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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자체이신 하느님의 고굉지신이신 율리아 엄마의 완전한 사랑 (저도 닮고 싶어요.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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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천한죄인
댓글 38건 조회 1,975회 작성일 19-01-31 16:05

본문

주님 성모님!!

부족하고 비천한 죄인이 쓰는 보잘것없는 이 글의 글자 획수만큼

죄인이 회개하게 해주시어요. 또,

예수님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한땀한땀 기워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고

가장 아프게 해드렸던 가시와 못과 비수, 바늘을

하나하나 빼내 드리고 사랑의 향액을 발라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그리고 율리아 엄마와 장신부님의 가장 아픈 곳부터

친히 어루만져 주시어서 온전히 치유하여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비천한 죄인, 오랜만에 홈님분들께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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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아니 눈팅도 안 했어요. (죄송합니다. 무지 잘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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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댓글 열심히 달게요~~^O^)

 

 

한 가지 나누고 싶은 것이 있어서 부족하지만 글 올려요~

 

홈님분들도 너무나 잘 아시는 바로 '율리아 엄마의 완전한 사랑' 이에요.

성부 하느님 아버지께서 2014년 4월 18일에 주신 말씀에서

엄마는 이미 "완덕에 다다른..."이라고 말씀하셨고

그래서 '완전한' 사랑이라고 표현했어요. 괜찮으시죠~? >.<

 

너는 늘 부족하고 보잘 것 없다고 너를 낮추는구나.

완덕에 다다른 너의 덕행을 누구에게도 자랑하지 않는 그 겸손은

네가 엄마라고 부르는 마리아를 닮은 것이란다.

(하느님 사랑의 말씀 중에서)

 

그런데, 그 전부터 이미 완덕에 다다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과 님 향한 사랑의 길 책 등 엄마의 일생을 보면 정말루요. >.<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분명, 이미 오래 전에 완덕에 다다르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예수님 최근 말씀에 엄마는 단 한 번도 실망시켜 드린 적이 없다고 하셨구요.

 

그런데 그 책을 너무 급하게 쓰시느라 검토하고 수정하고 보완하실 시간이 없으셨고

그래서 잘못된 곳이 몇 군데 있었는데, 그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작업하셔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1차 수정이 완료되었다고

얼마 전 기도회 때 엄마께서 말씀하셨어요.

 

얼른 수정되어서 널리 전해지면 좋겠어요. 넘 기대되요. 얼른 보고 싶어요. ^O^

엄마 닮도록 좀 더 노력하고 싶어요. 잘 못하고 있고 넘 부족하지만요. >.<

 

'님 향한 사랑의 길' 도 수정해야 될 부분이 있어요.

그 중에서 한 가지는 궁금한 점을 엄마께 여쭤 보고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 님 향한 사랑의 길 4 >

특정 부위를 지정해 놓으시고 찔러서 바로 잡아 주시다. (1980년 10월 13일)

내가 세례를 받기 전인 1980년 암이 온몸으로 전이되어 기능정지 직전에

죽음 준비를 다 마친 뒤 장부와 함께 성당을 찾게 되었는데

성당을 찾은 지 3일만에 “성경을 가까이 하라.

성경은 바로 살아 있는 나의 말이니라” 라는 음성을 듣게 되었다.
(중략)

그런데 그때부터 나에게 참으로 신기한 현상이 일어났다.
그것은 바로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주님의 뜻에 맞지 않거나

심지어는 내가 가야하는 목적지의 방향이 틀리기만 해도

주님께서는 곧바로 나의 특정 부위를 지정해 놓으시고

바늘로 찌르듯이 ‘쿡쿡쿡’ 하고 아프게 찔러서 바로 잡아 주셨는데

이렇게 주님께서 특별한 신호를 보내실 때 내가 곧바로

하고자 했던 모든 일의 방향을 바꾸어 그것이

주님의 뜻에 합당했을 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내가 미용실을 할 때 한 미용사가 자주 금고에 손을 대기에

