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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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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2,042회 작성일 14-11-24 19:33

본문

    하느님은 모든 이의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매순간의 하느님이시기도하고, 인생 전체의 하느님이시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한 가지 일의 하느님이시기도 하고, 생활 전체의 하느님이시기도 합니다. 

    어떤 과부가 헌금함에 동전 두 닢을 넣었습니다. 예수께서 "가지고 있던 것을 전부 바쳤다."(4)고 칭찬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삶 모든 부분이 당신의 뜻에 맞기를 원하십니다. 자기 생활에 아무런 부담을 느끼지 않는 돈을 선심 쓰듯이, 그것도 남들이 봐주기를 바라면서 헌금하는 돈을 하느님께서 받기는 너무나 거북하실 것입니다. 

    과부는 내일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자기의 삶을 하느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고 찾지 마라. 염려하지 마라. 이런것들은 모두 이 세상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이것들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오히려 너희는 그분의 나라를 찾아라."(루카 12, 29-31) 하신 말씀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가난한 이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부와 권력을 믿지 않고 하느님 아버지를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사이며 기도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요구하십니다. 아직도 내 능력, 내 생각, 내 원의, 내 편의, 내 체면, 내 것을 내세운다면 그것을 모두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내 것을 없앨 때, 나는 참으로 가난해지고 하느님께서 나를 찾으십니다. 나는 나의 구체적인 생할 속에서 하느님의 몫으로 떼어 놓은 시간과 돈은 어느 정도인가? 떼어 놓은 만큼 나의 생활은 질서가 있고 아름다워질 것이며 거룩한 사람으로 서 있을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오늘도 나의 시간과 돈의 한 부분을 하느님의 몫으로 떼어 놓읍시다.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 기념(11월 24일)

 

    베트남은 1533년 중국으로 가던 서양 선교사들의 의해 복음이 싹트기 시작하였습니다. 1615년 예수회가 정식으로 복음을 전하였는데, 로드 신부(Alexandre de Rhodes, 1591-1660년) 는 1624년부터 21년 동안 베트남인 수만 명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합니다.

    1659년에는 대목구가 두 개 설립되었고, 1666년에는 신학교가 세워졌고, 1670년에는 처음으로 여자 수도회인 '십자가 찬미 수도회' 가 창설되어 본격적으로 크게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에도 예외 없이 박해가 찾아왔습니다.

    1698년까지는 산발적인 박해가 있었지만, 18세기에 들어 세번 박해가 있었고, 민망 왕(1820-1841년) 과 투둑왕(1847-1883년) 때 박해의 잔인도가 극에 달했습니다. 1886년까지 53차례에 걸쳐 신자 13만 명이 순교하였습니다. 프랑스가 1883년 베트남을 식민지화함으로써 박해가 끝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기념하는 성 안드레아 둥락은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서품 후 여러 지역에서 전교하고 사목활동을 활발히 하였습니다. 그는 1888년 6월 19일 하노이에서 참수되었습니다. 그를 비롯한 베트남 순교자 117명이 1988년 6월 19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성되었습니다.

    현제 베트남 교회는 신자 5백 7십여 만 명이나 되는 큰 교회로 성장하였습니다. 순교자 한 분의 말씀을 들어봅시다.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은 이러한 형벌 가운데도 나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기쁨과 즐거움에 넘쳐 있으니,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스승이신 그분은 그 무거운 십자가를 전적으로 지시고 나에게는 겨우 한쪽 끝부분만 지게 하셨습니다."( 성 바오로 레바오틴의 183년 편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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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은 이러한 형벌 가운데도 나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있으니 나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스승이신 그분은 그 무거운 십자가를 전적으로 지시고

 나에게는 겨우 한쪽 끝 부분만 지게하셧읍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덕분에 정말 좋은 정보와 은총을 받았읍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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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내 것을 없앨 때 , 나는 참으로 가난해지고 하느님께서 나를 찾으십니다  "  아멘 ...!  . 무소유 = 텅 빈 충만 .  모두 버려라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

  放下着  방하착해삐라 !  나 마 저 놓 아 버 려 라 !  으으메 거추장스런 나 !  我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갈 지도 모르는 나를 밤이나 낮이나 붙들고있지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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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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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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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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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요구하십니다.
아직도 내 능력, 내 생각, 내 원의, 내 편의,
내 체면, 내 것을 내세운다면 그것을 모두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내 것을 없앨 때,
나는 참으로 가난해지고 하느님께서 나를
찾으십니다.  아멘.

이러한 형벌 가운데도 나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기쁨과 즐거움에 넘쳐 있으니,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스승이신 그분은 그 무거운 십자가를 전적으로
지시고 나에게는 겨우 한쪽 끝부분만 지게 하셨습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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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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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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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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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과부는 내일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자기의 삶을
하느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고 찾지
 마라. 염려하지 마라.
이런것들은 모두 이 세상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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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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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의 스승이신 그분은
 그 무거운 십자가를 전적으로 지시고
 나에게는 겨우 한쪽 끝부분만 지게 하셨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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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것을 없앨 때,
나는 참으로 가난해지고
하느님께서 나를 찾으십니다. 아멘!

주님!
마음이 가난한 자 되게 해 주세요.
주님께서 제 안에 늘 임하시옵소서

위로의샘님, 오늘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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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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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요구하십니다
아직도 내 능력, 내 생각, 내 원의, 내 편의, 내 체면,
내 것을 내세운다면 그것을 모두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내 것을 없앨 때, 나는 참으로 가난해지고 하느님께서 나를 찾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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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Keeper님의 댓글

LighthouseKeepe…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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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늘도 나의 시간과 돈의 한
부분을 하느님의 몫으로
떼어 놓읍시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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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 기념(11월 24일)일에
 뜻깊은 나주성모님의 향유 흘려주신 22주년, 성체강림 20주년
 모두가 저희들에게 주신 큰 선물이기에 주님 성모님께 감사
 드려요.아멘

 위로의샘님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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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위로의 샘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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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과부는 내일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자기의 삶을 하느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고 찾지 마라. 염려하지 마라. 이런것들은 모두 이 세상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아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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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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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은 이러한 형벌 가운데도
 나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기쁨과 즐거움에 넘쳐 있으니,
나 혼자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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