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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안드레아 둥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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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2,219회 작성일 14-11-24 09:0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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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24일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

Sant’ Andrea Dung-Lac e compagni Martiri vietnamiti

Saint Andrew Dung-Lac and his companions

c.1785 in Vietnam -

beheaded on 21 December 1839 in Hanoi

Beatified:27 May 1900 by Pope Leo XIII

Canonized: 19 June 1988 by Pope John Paul II

   

 

베트남은 1533년에 그리스도교가 전래된 이래 수많은 박해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기록들은 대개 도미니코회원들의 순교를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다.

 

베트남 최대의 박해는 1745-1840년 사이 그리고 1851-1862년 사이에 있었고,

이외에도 많은 박해 때문에 대개 십삼만 이상의 크리스찬들이 순교한 것으로 집계되어 있다.

(성바오로딸수도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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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yrs of Vietnam

 

베트남은 1533년에 그리스도교가 전파되어, 1625년 부터 1886년 까지 53차례의 박해령으로 십삼만 명의 신자들이 순교하였다.

안드레아 둥락 사제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서품 후 여러 지역에서 전교와 사목 활동을 하였다.

그는 많은 신자들과 더불어 주님께 대한 강인한 열정과 신앙을 지니고 1888년 6월 19일 하노이에서 참수되었다.

그를 비롯한 117명의 베트남 순교자들은 1988년 6월 19일 교황 요한 바울로 2세에 의하여 시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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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울로 레바오틴이 1843년에 케빈 신학교 학생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Launay,: Le clerge tonkinois et ses pretres martyrs, MEP. Paris 1925, pp. 80-83)

 

순교자들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승리에 참여한다.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묶여 있는 나 바울로가 날마다 겪고 있는 고난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알림은

여러분이 하느님께 대한 사랑으로 불타 올라 나와 함께 하느님께 찬양을 드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분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

이 감옥은 영원한 지옥에 비길 만하니 족쇄, 쇠사슬, 포승등

온갖 종류의 잔인한 형벌과 더불어 미움, 복수, 비방, 폭언, 불평, 악행, 거짓 맹세,저주와 궁핍과 근심 등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옛적에 세 소년을 불가마에서 구원하신 하느님께서

언제나 함께 계시면서 나를 이 고난에서 구하시고 이 고난을 달게 받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 분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는 이러한 형벌 가운데서도 나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기쁨과 즐거움에 넘쳐 있으니,

나 혼자 입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스승이신 그분은 그 무거운 십자가를 전적으로 지시고 나에게는 겨우 한쪽 끝부분만 지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나의 싸움을 구경만 하시지 않고 친히 싸우시고 승리하시며 모든 번민을 이기십니다.

그 까닭으로 그분은 머리에 승리의 관을 쓰셨으며 그분의 지체들은 그 영광에 참여하게 됩니다.

 

케루빔과 세라핌 위에 앉아 계시는 주님,

황제와 그 관리와 신하들이 날마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모독하는 광경을 보면서 제가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보십시오. 주님의 십자가는 이방인들의 발에 짓밟히고 있습니다.

주님의 영광은 어디에 있습니까?

저는 이 모든 것을 보면서 주님께 대한 사랑으로 불타 차라리 사지가 찢겨 죽어서 그 사랑을 증거하기를 열망합니다.

주님, 주님의 권능을 보여 주시고 저를 구원하시며 붙들어 주시어

제 연약함 안에 주님의 능력이 드러나고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그리하여 행여나 제가 고난의 도정에서 비틀거려 원수들이 거만하게 머리를 쳐들지 못하게 하여 주소서.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이 모든 것을 듣고서 만선의 근원이신 하느님께 기쁨 가운데 끊임없이 감사드리고 나와 함께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이다."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

"뭇나라 백성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온 세상 사람들아 주님을 찬미하라."

하느님은 세상에서 연약한 이들을 뽑으시어 힘을 주시고 세상에서 무시당하고 천대받는 이들을 뽑으시어 들어 높이셨음이로다.

주께서 나의 입과 지능을 통하여 이 세상 지혜로운 이들의 제자들인 철학자들을 혼란에 부끄럽게 하셨도다.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여러분과 나의 믿음을 일치시키려는 것입니다.

나는 이 폭풍우 가운데서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하느님의 옥좌에 희망의 닻을 던집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우리의 수호자 성 바울로께서 가르치신 대로 여러분은 힘껏 달려서 월계관을 얻도록 하십시오.

믿음의 갑옷을 입고 오른손과 왼손에 그리스도의 무기를 드십시오.

한 눈이나 불구의 몸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온전한 몸으로 밖에 버려지는 것보다 더 낫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당당하게 싸우도록, 훌륭하게 싸우고 끝까지 싸우며 달릴 길을 다 달리도록 기도로 나를 도와주십시오.

