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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를 나눠주세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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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족한죄인
댓글 42건 조회 3,089회 작성일 15-09-30 17:24

본문

†. 사랑자체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한 저의 이 글을 봉헌하오니 
주님, 성모님 뜻대로 써주세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에 부모님께서 성당을 가자고 하면 얼마나 싫었는지 몰라요!
가서도 입을 툭 내밀고 울상을 지었어요. 너무 지루하고 고리타분하고
왜 내가 여기에 참여해야 하는지 이유를 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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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을 알고 나서도 여러가지를 느끼기 전까지는 미사 때 
멍~~ 때리며 형식적으로 하였어요. 영성체도 습관적으로 하구요..^^;;

이러던 제가 엄마 덕분에 언제부턴가 변화되기 시작하였어요.

예수님과 뜨겁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
예수님의 사랑을 온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기뻐하는 시간...
예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내어드리는 시간...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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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를 기다려주시던 예수님을 냉대했던 제가 
예수님과 만나는 시간을 기다리고 행복해 하는데에는
"엄마의 삶을 통해 완성된 생활의 기도"
엄청 많은 기여를 하였어요.

그냥 미사만 드렸다면 열렬히 타오르기 힘든데
상황 상황을 묵상하면서 "생활의 기도"를 바치니
마음이 사랑으로 활활 타오르더라구요^^
그리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미사참례를 
온 마음을 다하여 하려고 노력해요.

미사 시작 성호경을 그을 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 부족한 제 안에 임하시어 
항상 함께 생활해 주시고 사랑의 불을 놓아주세요!!!"

기도손을 할 때
"주님, 제가 온 마음을 오로지 주님께만 집중하게 해주세요."
예전에는 대충 신경도 안 쓰고 기도손을 하였는데
엄마께서 기도손을 너무 이쁘게 하시는 걸 보고 그 모습을 따라하게 되었어요^^

성가를 부를 때
"주님, 우리 모두가 부르는 가사 획수 만큼 
마귀의 소굴에 들어간 영혼들을 꺼내주세요!"

높은 음을 부를 때는 더 힘차게 부르며 
"주님.더 깊숙히 들어가 있는 영혼들을 꺼내주세요."라고
또 좀 낮은 음은 작은 죄인, 높은 음은 대죄인이 회개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피아노 건반 누르는 수 만큼 "계속해서 올라오는 
제 자아를 밟아주세요."라고 
봉헌한답니다.

앉을 때는 
"주님, 제가 가장 낮은 자가 되게 해주세요."

일어설 때는
"주님, 실망하고 낙담이 될 때 오뚝이 처럼 바로바로 세워주세요."

저는 자세가 엄청 안 좋아요.
근데 엄마를 도와주시는 분께서 알려주신 걸 듣고는 
안되지만 엄마의 지향을 가지고 바른 자세를 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엄마께서 예전에 전방위 분리증에다가 
4번 5번 척추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시고
교본에 나올듯한 바른 자세를 하시잖아요.

그 고통중에서 바른 자세를 취하시며
"쓰러지는 영혼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신다고 하시니...

엄살이 심한 저로써는 이 얼마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인가...를
느끼게 되니 조금이나마 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생활의 기도를 하며 노력하게 되더라구용^^ 
주님, 감사합니다!!! download?fid=6422165077d59606eb461680405e7cc1&name=%ED%9D%91%ED%9D%91.gif

복음 봉독 전 십자가를 그을 때는 엄마께서 알려주신 대로
배꼽 위에 왼손을 살짝 비스듬이 두고(십자가를 받치는 마음!)

머리에 십자가를 그을 때는 
"오로지 주님, 성모님 생각만 하게 해주시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하고 

입술에 십자가를 그을때는
"성령의 쌍날칼을 입에 물고 오류의 가면을 
벗기도록 해주시고 사랑의 멜로디만 내게 해주세요."

가슴에 십자가를 그을때는
"주님,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 복음을 받아들여
생활로써 실천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한답니다. 

그 다음에는 제가 제일 기다리는 시간!!!
Only 예수님과 나만의 시간인 성찬의 전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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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께서 예수님의 몸과 피과 되게 해주소서 하고 말씀하실 때
"주님, 주님께서는 하느님이시면서도 신부님의 말씀에 
침묵으로 순명하셨듯이 저도 모든이에게 순명하게 해주세요." 