어느 날 그 미용사의 나쁜 버릇을 고쳐주기 위하여

이야기를 막 꺼내려는 순간 갑자기 ‘쿡쿡쿡’ 하고

지정해 놓으신 곳을 찌르시기에 그만 둔 적도 있었다.
그런데 다음에 그런 일이 또 발생했을 때는

지정해 놓으신 곳을 찌르지 않아 좋은 말로 미용사를 타일러 주었다.
주님께서는 내 의지를 주님 의지에 얼마나 종속시키고 따르는지 보시고자

첫 번째 얘기를 꺼내려고 했을 때 내 특정 부위를 찔러 시험해 보시지 않았을까?


그리고 한참 성령 쇄신 봉사자 일을 하고 있었을 때 기도회 시간에 맞추어

어떤 형제님이 면담을 신청해 왔는데 봉사자로서의 의무가 있기에

망설이던 끝에 그 면담을 나중으로 미루기로 하는 순간

지정해 놓으신 곳을 ‘쿡쿡쿡’ 하고 찌르시기에 기도회에 가고 싶었던 마음을

포기하고 그 형제님을 만나서 상담을 해 주기도 했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내가 하고자 했던 모든 일들이

주님의 뜻에 합당치 않을 때에는

반드시 나의 특정 부위를 찔러서 바른 길로 인도해 주셨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나의 잘못을 바로 잡아 주셨고

때로는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물론이고

내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옳다고 여겼던 것들조차도 포기하도록 하셨다.
주님께서 이렇게 친히 이끌어 주셨기에 나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인간적인 갈등이나 걱정도 할 필요가 없었다.


“오, 선하신 나의 주님, 내 님이시여!
부족하고 천박한 이 죄녀를 그토록 사랑하시어 바른 길로 인도하시나이까.

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는 가녀린 이 죄녀.

당신 외에 무엇을 더 바라리이까.
오직 당신만이 제 인생의 주인이시며 기쁨이자 희망이시나이다.

언제나 사랑으로만 이끌어주신 당신께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이 죄녀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고 찬미 찬양 받으시며

흠숭 받으시고 감사도 받으소서.”

 

“내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은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나의 딸아!
늘 부족하다고 고백하며 나에게 달아드는

겸손과 사랑의 결정체인 너는 나의 위대함과

나의 무한한 사랑의 증거자가 될 것이다.”

 

아멘!!!

 

여기서 수정해야 될 부분이 과연 어디일까요~??

뭔가 자그마한 미심쩍은 부분이라도 있으면 그것이 정답일 거예요.

정말로 매우 사소하고 작은 부분이에요.

 

 

 

정답은 바로 ↓ ↓ ↓  (마우스로 드래그 해보세용~)

'좋은 말로 미용사를 타일러 주었다.' 입니다.

 

'대체 어떻게 타일러 주셨을까!

어떻게 타일러 주셨기에 지정하신 곳을 찌르지 않으셨을까' 하고 넘 궁금해서

전에 엄마께 여쭤 본 적이 있어요. 그리고 저도 배워서 실천하려고 했어요.

 

"엄마!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요~ 금고에 손 댄 직원, 타일러 주셨다고 하셨잖아요~

어떻게 타일러 주신 거예요~??"

"타이르지 않았어. 사랑으로 더 잘해줬어.

그랬더니 느끼는 게 있었는지 다음부턴 금고에 손 안 대더라구."

"네???"

"그때 그 책 쓰는 거 도와 준 자매가 그렇게 써버렸어. 나중에서야 봤어."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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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분명히 타일러 주셨다고... 헐...

결국은 사랑.. 사랑인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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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과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아주아주 미세하게나마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잘못됐을 가능성이 있어요.

'엄마도 이러셨구나.' '엄마도 조금은 이런 면이 있으셨네?'

하는 부분이 있다면 의심해 보아야 할 거에요.

 

엄마는 정말로 완전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어요.

그와 더불어서 기억에 잊혀지지 않는 또 한 가지의 엄마 말씀이 있어요.

