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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소 싸워 주시는 분(주님은 나의 피난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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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7건 조회 1,503회 작성일 18-01-18 00:21

본문

​    그 당시 골리앗(필리스티아인)을 선두로 하여 쳐들어오는 필리스티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소년 다윗의 돌팔매질로 골리앗과 필리스티군인을 대파합니다.

   

    주님께서는 칼이나 창 따위로 구원하시는 분이 아니라 몸소 싸워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며, "우리의 성채, 산성, 구원자, 방패" 이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필리스틴 장수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네가 칼을 차고 창과 표창을 잡고 나왔다만, 나는 만군의 주님의 이름을 믿고 나왔다. 네가 욕지거리를 퍼붓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느님의 이름을 믿고 나왔다"(1사무 17,45).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가지고 간 도구는 전쟁 무기가 아니라 양치기의 도구들이었습니다. "다윗은 자기의 막대기를 집어 들고 개울가에서 자갈 다섯 개를 골라 목동 주머니에 넣은 다음 돌팔매 끈을 가지고 불레셋 장수쪽으로 걸어갔다"(1사무 17, 40).

   

    주님께서 직접 싸워 주신 '거룩한 전쟁(聖戰)' 인 것입니다. 곧 주님께서 몸소 싸우실 때 모든 인간적인 방법은 우스꽝스러울 뿐입니다.

   

    오늘 독서에서 어린 소년 다윗이 천하가 두려워하는 장군을 돌팔매질로 쳐 이겼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야훼 하느님은 칼이나 창 따위로 구원하시는 분이 아니라, 몸소 싸워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늘 화답송에서 "주님은 나의 사랑, 내 성채, 나의 산성, 구원자,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는 많은 고통과 어려움으로 시달립니다. 이유 없는 고통과 모함까지도 받습니다.

   

    희망이 전혀 없다고 자포 자기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이 도움은커녕, 나의 진로를  방해하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고 심지어는 부모도 섭섭하게 생각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마지막 보루가 있다면, 마지막 방패, 피난처가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십니다. 바위처럼 곧게 우뚝 서신 분이십니다. 바리사이들을 비롯한 군중으로부터 비난과 반대를 받으시는 예수께서 안식일에 다시 회당에 들어가셨습니다.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쳐 주시기에 앞서 예수께서는 "안식일에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악한 일을 하는 것이 옳으냐?" 하고 물으신 후에 그를 고쳐 주셨습니다. 방금 전에 당신을 둘러 싸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식일에 사람을 살리는 것이 옳으냐? 죽이는 것이 옳으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말문이 막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것과는 달리 안식일에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님을 없애버릴 방도를 찾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한 사람을 살리셨지만 그들은 바로 그분을 죽일 모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말하다가 자기가 불리할 때, 하느님의 뜻이나 섭리를 끌어당깁니다. 이것은, 바로 오늘 복음에 나오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항상 인간구원을 먼저 생각하며 일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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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합리화 시키지 않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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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다윗의 굳센믿음을 따르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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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모든 은총 감사하옵고 완전한 믿음의 세상 모든 자녀들이 될수 있도록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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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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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주님은 나의 방패. 나의 피난처입니다.
오늘 말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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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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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에게 마지막 보류가 있다면 마지막 방패
피난처가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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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지막 방패, 피난처가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크신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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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 직접 싸워 주신
거룩한 전쟁을 묵상합니다.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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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네가 칼을 차고 창과 표창을 잡고 나왔다만,
나는 만군의 주님의 이름을 믿고 나왔다.
네가 욕지거리를 퍼붓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느님의 이름을 믿고 나왔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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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우리에게 마지막 보루가 있다면, 마지막 방패, 피난처가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십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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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우리에게 마지막 보루가 있다면, 마지막 방패, 피난처가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십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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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러나 우리에게 마지막 보루가 있다면,
마지막 방패, 피난처가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십니다.
바위처럼 곧게 우뚝 서신 분이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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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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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인간적인 생각에 주님을 들먹거릴때가
종종 있지요
진정 주님의 뜻을 찾아야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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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은 나의 사랑, 내 성채, 나의 산성,  구원자, ,
방패시요, 나의 피난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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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께서 직접 싸워 주신 '거룩한 전쟁(聖戰)' 인 것입니다. 곧 주님께서 몸소 싸우실 때 모든 인간적인 방법은 우스꽝스러울 뿐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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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항상 인간구원을 먼저 생각하며
 일합시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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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주님께서는 칼이나 창 따위로 구원하시는 분이 아니라
몸소 싸워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며, "우리의 성채,
산성, 구원자, 방패" 이시기 때문입니다.

"네가 칼을 차고 창과 표창을 잡고 나왔다만, 나는 만군의
주님의 이름을 믿고 나왔다. 네가 욕지거리를 퍼붓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느님의 이름을 믿고 나왔다"

아멘!

주님께서는 내 삶의 기쁨, 나의 희망, 나의 보배, 나의 천국,
내 단 하나의 생명...^^
당신께서는 나의 전부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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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항상 인간구원을 먼저 생각
하며 일합시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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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에게 마지막 보루가 있다면, 마지막 방패, 피난처가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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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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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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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에게 마지막 보루가 있다면, 마지막 방패,
  피난처가 있다면 그것은 주님이십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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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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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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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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