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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큰 나무가 내 머리위로 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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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2건 조회 2,233회 작성일 12-05-25 05:36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내가 평생 앓던 다리가 치유받은 것은 굉장한 은총입니다.

68살이니 아프지 않던 3년을 빼면 65년간 아픔을 겪어 온 셈입니다.

65년 x 365일 하면 2만 3천 6백 2십오일이 됩니다만, 이 많은 날들을 아픔속에 견디어

왔는데, 이 아픔은 내 책임이 아니지 않은가?

 

내가 그런 것도 아닌데 내가 그런 고통을 평생 받았다면 사실 나에게는 억울한 일입니

다.내가 왜 그런 고통을 평생 받아야 했는가? 그로 인해 어렸을 적에 얼마나 아이들이

놀려 댔으며 창피함을 느끼며 살아왔는가. 나는 주눅이 들고 음츠러들어 마음이 시꺼멓

게 멍이 들며 살아온 것입니다.

 

내가 장애등급을 받던날 의사는 내 다리의 뼈가 히얗게 삭아버려 칼슘이 다 빠져나간

것을 보고 `이러고 어떻게 걸어다니는가?` 의아해 합니다.

 

나의 다리는 짧아서 신발 속에 물건을 집어 넣지 않고 그냥 걸으면 심하계 절룩 거립니

다.그리고 맨발로 서 있으면 다리가 짧아 발 뒷꿈치가 한뺨이나 들어올려져 있어서 발

가락으로 몸을 지탱하기에, 다리의 아픔을 치유받았다 하더라도 무척 힘이 듭니다.가끔

쓰러질듯 비틀 거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도 그게 얼마인가 !일을 많이 할때면 다리가 움직이지를 않아 두손

으로 잡아당기며 걷기도 했습니다.

 

내가 아픔속에 살아온 23625일의 의미가 무엇인가?

이미 지나갔으니 아무것도 아니란 뜻인가?

그러나 하느님 앞의 우리의 일생이란 모두 살아있는 것이기에 그 의미는 클 수밖에 없

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만일에 내가 나주를 몰랐다면 나의 지나간 그 많은 날들의 아픔이란

것은 그냥 지나가버린 과거라는 뜻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주를 알고난 뒤, 지나

간 일들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나는 그 많은 나날들이 얼마나 가치

있는 나날들이란 것을 알게 됨으로써, 내가 공로를 쌓을 좋은 기회로구나 하는 것을 알

고, 매일 그 아팠던 나날들을 감사히 봉헌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큰 은총인가?

 

나주를 몰랐을 때는 나는 굉장히 손해를 봤다라고 생각했지만,나주를 알고난 후 부터는

그것은 손해가 아니라 은총의 세월이란 것을 알고, 하느님께 봉헌 할 때마다 공로가 쌓

여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참으로 나주의 봉헌의 영성은 끝이 없습니다.

 

다리가 치유되던 그 해 2004년 10월이 지나가고 11월이 왔습니다.

한해 농사를 마무리 짓는 시기이기에 무척 바쁩니다.

 

한 편 강원도 정선 단림골 마을에는 북한에서 귀순한 한 남자가 나 처럼 혼자서 산골에

서 살고 있었습니다.그는 북한 함경도 개마고원에서 살던 사람이었는데 그곳은 우리나

라에서 가장 추운 곳입니다.

 

내가 그를 알게 된것은 오래전에 그가 다른 등산객 틈에 섞여 우리집을 방문 했을 때

입니다.그는 별로 잘 생긴 얼굴이 아닌(죄송) 둥글 넙적한 얼굴에다가 몇가닥의 수염

을 얌체 같이 기른 채 내 앞에 나타났을 때, 나는 그가 매우 겸손하고 심성이 착한 사람

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리고 한학을 공부했기에 말은 느리면서도 유식한 말을 잘

합니다.

 

그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감인데 북한의 개마고원에서는 너무 추워 감을 구

경할 수가 없다고 하며, 우리집의 고목이 된 감나무만 하더라도 10그루가 넘는 것을 보

고는 탄복을 하며 벌려진 입을 다물줄 모릅니다.

