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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가 무엇인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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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2,359회 작성일 12-07-30 06:0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나라를 일찌기 조선이라 했고 일본의 강점하에 대한이란 이름을 사용했지만,1945

년 해방이 된 후에는 한국을 대한민국이라 정했고 북한은 조선인민공화국이라 칭했습니다.

 

우리 조선에 천주교가 전해진것은 이미 잘 아시는 바와 같이,이승훈(베드로) (1756-

1801)이 중국에서 신자가 되어 돌아와서 가족에게 천주교를 전하면서 한국 천주교회

가 시작 됩니다.

 

그때 일어난 박해가 신해 박해라 하여 (1791)윤지충,권상영이 순교 합니다.

그리고 신유박해가 일어나 (1801)중국인신부 주문모 신부님과 정약종이 순교 합니다.

 

그 후 박해는 계속 됩니다.

을해박해,정해박해,기해박해,병오박해, 이때 김대건 신부님이 순교 하십니다.

병인박해,고종3년에 일어난 박해로서 자그마치 2만여명의 순교자가 탄생합니다.

병인박해는 1871년에 끝이 났지만 전국적으로 암암리에 박해는 계속 되었습니다.

 

박해의 근본 원인은 우리나라에서는 유교사상으로 양반계급을 중요시 할 때 천주교에

서는 `평등과 사랑`이 그 핵심이었기에 유교와 정통으로 충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거

기에다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을 반대했으니 그당시는 누가 봐도 그건 아니었습

니다. 좀 더 천주교에서 지혜롭게 제사에 대하여 무조건 반대만 할께 아니라 이해할 수

있도록 설득했더라면 사정은 달라졌을 지 모릅니다.

 

1886년에서야 불란서와(프랑스를 그렇게 불렀음)조약을 체결함으로써 드디어 문호가

열립니다.

 

切頭山 한강에 우뚝 서있는 절두산에는 우리나라의 순교 역사가 보관되어 있는 곳이고

김대건 신부님도 이곳에서 목이 잘렸기에 절두산이라 합니다.

거기에 가 보면 목을 자르는 것 뿐만이 아니고 수많은 사람을 고문하는 형틀이 전시 되

어 있어서 그것을 보느라면, 어떻게 사람이 저런 짓을 할 수 있을까 놀라게 됩니다.우

리 인간의 잔혹함이 우리의 어디에 저런 방법이 숨겨져 있는가 소름이 끼칩니다.

 

박해라하여 꼭 사람을 칼로 자르고 목을 매달고 대들보로 눌러 죽여야만이 박해가 아

닙니다.

 

우리의 혀는 세치밖에 되지 않지만, 잘못 사용하면 그 어느 도구 보다도 무서운 살인흉

기가 됩니다.옛 전사에 어느 지략가가 어느 적의 장군에게 치명적인 자존심을 건드리자

그가 바로 그자리에서 까무라쳐 죽습니다.손끝 하나 움직이지도 않고 살인을 합니다.

 

그렇게 순교의 피로 얼룩진 한국이 그 후 세계의 가톨릭계가 주목할만큼 크게 성장하

였습니다.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 천주교회가 한창 꽃이피어갈 무렵에 , 하느님과 인간 사이를

끊어 놓으려는 사탄의 방해인 세계 제1차 전쟁과 제2차 전쟁을 일으킴으로써 인간의

기존질서를 무너뜨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인생문제에 대하여 회의를 갖도록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어느 철학가는 `신은 죽었다` 라고 하는가하면,어느 문학가는 예수와 마리아 막달레나

와 같이 살았다고 하기도하는 책을 썼고 ,지금은 영화화 되기도 합니다.

 

과학이 급속도로 발달되면서 인류는 신으로부터 자꾸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성직자들이 옷을 벗고 서구의 교회는 텅텅 비어 갑니다.

성적으로 전세계가 타락되어가고, 낙태를 하면서고 그게 살인인줄도 모를 만큼

심성이 마비되어갑니다.

 

세계 모든 사람의 인생의 가치관이란 잘 먹고, 잘 살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전부라 생

각을 하게 됨으로써 인간의 고결한 품위를 떨어뜨립니다.

 

한국만 하더라도 얼마전 까지만 해도 효도니,신사도니,숙녀니,도덕이니,  했지만 지금

그것은 사라진지 오래 입니다.

 

전세계가 이렇게 망가져가고 있는 이때,우리가 목숨바쳐 섬겨야 할 하느님께서는 천국

에서 무얼 하고 계시는 것인가?

 

성부께서 진노 하시어 세상을 멸하시려 의노의 잔을 들고 계신다고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성부의 진노를 막으실자가 누구인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 마리아뿐입니다.

 

"아버지! 저를 세상에 보내 주십시오 제가 잘못된 것을 고치겠습니다."

1985년 6월 30일에 성모님께서 처음으로 한국 나주에서 등장 하십니다.

 

그러나 관할교구인 광주대교구에서는 처음부터 무조건 반대를 했는데 그 이유는 성직

자들이 이미 옛날의 그 순교하는 성직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작년 성금요일에 성모님께서는 광주대교구를 거론 하시면서 `마쏘네`에 깊히 물들어

있음을 천명 하셨습니다.성모님께서 광주를 직접 들어내시다니 !

