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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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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감사의삶
댓글 31건 조회 2,231회 작성일 13-04-25 14: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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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4월 14일 (성 금요일)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는 새벽 3시, 수난감실(성혈조배실)에서 조배를 드리고 있을 때부터 주님과 성모님께서 받고 계시는 여러 가지 극심한 고통에 동참하게 되었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예수님께서 받으셨던 일곱 상처의 고통을 심하게 받았는데 2시 40분경에는 이마에서부터 코끝을 타고 주르르 흘러내린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성 금요일 오후 3시경,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기 위하여 부축을 받아 수난감실로 올라가니, 그 곳에는 이미 성삼일을 나주 성모님과 함께 하시고자 필리핀에서 순례오신 몬시뇰과 30여명의 신자들,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신부님과 80여명의 신자들, 미국에서 오신 신부님과 미국 순례자 약 15명과 그 외 독일, 호주, 일본, 홍콩 그리고 한국의 많은 신자들이 모여 있었다. 그분들과 함께 수난감실 앞에서 시작기도를 하던 중 온 몸에 채찍이 가해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고통으로 나도 모르게 커다란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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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요일 오후 3시 십자가의 길

                                시작기도 때 극심한 고통을 받고 계시는 율리아 자매님

십자가의 길 기도 중 극심한 추위와 함께 사정없이 내리치는 채찍에 넘어지기도 하였는데, 12처에서는 현시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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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12처에서 통곡하며 기도하시는 모습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시자 검은 휘장이 걷히고 하늘의 문이 열리면서, 하느님께서 하얀 성체의 모습과 아울러 햇살과도 같은 영롱한 빛을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쏟아주시어, 영혼 육신을 치유해 주셨다. 십자가의 길 기도가 끝나고 갈바리아 동산으로 내려가 십자가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또 다시 현시를 보게 되었는데,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의 늑방이 열리면서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 남김없이 쏟아져 나와 참석한 모든 이에게 내려주셨다. 그때 안타까우면서도 다정한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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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에 참석한 모든 순례자들에게
한없는 사랑으로 늑방에서 피 한방울 물 한방울 남김없이
쏟아주신 예수님으로부터 사랑의 메시지를 받고 계신 율리아 자매님

예수님 :
“오, 지극한 사랑으로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특별히 불림 받은 성직자와 수도자와 자녀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왕관 대신 가시관을 쓰고 편태를 당하여 못 박히는 것은, 이천년 전 겪었던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의 고통보다도 더한 아픔이지만, 방향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인면수심한 세상 자녀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극심한 고통에 동참해 주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의 타는 목마름이 촉촉이 적셔지는구나.

내가 특별히 불러 세운 자녀들까지도 입으로는 나와 내 어머니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호사난상하며 하느님을 촉범하는 자녀들이 너무 많아 불인정시한 고통이기에,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힌 지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 매일매일 이렇게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한 방울, 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흘려주는 것이 아니더냐.

그러나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나의 고통에 기꺼이 아름답게 동참해 주는 너와 같은 작은 영혼이 존재해 있기에, 나와 내 어머니는 위로를 받으며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의 잔이 늦춰지고 있는 것이다.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회개하여 영원한 생명나무를 차지할 수 있도록 너에게 따르는 고통들을“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라고 기쁘게 봉헌해주는 너의 아름다운 희생이 동반된 보속 고통을 보면서, 내 어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나는 속으로 외쳤다 :“저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자격이 없는 보잘것없는 죄인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자격자에요. 정말로 너무나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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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사랑하는 내 귀여운 작은 아기야!
부족하고 자격이 없는 보잘것없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너의 고통을 통하여, 지옥의 길로 치닫는 영혼들까지도 성 교회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항상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어린 아이와 같은 그 마음 안에, 나와 내 어머니가 생활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내가 너에게 준 불패의 무기를 가지고 교활한 분열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천국에 오를 수 있도록, 세상 자녀들에게 주저하지 말고 과감하게 전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받아내는 두벌주검에 이르는 그 고통들을 통해서, 잘못된 이론과 논리로 잣대질하면서 지옥의 길로 향해가던 수많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 탓이요.” 하며 되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니, 이것이 바로 네가 부르짖는‘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 아니고 또 무엇이냐. 그렇지?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사랑하는 성직자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오늘 너희 모두에게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어 메마른 너희 영혼과 육신 그리고 병든 가정이 생기 돋아나도록 치유해 주고자 한다.