 

"가을에 와서 따 가세요"

내가 그러자 그가 좋아라 하며 꼭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의 이야기가 TV의 인간극장에서 방영되자 이때 부산에 사는 한여인이 그 장면을 보

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은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은 여인인데  TV의 인간극장에서 그 북

한에서 내려와 혼자 사는 모습을 보고,정선의 단림골을 찾아갑니다.그리고 그와 결혼을

해 버립니다.

 

그들이 가을에 어떤 사람의 차를 타고 우리집에 왔습니다.

"감 좀 따 가도 됩니까?"

라고 말을 하기에

"맘대로 따 가세요"

라고 말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겨우 몇개만 따고는 됐다라고 하며 감사해 하는게 아닌가?

나는 감나무에 올라가 나무를 마구 흔들자 감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나는 다시 장대를 가지고 와서 대추 털듯이 감나무를 마구 후려치자 감이 비오듯 떨어

져 땅바닥을 덮습니다.

 

나는 여러개의 부대자루에 감을 줏어 담아 그가 타고온 차에 실어주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고 먹고 싶어하던 감이 차의 드렁크에 가득 실었으니 너무

좋아하며, 깨어진 감을 우적우적 씹어먹으면서도

"하나도 안 떫어요"

라고 합니다.

 

그렇게 그들과 친분을 싼지 몇 해가 지나갑니다.

2004년 11월 17일에 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정선생님 ! 내일 가서 나무 해줄께요"

라는게 아닌가?

 

그는 내가 장애자이기에 나무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고 나무를 해주러 온다는 것입니

다.

그가 몇번째 TV의 인간극장에 나왔기에 그 프로그램을 본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순박

한 고집불통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그는 차가 없이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집에 자주 오고 싶어도 차가 없기에,간혹 어쩌다가 집에 손님이 오면 그의 차

를 타고 우리집에 오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제주에 사는 한 젊은이가 차를 가지고 와서 그의 집에 잠시 머물기에 그 차를

타고 오겠다는 것입니다.

 

다음날 2004년 11월 18일, 나는 그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날 리영광씨가 갑작이 무슨 일이 생겨 오지 못하고 그의 부인과 제주에서 온

젊은이가 온 것입니다.

 

그 젊은이는 성능 좋은 `기계톱`을 가지고 왔는데 산을 올려다 보며

"산이 꽤 경사가 졌네요."

라고 합니다.

 

나는 이때 나를 도와주려 왔다가 발이 미끌어지기라도 한다면 저 기계톱은 무서운 흉

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나를 도와주려 왔다가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서는 안되

었기에

 

"산에서 나무 하지 마시고 산 밑에 있는 저 큰 참나무 3그루만 베어 주세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참나무는 하늘을 찌를 듯이 서 있는데 내가 두 팔로 끌어안으면 한아름 가득히 안겨

옵니다. 그 나무에서 나는 도토리를 따기도 합니다. 그리고 계곡의 세찬 바람을 막아주

는 방풍림 역할도 하는 내가 아끼는 나무입니다.그런 나무 세개를 베라고 하자 그가 성

능좋은 기계톱으로 자르기 시작 합니다.

 

나와 내 아내와 리영광씨 부인이 그의 뒤에서 그가 나무를 자르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

었습니다.

 

그 큰 참나무를 내가 톱으로 자른다면 30~40분이 걸릴것이지만 기게톱은 금방 순식간

에 자릅니다. 이제 1초나 2초면 다 잘릴것이라고 생각한 나는 뒤로 돌아 앉아서 아까

잘라놓은 나무의 잔가지들을 작은 손도끼로 자르려 했는데 그 순간 나의 사고는 거기

에서 멈췄습니다.

 

그 사람은 뒤에 사람들이 있기에 나무를 그의 앞으로 쓰러뜨릴 생각이었습니다.이제 나

무가 다 잘려 지고 나무가 넘어지면서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나무가 빙그르르 돌더니

곧장 뒤에 있는 내 머리위로 떨어진 것입니다.