저는 성체 예수님을 보면 
1995. 9. 22. 성체께서 살아 움직이는 심장모습으로
변화되신 것 처럼 느껴져 보이기에는 성체이지만
예수님의 살아계신 심장으로 받아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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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거양성체 하실 때는 
" 주님, 제 안에 나쁜 것들이 너무 많은데 
제가 빼낼 수가 없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빼내주시고 
그 안에 오로지 주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과 마음으로만 가득 채워주세요."

그리고 경배를 드릴 때
"모든 사람들이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께 경배드리게 해주세요."

그런 다음 고개를 땅 밑까지 숙이며 바닥에 친구하면서
"예수님, 제가 가장 낮은 자가 되게 해주세요." 하며 기도한답니다.

신부님께서 성혈을 거양하실 때는
"주님,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우리 영혼 육신의 추한 때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뚫어주시고
상처난 것 다 치유해 주시어 주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로
저희들 새롭게 다시 태어나게 해주셔서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세요.

어떻게 부활의 삶을 사는냐면요~ 
율리아 엄마와 사랑으로 일치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완전히 출분시켜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 누리게 해주시며 
주님께 영광 돌려드리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는 
매일매순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 성모님께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는 작고 단순하고 겸손한 도구,
사랑스런 아기들이 되게 해주세요." 헥헥ㅎ 

할 때는 잘 몰랐는데 글로 쓰니 엄청 기네요;; 죄송합니당;;; 

신부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하시고 
신자분들이 아멘을 할 때 큰 소리로 하면서
"주님, 주님과 성모님의 말씀에 단순하고 기쁘게 아멘하게 해주세요."

성체 예수님을 모시러 나갈 때 
"주님, 주님께서는 차별치 않으시고 모두에게 오시는 것 처럼 
저도 모든 이를 주님처럼 사랑하게 해주세요."

성체 예수님을 모실 때 예수님을 뚫어져라 쳐다봐요ㅎㅎ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예수님을 애타게 기다리다가
예수님과 하나 되었을 때의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자리에 돌아와서 예수님께 속닥속닥 칭얼칭얼
저의 이야기를 해요. 이 시간이 정말 행복하답니다 >0< 
예수님과 단 둘이 사랑을 나누는 이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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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파견강복을 받을 때
"예수님, 사랑이 너무나 부족한 저에게 예수님 사랑의 빛을 주세요. 
그리고 이 강복의 빛이 율리아 엄마와 엄마를 도와드리는 분들,
나주 성모님을 믿음으로 박해받아 미사참례를 못하시는 분들께 
흘러가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고 신나게 
마침 성가를 부른답니다^^

히히ㅎ 근데 항상 위의 것처럼 못해요.
왜냐면 깨어있지 못하니깐요ㅠ 흑 ㅠ
그래도 은총글을 올리면 더 깨어 다 바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부끄럽고 이상하지만 먼저 나눕니당^^;;

미사 때 더 많은 생활의 기도를 하며 더 깊이
예수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침잠하고 싶은데
하던 것만 하다보니 소스가 모잘라용;;; 

울 홈님들은 생활의 기도를 저보다 더 잘하신다고 생각해요!!
함께 생활의 기도를 나눠주세요!!! 제발욤 ㅠ 
다른 것들도 괜찮아요!!! 나눠주세요 ^-^ (아멘!!!download?fid=6422165077d596066b4d1680145650c0&name=%EC%83%A4%EB%B0%A9.gif) 헤헤ㅎ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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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성덕으로 도달하여 일치할 수 있는 

지름길은 바로 생활의 기도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 

한 영혼도 빠짐없이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구원받을 수 

있도록 어린 다윗의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용맹이 전진하여라.” 

2002. 6. 11. 예수님 메시지 중



우리 모두 깨어서 기도합시다.

생활의 기도로 무장합시다.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하면 

할수록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우리를 겸손하게 해줍니다. 이것을 제대로 못한다고 위축돼 

안 하면 못하지만 그러나 하려고 계속 노력하면서 

한다면 정말 기쁩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한 번을 가도 

생활의 기도를 바치려고 하면 할 수 있는 기도가 엄청 많아요. 


누가 “생활의 기도 하루에 몇 번씩 하냐?” 물어봤을 때 

“열 번 한다.”고 그러면 “야, 많이 하네.”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마음먹고 실천하다 보면 하루에 몇 천 번도 할 수 있어요.