악을 일삼는 자들과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도 피 흘려 나를 온전히 내어놓았거늘, 나를 찾는 너희에게 내가 내어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위하여 온 몸을 다 내어놓은 내 사랑의 빛이,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가 지향하는 이들에게도 흘러가게 될 것이니, 불림 받은 너희는 이제 세상 것을 멀리하고 너희를 구원하기 위한 나의 십자가를 항상 기억하면서, 최고의 선과 사랑을 추구하며 죄에 물든 모든 영혼들을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두 태우고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이제 곧 알곡과 가라지를 가려내어 각자가 한 행적대로 갚아주기 위해서 상과 불을 가지고 내 어머니와 함께 너희 각 사람에게 갈 것이니, 가장 가공할 설독의 죄와 하느님 아버지의 엄위를 촉범한 죄를 배상하여, 최후 만찬의 파스카 신비와 부활의 파스카 신비를 영속시켜, 모두가 구원받도록, 나와 내 어머니를 안다고 하는 너희들만이라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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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와 내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전하기 위하여 일하다가,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한 일을 당할지라도, 나와 내 어머니가 지키고 보호해주어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어떠한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항상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너희의 동행자가 되어줄 것이니, 정의에 타는 불꽃의 재앙을 면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나에게 오는 지름길인 내 어머니를 통해서, 너희의 구속주이자 정의의 심판관인 내게 온전히 의탁하고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서 용맹이 전하여라.

오늘도 너희들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고자 하니,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린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너희 모두도 서로 사랑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 주기 바란다.

내가 택한 너희들만이라도 부자가 된 너희의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서,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 공로와 불타는 성심의 사랑으로 모든 자녀들을 구하고자 하는 지고지순한 나의 사랑과 합하여,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시는 내 어머니의 가없는 사랑을 너희의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여 그 마음이 되어라.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너희 모두에게 언제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말씀이 끝나자, 예수님의 모습은 사라지고, 원래의 모습으로 되었으며, 휠체어를 타야 될 정도로 극심하던 통증이 어느새 사라지고 내 몸은 새털처럼 가벼워졌다. (그러나 세 시간 후 십자가 경배 때부터 다시 극심한 고통이 시작되었다.)

*호사난상 (胡思亂想)[명사][하다형 자동사] 이것저것 쓸데없는 생각을 함.
복잡하게 엉클려 어수선하게 생각함, 또는 그 생각.
*불인정시 (不忍正視)[명사][하다형 형용사] (너무 끔찍하거나 추악하여) 차마 바로 볼 수가 없음.
*일촉즉발 (一觸卽發)[명사]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한 다는 뜻으로] ‘금방이라도 일이 크게 터질 듯한
아슬슬한 긴장 ;상태’ 를 이르는 말. 《주로, ‘일촉즉발의’의 꼴로 쓰임.》
*조수불급 (措手不及)[명사][하다형 형용사] 일이 매우 급하여 미처 손을 쓸 겨를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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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에서 피가 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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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거룩한 상처에서 흘러내린 성혈을 묵상하며)

① "주님! 피 한 방울도 낭비하지 않기를 원하오니

주님께서 꼭 필요한 곳에 써주소서.아멘."


