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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암 치질과 빠진 자궁이 들어가다. .....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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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1건 조회 2,283회 작성일 14-11-28 22: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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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 글라라 자매의 암 치질과 빠진 자궁이 들어가다.

                         (1981년 1월)

 
미용실에서 손님 머리 손질을 하고 있던 어느 날 글라라 자매가 "언니" 하고 간신히 미용실로 들어와 다리를 벌린 채 쇼파(소파)에 털썩 앉았다.

그때 마침 광주에서 성령쇄신 봉사자 이문식 (바오로) 회장님께서 오셨기에 함께 택시를 타고 그 자매의 집으로 갔다.

그 당시에는 수세식 화장실이 거의 없었기에 그 집도 역시 재래식 화장실로 되어 있었는데 화장실로 들어서는 순간 나는 질겁을 할 정도로 놀랐다.왜냐하면 화장실 안이 온통 피로 물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그 자매는 아이를 낳은 뒤 자궁이 완전히 빠졌는데 항문마저 심한 암치질에 걸려서 하혈을 계속하여 병원에 입원해 보았지만 쉽게 낫지를 않자 경제적인 사정 때문에 집에서 그 고생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이 때문에라도 죽지 못해 사는 그런 심정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그 고통을 어찌 감히 짐작인들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그 자매를 엎드리라고 한 뒤 엄지손가락은 항문을, 그리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빠진 자궁에 대고 기도했다. 


     mamajulia.png 

 

기도를 해준 뒤 그 자매의 집을 돌아보니 그때만 해도 천으로 만든 기  

저귀를 쓸 때였는데 기저귀며 빨래가 다라이로 하나 가득히 있었고 한 

   마디로 집안 꼴이 엉망이었다.

그래서 나는 똥 기저귀이며 모든 빨래와 집안 청소를 하고 나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바로 그 다음날 그 자매가 미용실로 달려왔다. 언니,언니! 다 나았어요 .빠진 자궁도 온전해지고 암치질도 치유되어 하혈도 완전히 멈추었어요. 그래서 믿지 않던 우리 애기 아빠도 이제 믿게 되었고 성당에 열심히 다니기로 했어요" 하면서 자궁이 빠져 있어 부부관계도 하지 못 했던 장부가 자기의 자궁이 치유되어 제일 기뻐했다는 것이었다.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나이까.
우리는 부족하와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

 2002-11-24DSC02300_2.JPG

 

2002년 11월 24일
2002년 1월 6일 공소예절 중에 내려오신 성체에서 2002년 11월 24일 세 방울의 피가 흐름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julia.gif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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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죽지 못해 사는 그런 심정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그 고통을 어찌 감히 짐작인들 할 수 있겠는가..

세상의 모든 고통을 다 겪으신 율리아님의
기도와 희생봉사로 암치질과 자궁을 치유받으시고
장부가 성당에로 입교까지~~

율리아님과 함께 사랑의기적을 행하시는
나주에 오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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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아멘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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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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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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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그래 귀여운 내 딸아 !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  아멘 ...!  만약 율엄님이 안계셨다면 ?  나주가 신광리가 어디에 있는지 ? 그 지방으로 갈 수 있기나 하것어요 ?  택도읎지예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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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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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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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지고한 사랑의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달려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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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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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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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언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귀한글 정성으로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늘 함께하시는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그놀라운 사랑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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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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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암병까지 치유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찬미합니다.
저의 영육의 아픈 곳도 치료하사 깨끗이 낫게 하시고
성령의 수술하여 주시어
하느님의 영광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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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나는 똥 기저귀이며 모든 빨래와 집안 청소를 하고 나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바로 그 다음날 그 자매가 미용실로 달려왔다. 언니,언니! 다 나았어요 .
빠진 자궁도 온전해지고 암치질도 치유되어 하혈도 완전히 멈추었어요.
그래서 믿지 않던 우리 애기 아빠도 이제 믿게 되었고 성당에 열심히 다니기로 했어요"
하면서 자궁이 빠져 있어 부부관계도 하지 못 했던 장부가 자기의 자궁이 치유되어 제일 기뻐했다는 것이었다.

아멘!
미용실을 하시면서도 어찌 그리도 크신 사랑으로 할수 있었는지요.
저도 본받고 싶어요. 그 부지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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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바로 그 다음날 그 자매가 미용실로 달려왔다. 언니,언니! 다 나았어요 .빠진 자궁도 온전해지고 암치질도 치유되어 하혈도 완전히 멈추었어요. 그래서 믿지 않던 우리 애기 아빠도 이제 믿게 되었고 성당에 열심히 다니기로 했어요" 하면서 자궁이 빠져 있어 부부관계도 하지 못 했던 장부가 자기의 자궁이 치유되어 제일 기뻐했다는 것이었다.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나이까.
우리는 부족하와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

아멘!!!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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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암 치질과 빠진 자궁 치유 받으신
김 글라라 자매님, 축하드려요~

그 사랑에 늘 감사드리며...
항구하게 열심히 달려갑시다.

생활의기도화님, 오늘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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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나이까.
우리는 부족하와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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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님의 댓글

사랑은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나이까.
우리는 부족하와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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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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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나이까.
우리는 부족하와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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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기도를 해주시고 천 기저귀를 다빨아주시고 집안청소를 사며
어느덧 저녁해가 뉘엿뉘엿지고 ...

빠진 자궁도 온전해지고 암치질도 치유되어 하혈도 완전히 멈추었어요.
그래서 믿지 않던 우리 애기 아빠도 이제 믿게 되었고 성당에 열심히 다
니기로 했어요" 하면서 자궁이 빠져 있어 부부관계도 하지 못 했던 장부가
자기의 자궁이 치유되어 제일 기뻐했다는 것이었다.아멘!!! 

너무나도 놀랍고 감사합니다.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지금도 끝없이 대속고통 받고 계신 율리아님
빨리회복되시길 기도드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엄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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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율리아 엄마의 표현할 수 없는 희생 고통으로 말미암아
 못난 저희 죄인들에게 쏟아주신 크나큰 은총들과 기적들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을 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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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빠진 자궁도 온전해지고 암치질도 치유되어 하혈도 완전히 멈추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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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께서 못하실 일이 무엇이 있겠나이까.
우리는 부족하와 아무 것도 할 수 없나이다."
아멘~.

오 주님~!!!
저도 더욱 율리아 엄마의 은덕에 감사드리며
율리아 엄마를 잘 따를 수 있는 은총 내려 주세요.
당신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으시니 꼭 이루어주시리라 굳게 믿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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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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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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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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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래 귀여운 내 딸아!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하는 너를 통하여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하리니
 지고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끄는 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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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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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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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당신께서는 불가능이 없으시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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