그렇다고 그 기도를 일일이 다 셀 수는 없어도 

우리가 노력만 한다면 더 많이 할 수도 있습니다. 

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그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 삶의 순간순간들을 하나도 빠짐없이기도로 봉헌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를 통해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을 향해 갑시다.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우리를 완덕의 높은 성성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아멘!

 

2015. 5. 2. 엄마말씀 중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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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우리 모두 깨어서 기도합시다.

생활의 기도로 무장합시다.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하면

할수록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우리를 겸손하게 해줍니다. 이것을 제대로 못한다고 위축돼

안 하면 못하지만 그러나 하려고 계속 노력하면서

한다면 정말 기쁩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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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희가 성덕으로 도달하여 일치할수있는
지름길은 바로 생활의 기도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 한영혼도 빠짐없이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안에서 구원받을수 있도록 어린 다윗의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용맹히 전진하여라..

아멘~~!!*
부족한죄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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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와우~!!!

거룩한 미사성제를 통하여

생활의기도 실천 하시는 모습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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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너무 예뻐요~!^^

저는 신부님께서 거양성체 하실 때 '예수님께서 비춰주시는 성체의 그 은총이
율리아님께 온전히 흘러들어가 모든 것이 다 회복되게 해 주세요. 아멘' 하고요,

거양성혈 하실 때에는 '예수님의 성혈 안에 저희 모두 머리카락 하나도 남김없이 온전히 침잠하여
 (예전에 율리아님께서 말씀시간에 해 주신 기도였어요^^) 모두가 율리아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들 되게 해 주소서. 아멘!' 하고 기도한답니다^^

영성체 모시고 나서도 '주님, 제가 모시는 영성체의 은총이
율리아님께 몽땅 다 흘러들어가게 해 주소서. 아멘' 하고 제 개인의 기도를 드린답니다.
지금 막 생각나는 것은 이것밖에 없는데 나중에 또 생각나면 함께 나누도록 할게요~^^

저도 미사 때 부족한죄인님이 올려주신 생활의기도로 더욱 깨어 미사에 온 마음을 다하여 임해야겠어요~!^^
소중한 기도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화이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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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우왕~!!!
율리아 엄마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생활의 기도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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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가 성덕으로 도달하여 일치할 수 있는 지름길은
바로 생활의 기도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려 한 영혼도
빠짐없이 성인들과 화합하는 기쁨 안에서 구원받을 수
있도록 어린 다윗의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용맹이 전진
하여라.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부족한죄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부족한죄인님...다양하게 생활의기도 실천할수
있도록 은총글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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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쓰러지는 영혼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신다고 하시니...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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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우리를 완덕의 높은 성성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아멘!

 2015. 5. 2. 엄마말씀 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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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오늘 미사를 드리는데 부족한죄인님 글 덕분에 더욱 깨어서 부족하지만 정성을 다해 드릴 수 있었어요~! 무지무지 감사해요^^
그리고 더 생각난 생활의 기도 적어보아요^0^ (저도 잘 못하지만, 이렇게 했으면... 하는 것도 있어요^0^)

- 미사 전 마음의 준비를 하며 : 예수님, 성모님, 이 미사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 제대 위에 켜진 촛불을 보면서 : 성령의 불길로 율리아님의 질병을 활활태워주시어 온전히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세요. 아멘.
                                    미사하는 동안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가 여기 모인 모든이들을 괴롭히지 않도록 성령의 불로 지켜주소서. 아멘.
- 독서, 복음 말씀 들을 때 : (율리아님께서 이렇게 하신다고 들었어요^^) 눈을 감고 독서와 복음말씀을 묵상합니다.
 (저는 묵상이 좀 어려워서 그 내용을 그려보며 상상하니까 재미있고 좋더라고요.)
- 타종할 때 : 늘 깨어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소서.
- 자리에 앉을 때 : 저는 더욱 겸손하게 낮아져 예수님 성모님을 높은 자리에 앉혀드리는 겸손한 영혼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이것은 율리아님의 기도를 인용했어요^^)
- 자리에서 설 때 : (한번에 벌떡 서면서) 넘어졌을 때 바로바로 벌떡 일어나게 해 주소서. 아멘.
- 복음말씀 듣기 전 성호를 이마, 입술, 가슴에 그으면서 : (머리) 복음 말씀을 잘 이해하고 (입술) 복음 말씀을 잘 전하고 (가슴) 마음으로
  복음말씀을 잘 받아들여 실천하게 해 주소서. 아멘.
- 성체와 성혈이 성변화 될 때 : 예수님께서 사제의 한 말씀으로 변화되시듯 저희도 주님 말씀에 순종하게 하여 주시고, 면병이 성체로,
  포도주가 성혈로 변화되듯 이곳에 모인 모두 온전히 변화시켜 주시어 부활의 삶 살게 해 주소서. 아멘.
- 거양성혈 하실 때 : 예수님의 성혈로 율리아님께 온전히 수혈시켜 주시어 모든 것들 완전히 회복시켜 주소서. 아멘!
- 성체 모시기 위해 줄 서 있을 때 : (천국이나 연옥, 지옥에 줄지어 간다는 말씀을 연상했어요) 이렇게 서 있는 줄이 천국으로 가는 줄이
  되게 해 주시고 이곳에 모인 모두 천국으로 함께 갈 수 있게 해 주소서. 그리고 모두가 예수님을 마음에 잘 모실 수 있게 해 주소서. 아멘.