② "주님! 제가 흘린 피를 고귀하온 예수님의 성혈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③ "주님! 이 피가 헛되이 버려지지 않도록

지금 수술을 받은 사람 중에 수혈을 받지 못해

위험에 빠진 이들에게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 치유 받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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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방 고통
(십자가의 길을 할 때 늑방에서 계속 피가 흘러나왔는데 극심한 고통으로 계속 몸부림을 쳤기에 속 옷 여기 저기에 피가 묻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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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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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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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오늘도 너희들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고자 하니,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린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너희 모두도 서로 사랑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 주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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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늘감사의삶님 !
예수님의 말씀에 아멘 입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자는 참으로 복된자들입니다.
그렇지 않고 부정하는 자들은 불행한 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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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내가 택한 너희들만이라도 부자가 된 너희의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서,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 공로와 불타는 성심의 사랑으로
모든 자녀들을 구하고자 하는 지고지순한 나의 사랑과 합하여,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시는 내 어머니의 가없는 사랑을 너희의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여
그 마음이 되어라.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너희 모두에게
언제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아멘~!

늘 감사의 삶님!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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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인준을허락하시어
주님 성모님영광 드러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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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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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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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바로 이메세지를 주신날 율리아님과 함께 십자길 기도를 드리면서
모든 광경을 바로 곁에서 목격하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오늘 늘감사의 삶님께서 올려주신 메세지 말씀 묵상하면서 베풀어주신
주님 성모님의 놀라운 은총 감사드립니다
모든 은총에 감사드리며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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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악을 일삼는 자들과 나와 내 어머니를 배척하는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도 피 흘려 나를 온전히 내어놓았거늘,
나를 찾는 너희에게 내가 내어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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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내가 택한 너희들만이라도 부자가 된 너희의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서,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 공로와
불타는 성심의 사랑으로 모든 자녀들을 구하고자 하는 지고지순한 나의 사랑과 합하여,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시는 내 어머니의 가없는 사랑을 너희의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여
그 마음이 되어라.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너희 모두에게 언제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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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네가 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받아내는 두벌주검에 이르는 그 고통들을 통해서,
잘못된 이론과 논리로 잣대질하면서 지옥의 길로 향해가던 수많은 영혼들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죄인으로서 “내 탓이요.” 하며 되돌아오는 영혼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니,
이것이 바로 네가 부르짖는‘희망이 있는 행복한 고통’이 아니고 또 무엇이냐. 그렇지?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 부디 힘내셔요...그리고 늘 감사드려요^^

늘감사의삶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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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부족하고 자격이 없는 보잘것없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너의 고통을.
 통하여, 지옥의 길로 치닫는
 영혼들까지도 성 교회의
 품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아멘...

영혼의 보약 생명의 말씀
감사드려요

메시지 말씀 더 깊이 새겨
예수님과성모님을 더 따르는
자녀 되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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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위하여 온 몸을 다 내어놓은 내 사랑의 빛이,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가 지향하는 이들에게도 흘러가게 될 것이니,
 불림 받은 너희는 이제 세상 것을 멀리하고 너희를 구원하기 위한
나의 십자가를 항상 기억하면서, 최고의 선과 사랑을 추구하며 죄에 물든
모든 영혼들을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두 태우고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오늘도 너희들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기 위하여
이렇게 십자가에 매달려 흘린 피를 너희에게 수혈하고자 하니,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도 사랑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린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너희 모두도 서로 사랑하여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 주기 바란다."

