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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희의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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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24건 조회 2,420회 작성일 18-10-06 01:43

본문

 

1991114(18 : 00 ~ 18 : 40)- 이제 너희의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우리는 파 레몬드 신부님 댁을 방문하여 많은 대화를 나눈 후 미사를 

봉헌하였다.

 

미사 후 파 신부님의 오르간 반주에 맞추어 구세주의 어머니 곡으로

 마리아의 구원방주성가를 불렀는데 성가가 끝나자마자 나는 그 자리에 

쓰러졌다. 쓰러진 후 아무 모습도 볼 수가 없었는데 전에 들은 적이 있었던 

대마귀 루치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우리 사업을 계속 방해하고 있는 자를 그대로 놔둘 수가 없다. 이제 서둘러 

죽이자. 밖으로 상처자국 하나도 내서는 안 된다. 알겠느냐?”하고 말하니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하는 많은 수의 소리가 들렸다. 그때 여기저기서 

수없이 때리며 차고 올라타서 짓밟고 목을 졸라 나는 몸부림치며 소리쳤다.

 

율리아 :

주여! 저의 고통을 드리나이다. 이 고통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또한 

성모님도 위로받으소서.”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나를 들어 내동댕이치면서이 지독한 것. 오늘은 

너를 가만두지 않겠다.”하면서 또다시 목을 조르고 온몸을 때리니 입과 

아래로 피가 쏟아져 나오며 추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때기회를 주겠다

어쩔 테냐?”라고 루치펠이 말하자 죽음 직전에 말도 못 하는 나는 속으로 

기도했다.

 

율리아 :“주여! 저는 죽어도 살아도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주님 영광 

받으소서.”

 

너무나 많은 무리들이 괴롭히고 때리고 짓밟아서 나는 실신 상태가 되었다

그때 하늘에서 빛이 햇살처럼 내려와 따뜻하게 비추어지면서 다정하고 상냥

하면서도 안타까운 성모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성모님 :

"딸아! 너의 정의로운 그 마음 안에 순교의 씨앗을 모아 아름답게 꽃피워 

마귀에게 승리했구나.

 

지금은 선과 악의 투쟁의 시대이기에 악의 세력이 이제 엄청난 

이적(異蹟)을 행하므로 수많은 인간의 무리가 유혹될 것이다. 그러기에 

나는 오늘 작은 영혼인 한 사제를 택하여 파 신부와 일치 안에서 함께 

일하도록 불렀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제들을 통해서 악과 죄의 사막에서 수많은 

자녀들을 구하고자 한다. 그래서 오늘 내가 너희 손을 잡아주었으니 신뢰심을 

가지고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어서 사랑의 어머니인 나와 함께 유혹에 빠져가는 영혼들의 앞길을 

밝히자꾸나. 그러기 위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성전을 너희 모두가 

힘을 모아 마련하여라. 나는 거기에서 내 성심의 비밀을 너희에게 알도록 

하여 나를 찾는 누구에게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의 표지가 되도록 하겠다.

 

메마른 가슴에 죄와 더불어 미움과 폭력 그리고 불결한 악습에 짓눌려 

고통 받고 멸시와 천대로 버림받아 절망하여 좌절하고 상처투성이가 되어 

환난 중에 있는 모든 자녀들까지도 나의 사랑의 구원방주에 태워라. 

혹독하고 모진 설한풍에서도 나는 너희를 따뜻한 나의 망토 안에 감싸 

도와주겠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들의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나는 극히 사소한 것까지도 초월하는 힘을 주겠다.

 

너희들이 십자가와 순교의 고통스러운 잔들을 내게 온전히 봉헌하며 

사랑으로 마실 때 버림받아 죽음의 고통 속에 있는 이들까지도 회개하여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 되리라.

 

작은 이 땅에서,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로 비옥해진 이 땅에서 보잘것없어 

보이는 내 작은 영혼들을 통하여 온 세상에 빛이 비추어지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승리 안에서 나의 티 없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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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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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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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들의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나는 극히 사소한 것까지도 초월하는 힘을 주겠다.''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용서하소서!
나주성모님인준과,  여전히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을 주소서!
 오늘 순례하는 모든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주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 가족과 함께  주님영광을 받게 하소서!
바르나바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 가족과 함께 오대영성으로 극복하여 주님영광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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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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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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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들의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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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혹독하고 모진 설한풍에서도 나는 너희를 따뜻한 나의 망토 안에 감싸 도와주겠다."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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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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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이제 너희들의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나는 극히 사소한 것까지도 초월하는 힘을 주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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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너희들이 십자가와 순교의 고통스러운 잔들을 내게 온전히 봉헌하며 사랑으로 마실 때 버림받아 죽음의 고통 속에 있는 이들까지도 회개하여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 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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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희들이 십자가와 순교의 고통스러운 잔들을
  내게 온전히 봉헌하며 사랑으로 마실 때
  버림받아 죽음의 고통 속에 있는 이들까지도
  회개하여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 되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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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여! 저는 죽어도 살아도 당신의 것입니다. 오로지 주님 영광
받으소서.”아멘!!!

감사합니다. 바르나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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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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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 대 성전을 너희 모두가
힘을 모아 마련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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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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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들의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나는 극히 사소한 것까지도 초월하는 힘을 주겠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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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들의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나는 극히 사소한 것까지도 초월하는 힘을 주겠다.
너희들이 십자가와 순교의 고통스러운 잔들을 내게 온전히 봉헌하며
사랑으로 마실 때 버림받아 죽음의 고통 속에 있는 이들까지도 회개하여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 되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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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들의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나는 극히 사소한 것까지도 초월하는 힘을 주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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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사랑으로 마셔야 하는 십자가와 + + +
              순교의 고통스러운 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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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성모님 사랑의 말씀
너무좋와요...

성모님 말씀 몰랐더라면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앞에
얼마나 상대방을 원망하며
분노하며 내가 잘났다고싸울까요

하찮은 것까지도
성모님께 달라시는 성모님 마음.

자녀의 아픔을
모두안고
자녀에게는 사랑과 힘을 주고싶은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가끔 하늘의 태양을 보며
성모님이저기 계시기에
이세상이 밝을수있음을
가슴깊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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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너희들이 십자가와 순교의 고통스러운 잔들을 내게 온전히 봉헌하며
사랑으로 마실 때 버림받아 죽음의 고통 속에 있는 이들까지도 회개하여
어둠 속에서 빛을 보게 되리라.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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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들의 하찮은 것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나는 극히 사소한 것까지도 초월하는 힘을 주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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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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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주님 성모님!! 저희의 삶 전체를 봉헌 하오니 매순간 깨어 있게하시어
  미련하여 놓치는 부분을 마귀에게 밥을 주지않도록 오늘도 매순간 함께해
  주소서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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