부족하지만 함께 나누고 싶어 올려봅니다^0^
더 좋은 생활의 기도 많이많이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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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와~ 넘 좋아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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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와~
미사 때 생활의 기도를
그렇게나 많이 하시네요~
생활의 기도가 가미되서
미사의 은총이 어마어마하겠어요!

저도 많이 배우고 실천해야겠어요~!!!
생활의 기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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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그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 삶의 순간순간들을
하나도 빠짐없이기도로 봉헌할 수 있는
이 생활의 기도를 통해
덕을 태동시켜 완덕을 향해 갑시다.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우리를 완덕의 높은 성성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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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항상 많은 생각을
묵상을 하겠끔 만드십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죄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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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그렇다고 그 기도를 일일이 다 셀 수는 없어도
우리가 노력만 한다면 더 많이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그 순간부터 잠이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 삶의 순간순간들을 하나도 빠짐없이기도로 봉헌할 수 있는
이 생활의 기도를 통해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을 향해 갑시다.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우리를 완덕의 높은 성성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아 ~~~ 멘 !!!

생활의 기도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깨어 더욱 열심히 실천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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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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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미사 때 하는 생활의 기도 함께 나눠주시니
더욱 풍요로워지네요. 저도 늘 제가 하는 것만
했는데 부족한죄인님께서 나눠주신 생활의 기도를
보니 너무너무 좋네요^^ 감사드립니다~!!

성작에 물과 포도주 담으실 때: 물과 포도주가 하나를 이루듯 저희 모두도
성삼위 안에 온전히 용해되게 해주소서. 아멘!

신부님 손 씻으실 때, 닦으실 때,
성체 영하러 걸어가면서: 주님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해주세요.
마이크 높이를 맞추면서: 제 영혼이 온전히 주님께 맞춰지게 해주세요.
부족한 저의 기도예용ㅜ

그리고 부족한 죄인님께서 기도내용도 자세히 써주시니
너무 좋아요ㅜ 감사드립니다~~~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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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우왕~ 소중한 생활의 기도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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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생활의 기도!!!
항상 깨어있어 전심으로 주님을 영접하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항상 깨어있는 슬기로운 처녀되어
매일 매순간 주님을 영접하는 작은 영혼되세요
생활의 기도 잘 배우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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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하면
할수록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우리를 겸손하게 해줍니다. 이것을 제대로 못한다고 위축돼
안 하면 못하지만 그러나 하려고 계속 노력하면서
한다면 정말 기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부족한죄인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의 영혼도 풍요로워짐을 느껴요!
어쩜 이렇게 생활의 기도를 아름답게 알차게 잘
바치시나요! 생활의 기도를 모르시는 분들은 미사만
드리실 수 있지만, 생활의 기도를 아는 우리들은 이렇게
미사와 생활의 기도를 함께 바쳐드리니 한 번에 두가지를
일석이조!!!로 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으리라 믿습니다!
넘 감사드려요 ^^ 저도 생활의 기도 놓치지 않으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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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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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하면
할수록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우리를 겸손하게 해줍니다. 아멘!!!

