공동체님의 댓글

겟세마니공동체 작성일

아 아! 나주에 가면
하얀 배꽃과 거기 영산포 영산강에는 샛노란 유채꽃이 한창일거야
미치겠어 가고싶어서
그리움이 허무되는 현실의 삶이 하냥 미운하루
아 아! 나주에 가면
하얀 눈꽃을 맞고 싶어
상아색 꽃물 만들어 가슴에 심은 얼굴 생채화로 그릴거야
아 아! 꿈이어도 나는 가야하리
그리움이은 그리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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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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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아프신 손에다 기도해주시어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그 사랑의 맘 느끼
시어 올려주신 집으로는 은총글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동산 곳곳에 느끼고
어머니 품속같은 동산은 언제나 평화로워요.
그래서 늘 오고싶고 함께하고픈 님의 맘을

느끼며 10월 19일 30주년 성모님 피눈물 기념일
에 많은 분 위로드리려 오셨으면 하고 기도드려
봅니다. 감사드려요. 집으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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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글을 잼나게 쓰시네요.

집으로님,
은총 충만하게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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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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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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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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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형제자매님의 가정에 언제나 은제나,
오늘도 내일도  평화가 항상 가득하시길
 빌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집으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집으로님...좋은글 감사해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심취하여 어연 15년
나주성모님집에 순례를 다녔습니다 아멘
입니다  아멘!!! 19일뵙기를 바라며~
성모성심의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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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첫토의 만남 때 율리아엄마께서 저의 다친 손가락에다 뽀뽀에 또 뽀뽀를 ...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맘속으로만 고맙다 생각하다가 넘 감사해서 이 글을 올림니다 . 아멘^^

감사할 줄 아는 마음, 그 마음 너무 예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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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율리아님의 찐한 기도를 통해 꼭 치유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집으로님 은총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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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글을 보신 형제자매님의 가정에 언제나 은제나, 오늘도 내일도  평화가 항상 가득하시길 빌어요 ...!
아멘!!!

사랑하는 집으로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느님과 성모님이 계신 천국동산, 나주 성모동산에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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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매순간 순간 주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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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성모님동산에
가서살고 싶어라
살고 시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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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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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하하하
집으로님의 글귀에
장관이 펼쳐집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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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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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진정한  사랑을 베풀면서
실천적  삶을  살아가도록  가르쳐 주시는 분
우리들의 죄 를 대신하여 대속 고통을
당하시는 분
고통을 고통이라 아니하시고
희망있는 고통이라하시는 분
그 분이 바로 율리아님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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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언제나 유쾌하고 재밌는 집으로님의
글을 보게 돼서 무지 반갑네요.
ㅎㅎㅎ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다친 손가락에 뽀뽀뽀 해주셨으니
빨리 나을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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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집으로님 축하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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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집으로님!!
치유함께 하심을 축하드려요!!
뵙게 되서 더 반갑고
나주성모님께서 안아주시니 더 반갑고!!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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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늘 성모님 동산을 그리워 하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험한 이 세상의 우리의 피난처이신 나주 성모님.
19일에 모여 우리를 위해 피눈물을 흘려주신 성모님을
위로해 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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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늘 나주성모님을 무척이나 사랑하시는
집으로님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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