 

나도 그동안 20년 가까이 나무를 해 봐서 알지만 나무는 꼭 내가 예상한 곳에 쓰러지

지 않는 다는 사실 입니다. 큰 나무가 쓰러질때의 모습을 보기에도 무섭습니다. 쓰러지

면서 가속이 생기고 요란한 폭음과 함께 먼지를 자욱하게 일으킵니다.

 

나의 머리가 깨어져 피가 흐릅니다.

아내가 놀라 119에 신고를 하자 다행히 가까운 가곡면의 소방서에서 구급차가 달려왔

고 나는 차에 실려 태백의 가장 큰 종합병원인 장성병원으로(중앙병원이라고도 함)옮

겨졌습니다.

 

의사는  CT. MRI촬영을 해 보더니 고개를 저으며 머리속의 핏줄이 다 터져버려 `다발

성뇌출형`을 일으켰기에 살아나기는 불가능 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준비를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1시간 전만해도 팔팔했던 내가 죽는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던 아내는, 병원에 이야기

하여 엠브런스에 나를 싣고 가장 가까운 원주의 기독병원으로 가는데 3시간이 걸립니

다.

 

그러나 원주 기독병원에서도 똑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살아날 가능성은 1%도 안된다

는 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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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를 알고난 후 부터는
그것은 손해가 아니라 은총의 세월이란 것을 알고,
하느님께 봉헌 할 때마다 공로가 쌓여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참으로 나주의 봉헌의 영성은 끝이 없습니다..아멘!!

평생 다리의 불편함을 겪으면 살아오신 주님함께님~
이제는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ㅡ크신 사랑이라는것을
나주성모님께서 알려주셨으니ㅡ그것을 깨달은 저희들은
행복한 자들이옵니다~*

나무가 잘려져서, 전혀 예상치못하게, 머리위로 떨어진 사건
오늘도 마음졸이며 들었습니다. 그것이 왜 주님함께님께
떨어졌을까요...저는 알고 있지요~ㅎ다음이야기 기대됩니다~
놀라운 사랑의기적을 이루시는..주님.성모님 오늘도 마음다해
찬미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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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내가 나주를 몰랐다면
나의 지나간 그 많은 날들의 아픔이란 것은 그냥 지나가버린 과거라는 뜻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주를 알고난 뒤,
지나간 일들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나는 그 많은 나날들이 얼마나 가치있는 나날들이란 것을 알게 됨으로써,
내가 공로를 쌓을 좋은 기회로구나 하는 것을 알고, 매일 그 아팠던 나날들을 감사히 봉헌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큰 은총인가?"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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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함께님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새로 읽는것 같군요

나주에 불림을 받으신 주님함께님  언제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축복 가득 가득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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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나주를 알고 난 뒤, 지나간 일들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나는 그 많은 나날들이 얼마나 가치 있는 나날들이란 것을 알게 됨으로써,
내가 공로를 쌓을 좋은 기회로구나 하는 것을 알고,
매일 그 아팠던 나날들을 감사히 봉헌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큰 은총인가? 아멘.

주님!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될 수 있도록 친히 주관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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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를 알고난 뒤,
지나간 일들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나는 그 많은 나날들이 얼마나 가치 있는 나날들이란 것을 알게 됨으로써,
내가 공로를 쌓을 좋은 기회로구나 하는 것을 알고,

매일 그 아팠던 나날들을 감사히 봉헌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큰 은총인가?

아멘~
주님 함께님~

돌아가실 뻔한 분이 이렇게 살아계시며
나주 성모님을 생생히 전하고 계시니

이 또한 얼마나 놀라운 큰 은총입니까~!
늘 영육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과 자비 안에 머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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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의 봉헌의 영성에 따라 ~
많은 공로를 쌓아 올리면서 ~
오늘도 내일도 미래도 영원까지 함께 달려가요~

주님함께님, 사랑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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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를 몰랐을 때는 나는 굉장히 손해를 봤다라고 생각했지만,
나주를 알고난 후 부터는 그것은 손해가 아니라 은총의 세월이란
것을 알고, 하느님께 봉헌 할 때마다 공로가 쌓여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참으로 나주의 봉헌의 영성은 끝이 없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새롭게 다가오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 사랑은 끝이없군요 ㅎ ㅎ ㅎ 너무도 감사하지요
오늘도 우리모두 나주 성모님 사랑으로 부활의삶을 누리며
사랑의 작은 도구되기를 함께 봉헌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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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께 봉헌 할 때마다 공로가 쌓여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참으로 나주의 봉헌의 영성은 끝이 없습니다.아~멘!!!