늘 깨어 생활의기도를 더 하도록 할께요.
사랑하는 부족한죄인님 어쩜 예쁘게도 그리고
사랑스럽게도 잘도 바치네요. 넘 좋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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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부족한죄인님~
예쁘게 올려주신 생활의 기도 고맙습니다~
더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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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부족한죄인님!
앙~ 너무 좋아요.
^0^
두고두고 읽어보면서 익혀야지.
힛~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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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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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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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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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생활의 기도 정말 좋아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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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우리를 완덕의 높은 성성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아멘!

참으로 좋은 생활의기도로
오늘도 무장해야지~

부족한죄인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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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갑자기 더 생각났어요!!!
신부님께서 성체분배 다하시고 성작에 물을 부으시고, 마시시고
성작수건으로 닦고 쫙쫙 펴서 성작위에 올려놓으시는...^^ 과정이용!

물을 부으면서: 주님 성모님 공허한 저의 마음을 당신의 사랑,기쁨,평화로 가득 채워주소서. 아멘!

물을 마시면서: 주님 성모님 신부님과 000에게 필요한 영양분으로 다 흘러들어가게 해주소서, 아멘!

성작을 닦으면서: 주님 성모님 저와 000의 영혼육신의 더러운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옵소서. 아멘!

성작수건을 펴면서: 주님 성모님 흐트러진 저와000의 마음안에 있는 모든 것 쫙쫙 펴주세요.아멘!

성작수건을 성작위에 올려놓으면서: 주님 성모님, 모든 마귀로부터 열려있는 유혹의 문을 닫아주세요. 아멘!

성작위에 성작수건, 성작덮개를 정리하면서: 주님 성모님, 흐트러진 저와 000의 영혼육신을 아름답게 정돈해주세요. 아멘!

부족한 저의 기도 함께 나눕니당ㅜ 부족한 죄인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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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헤헤ㅎ

주님, 성모님 품 안에 꼭 안겨 매순간 깨어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가득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당^^

사랑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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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문님의 댓글

성심의문 작성일

"엄마의 삶을 통해 완성된 생활의 기도"

이렇게 미사 때에도 엄청난 생활의 기도를 바칠 수 있다니
실천하셨던 기도들, 그리고 실천하시는 모습들 참, 예쁘고 넘 귀여워요
저도 배워 다시 깨어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어요.

사랑하는 부족한죄인님, 넘 좋아요
은총 글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

서로 나누어 주시는 사랑하는 홈님들의 댓글도 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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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우와 아멘!!!
미사 때 바치는 생활의 기도 넘 좋아여><
사랑하는 부족한 죄인니~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용!!

- 감실문을 열면서, 성합을 열면서: 주님 굳어진 제 마음을 활짝 열어주소서!

- 감실문을 닫으면서, 성합을 닫으며: 주님 모든 악의 세력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소서!

- 감실키로 감실을 열면서: 주님, 감실과 열쇠가 맞닿듯이 제 영혼도 주님성모님과 온전한 일치를 이루게 해주소서!

- 초를 켜면서: 주님 제 영혼과 000의 영혼의 빛을 밝혀주소서

- 호야를 씌우면서: 주님 모든 악의 세력으로부터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소서!

- 초를 끄고 호야를 뺄 때도 기도할 수 있겠어용! 정말 생활의 기도는 무궁무진 하네용ㅜ

- 미사전례서를 넘기면서: 주님, 과거의 나쁜 기억들은 주님성모님께 온전히 내어드리고,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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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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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모두 깨어서 기도합시다.
 생활의 기도로 무장합시다.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하면 할수록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우리를 겸손하게 해줍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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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사랑하는 부족한 죄인님~ 영혼에 유익이 되는 은총 글 무지 감사해요!
댓글로도 나눠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가요~^^ 모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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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봉헌님의 댓글

미사봉헌 작성일

ㅠㅠ 제가 얼마나 생활의기도를 많이 빼먹는지 알겠어요
반성하며 다시 시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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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우리 삶의 순간순간들을
 
하나도 빠짐없이기도로 봉헌할 수 있는

이 생활의 기도를 통해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을 향해 갑시다.

아멘~아멘!!

이순간 부터 생활의기도 실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꾸만 잊어버리는데...무의식중에도 한순간도

놓치지않고  순간순간을 봉헌할수있게 해주는

참 좋은 생활의기도..몸에 베야하는기도...

