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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앗
댓글 38건 조회 1,503회 작성일 18-07-02 11:01

본문

33주년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 차려진 상에 수저만 들고 맛나게 먹고만 온것 같아 정말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번 기념일에는 방해도 무지 많았지만 잘 이겨내고 무사히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신랑도 함께 가게 됐고 시아버님까지 모시고 갈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오랜 냉담중이던 친구도 무사히 오게돼서 참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회중 비가 계속 내리니 순간 순간 힘들때가 많았습니다. 
아이들 4명에 시아버님 신랑 친구까지 챙겨야하니 몸이 1개인지라 비까지와서

빨리빨리 움직일 수가 없어서 힘이 들었습니다. 
마음속으로 신랑이라도 스스로 알아서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불평이 생기기시작했습니다ㅜㅜ 


그래도 봉헌하자고 버티는데 아직 믿음이 없으신 시아버님과 신랑의 투정과 

불평을 받아내기가 넘 힘들었고 두 사람이 미워지기까지 했습니다 ㅜㅜ 

맘속으로 비라도 안왔으면~~~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머릿속에 아!!!!!하면서 떠오르는 것은 
이 중요한 33주년 기념일 날 이렇게 많은 비가 내렸던것은 [거기모인 모든이의 희생과

봉헌을 하느님께서 쓰실려고 그랬던거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면서 저는 어찌나 마음이 죄송하고 부끄럽고 어찌해야할 바를 

모를 정도로 하찮은 제 자신에게 너무 괴로웠습니다. 

신랑과 시아버님은 제가 온전히 기도로써 도와줘야할 영혼들인데 스스로 하길 

기대하며 그것을 못하는 그들에게 화가 났던 제 모습을 보십시요 ~~~ 
오!!!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얼마나 저 때문에 가슴아프셨을지 생각하면 가슴에 구멍이 난 듯 합니다. 

그러나 참으로 감사하신 하느님!! 
이를 통하여 제가 얼마나 나약하고 하찮은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시니 

더 작은자의 길을 가라고 채찍질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몇일 뒤면 첫토기도회인데 또 가야한다는 생각에 고민도 했지만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보속해 드려야한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공동만남후에 율리아엄마께서  무대를 내려가실 때 얼굴이라도 보고싶어 

앞에 서있었는데  율리아 엄마께서 저희 가족을 보시고 너무나도 밝게 웃어주셔서 

말로 표현 못할만치 행복했습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저에게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저와 함께하여 주십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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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감사님의 댓글

매사감사 작성일

피앗님 글보며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들 잘 관리하셔서 오늘도 주님성모님 사랑안에 행복한 하루이시길 바랍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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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거기모인 모든이의 희생과 봉헌을 하느님께서 쓰실려고 그랬던거구나~~!!!]
아!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저 은총이 많을 꺼라고만 생각하고 봉헌하였는데 주님께서 쓰실 고통봉헌이 모자라 모두에게 봉헌하라고!!
좋으신 감사의 말씀! 주님께 봉헌합니다!! 비가 오지만 가랑비인 셈치고
부족한 죄인이 주님께 나아가는 길에 폭우는 모두 죄인인 내탓인 것을!!
주님께서 주님에 그대로 아멘으로 응답하며
힘들었던 그 시간들을 오직 주님성모님께 바치며!! 자비의 물로 씻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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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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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저도 솔직히 비가 오니 저도 모르게 불평을 하게 되서..
저도 참 힘들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저도 은총깊은 하루였습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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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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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관님의 댓글

가시관 작성일

이번 비는 우리에게  깨닮음을  많이주신거같아요
저도어떤의미가잇을까  생가해보다
아  시간이 업으신데 우리를 바라보니 안타까워
자비의 물줄기로바꾸어 회개와보속으로  깨끝이
씻어주시려  하염업이 내리는구나  많은영혼을
씻으시고자  생각하니  잘받아드리게되고 마음이
기뻐지게 되엇어요  그래도 집에갈때는 비가오지안아서
즐겁게 고인물에  발을적셔도  마냥 기쁘기만햇어요
정말  많은 은총  주심에  감사드리고  끝까지  잘
참으신 피앗님의은총  감스드려요  거룩한도성에서만
맛볼수잇는  은총입니다  엄마께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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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님의 댓글

옹달샘 작성일

감사와 영광을 드릴수있는 '피앗'님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저는 가족이 함께 참석하는 분들이 가장 부럽습니다. 그런 은총을 바라면서,  전교에 힘이든 피앗님께 더많은 축복의 은사가 주어지기 축원하며 좀 더 내가족들에게 사랑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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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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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의 희생이 필요했던 시간이었음을...
불만과 불평도 나왔지만 그래도 다들
나주 5대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한
자녀들이 있으므로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고 구원받을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들과 기도하는 모든 영혼들도
포함되며 함께한 영혼들의 기도가
하늘 나라에 상달되었음을 믿습니다..
나주 순례자들은 정말 착한 영혼들입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가 나옵니다..