다시 읽어보아도 새롭습니다.
늘 풍성하게 글을 올려주신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얼마나 엘리사벳님께서 놀라셨을까요?

두 분 아름답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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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23,625일 동안 다리가 아프셔서
모진고통과 힘든 나날의 삶을
살아 오셨던 주님함께님...

오랜세월 동안 참으로 잘 이겨내셨
지만. 나주에 오신 예수님 성모님을

만난후에는 더욱 공로를 쌓을 기회라
생각하고 더 감사로이 봉헌 하셨다니

그것또한 놀라운 은총의 기적입니다.

주님함께님의 삶의 역경속에  놀라운
기적을 행하여주신 주님과 성모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주님함께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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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 사랑하시는 주님함께님 !
나주성지에서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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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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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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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이게 실화라니!!! 글을 보고도 실존인물을 보고도 믿기지 않을만큼
 넘 위험하고 죽을 목숨이 살아나서
이렇게 하느님의 현존을 증언하시니 놀랍기만 합니다.
나주성모님의 특별한 부르심에 그 먼곳에서 순례를 하시고
  나주까기 내려와서 성모님과 함께사시니 주님함께님의 심성이며 믿은과 열정이
성모님의 눈에 드릉신 것이지요.

그 사랑안에 든 사람이 얼마나 복된지.
나주에 와서 이렇게 시간이 흐른뒤에 알것같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글을 볼때마다
항상 새롭고 ㅅ감ㅁ동입니다.
수고하셨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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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내가 나주를 몰랐다면 나의 지나간 그 많은 날들의 아픔이란

것은 그냥 지나가버린 과거라는 뜻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주를 알고난 뒤, 지나

간 일들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나는 그 많은 나날들이 얼마나 가치

있는 나날들이란 것을 알게 됨으로써, 내가 공로를 쌓을 좋은 기회로구나 하는 것을 알

고, 매일 그 아팠던 나날들을 감사히 봉헌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큰 은총인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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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주를 알고난 후 부터는 그것은 손해가 아니라 은총의 세월이란 것을 알고,
하느님께 봉헌 할 때마다 공로가 쌓여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참으로 나주의 봉헌의 영성은 끝이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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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만일에 내가 나주를 몰랐다면 나의 지나간 그 많은 날들의 아픔이란

것은 그냥 지나가버린 과거라는 뜻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주를 알고난 뒤, 지나

간 일들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나는 그 많은 나날들이 얼마나 가치

있는 나날들이란 것을 알게 됨으로써, 내가 공로를 쌓을 좋은 기회로구나 하는 것을 알

고, 매일 그 아팠던 나날들을 감사히 봉헌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큰 은총인가?

아멘!!!

존경하올 주님 함께님!

단숨에 읽어내려갔습니다.
하느님의 영광과 은총이 어떻게 드러날지 다음 글이 몹시 기다려집니다.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과 보호하심 안에서 늘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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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만일에 내가 나주를 몰랐다면 나의 지나간 그 많은 날들의 아픔이란
것은 그냥 지나가버린 과거라는 뜻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주를 알고난 뒤, 지나간 일들을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나는 그 많은 나날들이 얼마나 가치 있는 나날들이란 것을 알게 됨으로써,
내가 공로를 쌓을 좋은 기회로구나 하는 것을 알고, 매일 그 아팠던 나날들을 감사히 봉헌 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큰 은총인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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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소상히 올려주신글 잘 보앗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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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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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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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다발성 뇌출혈!! 은총으로 생명을다시 얻으신 분! 축하드려요!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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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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