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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시대의 삶의 태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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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롱이아빠
댓글 28건 조회 1,848회 작성일 14-11-24 21:17

본문

제목 : 묵시록시대의 삶의 태도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617189147_1416832073_79886.jpg                 740621075_1416830482_59109.jpg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를 위해 생명을 버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이는 명시적으로 신앙을 고백하며, 내면적으로는 진리를 변호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순교자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버린 가장 휼륭한 모범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죽음이 따르지 않아도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버리는일상적 순교 또한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논리에 따라, 은총의 논리에 따라, 희생의 논리에 따라 사랑으로써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하느님 안에서만 오직 존재하는 이러한 사랑의 법을 가장 잘 실천하셨고 또 지금도 실천하시고 계시는 분은 오직 한분 성모 마리아이십니다

교황님께서 계속 말씀하십니다:

성모마리아께서는 삶의 모든 시련과 기쁨 가운데서 최후까지 삶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삶과 동행하는 여인입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찾아와서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했을 때 성모님께서는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것과 동행하셨읍니다.

그러나 그분의 일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읍니다 성모님은 교회가 살아있는 한, 그것이 전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우리와 동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은 침묵의 모후, 인내의 모후이며, 고통을 감내하시고 시련과 마주하면서도 당신 아들의 기쁨 안에서 기뻐할줄 아시는 분입니다

야고보 사도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형제 여러분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할 때 여러분은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십시오 믿음의 시련을 받으면 인내력이 생긴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읍니다 인내력을 한껏 발휘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조금도 흠잡을 데 없이 완전하고도 원만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시련을 견디어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시련을 이겨낸 사람은 생명의 월계관을 받을 것입니다 그 월계관은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는 (하느님의) 완전한 법을 잘 살피고 꾸준히 지켜 나가는 사람은 그것을 듣고 곧 잊어버리는 일이 없으며 들은 것을 실천에 옮깁니다 이렇게 실천함으로써 그 사람은 하느님의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야고보서 12~25절 요약>

여러분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는 법에 따라서 장차 심판받을 사람들이니 그런 사람답게 말하기도 하고 행동하기도 하십시오 무자비한 사람은 무자비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나의 형제 여러분, 어떤 사람이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것을 행동으로 나타내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런 믿음이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믿음에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그런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우리조상 아브라함은 자기아들 이사악을 제단에 바친 행동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된 것 아닙니까?

당신들도 아다시피 그의 믿음은 행동과 일치했고 그 행동으로 말미암아 그의 믿음은 완전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믿음만으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뒤따라야한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행동이 없는 믿음도 죽은 믿음입니다 <야고보서 212~26절 요약>

야고보사도의 말씀은 2천년이 지난 지금도 교황님의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활동하며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로마 네로황제의 박해로 초기교회시대의 성도들처럼 꼴로쎄움(원형경기장)안에서 순교를 감수하거나, 박해를 피해서 캐타콤브(지하공동묘지)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하거나, 조선조말의 신해박해, 신유박해, 기해박해, 그리고 병인박해와 같은 무자비한 살육의 시대를 살고있지는 않지만 아직도 지구상에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박해받고 순교하는 형제자매들이 있다는 것을 잘알고 있기에, 우리로서는 교황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일상적 순교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그리스도를 택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요한복음316) 그리고 우리에게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가져다주시는 예수님의 친교는 순수한 선물로 공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바람은 우리가 당신을 기쁘게 맞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인 그대로, 나약한 모습 그대로, 잘 쓰러지고 잘 넘어지는 그대로, 사랑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일부러 피해 달아나지만 않는다면, 그분이 성령과 성모님을 통해 우리를 찾아오셔서, 그분의 고귀한 성혈로 씻고 씻어서, 죄를 사하시고, 나약한 부분은 강하게 만들어 주시고 , 잘 넘어지고 잘 쓰러지는 다리는 고쳐주십니다 그러므로, 어렵고 힘들 때 마다 우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성심에 우리를 의탁하고 의탁하여, 당신의 논리에 따라, 은총의 논리에 따라, 희생의 논리에 따라 사랑으로써 의무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삶의 실천적 태도야말로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며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등불을 준비하는 다섯 처녀의 그 슬기로움이 아니고 무엇이겠읍니까!   아멘

성삼위 하느님 홀로 영원무궁세세 영광과 찬미 흠숭 감사 받으옵소서,

성모성심을 통해 주님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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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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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퇴근해서 저녁을 먹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고보니