옛날에 박 안드레아 형제가 운전을 해줬는데

어느 날 그 차를 타고 아침 미사에 갔어요.

그때 한 할머니가 길 한가운데에 계셔서 피해서 가려고 하는데

차가 가기도 전에 저만큼에서 강시처럼 뒤로 ‘탁!’ 쓰러지시는 거예요.

너무 놀라가지고 내려서 보니까 술을 얼마나 많이 드셨는지

똥오줌을 다 쏟아내신 거예요. 아시는 분은 아실 텐데 술을 많이 먹고,

토하고 싸면 냄새가 아주 더 지독합니다.

 

근데 ‘그분을 모시고 병원으로 가야 되냐?

아니면 성당으로 가야 되나?’ 살짝 갈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불쌍한 환자를 놔두고 도저히

그냥 갈 수가 없어서 차에 태우려고 했는데 “괜찮다!”라고 그래서

“정말 괜찮으시겠어요?” 여쭈어봤더니 괜찮대요.

그래서 한쪽 옆에다 뭘 깔아드리고 거기 앉아서 좀 쉬시라고 했어요.

그때 우리 본당 아침미사는 강론도 없으니까 20분 정도밖에 안 걸렸어요.

그리고 금방 죽어가는 환자가 아니니까 ‘20분이면 괜찮겠지.

이분을 위해 미사를 봉헌하는 게 더 낫겠다.’ 하고 미사를 다녀와

상점에서 비닐을 사서 그 비닐을 차에 깔고 태웠어요.

내 차도 아닌데 그대로 태울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집으로 모시고 와서 씻겨드리고 옷을 입혀주려고 옷을 벗겼는데

팬티도 다 헤어지고 똥 범벅이 됐더라고요. 냄새 고약한 그 팬티를

버릴 수도 있었지만 희생을 바치느라고 그걸 장갑 안 끼고 맨손으로 빨았어요.

제가 그런 분들 집으로 계속 모셔왔는데 남자들이 많았어요.

근데 그분은 여자니까 어머니 팬티랑 어머니 옷이랑 갖다 입혔어요.

율리오씨 옷은 할아버지들한테 입힐 수가 없으니까

다른 때는 항상 옷을 사러 갔는데 그때는 우리 어머니 옷을 입혀놓고

팬티를 빨았는데 냄새가 얼마나 고약하겠어요.

 

하지만 저는 ‘예수님! 세상이 지금 요지경이 됐는데 똥 걸레보다,

똥 묻은 팬티보다도 더 더러운 냄새가 납니다.

지금 제가 냄새 고약한 이 팬티를 한번 주무를 때마다

세상이 바뀔 수 있도록 한 영혼씩이라도 구해주시고,

똥 냄새나는 이 세상을 구해주십시오.’ 기도했는데 너무 욕심 많은 기도였나요?

 

그러고 그 옷들을 다 빨아서 널고 그분을 모셨는데

제가 어머니라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저는 정말 어머니로 생각하고 그분을 우리 어머니하고 똑같이 해드리고

지금의 축복 방에 모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할머니가 어느 순간에 교만해져 “나는 율리아 어머니다.”하면서

순례자들한테 돈을 달라고 한 거예요. 아시는 분은 제 어머니가 아닌 줄 알지만

옛날에 처음 오신 분들은 잘 모르니까

“와, 어머니를 저렇게 놔두고!”하면서 저를 굉장히 욕했습니다.

그랬는데 나중에는 내가 없는 동안에 자기가 순례자들을 인솔을 한 거예요.

그때 루비노 회장님도 봉사하셨지만 없을 때가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소문이 전국으로 떠돌았어요.

 

‘이거 안 되겠다. 어떻게 하냐?’ 해가지고

방을 얻어 드리려고 했더니 신광리에 집이 있대요. 

그래서 가서 보니까 농도 있고 살림이 꽤 괜찮아요.

‘아, 그래도 이렇게 잘 사셨구나.’ 하고 거기다 모셔드리고 제가 한 번씩 갔는데

나중에 없어졌어요.