 

지난 27년 동안이나 우리들은 또 한번 순교가 아니라, 우리가 섬겨야 될 예수님과 성모

님을 처참하리만치 십자가에 매달아 놓고 온갖 방법으로 박해를 한 것입니다.

차마 눈 뜨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예수님이 또 다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타 언덕을 오

리시는 것을 율리아님은 보신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박해가 어디에 또 있는가 !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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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번주 툐요일은 나주에 가는 날 !
이 복된날이 모두 오십시오 반드시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은 그냥 돌려보내시지 않으시기 때문 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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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그리고 8월
13
14
15
젊은이들의 피정이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습니다.
고3으로부터 35세까지의 남녀 입니다.
모두 오셔서 놀라운 체험을 통해 인생의 바른 길을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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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작년 성금요일에 성모님께서는 광주대교구를 거론 하시면서
`마쏘네`에 깊히 물들어 있음을 천명 하셨습니다.성모님께서 광주를 직접 들어내시다니 !

 지난 27년 동안이나 우리들은 또 한번 순교가 아니라, 우리가 섬겨야 할
 예수님과 성모님을 처참하리만치 십자가에 매달아 놓고 온갖 방법으로 박해를 한 것입니다.

차마 눈 뜨고는 볼 수 없을 만큼 예수님이 또 다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는 것을 율리아님은 보신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박해가 어디에 또 있는가 !

 아멘

어찌하여 그리도 못 알아볼까요?????
통탄스러울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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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께서는 광주대교구를 거론 하시면서
`마쏘네`에 깊히 물들어 있음을 천명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지금 교회에는 배교와 불충의 시각이 마쏘네에 의하여
  심각하게 진행되어 가고 있는데도, 영적으로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많은 성직자와 수도자들까지도 그들의 성소를
  소홀히 여기고, 내적인 타락으로 인하여, 보지 못하고
  알아듣지 못하니, 이 어머니의마음은 몹시도 안타깝구나...
  (94. 10. 23. 성모님)

  나주를 미워하고 박해하는 이들이, 아직 시간이 있을때,
  하루빨리 회개하여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은총글 감사드리며~~~
은총가득한 한주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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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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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고 가까이 사신다면 한턱 내고 싶은데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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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부의 진노를 막으실자가 누구인가 아무도 없습니다.오직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 마리아뿐입니다.아버지! 저를 세상에 보내 주십시오 제가
잘못된 것을 고치겠습니다."1985년 6월 30일에 성모님께서 처음으로 한국 나주
에서 등장 하십니다.그러나 관할교구인 광주대교구에서는 처음부터 무조건 반대를
했는데 그 이유는 성직자들이 이미 옛날의 그 순교하는 성직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오늘은 박해에 대하여 좋은글 써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저희의 교구에서는 지침서란 공지를 주보지에 실려 나왔습니다 몇몇본당에서
박해하느라 수고가 많으시나봐요 그러나 성모성심의 사랑이 승리합니다 몇본당만
신부님께서 박해를 하시지 아무말씀 없는 본당이 더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첫토요일에도 더 가서 위로드리자며 열심히 기도의 힘을 모으고 있는 작은 영혼
들이 있습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고 ~오늘도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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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주님의 자비로운 은총이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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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성부의 진노를 막으실자가 누구인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 마리아뿐입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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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맞아요  주님 함께님

사랑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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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나주성모님 진리를 거부하고 박해하는 이들은 누구를 믿고 ,
무엇을 신봉하기에 그렇게도 마음을 열지 못할까 의구심이 듭니다.

주님함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8월 첫토에 다시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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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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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리님의 댓글

종소리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 사랑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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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지혜님의 댓글

성령의지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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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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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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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 드립니다.
연두색 & 보라색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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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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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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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주님함께님,
저도 더 광주교구와 나주를 반대하는 사제들을 위해서
봉헌할께요.
성모님께 조금의 위로라도 드릴겸 첫토에 뵈요.
늘 감사하고
더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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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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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도 넘넘 심하시구 ㅠㅠㅠ
점점더 박해가 극심해지는 것을 보니 정말 인준이 코앞에 다가왔나봐요 ㅠㅠ

성모님, 저희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의 마음 봉헌하오니 하루 빨리 승리하시어 주님의나라 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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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해가 심하다 심하다 하는데 율리아님께 향하는 박해는 그 어느 박해보다 더 심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작은영혼을 도와 우리의 마음을 모두 모아 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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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부의 진노를 막으실자가 누구인가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신 성모 마리아뿐입니다.
아멘!!!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천상의 어머니시여!
하루 빨리 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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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박해도 심하고...
율리아님의 고통도 심하시고...

우리 맘 모아 더욱더 기도하며
노력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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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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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에구 에구
주님께서 선택하시고 가장 사랑하시는 성직자님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행동들을 하시다니...
저도 자주 주님과 성모님 마음을 상해드리는 언행을 하여 죄송스럽습니다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 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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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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