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리아 엄마 말씀 묵상 ♡ - "죄인이라고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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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율리아 엄마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
2013년 12월 7일
<율리아 엄마 말씀>
"죄인이라고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것도 인간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러다가도 아닌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아멘!” 하고
받아들이면 그것이 은총입니다. 모든 것을 합리화시키고
거짓말 하고 정당화시키고 하면 이제까지 애써 쌓아 놓은 공로가
무너뜨려지는 겁니다. 애써서 생명나무에 열매가 많이 열렸는데
내가 합리화 시키고 변명하고 거짓말함으로 인해서
하나씩 다 떨어지는 거예요.
근데 내 잘못을 바로바로 고백하고
“내가 죄인입니다.” 할 때 생명나무에 크고 좋은
열매가 열립니다. 내가 의인이라고 생각한다면 구원받지 못해요.
그것은 겸손하지 못한 것이에요. 교만하면 절대로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정말 겸손해야 되고
그래야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셨을 때 왜 부르셨겠습니까? 구원해주시기
위하여, 천국으로 이끌어주시기 위하여 부르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리새인들처럼 “나는 정말 기도를 열심히 하고,
봉헌도 십일조를 했고, 단식도 몇 번 했고...” 그런다면
주님 성모님이 좋아하시겠습니까? 바리새인들은
뻣뻣이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