9시가 넘었군요 그래서 미리타이핑한 원고를 보고

글쓰기를하고 글자및 줄맞추기하고 사진 겨우겨우

집어놓고 하다보니 그리고 나서다시 줄이제대로 맞았나하고보니
 
또 안맞고 정말  힘이들어 겨우 끝내고 보니 줄이 역시 잘 안 맞았지만

이걸로 맞은 셈 치고 이제야 후기를 씁니다

인용부분이 내 의견과약간 뒤섞인 부분도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모두 하느님의 말씀을 내가 옮기는것을 전제로 쓰는글이니까

쓰시는분은 주님이시요, 저는 대필자에 지나지않습니다 그러니

읽으시는 형제자매님들이 은총많이 받아서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과 찬미를

많이 많이 돌리시면 저는하느님께  감사할 따름 입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잠들수 있을것 같군요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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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요롱이 아빠님,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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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요롱이아빠님 . 감사합니다 .  앞으로 요롱소리 많이 많이 내어주세요 !  눈 먼 망아지 요롱소리 듣고 따라갈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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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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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러나 반드시 죽음이 따르지 않아도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버리는’ 일상적 순교 또한 존재합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논리에 따라, 은총의 논리에 따라,
희생의 논리에 따라 사랑으로써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성모님은 침묵의 모후, 인내의 모후이며,
고통을 감내하시고 시련과 마주하면서도
당신 아들의 기쁨 안에서 기뻐할줄 아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인 그대로, 나약한 모습 그대로,
잘 쓰러지고 잘 넘어지는 그대로, 사랑하길 원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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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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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바람은 우리가 당신을 기쁘게 맞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아멘.

주님, 제가 매일 사는 동안 하루의 모든 일들을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않고 살도록 저의 영혼육신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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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천사님의 댓글

블루천사 작성일

믿음은 행동과 일치했고 그 행동으로 말미암아 그의 믿음은 완전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믿음만으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뒤따라야한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행동이 없는 믿음도 죽은 믿음입니다 <야고보서 2장12~26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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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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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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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바람은 우리가 당신을 기쁘게 맞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모든 글 하나하나 은총이 저희에게 넘쳐흘러 들어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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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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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행동이 없는 믿음도
죽은 믿음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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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며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등불을 준비하는 다섯 처녀의 그 슬기로움...."

 아 멘. 아 멘. 아 멘..
 나주성모님의  메세지 말씀을 실천하고 전파하는
 중대한 임무야말로 기름을 채우는거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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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시련을 견디어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시련을 이겨낸 사람은 생명의 월계관을 받을 것입니다
그 월계관은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아멘!

더욱 더 낮은자가 되어서
나에게로 오너라
너의 머리에 씌워줄 월계관을 준비하고 있다.
.....성모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요롱이아빠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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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열과 성의를 다하여 좋은 글 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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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좋은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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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바람은 우리가 당신을 기쁘게 맞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아멘~~!!!
요롱이아빠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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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시련을 견디어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시련을 이겨낸 사람은 생명의 월계관을 받을 것입니다 그 월계관은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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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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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며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등불을 준비하는 다섯 처녀의 그 슬기로움이 아니고 무엇
이겠읍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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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고 계셨던
나주 성모님메시지를 잘 따라  사는것이
등불과 기름을 준비하는

슬기로운 처녀의 슬기로움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생각보다 자신의 신앙 보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더 생각하고 묵상하고 잘 따라야 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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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바람은 우리가 당신을 기쁘게 맞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인 그대로,
나약한 모습 그대로,

잘 쓰러지고 잘 넘어지는 그대로,
사랑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일부러 피해 달아나지만 않는다면,
그분이 성령과 성모님을 통해 우리를 찾아오셔서,

그분의 고귀한 성혈로 씻고 씻어서, 죄를 사하시고,
나약한 부분은 강하게 만들어 주시고 ,

잘 넘어지고 잘 쓰러지는
다리는 고쳐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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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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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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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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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분의 고귀한 성혈로 씻고 씻어서,
 죄를 사하시고, 나약한 부분은 강하게 만들어 주시고 ,
 잘 넘어지고 잘 쓰러지는 다리는
 고쳐주십니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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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예수님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의 바람은 우리가 당신을 기쁘게 맞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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