아멘~~!!*
피앗님 애들 데리고 고생하고 봉헌한다고
너무 수고했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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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은총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실천하는 사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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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거기 모인 모든 이의 희생과 봉헌을 하느님께서 쓰실려고 그랬던거구나.
아멘~*
피앗님~
애들과 시아버님까지 챙기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어요.
마지막에 엄마의 억만불짜리 미소로 그 힘들었던게 다 날아갔을 듯..ㅎ~
저도 엄마의 미소를  함께 본 셈치고 아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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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비가너무 와서 혼자 몸도 챙기기
힘든대 여러명의 가족을 데리고
순례를 하셨으니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모든 희생과봉헌을 하느님께서 쓰실려고
그랬다고 생각하는 그 마음이 너무 에쁘네요

그래서 은총도 더 많이 받으실꺼에요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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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아멘~
피앗님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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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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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배드윈 청년이 불란서 파리에 와서 수도를 틀다가 갑자기 졸도를 했다하데예에 . 물 한방울 없는 사막에서 살다가 갑자기 펑펑 쏟아지는 물을 보니 ..비가 왔지만 빗님이오시는구만 설마드라 석달열흘이야 오것냐아 ? 싫증나면 그치겠지...까무라친 배드윈청년을 생각하니 우린 참 행복한 나라에 살고있구나.  고거다가 국제적인 성지를 가지고있는 나라에 산다라는 사실에 기쁨 만땅 !.. ㅋ    은총글 올려주셨어 참 고마바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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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고생하셨네요~ 하지만 온 가족들이
모두 순례를 오신 모습을 보고 예수님 성모님
엄마께서 많이 기뻐하셨을 거에요...!!!
함께 은총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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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여러사람 모시고오는것이
참 어렵지요.

분심도 들고
기도도 안되는것같고.
가족들 챙기느라 정신도없고.
그러나
가족들이 오신것만으로도
은총인것 같아요.

힘들게 오신만큼.
은총 가득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맘 풀고 첫토때 꼭 순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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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정말 너무 고생하셨네요 -!
근데 정말 감동입니다 ! 노력하시는 그 모습 ! 그 사랑 ! 정말 예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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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러나 참으로 감사하신 하느님!!
이를 통하여 제가 얼마나 나약하고 하찮은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시니
더 작은자의 길을 가라고 채찍질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몇일 뒤면 첫토기도회인데 또 가야한다는 생각에 고민도 했지만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보속해 드려야한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비 오는 날씨 속에
가족들 챙기시며 기도회에 임하시는라
진짜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순간순간 인간적인 생각으로 힘드시기도 하셨지만,
아름답게 잘 봉헌하신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

피앗님... 은총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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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같은맘 동감임니다.
누구하나 도와주는이없고
12명 중 첫순례자 두명 까지
또안떠러지려고하는 손녀 안고밤새 비좁은자리에
비까지내리고 통솔은 잘안되고 비 소리때문에 전화소리도안들리고
첫수례자 뺏지가있어야 하는줄도모르고 차량봉사자. 좀안다고 만남
시간에 잠시 안내좀부탁 하니 내가맡은차량 아니라고 버티고않아
꼼작도안고 그이인색함에 상처받고 딸 좀나무랏다고 파르르 달라들고
정말 순례까지 포기하고싶은심정입니다.하지만 지금포기하면 나때문억지로
순례시작한자 3개~6개월된 시누이둘과 첫수례자둘은 어찌하나요.
정말주님.서모님께서 저희들를보시고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생각하니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첫토차를 신청 해놓고서도 가지말까 내가 안가도
모두잘하겠지 주님.서모님 해주시겟지 하지만첫순례자인 동생 을 의정부 팀인데
한번이라도. 7월첫토에 한번이라도 더데려가기위. 대구우리집까지데려왓는데
어쩌나 고민하던차에 님의글 를보고 이서러운심정을 주님.성모님을향해
율리아엄마께 쏟아붓습니다
도와주시고 더굳샘의의지와 상처치유주시라고 다시힘을내보려합니다
주님과.성모님.율리아엄마 생각하며 용기를 내보렵니다~~~님의그수고로움에
박수를보내며. 이모것 은총으로 되갚아주시리라믿으며 아멘으로 답하렵니다
이모든것 주님 성모님께 드립니다 더욱더 강건함주시고 꼭 필요한 은총청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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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오엘리사벳님...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ㅜㅜ
순례 와서 기도회를 하다 보면,
막 기분 나쁜 일이 한두가지 아니게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식구든, 다른 사람 때문이든지 간에요...