그때는 신광리에 기적수를 주시기 전이라 신광리를 잘 모를 때였어요.

그랬는데 그 뒤로 어느 날 갑자기 그 집이 없는 거예요.

분명히 제가 그 할머니를 돌봐드리려고 계속 다녔는데 없어졌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분이 누굴까요?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어디 이렇게도 해보자. 저렇게도 해보자.”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쓰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느껴야 합니다.

그 할머니를 내가 모시기 싫어서가 아니라 너무나 많은 사람들한테

죄를 짓게 하기 때문에 할머니를 다른 곳에 모셨는데 바로

예수님이 그렇게까지 시험해보신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멀리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가까이 있는 분들이 다 예수님 성모님이에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어찌 분심이 가고, 어찌 누구를 미워할 수가 있겠습니까.

(2015년 12월 5일 첫토 기도회 엄마 말씀 중에서)

 

아멘!!!

 

그때 이 말씀 듣고 너무 놀랐어요.

충격 그 자체였어요. 온 몸에 소름이 다 돋았었어요.

'이렇게까지 시험해 보시는 구나...'

'나는 대체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들로 멘붕상태였어요.

 

이렇게까지 시험해 보신 예수님도 너무나 놀랍지만

완덕에 다다른 엄마의 사랑도 정말로 너무너무 놀라워요.

나주성모님께 큰 피해를 주고 많은 사람을 죄짓게 하신 할머니를

끝까지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셨어요.

그 할머니를 자주 찾아 뵙고 끝까지 사랑실천하셨어요.

 

광주교구의 높으신 분들이 엄마를 얼마나 많이 모함하고 핍박하고 박해해도

엄마는 그 분들이 자신이 있어서 짓는 죄라며 모두 당신 탓으로 돌리시고

그 보속을 대신 치르시며 두벌주검에 이르는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셨습니다.

그 분들이 회개하여 천국으로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라시면서 사랑으로요.

예수님께서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하신 그 말씀 그대로...

 

저 또한

예수님 성모님을 그리고 엄마를 너무너무 아프게 하고 고통 받게 하고

멀리하고 외면하면서 배은망덕과 배반의 칼날까지도 서슴없이 꽂았던,

매번 실망만 잔뜩 안겨 드린 죄인 중의 죄인이고

가까운 자녀일수록 죄 지으면 더 아프다 하셨으니

저는 이미 가장 극악무도한 죄인이에요.

그럼에도 내치지 않고 사랑으로 끝까지 안아주시는 엄마의 완전한 사랑에

저는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정말로 잘 살아야 되는데..ㅠ.ㅠ

 

이런 엄마를 보면서, 엄마를 정말로 넘 본받고 싶고 닮고 싶고

엄마가 가신 길, 따라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막상 힘든 일 닥치면 실천이 안 되는 저 자신을 보면서

그 길이 너무나 힘들게 느껴지고 멀게만 느껴집니다만,

조금씩이라도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적우침주를 생각하면서요.

 

엄마의 지극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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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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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은 시간과 글자수만큼 눈으로 지은 죄 보속하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예수님 성모님 엄마 장신부님의 세포 재생시켜 주시어요~ 아멘!!!)

 

“네가 저 무덤을 향해 입김을 불어 넣어라.”

“네? 제가요?”

“그래, 너는 늘 내가 시키는 대로 잘 해왔으니 이번에도 네가 입김을 크게 불어 보아라.

전에도 해 봤지 않느냐? 그때 너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해서 나와 함께 잘 날지 않았느냐?

한참 날아가다가 수많은 무덤들이 나왔을 때 나는 너에게

‘무덤에 입김을 불어라.’ 하였다. 네가 내 말을 따라 입김을 불어넣으니

무덤이 열리고, 또 입김을 불어넣자 뼈들이 소리를 내며 붙었고,

또 입김을 불어 넣자 살이 생기고, 또 입김을 불어 넣자

그들은 다시 살아나 구원을 받아 천국으로 올랐다. 기억나느냐?”