우리가 비록 이 세상에서는 더 이상 보지 못할지라도 후세에서는 흠 없는 어린양의 옥좌 앞에서

승리의 기쁨에 넘쳐 한마음으로 영원토록 그분을 찬양하는 행복을 누릴 것 입니다. 아멘. (가톨릭홈에서)



  •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1785년 베트남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사제가 된 그는 베트남의 여러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사목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 교회의 박해 시기에 교회의 주요 인물이었던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관헌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되어, 1839년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다. 1988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그를 비롯한 베트남의 순교자들을 시성하였다.
말씀의 초대
  • 어린양과 그의 백성에 관한 환시이다. 어린양은,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는 십사만 사천 명의 사람들과 함께 있었다(제1독서). 한 가난한 과부가 동전 두 닢을 헌금함에 넣는 모습을 보신 예수님께서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자신의 생활비를 다 바친 그녀야말로 헌금을 가장 많이 낸 사람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그들의 이마에는 그리스도와 그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4,1-3.4ㄴ-5 나 요한이 보니 어린양이 시온 산 위에 서 계셨습니다.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 명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큰 물소리 같기도 하고 요란한 천둥소리 같기도 한 목소리가 하늘에서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가 들은 그 목소리는 또 수금을 타며 노래하는 이들의 목소리 같았습니다. 그들은 어좌와 네 생물과 원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 노래는 땅으로부터 속량된 십사만 사천 명 말고는 아무도 배울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어린양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가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하느님과 어린양을 위한 맏물로 사람들 가운데에서 속량되었습니다. 그들의 입에서는 거짓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흠 없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그때에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위령 성월의 끄트머리인 까닭인지 죽음에 대한 묵상의 기회를 자주 가집니다. 이 죽음에 대한 묵상은 오히려 삶의 의미를 더욱 깊이 깨닫게 합니다. 죽음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볼 때 삶이 더욱 절실해지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손톤 와일더의 희곡 『우리 읍내』는 죽음을 통하여 깨닫게 되는 삶의 소중함을 애잔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는 젊은 주부 에밀리가 일찍 죽어, 막 죽은 이들의 세계인 마을의 무덤가로 오는 장면을 보여 줍니다. 단 한 번이라도 산 이들의 세계로 돌아가 보기를 염원했던 그녀는 마침내 행복했던 열두 살 때의 어느 하루로 되돌아가는 기회를 갖습니다. 그 시절의 행복을 되찾으려던 그녀는 다시 찾은 이승에서 사람들이 소중한 하루하루를 얼마나 맹목적이고 이기적으로 보내며 허무하게 사는지를 깨닫고 비통 속에 말합니다. “몰랐어요, 모든 게 그렇게 지나가는데, 그걸 몰랐던 거예요. 데려다 주세요, 산마루 제 무덤으로요. 아, 잠깐만요. 한 번만 더 보고요. 안녕, 이승이여. 안녕, 우리 읍내도 잘 있어. 엄마 아빠, 안녕히 계세요. 째깍거리는 시계도 해바라기도 잘 있어. 맛있는 음식과 커피도, 새 옷과 따뜻한 목욕탕도, 잠자고 깨는 것도. 아, 너무나 아름다워 그 진가를 몰랐던 이승이여, 안녕.” 그러면서 그녀는 이렇게 묻습니다. “살면서 자기 삶을 제대로 깨닫는 인간이 있을까요, 매순간?” 사색의 이 계절에 용기를 내어 ‘자신의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현재의 삶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죽음에 대한 깊은 성찰은 지금 여기서 더욱 생생하게 살게 하는 길을 보여 줄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무엇보다도 신앙의 눈으로 죽음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죽음으로 단절되는 유한한 삶에서 슬픔과 허무만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약속된 영원한 삶의 빛나는 조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살아 있는 희망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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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안드레아 둥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현 시대 오류에 물든 교회를 정화시키고 인류구원을 위해 
눈물과 피눈물과 향유와 참젖은 물론이고 전대미문의
수많은 징표들을 보여주시며 회개할 것을 호소하시는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이루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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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안드레아 둥락사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건강회복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
오늘 기념일에 은총 가득 받을수있도록 저희모두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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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안드레아 둥락사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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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안드레아 둥락사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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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안드레아 둥락사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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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안드레아 둥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다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 행사가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내 영혼이 주를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이다."
그분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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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옛적에 세 소년을 불가마에서 구원하신 하느님께서
언제나 함께 계시면서 나를 이 고난에서 구하시고 이 고난을 달게 받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 분의 자비는 영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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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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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살면서 자기 삶을 제대로 깨닫는 인간이 있을까요 , 매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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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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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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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안드레아 둥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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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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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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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안드레아 둥락사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30주년 성모님 눈물 기념일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수고해주신 성체사랑님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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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안드레아 둥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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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안드레아 둥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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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안드레아 둥락사제와 동료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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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안드레아 둥락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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