좋은 마음으로 순례 왔는데,
어쩔 때는 막 봉헌되지 않는 마음으로 돌아갈 때도 있었지요...
은총이 크려니까 시샘하는 마귀들이 하는 짓임을 알면서도
인간적으로 힘들고 섭섭하고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이 봉헌도 안되고...
우리 서로 다 부족한 사람들이기에
율리아엄마처럼 내 몸 보다 이웃을 더 사랑하지는 못하더라도
이런 마음들까지 다 성모님께 봉헌하고 온전히 의탁하며 저도 노력해 보려구요~^^

오엘리사벳님으로 인해
주변에 은총 받을 사람들이 많으니까 마귀들이
방해하려고 그러는가 봅니다.
7월 첫토요일에 꼭 오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넘치는 은총들 풍성히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기를
부족한 죄인이지만,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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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피앗님!
맞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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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이 중요한 33주년 기념일 날 이렇게 많은 비가 내렸던것은
[거기모인 모든이의 희생과 봉헌을 하느님께서 쓰실려고 그랬던거구나~~!!!]
하는 깨달음이 오면서 저는 어찌나 마음이 죄송하고 부끄럽고 어찌해야할 바를
모를 정도로 하찮은 제 자신에게 너무 괴로웠습니다.
피앗님의 가슴아픈 마음에 눈시울이 젖습니다.
매순간 깨어 있기가 참으로 어렵지요
그러나 율리아님께 양육받아 천국으로 가기위해
우리는 매순간 기쁘게 잘 봉헌해야함을 느낍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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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거기모인 모든이의 희생과
봉헌을 하느님께서 쓰실려고 그랬던거구나~~!!!]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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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맞아요~~

누군가를 모시고 오면 그분 은총 받게 하려고
하다보면 나는 정신없게 되지요

우중에 자녀들까지 많이 힘드셨겠네요

그러나 율리아님이 당신을 우리에게
내어주신것처럼 우리도 모시고 온 분을
위해 은총 받도록 돌봐드려야겠지요
내가 은총 받는데는 누군가의 희생이
있음을 기억해봅니다~~

애 많이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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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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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래도 무사히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머릿속에 아!!!!!하면서 떠오르는 것은
이 중요한 33주년 기념일 날 이렇게 많은 비가 내렸던것은 [거기모인 모든이의 희생과
봉헌을 하느님께서 쓰실려고 그랬던거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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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참으로 감사하신 하느님! 이를 통하여 제가 얼마나

나약하고 하찮은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시니 더

작은자의 길을 가라고 채찍질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몇일 뒤면 첫토기도회인데 또 가야한다는 생각에

고민도 했지만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보속해 드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피앗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대가족의 순례~그어려움을 잘

극복하시고  깨달음의 은총으로 7월첫토 결심  축하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다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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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엘리사벳님의 댓글

오엘리사벳 작성일

아멘.마끌리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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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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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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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피앗님, 4명아이들과 가족 모두 함께 성모님 큰잔치에 은총 가득히 받도록
돌보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래도 그 어려움들을 봉헌하시고
다시 깨닫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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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언제나 애 넷을 데리고 순례하는 모습에 감동이었고
애처러워 보였는데, 33주년 기도회에 장부님과
시아버님, 친구분까지 모셔 와서 돌보시느라
얼마나 힘들고 고달팠을 지 충분히 짐작이 갑니다
그 희생과 봉헌 주님께서 백배 천배 다 갚아주시리라 믿습니다
나주 5대영성으로, 깨달음의 삶을 사시는 피앗님,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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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공동만남후에 율리아엄마께서  무대를 내려가실 때 얼굴이라도 보고싶어
앞에 서있었는데  율리아 엄마께서 저희 가족을 보시고 너무나도 밝게 웃어주셔서
말로 표현 못할만치 행복했습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저에게 맡겨진 임무를 완수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저와 함께하여 주십시요!!!아멘

언제나 아이들과 꾸준히 순례하시며
미사때도 미사를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챙기고
훈육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폭포수처럼 내리는 비를 보면서
제가 부족하고 잘못살았기 때문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받으신 귀한 은총 올려주시어 공감하며
함께 은총받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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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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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 중요한 33주년 기념일 날 이렇게 많은 비가 내렸던것은 [거기모인 모든이의 희생과
봉헌을 하느님께서 쓰실려고 그랬던거구나~~!!!]
아멘
늘 얘기들 4명 데려오며 순례하시는 피앗님을 볼때 마다 감동인데 이번엔 여러분들 모셔와서 돌봐드리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주님성모님 은총 듬뿍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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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피앗님!
힘들었지만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그 날 참석했던 모든 순례자들이
폭포수처럼 내린 비에 더러운죄
씻어주시고 닦아주시어 새롭게
부활의삶을 살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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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자비하신 주님께서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을
주셨음을 느끼며 감사와 찬미 영광을 바쳐드립니다~
추카~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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