“그럼요, 기억나고말고요. 어제 일 같은데요.

그런데 어떻게 저같이 부족한 죄녀에게 그런 일을 시키셨나요?”

“내가 너를 예비했다고 하지 않았더냐? 그러나 그동안 나는 너를 많이도 시험해 봤지.

너는 한 순간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자, 어서 입김을 불어 넣어라.”

(2017년 11월 3일 예수님 사랑의 말씀 중에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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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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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요~
금고에 손 댄 직원, 타일러 주셨다고 하셨잖아요~
어떻게 타일러 주신 거예요~??"

"타이르지 않았어. 사랑으로 더 잘해줬어....아멘!
오늘 저도 알게 되었네요...비천한죄인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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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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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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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와...아멘!!!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려요!!!세상에...사랑이 정답이네요
타이르지않고 사랑으로 더 잘 대해주셨다니...
그리고 그 할머니도 끝까지 사랑으로 대해주셨고ㅠㅠ
주님의 시험 또한 놀랍네요! 저도 힘들고 어려울때
주님의 시험이라고 생각하며 더 사랑으로 무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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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저도 이 내용을 보고 많이 깨닫게 됩니다..
엄마는 사랑으로만 모든것이 완덕에 이르신분
이라는걸요,,
하느님께서 많은 시험을 하시는데 엄마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삶인데..
그것을 엄마따라 가는 아름다운 영혼이 되고
싶은데....나의 모든 악습들때문에 잘 안되요..
보충설명까지 완벽하게 올려준 비천한죄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노력해가는 삶으로........아멘~~

아멘~~!!*
좋으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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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저도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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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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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이런 엄마를 보면서, 엄마를 정말로 넘 본받고 싶고 닮고 싶고
엄마가 가신 길, 따라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막상 힘든 일 닥치면 실천이 안 되는 저 자신을 보면서
그 길이 너무나 힘들게 느껴지고 멀게만 느껴집니다만,
조금씩이라도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적우침주를 생각하면서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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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언제나 사랑으로만 이끌어주신 당신께 감사가
 마르지 않는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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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엄마말씀을 들으며 주님께서 시험도 해 보신다는
말씀을 듣고 저 또한 잘못 살아 얼마나 주님께 아픔을 드렸을까?
너무 죄송했어요.

내 이기심으로 사랑을 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고 내의지대로
살았던 것을 반성하였습니다.
지금도 잘못 살고 있고  부족하지만 님의 소중한 은총글을 통하여
다시 시작하며 용기내어 봅니다.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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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성모님께 큰 피해를 주고 많은 사람을 죄짓게 하신 할머니를
끝까지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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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반가워요 ~~! 은총글 나눠주셔서 많이 느끼고 가요!
힘내서 전진해요 ~~~ 화이팅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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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타이르지 않았어. 사랑으로 더 잘해줬어.
그랬더니 느끼는 게 있었는지 다음부턴 금고에 손 안 대더라구."
비천한죄인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비천한죄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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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비천한죄인님
너무나 공감되네요~멘붕왔던 그마음ᆢ
엄마는 사람이 아니신것 같다고
생각된적이 많았어요
어떻게 그러실수가 있었을까요
어떻게 예수님을 단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셨을수 있을까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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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타이르지 않았어. 사랑으로 더 잘해줬어.
그랬더니 느끼는 게 있었는지 다음부턴 금고에 손 안 대더라구."

'ㅁ'! 정말 저도 멍~~~!놀랐습니다.
사랑으로 승리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것이었군요.
비천한 죄인님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은 것들을 반성하고 다짐할 수 있었던 정말 감사한 은총글이여요.
그저 함께 하여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릴뿐입니다. ;ㅁ;
엄마를 닮아 사랑으로 모든 이를 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리라 다짐해봅니다. 정말로요 ;ㅁ; 흑흑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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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여러분 가까이 있는 분들이
다 예수님 성모님이에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어찌 분심이 가고,
어찌 누구를 미워할 수가 있겠습니까."