아멘!!! 아멘!!! 아멘!!!
늘 감사의 삶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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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사랑하는 성직자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오늘 너희 모두에게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어
메마른 너희 영혼과 육신 그리고 병든 가정이 생기 돋아나도록 치유해 주고자 한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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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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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① "주님! 피 한 방울도 낭비하지 않기를 원하오니 주님께서 꼭 필요한 곳에 써주소서.아멘."
② "주님! 제가 흘린 피를 고귀하온 예수님의 성혈과 합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오니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③ "주님! 이 피가 헛되이 버려지지 않도록 지금 수술을 받은 사람 중에 수혈을 받지 못해
    위험에 빠진 이들에게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 치유 받게 해 주소서. 아멘."  ==> 이렇게 기도했으면 좋았으려만 ...
                                                                                                                지났어도 이대로 될 줄 믿으며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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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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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메시지 말씀 더 깊이 새겨
예수님과성모님을 더 따르는
자녀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 오늘 하루도 시작과 마침 저의 모든 일과 일정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또한 제 자신과 제가 만나는 모든이들 사랑으로 대하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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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성경과 더불어 꼭 읽어야할 금세기의
성경이라고 해도될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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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항상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어린 아이와 같은 그 마음 안에, 나와 내 어머니가 생활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내가 너에게 준 불패의 무기를 가지고 교활한 분열마귀로부터 승리하여 천국에 오를 수 있도록, 세상 자녀들에게 주저하지 말고
 과감하게 전하여라. "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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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내가 택한 너희들만이라도 부자가 된 너희의 마음을 비우고 또 비워,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서,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 공로와

불타는 성심의 사랑으로 모든 자녀들을 구하고자 하는 지고지순한
나의 사랑과 합하여,

그토록 너희를 사랑하시는 내 어머니의 가없는
사랑을 너희의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여 그 마음이 되어라.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너희 모두에게 언제나 무한한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기를!”  아멘 아멘 아멘!!!~~~

 늘 감사의 삶님

감사드립니다  미사가기전  바쁘게 읽었지만
다시 돌아와  한번더 읽도록  글을 올려 주셔셔 넘 넘  감사드려요

한말씀 한말씀 
우리 영혼의 약이 되어 주시는 주님의 말씀에
정신이 돌아 옵니다 ㅎㅎ

율리아님의 극심한 고통을 묵상하면서

더욱더  회개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대신 채워드리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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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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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에게 오는 지름길인 내 어머니를 통해서,
너희의 구속주이자 정의의 심판관인 내게 온전히 의탁하고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서 용맹이 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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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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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위하여 온 몸을 다 내어놓은 내 사랑의 빛이, 너희뿐만 아니라 너희가 지향하는 이들에게도 흘러가게 될 것이니, 불림 받은 너희는 이제 세상 것을 멀리하고 너희를 구원하기 위한 나의 십자가를 항상 기억하면서, 최고의 선과 사랑을 추구하며 죄에 물든 모든 영혼들을 내 어머니가 마련하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모두 태우고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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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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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두벌주검도 아름답게...
희망있는 고통이라 말씀하신 율리아님의 사랑!
예수님도 함께 그 사랑을 보시고 아시며

깨어있지 못해 입으로 알렐루야를 노래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회개하며 돌아오기를 바라
시는 그 사랑들!

신약이 되어 구원의 길로 가는 그 길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 사랑의 메세지말씀들 모두 감사드려요.

언제나 아름답게 올려주시고 묵상을 더해주시는
늘감사의삶님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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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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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의 부름에 아멘으로 응답한 사랑하는 성직자와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오늘 너희 모두에게 내 사랑 전체를 내어주어 메마른 너희 영혼과 육신 그리고 병든 가정이 생기 돋아나도록 치유해 주고자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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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러니 나에게 오는 지름길인 내 어머니를 통해서,
너희의 구속주이자 정의의 심판관인
내게 온전히 의탁하고
더욱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어
파멸에 이르는 비참의 세상을 구하는데
앞장서서 용맹이 전하여라
아멘.

늘감사의삶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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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우리를 위한 그 희생과 보속과 사랑으로 우리가 새롭게 시작하고 다시 태어나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썩는 밀알과 밑거름이 되어 주시니
진정 은총의 통로이시며 사랑의 도구이세요.
님이 계심으로 인하여 행복을 느끼며 사랑을 노래합니다. 아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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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그대로 이루어지게해 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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