호시탐탐노리는 분열마귀 퇴치하도록

미사시간에도 정신차리고 주님 성모님과

일치 하라고  더 많이 배우고 깨우치게

해 주셨네요~*^^*

너무~감사하구~사랑합니다♥

주님성모님 이순간 글자 획수하나하나

그은수많큼  지옥의길로 향해가는 수많은

영혼들 회개시켜 주시어 구원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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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아멘!!!
우왕~~~
진짜 멋있어요
저도 오늘부터 미사때 생활의기도를 잘 바쳐볼래요~
매순간 깨어있지 못해 잘 바치지못했는데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_^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죄인님 은총의 하루 보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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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미사때 생활의 기도 자세히 올려주셔서
많은 도음이 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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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매순간마다 봉헌!
생활의기도로 봉헌!!
화살기도로 봉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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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글을 읽으며 저도 생활의기도를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고 마음먹게 됩니다.
다시한번 의지가 불끈 솟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소중한 은총글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의 풍성한 사랑 가득 받으세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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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저는 미사 때는 생활의 기도를 거의 안 하고
예수님 모실 때만 했었는데
덕분에 요즘엔 조금씩 하게 되었어요.

미사 중에 기도손하면서
'기도손하면서 합장하고 있는 시간만큼 엄마의 끊어진 인대
붙여주시고 안아프게 해주시고 잘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시어요.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의 기도손하고 있는 시간만큼도 그렇게 해주시어요.
그래서 온전히 치유해 주시어요~'

'서 있는 만큼 자아를 밟아주세요.'

성체성혈 예수님 모실 때에는
예수님! 제 모든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해 주시어요!
그래서 온전히 주님 성모님 뜻대로 살게 해주시어요!
예수님! 이 영성체의 은총이 그대로 엄마께 흘러가게 해주시어요!
그래서 엄마의 영혼육신 온전히 치유해 주시고
신령성체하셨을 때 엄마께서 받으셨던 그 은총을 그대로 또 내려주시어요!

따로 성혈을 더 모시게 해주셨을 때에는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고
다 있는 데서 모셔서 미안한 마음에
예수님! 성모님! 이 은총이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도 그대로 흘러가게 해주시어요!
가족들에게까지도 흘러가게 해주시어요!
여기에 없는 형제 자매들에게도 흘러가게 해주시어요!
엄마께 그대로 흘러들어가 영혼육신 온전히 모두 다 치유해주시어요! 아멘!!!
제 영혼과 죄악도 구석구석 예수님의 성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깨끗한 영혼으로 주님을 제 안에 모시게 해주시어요! 하고 기도해요.

평소에 주로 하는 생활의 기도 몇 개만 나눌게요.
걸으면서..
예수님! 성모님! 발걸음 수만큼 엄마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시어요!
또 걷는 수만큼 엄마를 닮게 해주시고 예수님 성모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또 제 악습과 교만, 자아 등 나쁜 친구들을 모두 마음속으로부터 밟아주시어요.
(걸을 때 생각 나면 잼잼도 해요)
이 손짓 한 번 할 때마다 제 악습과 이기심, 교만, 자아를 뭉게주시어요!
율리아 엄마의 손동작을 가볍게 해주시고 안 아프게 해주시고 잘 사용하게 해주시어요!
끊어진 인대 온전히 치유해주시어요! 아멘!!!
(계단 오르 내릴 때에는)
지금 계단을 오르는 저와 저분들까지 모두 성덕을 오르는 것이 되게 하소서.
저희 모두 낮은 곳으로 내려가게 해주소서. 자아를 꾹꾹 밟아주세요~

(맛없는 알갱이로 된 약이나 보조제 먹을 때)
예수님! 성모님!
이 약의 양만큼 엄마 몸안의 나쁜 세균, 병균, 바이러스를 모두 유산균, 젖산균, 효소 등 좋은 균으로 바꿔주시어요!
이 가루수만큼 제 안의 나쁜 친구들, 악습들을 모두 부숴주시고 부숴진 가루수만큼 좋은 친구들 그리고 겸손과 온유 사랑
인내, 절제, 정결, 청빈, 순명, 친절로 바꿔주시어요!
악을 선으로 바꿔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주님 뿐이시옵니다!
주님의 그 놀라운 능력에 온전히 의지해서 기도드려요!
(밥 먹을 때도 할 수 있어요.)

하고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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