"완덕에 다다른 엄마의 사랑도
정말로 너무너무 놀라워요.
나주성모님께 큰 피해를 주고 많은
사람을 죄짓게 하신 할머니를
끝까지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셨어요.
그 할머니를 자주 찾아 뵙고 끝까지
사랑실천하셨어요."

아멘!!!
비천한죄인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것을 깨우칩니다.
완덕에 다다른 엄마의 사랑을 조목조목 짚어주시며
설명을 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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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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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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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그래서 예수님은 멀리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가까이 있는 분들이 다 예수님 성모님이에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어찌 분심이 가고,
어찌 누구를 미워할 수가 있겠습니까.
아멘♡부족하지만 노력할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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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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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아멘
아!!!정말 감사합니다
타일러줬다는 부분 정말 궁금할만한 부분입니다 우리도 살다 보면 그런경우가 생길수있기때문에
엄마께서 하신건 정답이니까요~~그런데 어떻게 타일렀다는건지???
정답이 타이르지않고 사랑으로 더 잘 해 줬다는것이었군여!!!

오늘 님의 글을 보고 보물하나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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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이런 엄마를 보면서, 엄마를 정말로 넘 본받고 싶고 닮고 싶고
엄마가 가신 길, 따라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막상 힘든 일 닥치면 실천이 안 되는 저 자신을 보면서
그 길이 너무나 힘들게 느껴지고 멀게만 느껴집니다만,
조금씩이라도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적우침주를 생각하면서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비천한죄인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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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비천한 죄인님 감사해요

타이르신게 아니고 사랑으로 더 잘해 주셨군요
아이고..

그 사랑앞에 녹지 않을 자가 누가 있으리요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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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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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오! 아멘! 소중한 나눔 참으로 감사드려요.♡♡♡
"타이르지 않았어. 사랑으로 더 잘해줬어.
 그랬더니 느끼는 게 있었는지 다음부턴 금고에 손 안 대더라구."
오... 까맣게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으로 더 잘해주는 것...!
완덕에 다다른 엄마의 덕행을 다시금 묵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만 따라서 주님 성모님께서 똑바로 가겠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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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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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감동입니다~^^
잘묵상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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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예수님은 멀리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가까이 있는 분들이 다 예수님 성모님이에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가 어찌 분심이 가고, 어찌 누구를 미워할 수가 있겠습니까.
아멘!!! 사랑으로 잘해주셨네여..!!!
저도 반성하며 사랑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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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감사합니다 !  " 사랑 " " 사랑 " " 사랑 "  꼭 기억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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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한사람 .한사람.
너무도소중하게 사랑하신엄마.
너무도 소중한것을
배웠습니다.

사랑하는법...
모두에게 사랑으로
마음아프게하지않은것.

감사해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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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타이르지 않았어. 사랑으로 더 잘해줬어.
그랬더니 느끼는 게 있었는지 다음부턴 금고에 손 안 대더라구."
아 ~~~ 멘 !!!
사랑자체이신 엄마에 대해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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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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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떻게 저같이 부족한 죄녀에게 그런 일을 시키셨나요?”

“내가 너를 예비했다고 하지 않았더냐? 그러나 그동안

나는 너를 많이도 시험해 봤지. 너는 한 순간도 나를 실망

시키지 않았다. 자, 어서 입김을 불어 넣어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부족한죄인님...공감가는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이리도 부언설명을  곁들어  은총글 올려주시니 몰랐던

일들도  알게됩니다  율리아님은 모든것이 사랑으로

몸소 실천하셨음을  깨우쳐주신 은총글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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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예전에 저도 타일렀다는
그말이 어떻게
타이르는건지 궁긍했어요

오늘 글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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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좋은 은총글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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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우리 함께 엄마의 사랑을
닮아가도록 노력합시다.
나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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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으로 타일러주시다! 우리의 마음도 알고 계신 듯해요!
주님성모님 사랑으로 그분을 따르며 주님께로 성모님께로 나아갑니다!!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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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이런 유익한 글 공유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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